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삼봉) Wee센터는 11월22일(화) 14:00에 초, 중, 고등학교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상담업무담당자, Wee센터 교직원 총 4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신적 외상과 위기 학생 지원방안, 교직원 스트레스 해소방안을 주제로 연수 를 실시하였다. 김천교육청 2022년도 김천의료원 정신과 자문의 연수 사진 이번 연수는 김천의료원의 정신건강의학과 최진희 과장을 초빙하여서 청소년 정신적 외상과 위기 학생 지원방안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고 Wee센터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관내 학생들에게 정서적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논하였다. 정신과 자문의 연수는 김천의료원의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과 관련된 정신건강 증진사업으로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와 협력하여 진행한다.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와 김천의료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상담업무 담당자의 위기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관내 학생들을 정서적으로 좀더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정신과 자문의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의 상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교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김천의료원과 협력체계를 긴밀히 구축함으로써 관내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11월 23일(수) 관내 유치원 학부모 및 자원봉사자, 유치원 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군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2022학년도 유치원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유치원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 실시-1 □ 이번 연수는 정선영(레몬트리 대표) 아로마테라피 전문강사를 위촉하여 다양한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천연 화장품을 직접 만들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유치원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 실시-2 □ 연수는 체험 중심 힐링 프로그램으로, 천연 재료를 활용하여 가족의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 종류를 선택하여 향수와 바디로션, 아이크림 등을 만들었다. 이 활동으로 학부모의 가족을 사랑하는 긍정적 자기표현으로 행복감 상승을 도모하였고, 이러한 정서가 아이들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송경란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심리적으로 피로감을 느끼는 학부모님들이 아로마 체험활동을 통해 힐링되었기를 바라며,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행복한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계초등학교(교장 하미경)는 11월 23일(수) 3~6학년 학생 26명이 참가한 가운데 종합학습실에서 『꿀꺽! 돼지 저금통』의 저자 백혜진 동화작가를 초청하여 작가 초청 강연을 운영하였다. [호계초]작가 초청 강연3-1 ▣ 이번 강연은 교내 독서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한 권의 책을 집중하여 읽고 책보물 찾기와 독서토론대회로 읽은 정도를 확인한 후 원저자를 초청하여 집필 동기와 배경, 저자의 생각과 느낌 등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위해 마련되었다. [호계초]작가 초청 강연3-2 ▣ 학생들은 ‘나에게 소중한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본 후 책 속에 숨겨진 다양한 의미를 찾고 생각해 보았다. 또 나만의 돼지 저금통을 꾸미고 자신의 가치를 담아보는 꾸미기 활동도 병행하였다. 이후 각자 가지고 있는 도서에 작가 서명을 받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호계초]작가 초청 강연3-3 ▣ 6학년 노○○ 학생은 “책 한 권을 집중하여 3주 정도 읽은 것은 처음이라”며, “직접 작가를 만나 책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새롭고 재미있는 내용을 더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만족해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신기초등학교(교장 권옥자) 3~6학년 학생은 11월 22일(화) 독립운동길 탐방 활동으로 박열의사기념관과 운강이강년기념관을 찾았다. □ 본 탐방은 근․현대사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통한 역사관 정립하고 우리 지역 독립 정신 계승을 통한 애향심과 자금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신기초]우리 지역 독립운동가 알기 체험3-1 □ 학생들은 우리 지역 독립운동가인 박열 의사와 