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감사기관, 벤치마킹 위해 대전시 방문 [금요저널] 대전시의 지방감사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베트남 감찰원 및 회계감사원 등 10명이 20일 대전시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감사교육원과 한국국제협력단이 공동 주관한 ‘베트남 감사 역량강화 연수’의 일환으로 베트남 측은 한국 지방자치단체의 감사 운영체계와 부패 예방 활동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방감사 분야의 선진사례로 평가받는 대전시를 찾았다. 대전 감사위원회는 △감사위원회 조직 및 기능 △감사 절차 △주요 감사 사례 및 사전컨설팅 제도 등을 중심으로 소개하며 실무 중심의 정보를 제공했다. 베트남 관계자들은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독립적 감사기구 운영 방식과 사전컨설팅 제도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재정 감사 및 회계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전자감사시스템 구축에 대해서도 활발한 질의와 의견을 나눴다. 김선승 대전시 감사위원장은 “이번 교류는 양국의 감사제도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공공감사 수준을 함께 향상시키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감사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정보 교류를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지방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서울 ADEX 2025’ 대전기업관 운영 [금요저널] 대전시는 20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에 참가해 대전공동기업관을 운영하고 지역기업 10개사의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을 국내외 방산관계자에게 널리 홍보하는 한편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한다.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20일 대전공동기업관을 찾아 참여기업들을 격려하고 “방위산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만큼, 관내 우수 방산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시에서 전방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전략산업과 디자인의 만남, 대전에서 시작” 2025년 대전 디자인혁신포럼 성료 [금요저널] 대전시는 8월 29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열린 ‘2025 대전 디자인혁신포럼’을 통해 지역 전략산업과 디자인을 결합한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학·연·관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해 방위산업–디자인 융합 협력 파트너십을 공식 선언하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포럼은 방위산업 등 대전의 전략산업에 디자인 혁신을 접목해 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전반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대전 방위산업·디자인 혁신 동행 발족식 △기조강연 △세션 발표 △오픈 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대전시 관계자, 디자인계, 방위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발족식에서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창기 대전디자인진흥원장, 이계광 대전방위산업연합회장, 이동국 대전국방벤처협약기업협의회장, 이재준 대전디자인기업협회장, 조성환 대전디자인발전교수협의회장 등 주요 기관 6인 대표가 함께 디자인과 전략산업의 융합을 통한 공동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 기조 강연에서는 나건 부산광역시 총괄 디자인자문관이 ‘도시와 전략산업을 연결하는 디자인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며 디자인이 단순한 미적 요소를 넘어 산업·문화·관광·환경을 연결하는 도시 혁신의 핵심 도구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발제에서는 김희대 대구TP 본부장은 AI 등 첨단기술 전환기 속에서 도시 혁신과 연계한 산업 혁신의 필요성과 대구 스마트시티 성공 사례를 공유했으며 이은석 한남대 교수는 AI시대 디자인 전문기업이 데이터·사람·기술을 연결하는 전략적 혁신 주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하현숙 디자인컴픽스 대표와 전영옥 대전디자인진흥원 팀장은 방위산업에서 디자인이 사용성과 생존성을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적 해법이며 대전이 이를 실증할 최적의 거점임을 제시했다. 마지막‘연결을 넘어 실천으로: 디자인이 여는 지역산업 협력의 새로운 길’을 주제로 한 오픈 토크에서는 국방·디자인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공동 연구, 실증 사업 등 실행 중심의 협력 모델을 논의하며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포럼을 준비한 이창기 진흥원장은“디자인 융합은 단순한 외형의 변화가 아니라 산업 전반의 체질을 바꾸는 전략적 해법이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대전이 방위산업과 디자인이 만나는 융합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사를 통해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대한민국 과학수도로 과학·기술 중심 도시이자 방위산업의 핵심 거점”이라며 “여기에 디자인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접목해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 융합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혁신으로 여는 미래‘제5회 마스 월드포럼’ 개최 [금요저널] 대전시는 9월 4일 호텔 ICC 그랜드볼룸에서 ‘제5회 마스 월드포럼’ 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혁신의 교차점: 융합하는 MARS의 차세대 생태계’를 주제로 모빌리티·인공지능·로봇·우주 분야의 미래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올해 포럼에서는 팡쿤 주한 중국대사관 공사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AI 시대 중국과 한·중 협력의 고품질 발전’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션이 진행된다. 