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석3동, 찾아가는 건강상담서비스 추진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홀몸노인 세대 및 건강 취약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맞춤 건강상담을 해주는‘찾아가는 건강상담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동은 만 65세 이상 홀몸노인 1,671명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및 맞춤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방문 시 간호직공무원과 함께 홀몸노인 실태조사 확인 및 혈압·혈당·산소포화도 측정 및 치매인지 선별검사 등 맞춤 건강상담을 시행하고 있다.
박광철 동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보건복지자원 서비스를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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