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월4동,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 방문 보건복지 상담 추진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돌봄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홀몸 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건강 체크 및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65가구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8건 AI 케어콜 3건 치매안심센터 검사의뢰 4건 보건소 방문보건실 상담의뢰 2건 응급안전안심벨 2건 정신건강복지 상담의뢰 1건 자활센터 수납정리의뢰 4건 요양병원 입소 연계 1건 등 총 25건의 서비스를 연계했다.
김은실 동장은 “보건과 복지가 함께 맞물려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노인성 만성질환 조기 검진 및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노인을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 등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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