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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여자중학교(교장 김종만)는 지난 8월 31일 전교생(187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강사를 초청해 ‘찾아가는 성교육’을 실시했다. [예천여중]외부강사 초청, 찾아가는 성교육1 이날 교육은 인성 및 인권존중을 바탕으로 디지털 성범죄(사이버불링, 몸캠피싱, 스토킹, 가스라이팅)에 대해 최근 발생한 성범죄 사례를 언급하면서 예방법과 대처법을 설명했다. [예천여중]외부강사 초청, 찾아가는 성교육2 2학년 박OO 학생은 “이제 내 집도 안전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우리 집이 1층이거든요. 더 안전할 수 있도록 창문에 방범시설이랑 커튼 설치하자고 엄마한테 말해야겠어요. 오늘 성교육 재밌고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김종만 교장은 “외부강사 초청 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성가치관을 형성하고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예천남부초등학교(교장 윤인숙)는 2학기 학생상담주간을 맞이하여 또래상담반을 중심으로 전교생의 심리정서회복 지원을 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예천남부초] 학생상담주간 활동1 또래상담 프로그램은 또래상담 훈련을 받은 학생들이 또래의 고민을 들어주고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활동이다. 5학년 22명 학생으로 구성된 또래상담자들이 학생상담주간(8월 29일~9월 2일) 동안 또래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전교생의 고민과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회를 가졌다. [예천남부초] 학생상담주간 활동2 ‘우정만큼 자란다’는 슬로건 하에 우정만큼 자라는 사과통장 스탬프 찍기,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사과를 전하고 우정을 회복하는 우정 미션,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또 개인 상담을 신청한 친구들은 또래상담자와 일대일 매칭을 하여 상담자와 내담자가 라포를 형성하고 상담이 주기적이고 실제적으로 이루어져 상담 신청 학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래상담 부스를 체험한 학생은“제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또래 상담 언니가 있어 너무 좋아요. 내년엔 제가 또래상담자가 되어 상담을 해주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본교 윤인숙 교장은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에 또래상담을 비롯한 Wee클래스 활동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예천남부초등학교(교장 윤인숙)는 9월 1일(목요일) ‘나만의 천연샴푸 만들기’란 주제로[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 학부모 체험 행사를 가졌다. [예천남부초] 나만의 천연샴푸 만들기 학부모 체험1 아이들의 건강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님들은 ‘천연재료를 이용한 나만의 샴푸만들기’ 체험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로즈마리, 페퍼민트 등의 향을 첨가하여 우리 가족을 위한 하나뿐인 샴푸를 만든다는 기분으로 즐겁게 활동에 참여하셨다. [예천남부초] 나만의 천연샴푸 만들기 학부모 체험2 본교 교장(윤인숙)선생님은 항상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만들기에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협력하는 문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밝히시며 감사의 말씀을 잊지 않으셨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은풍중학교(교장 여옥희)는 지난 9월 1일(목) 전교생(35명) 대상으로 ‘함께해요! 클린 예천! 쓰담 달리기’(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를 통해 건강과 환경을 모두 지키는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2022년도 은풍중학교 사진1 이날 학생들은 은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받은 집게와 봉지를 들고 은풍면 소재지 일대를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다. 도로변 교통안전에 준수하며 학교 주변과 농경지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더 많이 줍기 위해 땀 흘리고 우리 생활의 터전을 아름답게 가꾸어 자연환경에 대한 애착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2022년도 은풍중학교 사진2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1학년 홍00 학생은“쓰레기를 줍는 일이 생각보다 보람되고 환경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느껴졌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등·하교 길 무심코 지나쳤던 우리 마을을 깨끗하게 가꾸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성주중학교가천분교장(교장 권정인)은 9월 1일(목) 제10회 자음과 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소리를 삼킨 소년’의 저자인 부연정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실시하였다. 강연회가 이루어지기 전 모든 학생들이 부연정 작가의 작품을 읽고 그 내용과 감상을 바탕으로 독후활동을 하였으며 짧은 감상평과 작품, 작가 활동 등에 대하여 궁금한 점을 예쁜 메모지에 적어 질문지판을 장식하는 등 작가의 작품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중가천분교장-작가 초청 강연회 실시 보도자료 1 부연정 작가는 강연을 통해 자신의 성장배경과 청소년 소설을 쓰게 된 계기, 자신의 문학적 감수성의 원천은 행복이며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행복의 수단임을 학생들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청소년시기에 자신에 대해 깊이 들여다보고 자신을 발견하고 사랑하는 내적 성숙의 시간을 가질 것을 당부하였다. 강연을 마치고 학생들이 준비한 감상평과 질문지를 한 장씩 정성껏 읽고 응답해 주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작가와 학생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작가가 학생 개개인과 마주하고 눈을 맞추며 짧은 대화를 나눈 내용을 바탕으로 책에 정성껏 메시지를 적어 사인을 해 주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제가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던 책의 작가님을 만나 직접 강연을 듣게 되어 영광이었고, 작가님이 제 마음에 새길 수 있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적고 사인을 해주셔서 참 기뻤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주중학교 가천분교장(권정인)은 “먼 곳에서 우리 시골 작은 학교 학생들을 위해 한달음에 달려와 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작가님과의 소중한 소통과 나눔을 위해 책을 가까이 하고 즐겨하는 모습을 보며 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는 독서교육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성주중학교(교장 권정인)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일(목) 자음과 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작품 “소리를 삼킨 소년”의 작가 부연정 님을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하였다. 