운강 이강년의 기념관을 직접 방문하여 참배하고 지역 독립 운동가의 삶과 독립 운동의 역사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열 의사 기념관에서는 박열 의사의 생애와 재판 과정을 살펴보고, 운강 이강년 기념관에서는 의병이란 무엇인지 알고 의병 운동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신기초]우리 지역 독립운동가 알기 체험3-2 학생들은 독립 운동 관련 사진과 자료를 관람하고 설명을 들으며 우리 지역의 독립운동가들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음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신기초]우리 지역 독립운동가 알기 체험3-3 □ 이번 학습에 참여한 4학년 정OO 학생은 “우리나라를 위해 노력하시고 헌신하신분들이 계셔서 감사드리고 이런 분들 덕분에 우리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 같다.”며 체험 소감을 남겼다. □ 이번 체험을 통하여 우리 학생들이 우리 지역에 훌륭한 독립운동가가 많이 계셨다는 사실에 자긍심을 갖고, 그분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고등학교(교장 안승인)는 지난 22일 나눔 실천을 통한 학생들의 참된 인성 함양을 위해 ‘교복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1185-1. 교복나눔행사1 □ 경산고 학생회가 주관하는 교복 나눔 행사는 매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직후 졸업을 앞둔 3학년 학생들의 자발적 기증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재학생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져 학교의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행사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입학할 때보다 키가 많이 자라 교복을 새로 구매해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이번 행사에서 꼭 맞는 교복을 구할 수 있어 좋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1185-2. 교복나눔행사2 □ 안승인 교장은 “선배들의 나눔 실천으로 후배들이 혜택을 받고, 혜택을 받은 1, 2학년 학생들이 다시 3학년이 되어 나눔을 실천하는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옥곡초등학교(교장 손병기)에서는 꿈끼탐색주간(11.14.~11.25.)활동의 일환으로 미래핵심역량을 기르는 진로 캠프를 운영하였다. 10월 28일(금) 6학년을 시작으로 11월 22일(화) 5학년, 11월 24일(목) 4학년까지 운영된 이번 진로캠프를 통해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학생들이 체험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184-1. 진로캠프1 □ 이번 진로캠프는 학급별로 4시간 동안 인공지능 자율주행 체험, 가상현실・아바타 체험, 과학수사・범죄분석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코딩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학생들이 직접 코딩을 입력 후 스마트 자동차로 자율주행하여 축구경기를 하였고, 가상현실, 메타버스에 대해 학습한 후 아바타 스포츠 체험이 이루어졌다. 또한 과학적 원리를 객관적 정보를 수집하여 위조지폐 감별, 지문 채취 등 법과학에 대해 체험하기도 하였다. 1184-2. 진로캠프2 □ 6학년 이○○ 학생은“평소에 코딩이나 아바타, 로봇 등에 관심이 없었는데 엠봇을 사용했을 때 신기해서 흥미가 생겼다. 중학교 입학하기 전 좋은 추억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활동을 해주어서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표현했다. 6학년 박○○ 학생은 “학교에서 미래에 대한 교육과 다양한 가상현실체험이 인상적이였고 4차산업이라는 주제를 떠올리며 미래사회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 손병기 교장은 “진로 캠프를 통해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적성과 진로를 발견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정체성을 찾아 가는 시간이 되었다. ”고 하시면서, “학교 현장에서도 교육과정 운영 및 수업에 있어 미래 글로벌 인재에게 요구되는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적 융합능력을 계속해서 키워나가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북삼초등학교(교장 김혜려)는 11월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3일간 목련관에서 북삼 목련 작품전시회를 실시한다. 붙임4-1_목련 작품 전시회 실시 사진(북삼초병설유) ▣ 이번 전시회는 2022학년도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새롭게 추진 중인 학생생성교육과정과 북삼초 특색교육인 STEAM 프로젝트 학습 및 1-1-1 프로젝트 학습 등 다양한 교육 방법을 통한 1년의 교육과정 결실을 뽐내는 자리로 구성하였다. 