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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충청남도 희망나눔 걷기대회’서 나눔과 탄소중립 실천 앞장

충청남도 자원봉사센터 보도자료 사진1 [금요저널]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는 10월 25일(토)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2025 충청남도 희망나눔 걷기대회’에 참여해 나눔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섰습니다.이번 행사는 ‘봉사의 걸음, 희망의 걸음, 청소년의 내일로’라는 슬로건 아래 3천여명의 시민이 함께 단풍나무 숲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펼쳤습니다.참가비는 충남 지역 내 디지털 기기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IT 학습기기를 지원해, 진정한 나눔형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본 행사는 충남적십자사와 로타리 3620지구와 함께 진행됐다.충남자원봉사센터는 탄소중립 저탄소 바디바 만들기 체험‘, ’PET 재활용 에코백 색칠하기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에게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또한 룰렛 이벤트를 통해 ‘충남 볼런투어(Volunteer + Tour)’프로그램을 홍보하며 도민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오선희 충남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걷기대회는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원봉사를 통해 충남이 더욱 따뜻하고 밝은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충청남도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도민과 함께하는 지속가증한 미래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예산군 제9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새로운 시도와 구성으로 호평!

제9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이모저모 (예산군 제공) [금요저널] 예산군을 대표하는 ‘제9회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지난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축제는 ‘낭만식당’을 주제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열렸다.개막식은 23일 뮤지컬 ‘윙크’팀의 주제 공연으로 시작했으며 시니어모델과 지역 예술공연팀의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또한 11개의 다양한 먹거리로 구성된 ‘낭만포차’와 함께 ‘제22회 예산사과축제’가 병행 개최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특히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와 협력해 마련한 ‘삼국탐구영역’, ‘새참극장’, ‘삼국나라’, ‘예산국수 팝업부스’등 참여형 삼국 팝업스토어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 처음 도입된 ‘로컬푸드 어서오샵’은 품질이 보장된 군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지역 농가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아울러 예산지역자활센터 세척사업단 ‘푸른약속’과 협업해 낭만포차에 다회용기를 도입, 친환경 기반 축제로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힘썼다.예산군수는 “새로운 시도로 채워진 제9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군민과 관람객,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민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 제19회 청송사과축제 준비 박차

(청송군, 제19회 청송사과축제 준비 박차) [금요저널] 윤경희 청송군수는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열리는 ‘제19회 청송사과축제’를 앞두고 축제 준비 현장에서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했다.확대간부회의에서 윤 군수는 “청송사과축제는 우리 군의 대표이자 가장 규모가 큰 행사인 만큼, 방문객이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 교통대책, 환경정비 등 모든 부서가 역량을 집중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축제 기간 실무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각 부서별 역할 분담과 협업 방안을 구체적으로 점검했다.윤 군수는 현장 점검을 마친 뒤 “사과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가 아니라 군민이 함께 만드는 청송의 얼굴”이라며 “청송의 청정한 자연과 풍성한 사과향기가 어우러진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이와 함께 웃는 세상, 부모에게 전하는 힐링의 선율” 2025년 성주군 어린이집 부모교육 “힐링콘서트” 개최

성주군사진(2025년 성주군 어린이집 부모교육 힐링콘서트 개최)-1-0ff1df1a-f5de-48d1-a332-91e24f6cd27b [금요저널] 성주군은 24일 군청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학부모와 보육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성주군 어린이집 부모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육아의 일상속에서 지친 부모들에게 공감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함께 웃고 함께 힐링하는 부모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코앤코 북콘서트로 “어둠을 쫒는 카케마케”라는 주제로 박광선 교육강사의 따뜻한 해설과 피아니스트 조은정 씨의 감미로운 연주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줬다.이어진 2부에서는 디아만테 그룹의 감동적인 음악공연이 펼쳐져 부모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가지는 뜻깊은 무대가 됐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한 가정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의 일”이라며 “앞으로도 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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