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고잔동은 최근 상인천새마을금고로부터 김장 김치 100상자를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임동표 이사장은 “상인천새마을금고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주민을 섬기는 자세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다가서고 있다. 김장은 겨울을 준비하는데 기본적이고 필요한 것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박광철 동장은 “상인천새마을금고는 재작년 10월 논현고잔지점 개점 이후 백미·라면 지원과, ‘사랑의 삼계탕 행사’, ‘소래찬 김장한마당 행사’에서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민의 건강과 공공복지증진에 기여했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김장 준비가 여의치 못한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상인천새마을금고는 문화·예술 공연 및 체육행사를 개최하고 무료급식소, 노인복지시설 등을 운영하며 취약계층의 복지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