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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_가족센터_종사자_워크숍 [금요저널] 충남도는 5일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충청남도 가족센터와 함께 ‘2025 충남 지역 가족센터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함께 걷는 우리, 내일을 잇다’라는 주제로 여는 이번 워크숍은 한 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종사자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했다.도내 가족 및 다문화 사업 종사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는 우수사례 발표 및 심사, 특강,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시상식, 도 광역 및 지역센터 사업 성과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워크숍에선 전보영 한마루관계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서 ‘가족사업에 전문성 더하기’특강을 통해 △가족센터 사업 이론 및 이용자 변화 특성 △가족사업의 새 사업 운영 방법 △사례 기반 사업 완성도 향상법 등을 강연했다.또 가족·다문화 사업 관련 유공자에게 표창을 전수하고 도내 지역센터 사례를 심사해 우수사례 4건을 시상했다.아울러 광역 및 지역센터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실무자 간 업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오는 7일까지 3일간 진행하며 둘째 날인 6일에는 참여자 간 소통 강화 프로그램과 ‘변화하는 가족, 충남형 가족정책 방향을 모색하다’를 주제로 한 충남 가족정책 포럼을, 7일에는 의사소통 및 리더십 관련 특강을 각각 진행할 계획이다.도는 앞으로도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김종수 도 인구전략국장은 “이번 워크숍은 종사자 간 협력·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가족·다문화 지원사업의 성과를 향상하고자 마련했다”며 “충청남도 가족센터와 함께 도민 삶의 질 향상 및 가족정책 효율성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주시 제공) [금요저널] 나주소방서는 지난 3월 22일 오전 7시경, 관내 한 주택에서 발생한 음식물 탄화 화재를 단독형 감지기 작동 덕분에 신속히 진화해 추가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화재는 예고 없이 찾아오며 단 몇 분 만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특히 단독주택이나 다세대주택의 경우 야간이나 새벽 시간대에 발생하면 초기 인지가 어려워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이에 따라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구성된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초기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안전장비이다.초기 연기를 즉시 감지해 경보를 울리고 소화기를 통해 자체 진화를 시도할 수 있어 대형화재로의 확산을 막을 수 있다.신향식 나주서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며“가정마다 감지기와 소화기를 설치해 작은 준비로 큰 불행을 예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현수막 등 광고물 정비에 나서 [금요저널] 상주시 북문동은 6월 2일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어수선한 분위기를 다잡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선거 현수막을 비롯한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이번 정비에서는 안전점검을 병행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김영록 북문동장은 “선거 현수막과 불법광고물 정비로 시민들이 안정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미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정돈된 동 이미지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by북문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사랑의 모내기 행사 [금요저널] 상주시 북문동은 6월 2일 새마을남녀지도자회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산동 180번지에서 사랑의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은 농번기로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일념으로 모내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추후 수확된 벼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원수 협의회장과 윤경숙 부녀회장은 “오늘 정성껏 심은 모가 사랑의 쌀로 결실을 맺고 뜻깊은 곳에 쓰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록 북문동장은 “더운 날씨와 바쁜 영농철에도 시간을 내어 사랑의 모내기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더욱 따뜻하고 발전하는 북문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화서면, 가뭄현장 방문 및 대책마련 [금요저널] 상주시 화서면은 최근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피해 예방과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뭄피해가 심한 화서면 사산지구, 달천지구 등 현장을 방문해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해 하천 굴착과 이중 유공관을 긴급 설치해 농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면에서 보유하고 있는 양수기, 송수호스 등 양수 장비를 농가에 무상으로 대여하고 포크레인 등 중장비 긴급지원, 간이 양수장을 설치해 가뭄극복을 위한 농가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주연 화서면장은 가뭄현장을 찾아가 농민들을 위로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와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농가와 함께 가뭄을 극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세종특별자치시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3일 범지기마을 9단지 사면에서 우기에 집중 발생하는 낙석·붕괴 등 급경사지 재해에 대비하고자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아름동 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펼친 이번 점검에서는 비탈면 시설 배수·낙석방지망·표면보호시설 등 이상유무 점검과 낙석 발생 우려 가능성에 대한 예찰 활동을 벌였다. 점검 결과 보수 보강이 필요한 곳은 관리주체에게 통지해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아름동은 가뭄 장기화로 가로수 등 수목의 고사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이날 물주기, 주변 정화활동 등 시민 가로수돌보미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여상수 동장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를 대비해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무더운 여름, 119폭염구급대가 생명 지킨다 [금요저널] 올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세종소방본부이 여름철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 119폭염구급대는 얼음조끼, 생리 식염수 등 폭염장비 9종을 구급차에 비치해 온열질환자 발생시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다. 