모빌리티 세션은 강창봉 항공안전기술원 본부장이, 우주 세션은 송성찬 한화시스템 상무가 발표를 맡는다. AI 분야에서는 정재헌 오케스트로 AGI 대표, 이준호 화웨이코리아 부사장, 김상윤 중앙대학교 교수가, 로봇 분야에서는 김기훈 포항공대 교수, 윤석준 포스코DX 센터장, 김정 KAIST 교수가 각각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특별세션에서는 과학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의 항성, ‘1분과학’의 이재범 대표가 참여해 청소년과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과학 커뮤니케이션 강연을 진행한다. 대전시는 이번 포럼이 미래 핵심 산업의 융합과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철웅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마스는 대전이 육성하는 미래 전략산업과 긴밀하게 맞닿아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첨단기술 분야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전문가와 기업뿐 아니라 청소년들도 함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자에게는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혁신으로 여는 미래‘제5회 마스 월드포럼’ 개최 [금요저널] 대전시는 9월 4일 호텔 ICC 그랜드볼룸에서 ‘제5회 마스 월드포럼’ 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혁신의 교차점: 융합하는 MARS의 차세대 생태계’를 주제로 모빌리티·인공지능·로봇·우주 분야의 미래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올해 포럼에서는 팡쿤 주한 중국대사관 공사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AI 시대 중국과 한·중 협력의 고품질 발전’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션이 진행된다. 모빌리티 세션은 강창봉 항공안전기술원 본부장이, 우주 세션은 송성찬 한화시스템 상무가 발표를 맡는다. AI 분야에서는 정재헌 오케스트로 AGI 대표, 이준호 화웨이코리아 부사장, 김상윤 중앙대학교 교수가, 로봇 분야에서는 김기훈 포항공대 교수, 윤석준 포스코DX 센터장, 김정 KAIST 교수가 각각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특별세션에서는 과학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의 항성, ‘1분과학’의 이재범 대표가 참여해 청소년과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과학 커뮤니케이션 강연을 진행한다. 대전시는 이번 포럼이 미래 핵심 산업의 융합과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철웅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마스는 대전이 육성하는 미래 전략산업과 긴밀하게 맞닿아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첨단기술 분야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전문가와 기업뿐 아니라 청소년들도 함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자에게는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혁신으로 여는 미래‘제5회 마스 월드포럼’ 개최 [금요저널] 대전시는 9월 4일 호텔 ICC 그랜드볼룸에서 ‘제5회 마스 월드포럼’ 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혁신의 교차점: 융합하는 MARS의 차세대 생태계’를 주제로 모빌리티·인공지능·로봇·우주 분야의 미래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올해 포럼에서는 팡쿤 주한 중국대사관 공사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AI 시대 중국과 한·중 협력의 고품질 발전’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션이 진행된다. 모빌리티 세션은 강창봉 항공안전기술원 본부장이, 우주 세션은 송성찬 한화시스템 상무가 발표를 맡는다. AI 분야에서는 정재헌 오케스트로 AGI 대표, 이준호 화웨이코리아 부사장, 김상윤 중앙대학교 교수가, 로봇 분야에서는 김기훈 포항공대 교수, 윤석준 포스코DX 센터장, 김정 KAIST 교수가 각각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특별세션에서는 과학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의 항성, ‘1분과학’의 이재범 대표가 참여해 청소년과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과학 커뮤니케이션 강연을 진행한다. 대전시는 이번 포럼이 미래 핵심 산업의 융합과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철웅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마스는 대전이 육성하는 미래 전략산업과 긴밀하게 맞닿아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첨단기술 분야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전문가와 기업뿐 아니라 청소년들도 함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자에게는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시, 2025 글로벌태양광학술대회 개막 [금요저널] 대전시와 한국태양광발전학회가 공동 주최한 ‘2025 글로벌태양광학술대회’ 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 세계 15개국 700여명의 석학과 전문가가 참여해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케스터라이트 등 차세대 태양전지 최신 성과를 공유하고 건물·농업·수상·모빌리티 등 응용 분야 확산 전략을 논의한다. 