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공무원 사칭 사기피해 주의 당부…“즉각 대응”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최근 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공문서 위조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시민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즉각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수사 의뢰 등 법적 조치를 추진하는 한편 내부 공무원 안내 및 유관기관 정보 공유를 통해 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25일 성북동 소재 자전거 업체에 신원불상자가 나주시청 공무원을 사칭해 자전거 5대를 주문하고 ‘나주시장 직인’ 이 날인된 공문서를 문자로 전송한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업체는 예약된 날짜가 지나도록 수령자가 나타나지 않자 7월 2일 시청 콜센터를 통해 관련 내용을 문의하면서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담당부서가 즉시 공문서의 진위 여부를 확인한 결과 위조된 공문은 형식 자체가 부적절했으며 휴직 중인 공무원이 기안한 것으로 꾸며졌고 결재라인과 문서번호가 불일치하는 등 다수의 허점을 발견했다. 시는 해당 공문서가 실제로 생산된 적이 없고 보육원 지원 사업 역시 현재 추진 중인 사항이 아님을 공식 확인했다. 다행히 금전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이번 사건을 중대한 행정 신뢰 침해 행위로 간주하고 법률지원팀 자문을 거쳐 경찰에 수사 의뢰 예정이다. 공무원을 사칭하는 행위는 형사소송법 제234조제2항과 형법 제118조 등에 해당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이다. 시는 이와 함께 전 직원에게 사건 발생 경위를 공유하고 향후 관계기관 회의 등을 통해 사건 내용을 알리는 등 경각심을 높이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공무원을 사칭한 문서 위조는 시민의 신뢰를 훼손하고 시정 운영의 질서를 해치는 중대한 범죄행위”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피해 예방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유사 사례 차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시, 떴다방 피해 막는다…합동단속, 예방 총력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방문판매 행위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합동 지도, 단속을 강화한다. 나주시는 6월부터 나주경찰서와 함께 관내에서 성행 중인 방문판매에 대한 불법 행위 합동 단속과 수시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고가 상품 강매, 허위 광고 등 불법 상술이 반복됨에 따라 시민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 대응이다. 시는 경찰서 세무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전통시장,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안내 포스터를 배포하고 주요 지점에 플래카드를 게재하는 등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불법 방문판매는 고가의 건강식품, 의료기기, 생활용품 등을 무료 증정이나 사은품 지급, ‘오늘만 할인’ 등의 상술로 판매하며 특히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허위 및 과장 광고와 계약서 미작성 등으로 소비자 피해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시는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으로 지나친 호의나 공짜 마케팅은 경계할 것, 설명에만 의존하지 말고 제품 정보를 확인할 것, 구매 결정 전 반드시 계약서 또는 영수증을 수령할 것, 개인정보를 함부로 제공하지 말 것, 구매 확신이 서기 전까지는 포장을 개봉하지 말 것 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제품 반품이 어려울 경우 청약 철회 의사를 밝히는 내용증명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나주시 관계자는 “떴다방과 같은 불법 방문판매는 단순한 상술이 아닌 시민 재산을 위협하는 행위”며 “고령층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피해를 막기 위해 읍면동과 협력해 예방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의 대응만큼이나 시민 개개인의 주의도 중요하다”며 “주변에서 떴다방 의심 사례가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 이 통장협의회 나주시지회 장영배 회장과 나주사랑발전협의회 김성중회장은 20년째꾸준한 선행을 이어졌으며, 특히 코로나 정국과 유래없는 경기 불황에 따른 도움의 손길이 뚝 끊어진 어려운 노인들을 봉양하는 다도면 부활의 집, 남평읍 효담 실버타운, 세지면 행복의 집 노인 요양원 3개소에 12월 29일 "사랑의 쌀" 전달했다 장영배, 김성중 회장, 문병의 위원장 "연말연시 사랑의 쌀 100포대 전달"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전국 이통장협의회 나주시지회 (회장 장영배), 나주사랑발전협의회(회장 김성중) 나주사랑발전협의회 문병의 자문 위원장은 3년여에 걸친 코로나 팬데믹과 IMF 이후 가장 힘겨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영배, 김성중 회장, 문병의 위원장 "연말연시 사랑의 쌀 100포대 전달"2 또한 지역사회에서 땀 흘려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대접받은 공정하고 올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주사랑발전협의회" 시민단체를 이끄는 김성중 회장과 문병의 자문 위원장은 설, 추석 양 명절과 연말 등에 물품, 쌀, 누룽지, 유제품이나 재능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인요양원, 영아원, 지역 아동 센터 등에 20년째 기부 선행을 실천해 와 장영배, 김성중 회장, 문병의 위원장 "연말연시 사랑의 쌀 100포대 전달"3 어느 때 보다도 고통을 감내하는 2022년 말에 훈훈한 소식과 함께 지역 사회에 귀감 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전국 이 통장협의회 나주시지회 장영배 회장과 나주사랑발전협의회 김성중회장은 20년째꾸준한 선행을 이어졌으며, 특히 코로나 정국과 유래없는 경기 불황에 따른 도움의 손길이 뚝 끊어진 어려운 노인들을 봉양하는 다도면 부활의 집, 남평읍 효담 실버타운, 세지면 행복의 집 노인 요양원 3개소에 12월 29일 "사랑의 쌀" 전달했다 장영배, 김성중 회장, 문병의 위원장 "연말연시 사랑의 쌀 100포대 전달"1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전국 이통장협의회 나주시지회 (회장 장영배), 나주사랑발전협의회(회장 