세종소방본부는 지난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얼음 조끼 등 폭염 구급물품 9종을 확보했으며 소방서에 배치돼 운용 중인 구급차 12대와 펌뷸런스 14대에 대한 냉방장치 점검을 마쳤다. 또한,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위해 소방서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온열질환자 응급처치 사전교육도 완료했다. 최근 3년간 온열질환자 출동은 23건으로 세종소방은 이중 21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지난해는 10건을 출동해 9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김영근 대응예방과장은 “야외활동 후 두통, 경련 등 온열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119로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폭염으로부터 세종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현충일 맞이, 봉사활동으로 호국영령 추모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이들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일 국립대전 현충원에서 태극기 꽂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비석 닦기, 태극기 꽂기, 현충원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활동을 벌였다. 류도경 위원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6·25 참전용사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을 맞이해 봉사를 하게 돼 보람차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숙박료 5만원 할인 받고 세종으로 떠나요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관광공사가 그동안 침체됐던 지역 관광업계를 지원하고 국내 여행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2022 대한민국 숙박대전 세종편’을 개최한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숙박대전 지역편’은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한 전국 8개 시·도가 참여하는 숙박할인 온라인 기획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온라인여행사를 통해 5만원 상당의 특별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받으면 된다. 발급된 쿠폰은 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5주간 총 결제금액이 7만원을 초과하는 세종시 내 숙박 상품을 구매할 경우 사용할 수 있다. 특별할인쿠폰 발급과 숙박상품 구매는 ‘2022 대한민국 숙박대전 지역편’에 참여한 24개 온라인여행사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숙박대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관광업계가 조금이나마 활력을 찾고 지친 시민들에게도 국내여행을 통한 휴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서산시, 환경교육도시로 힘찬 도약. 총력 [금요저널] 충남 서산시가 제27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교육도시 발돋움을 위한 움직임에 나선다. 3일 시에 따르면 4일부터 11일까지 제1회 환경교육주간으로 설정하고 서산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환경 단체와 교육에 나선다. 프로그램으로는 5개 분야 20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약 3천7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게 된다. 시는 우선 4일 오전 11시부터 솔빛공원에서 녹색가게 주관 벼룩시장을 열고 폐건전지·플라스틱 등을 활용한 체험마당과 재활용 홍보마당을 연다. 5일은 신장천 비점오염 시설에서 생태학습장 체험행사와 가래울 마을에서 생물다양성 가치 찾기 운동, 7일 지속가능발전교육, 8일 삼길포항 일원에서 환경사랑 트레킹 등이 열린다. 이외에도 10일 지역환경교육센터와 환경 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가정과 상가 등 대상 온실가스 진단 및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교육, 청지천·해미천 치어방류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도비마을 숲 관찰 및 환경 정화, 서산버드랜드 숲속 생태체험, 어르신아카데미 환경교육 특강, 각급 학교 환경교육 및 동아리 활동 등 환경 중점 교육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환경교육 시행 등 다양한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을 통해 명실상부한 최고의 환경교육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환경의 날은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로 매년 6월 5일로 지정됐다.
by서산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양성. 학습도시 구현 [금요저널] 충남 서산시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2일 서산시평생학습관에서 ‘평생교육 강사양성 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과정은 장애인 평생교육정책 및 장애유형별 특성과 사례에 대한 이해를 통해 누구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는 ‘학습도시 서산’ 육성을 위해 처음 기획됐다. 접수 인원은 35명으로 7월까지 10개 과정, 교육은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장애인 평생교육 및 학습자 이해 장애 학습자 및 가족 소통 장애 심화 전공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이며 전액 무료다. 최은환 평생교육과장은“질적으로 우수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편견없는 평생교육 경쟁력 증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서산시 [금요저널] 충남 서산시가 오는 22일까지 3주간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장 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부서별 안전·보건 의무이행 사항을 점검해 중대재해를 예방코자 실시된다. 점검대상은 중대산업재해 관련 52개 현업부서와 중대시민재해 관련 12개 부서의 65개 시설물이다. 시는 부서별 중대재해예방 의무 및 이행사항 점검 안전보건책임자, 관리감독자 업무 수행 평가 등을 실시한다. 15일까지는 자체 점검을 통해 선행 점검하고 이후 22일까지 현장 방문 등 총괄점검에 나선다. 과제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동호 안전총괄과장은 “사전 점검을 통해 시민의 생명 보호는 물론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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