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석1동 주민자치회, 제7차 ‘행복드림 반찬나눔’사업 실시
[금요저널] 인천 남동구 간석1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제7차 ‘행복드림 반찬나눔’ 사업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소고기 장조림과 두부조림을 직접 만들어 홀몸 어르신 50여 세대에 전달했다.
김분자 회장은 “올 한해 시범사업으로 우리 동네 독거 어르신들에게 주민자치회가 직접 만든 정성스러운 음식을 나누어 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곳곳을 돌아보고 온정이 넘치는 간석1동이 되도록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혜영 동장은 “한 해 동안 총 7회의 반찬 나눔 사업을 실행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의 노고와 정성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간석1동을 만들어나가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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