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고등학교(교장 박천익)는 8일 영양고 체육관에서 본교 68회 졸업생 24명을 대상으로 졸업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영양고등학교는 1953년 개교 이래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건강하고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목표로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지역 명문 고등학교이다. [[영양고] 제68회 졸업식 개최(2023. 2. 8.)_2] □ 이날 졸업식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진행되는 대면 졸업식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각종 시상 및 장학금 수여, 축사, 축하의 꽃다발 및 졸업식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졸업생들은 교직원과 후배, 가족들의 진심어린 축하를 받으며 영양고등학교에서의 3년의 시간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또한 체육관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고등학교에서의 마지막 추억을 사진으로 담았다. □ 영양고등학교 박천익 교장은 “코로나19 상황을 이겨내고 영광스러운 졸업을 하게 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라며“졸업은 하나의 과정을 마치는 동시에 새 출발이므로 자신의 꿈을 펼쳐 미래의 주인공으로 멋지게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정인보)는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를 재구성하고, 2월 7일(화) 소프트웨어사업의 과업 내용 확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를 가졌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 개최 (1)] □ 이날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는 학교홈페이지 재구축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공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과업내용 확정, 적정 사업기간 산정, 사업비의 적정성 평가 등을 심의․의결했다. □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는 2020년 12월 소프트웨어 진흥법의 개정으로 모든 공공기관에서 소프트웨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는 의무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사항이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 개최 (2)] □ 우리 원은 소프트웨어 진흥법에 따라 2021년부터 소프트웨어사업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과업 수행을 위해 과업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기존 임기 만료된 위원을 신규 위원으로 교체하여 9명으로 재구성하였다. □ 정인보 원장은 “과업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자들의 권익 보호는 물론이고,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사업 담당자가 정보화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와 경산발명교육센터(센터장 김호상)는 2월 7일(화)부터 2월 8일(수)까지 2일간 메이커‧발명교육 가족 문화 확산과 가족 간 협업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가족 메이커‧발명 캠프’를 운영한다. □ 경상북도 관내 초‧중‧고등학생이 포함된 80명의 교육가족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기존 가족과 함께하는 행사에서 참석이 힘들었던 7세 이상의 유아와 초등학교 1,2학년의 저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여 발명‧메이커교육의 확대를 목표로 하였다. 2023년 겨울방학 중 『메이커,발명 가족캠프』 운영(23.2.7.)(1) □ 북아트와 목공 분야를 융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오전에는 폐우유팩을 활용한 미니북만들기, 오후에는 짜투리 미니목재를 활용한 책꽂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2023년의 남부메이커교육센터의 교육 대주제인 ‘업사이클링으로 지구와 공생하기’를 실현하였다. 2023년 겨울방학 중 『메이커,발명 가족캠프』 운영(23.2.7.)(2) □ 이날 행사를 통해 과학‧메이커‧발명 교육에 대한 교육 가족의 이해가 신장되었으며, 시행착오를 통해 고군분투하는 과정 속에서 학생 스스로를 표현하고 만드는 교육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또한 이는 능동적 학습자로서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수 있었다. 두 센터의 센터장인 경산교육지원청 김호상 교육지원과장은 “가족 메이커․발명캠프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애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교육 대상을 전연령대로 확대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융합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한편, 남부메이커교육센터와 경산발명교육센터는 2023년 3월부터 시작되는 2023학년도 교육과정인 ‘1일 메이커․발명교실’외에도 메이커․발명 정규반, 발명․메이커동아리, 학부모 및 교원 연수 등을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은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운동장 조성을 위한 운동장 관리기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운동장 관리기 지원 사업’은 예산과 인력 문제로 인하여 운동장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학교에 운동장 관리기 대여와 운동장 관리 용역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작년 시범운영에 이어 올해 3월 초부터 관내 초·중학교(47교)를 대상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경산교육지원청 잡초없는 안전한 학교운동장 만들기 지원(23.2.7.)