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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협회 경산시지부 사항나눔 후원물품 전달 [금요저널] 사단법인 경북옥외광고협회 경산시지부는 4일 경산여래의 집과 경산시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경산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미 10kg 40포와 휴지, 샴푸 등 시가 250만원 상당을 각각 2개소에 전달식을 가졌다.경북옥외광고협회 경산시지부 원윤희 지부장은 “어려운 경기에 우리 지역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인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후원품이 잘 전달되어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한편 경북옥외광고협회 경산시지부는 매년 경산시 관내에 꾸준한 기부를 하고 있으며 현재 경북옥외광고협회 경산시지부에는 30개 업소가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다.
중방동새마을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경산시 제공) [금요저널] 중방동새마을회는 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중방동새마을회 회원 40여명은 정성껏 끓인 삼계탕을 홀몸 어르신 등 50가구에 전달했다.가을의 끝자락, 기온이 뚝 떨어지는 날씨 속에서 삼계탕 한 그릇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작은 보약’이 됐다.이기호 지도자협의회장과 진경화 부녀회장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이웃 간의 정이 더욱 필요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소외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최춘희 중방동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모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온정이 스며있는 따뜻한 중방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시, 제21회 경상북도협회장기 생활체육 족구대회 개최 [금요저널] 제21회 경상북도협회장기 생활체육 족구대회가 지난 22일 문경시 영강체육공원 족구장에서 개최됐다. 경상북도족구협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족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북 내 각 시·군 800여명의 족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여성부, 경북 1부, 경북 2부, 경북 3부 총 4개 부로 나누어 대회가 진행됐다. 문경시 관계자는 “문화 체육 관광의 도시 우리 문경시를 찾아주신 선수단 및 가족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 펼쳐지는 문경사과축제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문경시청전경(사진=문경시) [금요저널] 문경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평가에서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교육청, 세무서 경찰서 등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공간 및 서비스 등을 평가해 우수한 민원실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공간·서비스·체험·만족도 4개 분야 7개 지표, 24개 평가항목에 대해 서면심사, 현지실사, 체험점검, 만족도 조사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인증은 2024년~2026년 3년간 유효하다. 2021년 신규 인증을 받은 문경시는 올해 재인증을 받기 위해 효율적이고 편리한 공간배치, 민원처리 담당자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휴대용 보호장비 도입, 전 읍면동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 전 읍면동 비상대응팀 구성 및 모의훈련 확대 등 안전한 민원환경을 더욱 강화했다. 또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해 민원인과의 소통을 강화했으며 수유실을 리모델링하고 별관으로 이동했던 휴카페를 민원실 내로 이전해 민원인들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옥자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걸맞게 시민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친절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전설의 귀신 in 문경, 인기리에 종료 [금요저널] 문경시는 지난 10월 20일에서 21일까지 이틀간 문경에코월드 내 가은오픈세트장 제2촬영장에서 공포체험 행사인 ‘전설의 귀신 in 문경’을 진행했다. ‘전설의 귀신 in 문경’은 청실과 홍실에 얽힌 사연을 풀어보는 극강의 공포체험 콘셉트로 청실방과 홍실방을 오가며 숨겨진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체험 외에도 대기하며 즐길 수 있는 귀신 메이크업 체험부스 푸드트럭 오싹 조명 포토존까지 더욱 풍성한 행사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이틀간 공포체험 아마추어를 위한 1회차, 마니아들을 위한 2회차로 나눠 운영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를 한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로 8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귀신 복장을 한 전문 연극배우들과 붉고 푸른 조명이 더욱 오싹하고 으스스한 가을밤의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특히 제주도에서 온 이OO씨는 “곳곳에서 튀어나오는 귀신들 때문에 스트레스도 풀리고 아이들보다 더 즐기고 가는 것 같다 내년에도 또 참여하겠다”고 했다. 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은 “MZ세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행사가 되길 바라며 내년에는 더욱 신선하고 특색 있는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문경감홍사과, 서울 시민 사로잡아 [금요저널] 문경사과축제추진위원회는 10월 21일 동작구 노량진 축구장에서 동작구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문경감홍사과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 문경새재에서 열리고 있는 문경사과축제 기간에 문경 특화 품종인 감홍사과를 수도권에 홍보하고 새로운 고객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대도시 홍보 전략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감홍사과는 문경지역 환경에 최적화된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아 한번 먹어보면 다시 찾게 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사과이며 문경사과축제 축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귀한 대접을 받는 품종이다. 함대경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문경사과축제 홍보 및 감홍사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문경감홍사과를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 무형문화재 김시인 자수장 공개행사 [금요저널] 지난 20일 21일 이틀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김시인 자수장의 공개행사가 문경새재에서 진행됐다. 공개행사는 매년 한차례 무형문화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행사의 주요내용은 김시인 보유자의 자수공예 기법 시연 및 체험 등이다. 특히 금번 공개행사는 야간에 문화재를 향유하는 ‘문경새재 문화재 야행’과 함께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시인 자수장은 어머니인 류현희 여사님으로부터 1963년부터 전통자수를 사사받기 시작해 60여 년 자수 외길인생을 걸어오시면서 2006년에 경상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으며 1985년부터 사단법인 예명원 평생회 회장을 역임했고 2010년에는 한국자수문화협의회 회장에 임명되기도 했다. 또한, 1988년 전통미술공모전 문화공보부 장관상 수상, 1990년 자수문화협의회 공모전 대상 수상 등 다수의 입상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평소에 어렵다고 생각되는 자수공예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전통자수를 누구나 접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며 자수의 맥이 끊기지 않도록 자수에 관심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가 공개행사의 주요 목적이다. 