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수2동 통장협의회, 식목일 맞이 초화 식재 활동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식목일을 맞아 계절 초화 식재 및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 직원 및 통장협의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학교, 경로당 주변 등 마을화단 9개소를 정비하고 튤립, 팬지, 데이지, 비올라 등 봄 초화 1,200본을 식재했다.
양수빈 동 통장협의회장은 “형형색색의 초화를 심으며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마을 환경 개선에 언제나 앞장서는 통장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미라 동장은 “식목일 맞이 관내 초화 식재 활동을 통해 봄기운 가득한 만수2동을 만드는데 협조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향기로운 마을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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