(1) □ 학생 수 감소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학생들의 운동장 이용이 줄어들면서 운동장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나고 있지만,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인력을 동원하고 장비를 이용하여 잡초를 제거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시설관리 주무관이 미배치된 소규모 학교는 인력활용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고가의 운동장 관리기를 학교마다 개별적으로 구입하는 것은 예산 활용의 비효율성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경산교육지원청 잡초없는 안전한 학교운동장 만들기 지원(23.2.7.)(2) 이에 경산교육지원청은 해당 사업을 위해 직접 구입한 운동장 관리기(그라운드 클리어)를 학교에 대여하고, 특히 시설관리 주무관이 미배치된 소규모 학교(7교)에는 교육지원청이 교육지원청 예산으로 관리업체와 직접 용역 계약을 맺어 운동장 관리기 사용 용역을 전면적으로 지원한다. 이와 같은 운동장 관리기 지원 사업을 통해 운동장의 잡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운동장을 평탄화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학교 행정업무의 부담을 덜고 인력운영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운동장 관리기를 공유하여 사용함으로써 학교마다 운동장 관리기를 구비할 필요가 없어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2022년도 시범운영 결과 수요자 중심의 적극행정으로 일선학교의 만족도가 높고 학교환경개선 및 예산절감에 크게 기여함에 따라 2023년도에도 지속적으로 학교 운동장 관리지원 사업을 추진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이양균 교육장은 “학교 운동장 관리기 지원 사업을 통해 운동장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학생들이 언제나 안전하게 운동장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경산교육지원청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모든 청원들이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학교지원사업을 발굴하여 학교 업무를 경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문경교육지원청(김현오 교육장)은 2월 6일(월) 경상북도교육청 웅비관에서 개최된 경상북도교육청과 문경시의 경북미래교육지구 업무 협약식에 참석하였다. □ 문경미래교육지구 지정 기간은 2023. 1. 1. ~ 2026. 12. 31. (4년간)이며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미래교육지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다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지원과]문경미래교육지구의 희망찬 출발3-1 구체적인 협약 내용으로 미래교육지구 운영을 위한 비용의 대응투자, 사업추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협력적 지역교육생태계 조성, 체계적인 교육거버넌스 구축 등을 담고 있다. [교육지원과]문경미래교육지구의 희망찬 출발3-2 □ 문경교육지원청에서는 문경시청과 운영협의회를 구성하고 교육과정·진로·마을교육공동체 분과를 중심으로 한 협의체 추진을 통해 「뿌리 깊은 문경, 마을이 희망이다」이라는 슬로건으로 문경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온마을의 하모니를 꿈꾸며 도약의 발판을 만들고자 한다. [교육지원과]문경미래교육지구의 희망찬 출발3-3 문경지역의 특화된 교육과정 개발로 문경의 얼을 찾고 창의융합적 인재육성을 위해 다채로운 진로체험 및 인문·예술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나아가 마을결합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마을교사 양성과 인력 발굴에 힘쓰고 청소년 자치활동을 중심으로 한 문화센터 지원을 통해 꿈을 키우고 디자인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 김현오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문경의 따뜻한 행복교육을 실현하여 아이들의 꿈에 희망의 씨앗이 되도록 성심을 다할 것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농소초등학교(교장 어성천)는 2월 6일(월) 학교폭력 예방의 일환으로 김천팝스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열었다. 겨울방학 개학과 새로운 학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교폭력 예방이 소홀할 수 있는 가운데 열린 연주회였다. [농소초 오케스트라 사진1] □ 김천팝스오케스타라 본 공연에 앞선 본교 학생들의 사전 공연이 있었다. 본교 밴드 동아리의 ‘아틸란티스 소녀’, ‘캐논 연주곡’을, 댄스팀 ‘오일브’는 아이브의 ‘일레븐’과 ‘러브다이브’ 믹스 곡에 맞춰 멋진 댄스를, 양○진, 조○연, 황○서 학생들은 아이유의 ‘Someday’ 곡을 아름답게 노래했으며, 방과후학교 바이올린부는 비발디의 사계 중 ‘가을’ 곡을 연주하였다. 평소 갈고 닦은 꿈과 끼를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농소초 오케스트라 사진2] □ 김천팝스오케스트라는 이부화 지휘자의 지도아래 전공자와 비전공자가 음악을 매개로 만나 음악을 사랑하는 열정과 정기음악회를 열고 있을 정도로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3~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해당 학년 음악 교과서에 나오는 다양한 감상곡을 연주하였다. 특히 ‘섬집아기’ 연주에서는 이부하 지휘자의 설명과 함께 학생들이 모두 합창을 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 연주회가 끝나고 5학년 김○진 학생은 “오케스트라 하면 따분한 느낌이었는데, 우리가 아는 곡들을 들으니 친근하게 느껴졌어요.”라고 말하였고, 이부하 지휘자는 “많은 학교에서 연주회를 했지만 농소초등학교 학생들처럼 적극적인 관람 태도를 가진 학교는 처음이었고, 연주회를 하면서 큰 힘이 받았습니다.”라고 소감을 말씀해 주셨다. 이번 공연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학생들의 인성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학교폭력 사안이 접수되면 학교는 학생 및 학부모가, 특히 학부모의 퇴근 시간 이후에, 본인들의 이야기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요일과 시간에 상관없이 항상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열린 귀’를 가지고 학교 문을 열어두었다. 그리고 가해학생 및 피해학생의 입장에서 서로 대립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 공감하고 이해하며 상담하는 과정을 통해 가해 및 피해학생 간의 감정적 대립이 아니라 화해를 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되었다. [[포항이동중] 학교폭력 학교장해결100%)-사진] ‘나⦁너⦁우리 모두 즐거운 놀이터’라는 학교폭력 예방 교사 연구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학교폭력 위험군 학생을 대상으로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자존감 회복 및 스트레스를 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학부모 및 학교가 적극적으로 학생 지도에 개입하여 학교폭력 고위험군 학생의 생활태도의 변화를 꾀하였다. 