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청사전경(사진=이천시)
								
							 
						[금요저널] 이천시는 11일 청년 창업가 역량 강화와 협력관계 기반을 마련할 이천시 실전 체험형 청년 창업아카데미-로코노미 스케일 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하는 본사업의 참여 대상은 이천시에 거주하는 19~39세 예비 및 초기 창업자 40명이며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실무교육과 현장체험, 선진지 견학 등의 단계별 창업 실전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월별 교육 내용으로는 △사업가 기질 분석과 정부지원 사업 활용법 교육 △소상공인 원데이 실무 교육 △소상공인 원데이 실무 교육 △성수동 등 로컬 활성화 선진지 견학 △이천시 청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간담회 및 네트워킹 파티 과정 등으로 구성했다.
 이 밖에도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와 함께하는“일일체험학습”은 수시 운영한다.
 첫 교육과정인 ‘사업가 기질 분석과 정부지원사업 활용법 교육’은 오는 6월27일 오후 2시 /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창업자는 포스터 상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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