또한, 실제로 만들어진 자수품 15점을 관람하며 사용 용도 등을 설명하며 자수 체험을 함께 진행했다. 김시인 자수장은 “많은 분들이 다양한 소재의 전통 자수공예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훌륭한 우리의 문화유산인 전통자수가 현대에도 이어져 갈 수 있도록 이번 공개행사로 우리 자수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 [금요저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10월 20일에 강소농 자율모임체 역량강화교육 수료식을 했다. 강소농이란 규모는 작지만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이번 교육은 농촌체험농장을 운영하는 강소농의 경쟁력을 향상하고 정원 디자인·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강소농 자율모임체 회원과 강소농 20명을 대상으로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총 10회 40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정원·키친가든의 이해 및 실습, 유기적 키친가든 관리 등의 내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 수료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비슷한 고민을 가진 체험농장주와 고민을 나누며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우진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강소농 자율모임체 회원들의 정원·텃밭 디자인 및 관리 역량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자율모임체를 활성화해 교육생끼리 서로 소통하고 도움을 주는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청소년이‘꿈’며들다” [금요저널] 경북도는 10월 21일 구미시 동락공원에서 도내 각 시군 청소년, 동아리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3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청소년이 ‘꿈’며들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페스티벌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성과를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신나게 즐기며 뽐내는 축제다. 이날 행사에는 GPR장비를 이용한 서바이벌 게임을 비롯해 카트레이싱, 항공기 조종 체험, 캐리커처, 동아리경연, 진로탐색, 축하공연 등 여러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내 시군을 대표하는 동아리 경연대회는 공연과 체험 2개 부문으로 총 26개팀이 밴드, 댄스, 한국무용, 환경보호, 미용, 과학, 공예체험 등 다양한 동아리활동을 선보였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많은 일반시민들도 함께 댄스 및 밴드공연을 관람하거나 체험부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천연비누를 만드는 등 즐거운 주말 축제를 즐겼다. 동아리 경연 심사 결과 공연부문에서는 신나는 밴드공연을 선보인 구미시의 ‘구미고교연합밴드’팀이 여성가족부 장관상, 감각적인 한국무용 공연을 한 경주시의 ‘리틀예인무용단’팀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또 체험부문에서는 수학디자인체험을 소개한 포항시의 ‘Math MVP’팀과 3D펜 만들기 등을 선보인 경주시의 ‘nature’팀이 각각 여성가족부장관상, 도지사상을 받게 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각 시군을 대표하는 청소년 기수단이 입장해 청소년 비전 선포식을 가지고 내빈들과 함께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축하 세리머니를 마련했다. 청소년들과 내빈들은 다함께 “청소년이 꿈며들다”고 외치며 청소년의 꿈이 스며들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 같이 응원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소년들에게 “수학, 영어 공부도 좋지만 일상의 모든 경험이 공부이며 친구들과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세상과 다양하게 소통하길 바란다”며 “경상북도가 청소년들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상주시지역개발지원센터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수료 [금요저널] 상주시지역개발지원센터에서는 10월 20일에 ‘2023년 시군역량강화사업’ 지역인적자원육성을 위한 ‘마을활동가 바리스타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이 수료식을 가졌다.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바리스타 교육은 10월 16일부터 5일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주민 주도형 학습을 통한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형성 및 공동체 프로그램 개발, 공동체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운영됐다. 교육 수료생들은 상주시 지역개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농촌마을 문화대학’의 마을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 수료생들은 “그동안 몰랐던 커피의 다양함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고 이 교육을 토대로 커피에 대해 공부해 많은 사람에게 커피에 대해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전재성 농촌개발과 과장은 “전문성을 갖춘 인적자원육성 교육으로 마을활동가들의 커뮤니티 형성 및 정보공유를 통해 마을 활동 촉진과 성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 [금요저널]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는 10월 20일 오전 10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5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의 어른으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실천의지를 담은 ‘노인강령’을 낭독하고 올해 100세를 맞은 어르신 대표에게 강영석 시장님이 직접 장수지팡이 ‘청려장’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서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범 노인들과 노인 관련기관 종사자 등 노인복지증진 유공자 등 36명에 대해 표창이 이루어지고 윤문하 지회장의 기념사와 주요 내빈의 축사가 있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자매결연 협약식 및 농촌일손돕기 실시 [금요저널] 상주시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연제구지회 요청으로 10월 20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남면 신상리 일손돕기 현장에서 자매결연 협약식 및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 고령화문제 대응에 따라 전국 최대 조직인 새마을단체가 상호 간 협력과 관계증진을 통해 우의를 돈독히 하고 나아가 폭넓은 교류를 통해 양 단체와 지역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는데 뜻을 같이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특히 상주시와 연제구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동참해 수확기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남면 신상리 독거노인 농가를 찾아 감 수확 작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다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상주 관광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지역 간 우수 농·특산품 직거래 확대와 경천섬 일대를 견학하며 문화·관광 분야 교류 활성화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상주시새마을회는 이번 결연을 토대로 두 지역 모두 큰 발전을 이뤄나가길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타 시군 새마을회와 교류를 추진해 문화·관광행사 초청, 지역 간 합동행사 개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등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