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EC 인천 유치’ 간석1동 자생단체 릴레이 지지 선언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자생단체들이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에 대한 릴레이 지지 선언에 나섰다.
12일간석1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10일간석1동 주민자치위원 26명이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에 대해 지지를 선언하고 주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지지 선언 이후 11일 자유총연맹, 12일 방위협의회, 17일 새마을협의회, 18일 새마을부녀회, 1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8일 통장협의회 등 간석1동 소속 7개 자생 단체 150여명의 회원이 릴레이 지지 선언을 할 예정이다.
김혜영 동장은 “남동구는 이번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에 관해 첫 번째로 지지 선언을 한 구로 그중 간석1동 주민이 남동구에서 제일가는 지지 동이 될 것”이라며 유치 홍보에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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