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석2동 주민자치회‘간석2동 주민사랑방’화단 정비
[금요저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간석2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자체 식목 행사의 일환으로 ‘간석2동 주민사랑방’ 내 화단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맞아 기존에 식재한 나무와 식물들을 가꾸기 위해 ‘간석2동 사랑방’ 화단을 정비했으며 동 직원 및 주민자치회 위원 20여명은 화단 낙엽과 방치폐기물 및 고사한 나무를 정비하고 화초가 잘 생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간석2동 주민사랑방’은 기존 동 청사를 개·보수해 작년 2월부터 주민 여가·휴게시설로 개방한 시설이다.
현재 1층에는 독서와 담소가 가능한 커뮤니티시설, 2층에는 간이 탁구대를 구비해 주민들의 휴식과 소통의 공간이 되고 있다.
한예선 회장은 “주민사랑방은 주민들을 위해 개방된 시설인 만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원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석금 동장은 “수고해주신 동 직원들과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주민사랑방이 주민들에게 더 쾌적하고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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