
헌화가 포스터 (논산시 제공)
[금요저널]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21일 19시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신명의 꽃-헌화가’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공연시장 불균형 해소 및 지역에서 순수예술의 다양한 장르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명의 꽃-헌화가는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 명인을 중심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예인들이 문굿과 비나리, 삼도 설장구, 삼도 농악, 판굿 등 사물놀이 완판 무대를 펼치고자 한다.
사물놀이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주제와 어울리게 무대와 프로그램을 연출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전체 관람할 수 있으며11월 6일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汫h에서예매할 수 있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이번 공연을 통해 다채로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 문화를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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