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재준 수원시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수원시 9개 보훈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재준 시장은 20일 권선구의 한 음식점에서 고엽제전우회 수원시지회, 전몰군경유족회 수원시지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수원시지회, 상이군경회 수원시지회, 광복회 수원시지회, 6.25참전유공자회 수원시지회, 무공수훈자회 수원시지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수원시지회, 월남전참전자회 수원시지회 등 9개 보훈단체 대표를 만나 환담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국가보훈대상자들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라며 “국가보훈대상자들이 존경받고 명예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예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7월 31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년 보훈문화제 ‘나는 솔저’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