조재형 교장은 바람직한 학교풍토는 학생⦁선생님⦁학부모가 함께 성장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교육가족간 상호 신뢰와 정서적 유대를 위해 힘썼고,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행사 계획, 추진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도록 교사들의 의견을 존중하였다. 특히 교장실은 학교의 문턱을 낮추고, 학생은 물론, 선생님이나 학부모들이 곤란한 상황에서 언제나 상담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개방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해 학교에 대한 믿음과 자부심을 갖도록 유도하였다. 또한 기존의 형식적인 ‘가정통신문’을 변형하여 시울림학교 운영에 착안한 “마음통신문”에 시(時)를 실어 월 1~2회 전교생 및 전교직원, 그리고 학부모 및 학교운영위원 등 모든 교육가족들에게 보내 심리적 소통을 위한 매개체로 꾸준히 활용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기세원)은 2월 6일(월) 3층 대가야홀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2023년 청렴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문화를 체험하면서 직원 간 소통을 통해 화합하는 청렴한 직장문화를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직원들은 윷놀이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졌으며, 2023년 고령교육의 청렴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정지원과] 2023년 청렴 윷놀이 한마당 개최(2023. 2. 6.)]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정말 오랜만에 크게 웃었고, 서로 열심히 응원하면서 잠시나마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매년 추진되는 청렴 정책들에 대한 실효성이나 아쉬운 부분은 물론 청렴 내실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많이 제시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세원 교육장은 “이번 윷놀이 한마당 행사가 직원들이 보다 원활히 소통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청렴에 대해서 편하게 서로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수평적이고 청렴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청송군이 경상북도교육청, 청송교육지원청과 6일 도교육청 웅비관에서 제1기 미래교육지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 지역 인프라 활용, 꿈과 삶을 잇는 행복한 청송인 육성에 노력 청송미래교육지구 사업은 ‘인성과 역량을 갖춘 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약을 체결하여 운영하며, 이 협약은 경상북도교육감과 청송군수 간 교육사업에 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미래 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한 「미래교육지구」의 전반적인 운영 사항을 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 지역 인프라 활용, 꿈과 삶을 잇는 행복한 청송인 육성에 노력2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송군이 향후 4년간(2023.3.~2027.2.) 청송 솔그린 미래교육지구를 지정·운영하고, 청송군과 청송교육지원청은‘학교와 마을의 동행, 꿈과 삶을 잇는 행복한 청송인 육성’을 위해 △지역 기반 교육활동 활성화 △마을 교육생태계 조성 △포용과 미래 교육 확산 등의 과제를 추진하고, 이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윤경희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학이 청송군 마을 교육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하고 아이들이 지역과 마을이 놀이터가 되고 배움터가 되어 행복한 청송인으로 자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호경 청송교육장은 “청송의 교육적 가치 강화와 청송의 특색에 맞는 미래 교육 추진을 위해 청송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꿈과 삶을 잇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은 2월 6일(월)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회용 컵 없는 생태전환 경산교육 선포식을 가졌다. 경산교육지원청, 1회용 컵 없는 생태전환 경산교육 선포식(23.2.6.)(1) □ 선포식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여 기후 위기 시대에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경산교육지원청, 1회용 컵 없는 생태전환 경산교육 선포식(23.2.6.)(2) □ 이날 선포식은 청직원 대표의 생태전환 경산교육 선언문 낭독, 1회용 컵 없는 생태전환 경북교육 영상 시청, 개인 머그컵 활용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하였다. 참석자 모두는 1회용 컵 없는 생태전환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지구 환경 지킴이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 1회용 컵 없는 생태전환 경산교육 선포식(23.2.6.)(3) □ 선포식에 앞서 경산교육지원청에서는 전 직원들에게 자기 얼굴이 새겨진 개인 머그컵을 제작하여 지급하였고, 직원들은 일상생활에서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머그컵을 사용하고 있다. □ 선포식을 마친 후 직원들은 대용량으로 준비된 커피를 각자가 미리 준비해온 머그컵이나 텀블러에 담아가서 1회용품 없는 경산교육을 바로 실천하였다. 앞으로 경산교육지원청에서는 모든 대내외 행사 활동에 1회용 컵 사용을 금지하고, 개인용 컵이나 텀블러 등 다회용기를 지참하게 된다. □ 이양균 교육장은 “한 사람이 한 개의 1회 용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소나무 1.46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고, 온실가스 배출은 1/10이상 줄일 수 있다.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은 결국은 지구를 지키는 큰 업적이 된다.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부터 지구를 지키는 파수꾼이 되자.”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