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 전국민 대상 미감도시 알려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 전국민 대상 미감도시 알려 (홍성군 제공) [금요저널] 홍성군은 지난달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열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서 문화도시 홍성 홍보 부스를 운영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을 알렸다.이날 방문객들은 올해 출시한 문화도시 홍성의 음원인 로고송 5곡과 주제곡 4곡을 들으며 △로컬 관광상품 투어 프로그램 홍보 △유기농 페스타 연계 SNS 미션 투어 △SNS 팔로우 인증 이벤트 △무료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도시 홍성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방문객들은 특히 SNS 팔로우 인증 이벤트로 찍은 즉석사진을 ‘홍성 백반 페스타’행사장에 가져오면 백반 할인권을 증정하는 연계 홍보 이벤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홍성 백반 페스타’는 올해 1회를 맞이해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광천 문화시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미감도시 홍성이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홍성의 로컬 식문화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백반을 주제로 광천의 새우젓, 김 등을 활용한 백반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홍주문화관광재단 최건환 대표이사는 “문화도시 홍성 홍보활동과 백반 페스타 개최로 전 국민에게 미감도시 홍성의 멋과 맛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문화도시 홍성 홍보부스를 찾아와주신 모든 방문객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홍성 백반 페스타’와 홍성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홍성군, 생활 속 안전 체험행사 성료

홍성군 생활 속 안전 체험행사 성료 [금요저널] 홍성군은 지난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생활 속 안전체험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체험행사는 △화재대피 미로체험 △완강기 체험 △하임리히법 등의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과 완강기 사용법, 음식물로 인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운영됐다.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체험형으로 구성하고 특정 계층이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했다는 점에서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을 일반인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해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또한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은 기관에서 실시했으며, 모든 지도강사가 안전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해 교육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한 참여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안전교육을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김현기 안전관리과장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안전교육이 축제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 기쁘다”며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부면, 다자녀가정에 장학금 기탁 ‘눈길’

서부면 다자녀가정에 장학금 기탁 (홍성군 제공) [금요저널] 홍성군 서부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서부면 주민자치총회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다자녀가정에 대한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식은 다자녀가정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과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하고 지역이 미래세대의 성장을 함께 책임진다는 상생과 연대의 의지를 확장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장학금은 이경환 명예면장, 서부초 총동문회, 서부초 재경총동문회, 서부면 기관·단체의 따뜻한 뜻을 모아 총 700만원이 조성됐으며, 이번 장학금은 다자녀가정의 교육비로 지원된다.이경환 명예면장은 “아이들이 서부면의 미래이고 아이들의 꿈이 곧 우리 지역의 꿈”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아이들이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세준 서부초 총동문회장은 “지역의 따뜻한 관심과 연대가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사각지대 없는 서부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서부면은 앞으로도 다자녀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서부면 구현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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