붙임4-2_목련 작품 전시회 실시 사진(북삼초병설유) 공연 시작 전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씀과 북삼초 밴드부의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본교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학교 생활에 의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붙임4-3_목련 작품 전시회 실시 사진(북삼초병설유) ▣ 22일(화)에는 학부모 대상으로 전시장을 개방하여 코로나19로 잘 볼 수 없었던 자녀들의 솜씨를 오랜만에 감상하며 학교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 김혜려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학생생성교육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인평초등학교(교장 박정순)는 11월 22일(화)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오는 뮤지컬‘꽃보다 슈퍼스타’를 실시하였다. 붙임3-1_생명(자기)존중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뮤지컬 공연 실시 사진(인평초) □ ‘꽃보다 슈퍼스타’뮤지컬 공연은 집단따돌림과 언어폭력을 예방하고 나아가 자신감 회복과 꿈, 도전에 관한 인성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배우들의 화려한 액션과 노래, 춤 또한 우정과 희망, 도전으로 풀어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도 재미있게 동화되어 갔다. 주인공이 상처를 딛고 극복하면서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고 학생들은 박수를 보냈다. 붙임3-2_생명(자기)존중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뮤지컬 공연 실시 사진(인평초) □ 공연을 관람한 6학년 학생은“재미도 있지만, 소금(주인공)이 자신감을 찾아가는 과정에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붙임3-3_생명(자기)존중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뮤지컬 공연 실시 사진(인평초) □ 박정순 교장은“학생들이 소화할 수 있는 공연으로 학교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행복한 삶에 필요한 자기 존중 및 자신감 또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필요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학림초등학교(교장 장락준)는 11월 22일(화) 자연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증진시키고,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태도 함양을 위한 천생산 숲체험을 실시하였다. 붙임1-1_천생산 숲체험 실시 사진(학림초) □ 자연 속에서 친구와 함께 하는 숲체험을 통하여 친구의 소중함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체험학습이었다. □ 학림초 전교생들은 출발 전 안전교육을 사전에 실시하여 안전한 체험학습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날 진행된 체험학습을 학생들은 슢길을 걸으며 좋은 공기를 마시고, 숲 생태계를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었다. 붙임1-3_천생산 숲체험 실시 사진(학림초) □ 학생들은 산책을 통하여 걷기가 주는 즐거움을 느꼈으며 목표 장소에 도착한 후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 학생들에게는 친구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 및 친구들과의 우정을 기를 수 있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귀중한 체험 시간을 가졌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도리원초등학교(교장 정은순)는 11월 23일(수) 본교 도서관에서 시울림 교육을 실시하였다. 1~2교시에는 자연과 부모님 사랑이 담긴 시 ‘꽃씨, 바다’를 1~3학년이 함께 낭독하였고 3~4교시에는 ‘서시, 시, 광야’를 4~6학년이 함께 낭독하며 시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시울림교육 (1) 경북시낭송협회 대표 김봉임 강사는 시를 바른 자세와 정확한 발음으로 읽고 낭송하며 자신감과 고운 말을 쓸 수 있게 되는 것을 목표로 학생들이 시를 가까이하여 아름다운 마음과 꿈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독송 뿐 아니라 윤송, 합송을 통해 친구들과 어울려 발표하며 우애와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시울림교육 (2) 교육에 참여한 김OO 학생은 “시는 어렵기만 한 것인 줄 알았는데 어른들이 어린이를 위해 써 주신 동시를 읽어보고 그림도 그려봐서 너무 재밌었어요.”라고 말했다. 시울림교육 (3) 또한 백OO 학생은 “역사적 의미를 알고 광야를 읽어보니 더욱 그 내용이 와닿았습니다. 시는 긴 내용을 짧게 함축해야해서 더욱 쓰기 어려운 것 같은데, 앞으로 시를 읽을 때 시인이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으며 설OO 학생은 “서시라는 노래 가사가 시를 바탕으로 만들어 진 것인 줄 몰랐다. 앞으로는 소설을 읽는 만큼 시집도 읽어보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시울림교육 (4) 정은순 교장은 “경상북도교육청의 주요 목표인 ‘시울림 교육’을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하니 학생들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시를 편하게 생각하는 학생들이 늘어나 기쁘고, 어린이시를 짓는 어린이 시인들이 학교에 많이 늘어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시울림 교육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