김성중) 나주사랑발전협의회 문병의 자문 위원장은 3년여에 걸친 코로나 팬데믹과 IMF 이후 가장 힘겨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영배, 김성중 회장, 문병의 위원장 "연말연시 사랑의 쌀 100포대 전달"2 또한 지역사회에서 땀 흘려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대접받은 공정하고 올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주사랑발전협의회" 시민단체를 이끄는 김성중 회장과 문병의 자문 위원장은 설, 추석 양 명절과 연말 등에 물품, 쌀, 누룽지, 유제품이나 재능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장영배, 김성중 회장, 문병의 위원장 "연말연시 사랑의 쌀 100포대 전달"3 노인요양원, 영아원, 지역 아동 센터 등에 20년째 기부 선행을 실천해 와 어느 때 보다도 고통을 감내하는 2022년 말에 훈훈한 소식과 함께 지역 사회에 귀감 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가 내년1월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농·특산물 답례품을 전국 최고 품질로 제공하고자 오는29일 공급업체와 협약식을 갖는다고26일 밝혔다. 시는 최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자체 공급이 가능한 나주사랑상품권,나주몰 마일리지,목사내아 숙박체험권 외에 나주산 ‘배’,‘쌀’,‘멜론’,‘잡곡세트’,‘천연염색제품’ 공급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공급 업체(품목)는 나주시농협공동사업법인(배),세지농업협동조합(멜론),나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쌀),공산농업협동조합(잡곡세트),천연염색문화재단(천연염색제품)등5곳이다. [나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농특산물) 4종(나주배, 멜론, 쌀, 잡곡세트)] 시는 농·특산물4개 답례품종에 대한 엄격한 품질·유통 기준을 협약 내용에 담아 기부자에게 최고 수준의 고향 나주의 맛과 멋을 선사할 예정이다. 명실상부 나주를 대표하는 특산품인 ‘배’는 기본적으로 성장촉진제(GA·지베렐린)처리를 하지 않은 당도12브릭스(brix)이상 고당도 나주배를,멜론은 당도13브릭스 이상의 ‘특’품 세지(세론이)멜론을 선별·공급한다. 나주쌀은 유기질 비료,친환경 우렁이 농법을 통해 재배한 미국 수출쌀인 ‘왕건이 탐낸 쌀’과 ‘드림생미’,‘햇살좋은쌀’3개 브랜드의 고품질 백미를 기부자 밥상에 올린다.잡곡세트의 경우 종자 보급부터 포장생산까지 공산농협의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생산된 찹쌀·현미·쌀귀리·서리태·찰흑미·팥 등 나주쌀밥에 영양을 더한15종의 혼합잡곡으로 구성됐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공급업체와 협력을 통해 나주의 맛과 멋이 담긴 최고 품질의 답례품이 기부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80만 출향 향우를 비롯한 나주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들께서 기부를 통해 내고향,지역을 살리고 정성 담은 답례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내년1월1일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기부자)이 주소지 이외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 공제 혜택을 받고 기부를 받은 지역에서는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금천면은 관내 농업회사법인 ㈜새롬한방제약(대표 박경혜·김민준)에서 이웃돕기 성금500만원을 기탁했다고30일 밝혔다. 박경혜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새롬한방제약, 나주 금천면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1] ㈜새롬한방제약(1987년 설립)은 해썹(HACPP)인증 및 엄격한 원료 선별에 따른 최고품질의 명품 한방건강식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2020년1000만원 상당, 2021년에는960만원 상당 자사제품(장어즙,아로니아즙)을 금천면에 후원했으며 올해로3년 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김효경 금천면장은 “지난2년 간 건강식품에 이어 올해는 후원금 기탁을 통해 이웃과 온정을 나눠주신 새롬한방제약 대표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연말연시를 앞두고 나주시 공산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공산면은 최근 공산농협사랑회(회장 김홍중)에서 사랑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백미, 화장지 등 500만원 상당 후원물품을 기탁해왔다고 29일 밝혔다. [나주 공산면, 연말 온정 이어져 … 공산농협사랑회·양계단지 동참] 김승배 공산농협조합장은 “추운 겨울을 어렵게 보내고 있을 이웃을 위해 농협과 농협사랑회에서 정성을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농협에 이어 공산양계단지(대표 박찬열)에서도 달걀 400판을 후원하며 연말 온정 나눔에 동참했다. 공산면은 공산농협사랑회 후원물품을 저소득 취약계층 66가구에, 달걀은 마을 경로당 37곳에 각각 전달했다. 신병철 공산면장은 “연말연시 각급 기관·단체의 후원 손길이 이어져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온정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는 최근 지체장애인협회 나주시지회(회장 이근연)주관으로 문화예술회관에서 ‘2022나주장애인 사랑 나눔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29일 밝혔다. 사랑 나눔 콘서트는 평소 공연 관람 기회가 적은 장애인과 가족 구성원의 문화 향유와 음악을 통해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문화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인해3년 만에 열렸다. [2022 나주 장애인 사랑 나눔 콘서트 1] 이번 콘서트에는 장애인과 그 가족,활동 보조인,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와 비장애인500여명이 함께 어우러지 가운데 포크그룹 ‘산책’과 대표곡 화려한 싱글의 ‘양혜승’,‘바람바람바람’을 부른 가수 ‘김범룡’ 씨의 무대로 꾸며졌다. [2022 나주 장애인 사랑 나눔 콘서트 2] 특히 콘서트 피날레를 장식한 가수 김범룡 씨는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에9곡에 달하는 노래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이근연 회장은 “사랑 나눔 콘서트가 문화 공연 관람 기회뿐만 아니라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의 벽을 허무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코로나19로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