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정 설 연휴를 앞둔 기간에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양주1동 주민들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양주시 양주1동이 지난 5일 양주1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양주1동통장협의회와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 릴레이 응원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혜련 동장, 이명훈 협의회장, 양주1동 통장 등이 참석해 국제스케이트장 양주 유치에 대한 염원을 한데 모았다.
박혜련 동장을 비롯한 협의회 소속 통장 일동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기원’이 쓰인 핸드배너를 흔들며 국제스케이트장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명훈 협의회장은 “국내 유일의 국제스케이트장이 양주시에 들어선다면 지역발전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홍보활동과 서명운동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박혜련 동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의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준 통장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응원 캠페인과 함께 서명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양주시 유치에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1동은 오는 6일과 14일 15일 총 3일에 걸쳐 양주역 1층 대합실에서 관내 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20만 서명운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