성주중-9월 독서의 달 작가와의 만남 운영 실시 보도자료 1 □ “소리를 삼킨 소년”은 아스퍼거증후군과 함묵증을 가진 열여섯 살 소년이 살인사건을 목격하는 데서 시작하여 타인과의 관계회복을 통해 성장해나가며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흡인력 있는 전개와 중학생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 대목이 많아 학생들이 흥미롭게 사전 독서에 임한 후 강연에 참가하였다. □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은 작가가 이 소설을 쓰게 된 계기, 집필과정과 더불어 창작자로서의 고민, 직업인으로서의 작가생활에 대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나를 바로 알아야 내 자신이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작가의 강연 메시지를 통해 삶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로 삼았다. □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한 이○○(3학년) 학생은 “재미있게 읽은 소설을 지은 작가를 직접 보고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고 강연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2학년)학생은 “강연 프로그램에 퀴즈나 게임이 포함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강연에 더 몰입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 권정인 성주중 교장은 “학생들이 창작물을 음미할 기회는 많지만 창작자를 직접 만나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는 굉장히 드물다. 이번 강연은 특히 중학생들의 삶에 대한 고민, 인간관계회복을 위한 성장, 장애를 가지고 있는 대상에 대한 이해까지 포함되어 매우 유익했다. 이후로도 학생들에게 교육적으로 필요한 강연이 있다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배인호)은 9월 2일(금) 성주전통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와 연계하여‘동살(청렴) 학습동아리’회원들과 함께 청렴문화 전파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성주교육지원청-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청렴캠페인 펼쳐 1 (※ 동살: 새벽에 동이 터서 환하게 비치는 햇살) □ 이번 캠페인을 펼친 ‘동살(청렴) 학습동아리’는 공직문화개선 셀프 청렴문화운동을 목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청렴 활동을 즐겁고 신나게 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생활 속에서 몸소 실천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는 모임이다. 성주교육지원청-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청렴캠페인 펼쳐 2 □ 강용묵 행정지원과장은 “지역주민 눈높이에 맞춰 최선을 다하여 청렴 문화를 홍보하는 모습 속에 성주교육의 청렴지수는 더욱더 투명하게 정착할 수 있음이 보인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배인호)은 9월 2일(금)에 성주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성주 전통시장의 장날인 9월 2일에 맞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소규모로 분산하여 2개 팀이 오전과 오후로 시간 차를 두고 행사에 참여하였다. 성주교육지원청-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1 □ 전통시장이 다시금 명절의 풍성함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주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우리가 먼저’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건어물과 과일 등을 구입하며 이른 명절준비를 하기도 하고, 싱싱한 채소와 다양한 식재료들로 저녁 찬거리를 준비하기도 하였다. 성주교육지원청-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2 □ 배인호 교육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들을 전통시장에서 얼굴을 마주하며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것은 따뜻한 마음 한 조각을 나누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교육장 배인호) 8월 29일(월)부터 9월 23일(금)까지 4주간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신학기 학교 적응력 향상 및 상담업무 지원을 위한『2학기 상담 주간』을 운영한다. 성주교육지원청-상담주간 운영 □ 성주Wee센터에서는 관내 23개교를 전문상담(교)사가 직접 방문하여 Wee센터 홍보 및 상담, 프로그램 수요 조사를 통해 학생,학부모, 교사에게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교 상담업무의 효율을 높이고자 한다. □ 특히,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업 중단 위기 학생 및 정서 행동 관심군 학생에 대한 적극적 상담 개입과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심리적,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 상담 및 프로그램도 지속 지원하고자 한다. □ 성주교육지원청 배인호 교육장은“성주Wee센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관내 유관기관들과 연계하여 다각적이고 심층적 서비스 또한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청명한 가을 하늘처럼 밝고, 맑은 마음으로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율빛유치원(원장 박인영)은 2022년 9월 1일(목)에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율빛유치원 강당에서 찾아오는 생활안전 교육을 진행하였다. □ 유아들이 생활안전 교육을 통하여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생활 태도를 길러 주고자 계획하였다. 생활안전 교육에 참여하기 전, 각 교실에서 유아들은 다양한 일상생활에서의 돌발 상황, 위험 상황 대처 방법에 관한 영상을 시청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율빛유 찾아오는 생활안전 교육 보도자료 사진1 □ 가온 2반 김○○ 유아는 “안전하게 길 건너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동생에게도 집에 가면 알려줄래요.”라고 이야기 하였고 새론 1반 이○○ 유아는 “직접 심폐소생술을 연습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율빛유 찾아오는 생활안전 교육 보도자료 사진2 □ 율빛유치원(원장 박인영)은 “이번 생활안전교육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인식과 재난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안전의식이 함양된 건전한 시민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바람을 이야기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