대전시는 9월 1일 DCC에서 ‘2025 글로벌태양광학술대회’ 개막식을 열고 사흘간의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개막식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김재현 한국태양광발전학회장, 케이스케 오다이라 일본태양광학회 회장을 비롯한 국내외 인사 등 약 200명이 참석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태양전지 △저가 범용 원소 기반 케스터라이트 태양전지 분야에서 세계 최고 효율을 달성한 최신 연구가 소개된다. 또 태양광을 건물·농업·수상·자동차 등 다양한 환경에 적용하는 기술 트렌드와 개발 전략이 집중 논의된다. 여성 연구자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Women in PV’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국내외 여성 연구자 50여명이 참여해 연구 교류와 공동연구·커리어 확장 기회를 모색한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대전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내년 11월 15일 대전에서 열리는 태양광 분야의 올림픽, 제9회 세계태양광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학기술 허브 도시로서 태양광·수소 연구 및 실증 인프라를 기반으로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있다. 청정수소를 활용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시, 2025 글로벌태양광학술대회 개막 [금요저널] 대전시와 한국태양광발전학회가 공동 주최한 ‘2025 글로벌태양광학술대회’ 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 세계 15개국 700여명의 석학과 전문가가 참여해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케스터라이트 등 차세대 태양전지 최신 성과를 공유하고 건물·농업·수상·모빌리티 등 응용 분야 확산 전략을 논의한다. 대전시는 9월 1일 DCC에서 ‘2025 글로벌태양광학술대회’ 개막식을 열고 사흘간의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개막식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김재현 한국태양광발전학회장, 케이스케 오다이라 일본태양광학회 회장을 비롯한 국내외 인사 등 약 200명이 참석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태양전지 △저가 범용 원소 기반 케스터라이트 태양전지 분야에서 세계 최고 효율을 달성한 최신 연구가 소개된다. 또 태양광을 건물·농업·수상·자동차 등 다양한 환경에 적용하는 기술 트렌드와 개발 전략이 집중 논의된다. 여성 연구자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Women in PV’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국내외 여성 연구자 50여명이 참여해 연구 교류와 공동연구·커리어 확장 기회를 모색한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대전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내년 11월 15일 대전에서 열리는 태양광 분야의 올림픽, 제9회 세계태양광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학기술 허브 도시로서 태양광·수소 연구 및 실증 인프라를 기반으로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있다. 청정수소를 활용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시, 2025 글로벌태양광학술대회 개막 [금요저널] 대전시와 한국태양광발전학회가 공동 주최한 ‘2025 글로벌태양광학술대회’ 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 세계 15개국 700여명의 석학과 전문가가 참여해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케스터라이트 등 차세대 태양전지 최신 성과를 공유하고 건물·농업·수상·모빌리티 등 응용 분야 확산 전략을 논의한다. 대전시는 9월 1일 DCC에서 ‘2025 글로벌태양광학술대회’ 개막식을 열고 사흘간의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개막식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김재현 한국태양광발전학회장, 케이스케 오다이라 일본태양광학회 회장을 비롯한 국내외 인사 등 약 200명이 참석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태양전지 △저가 범용 원소 기반 케스터라이트 태양전지 분야에서 세계 최고 효율을 달성한 최신 연구가 소개된다. 또 태양광을 건물·농업·수상·자동차 등 다양한 환경에 적용하는 기술 트렌드와 개발 전략이 집중 논의된다. 여성 연구자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Women in PV’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국내외 여성 연구자 50여명이 참여해 연구 교류와 공동연구·커리어 확장 기회를 모색한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대전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내년 11월 15일 대전에서 열리는 태양광 분야의 올림픽, 제9회 세계태양광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학기술 허브 도시로서 태양광·수소 연구 및 실증 인프라를 기반으로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있다. 청정수소를 활용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금요저널] 대전시는 지난 27일 오후 6시 기준, 민생회복 소비쿠폰 대전지역 1차 지급 신청률이 98.2%에 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급 대상 시민 142만 4,701명 가운데 139만 9,311명이 신청해 전국 평균 신청률을 상회했으며 이에 따른 지급액은 총 2,739억원으로 집계됐다. 