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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홍순철 의원,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의정대상” 수상

아산시의회 홍순철 의원,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의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아산시의회 홍순철 의원은 지난 2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와 주민과의 소통 강화, 실효성 있는 조례 제·개정 및 정책 제안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홍 의원은 “아산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외 총 19건의 조례 제·개정과 지역 현장 민원 해결, 시민 의견 수렴을 기반으로 한 정책 추진 등 체감도 높은 의정활동을 전개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소감에서 홍순철 의원은 “이번 수상은 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320여 개 지역신문이 가입된 언론 단체로 매년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경산시 2025년도 제1회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경산시 2025년도 제1회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금요저널] 경산시는 24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1회 경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에서는 의장인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경산시의회 의장,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경산·청도대대 등 24개의 유관기관의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국내외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안보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대책을 논의하고 3분기에 진행 될 을지연습 준비에 대한 의견교환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평상시 통합방위태세 확립의 중요 분야인 주민안정과 관련해 재난안전분야 여름철 대비 그동안의 민·관·군·경·소방의 활동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국외적으로 북한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 미국과 이란의 갈등, 국내적으로 대형산불 극복 등 위기를 극복하는 분위기 속에서 우리 경산시는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능력을 향상 시키는 것”이며 “오늘 정기회의를 통해 경산시 통합방위체계가 더욱 견고해져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는 경산시 24개 기관이 상호간의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 체계를 구축해 전시 및 비상사태 발생시 지역 방위를 총괄하는 협의 기구로 지역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분기별로 개최되고 있다.

영양군,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 개최

영양군청사전경(사진=영양군) [금요저널] 영양군은 25일 오전 11시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영양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보훈단체 관계자, 참전용사 및 유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해, 6·25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홍보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모범유공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에 이어 만세삼창,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6.25참전 용사와 유가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이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전몰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예우를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6·25전쟁이라는 역사적 고난 속에서도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참전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우리는 그분들의 이름을 끝까지 기억할 것이며 평화롭고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멈추지 않고 나아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기념식은 과거의 희생을 추모하고 현재의 평화를 되새기며 미래세대와 함께 기억을 이어가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으로 참석자의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양군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실질적 예우는 물론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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