시는 오는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이어지는 1차 지급 기간 중 미신청자에 대한 적극 독려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동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한 미신청자 파악, 고령자·거동 불편자를 위한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이 혜택이 돌아가도록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소비쿠폰을 이용한 한 시민은 “소비 쿠폰으로 생활용품을 구입하고 지인들과 지역 음식점을 방문하면서 실제로 가계 부담이 줄고 지역 소비가 활기를 띠는 것을 체감했다”고 말했다. 서구 소재의 한 자영업자는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손님이 늘었고 소비쿠폰 사용으로 매출이 확연히 회복되는 것을 느끼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전했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대전 시민 모두가 민생 회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신청은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90%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이 지급되며 1차와 동일하게 신용·체크카드, 대전사랑카드, 선불카드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1차 지급 시 발급받은 선불카드는 2차 지급 신청에도 재사용이 가능하다. 지급된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기한 내 미사용분은 자동 소멸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금요저널] 대전시는 지난 27일 오후 6시 기준, 민생회복 소비쿠폰 대전지역 1차 지급 신청률이 98.2%에 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급 대상 시민 142만 4,701명 가운데 139만 9,311명이 신청해 전국 평균 신청률을 상회했으며 이에 따른 지급액은 총 2,739억원으로 집계됐다. 시는 오는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이어지는 1차 지급 기간 중 미신청자에 대한 적극 독려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동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한 미신청자 파악, 고령자·거동 불편자를 위한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이 혜택이 돌아가도록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소비쿠폰을 이용한 한 시민은 “소비 쿠폰으로 생활용품을 구입하고 지인들과 지역 음식점을 방문하면서 실제로 가계 부담이 줄고 지역 소비가 활기를 띠는 것을 체감했다”고 말했다. 서구 소재의 한 자영업자는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손님이 늘었고 소비쿠폰 사용으로 매출이 확연히 회복되는 것을 느끼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전했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대전 시민 모두가 민생 회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신청은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90%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이 지급되며 1차와 동일하게 신용·체크카드, 대전사랑카드, 선불카드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1차 지급 시 발급받은 선불카드는 2차 지급 신청에도 재사용이 가능하다. 지급된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기한 내 미사용분은 자동 소멸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금요저널] 대전시는 지난 27일 오후 6시 기준, 민생회복 소비쿠폰 대전지역 1차 지급 신청률이 98.2%에 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급 대상 시민 142만 4,701명 가운데 139만 9,311명이 신청해 전국 평균 신청률을 상회했으며 이에 따른 지급액은 총 2,739억원으로 집계됐다. 시는 오는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이어지는 1차 지급 기간 중 미신청자에 대한 적극 독려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동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한 미신청자 파악, 고령자·거동 불편자를 위한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이 혜택이 돌아가도록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소비쿠폰을 이용한 한 시민은 “소비 쿠폰으로 생활용품을 구입하고 지인들과 지역 음식점을 방문하면서 실제로 가계 부담이 줄고 지역 소비가 활기를 띠는 것을 체감했다”고 말했다. 서구 소재의 한 자영업자는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손님이 늘었고 소비쿠폰 사용으로 매출이 확연히 회복되는 것을 느끼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전했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대전 시민 모두가 민생 회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신청은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90%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이 지급되며 1차와 동일하게 신용·체크카드, 대전사랑카드, 선불카드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1차 지급 시 발급받은 선불카드는 2차 지급 신청에도 재사용이 가능하다. 지급된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기한 내 미사용분은 자동 소멸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