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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일 교육정책자문위원회 하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2025년 인천교육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교육정책자문위원회는 시민과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기구로, 인천교육 발전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회의에서는 상반기 제안 과제의 정책 반영 현황을 공유하며 △‘강화교육발전특구’추진 및 홍보 강화 △현장 친화적 감사 운영 △이주배경학생 밀집교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강화·옹진지역 폐교 활용 방안 △심리정서 위기학생 집중 지원 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 강화 및 국악경연대회 개최 등 주요 사안을 검토했다.또한 인천광역시교육청 직속기관장이 참석해 AI융합교육, 국제교류, 평화교육, 유아교육, 교직원 역량 강화, 학교지원, 교육복지, 시민교육 등 직속기관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자문위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의 배움이 일상으로 확장되기 위해서는 인천 곳곳이 배움터가 되어야 한다”며 “학생성공시대를 위해 시민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가르침에서 돋움으로’연수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9일과 11일 관내 초등교사 62명을 대상으로 ‘가르침에서 돋움으로: AI가 열어주는 학생 주도 학습 설계’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교원연수 방향 수립을 위한 설문 결과를 반영해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설문에서는 실습 중심 연수 선호, 2시간 내외의 효율적 연수, 수업 적용 가능한 에듀테크·AI 활용 연수 내용이 높게 나타났다.연수는 제물포 AI융합교육센터에서 2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1회차에서는 캔바와 AI 기능을 활용한 수업 자료 제작, 디지털 출판물 제작, 게이미피케이션 기반 수업·평가 사례를 다뤘고, 2회차에서는 ChatGPT를 활용한 수업 아이디어 발상, 맞춤형 학습 자료 제작, 업무경감 방안을 소개했다.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교사의 디지털·AI 활용 역량을 높여 수업혁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 연수 내용을 적용해 학생 맞춤형 학습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도서지역 산업재해 예방형 근로자 건강지원사업 및 컨설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도서지역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권을 보장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7월부터 9월까지 백령·덕적·연평·영흥 지역 학교 근로자를 대상으로 △ 기초 건강검사 △ 혈관건강도 측정 △ 1:1 맞춤형 상담 △ 근골격계 예방교육 및 테이핑·마사지 △ 보호구 착용 및 작업환경별 안전 교육 △ 산업안전보건 점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근로자들의 만족도는 95% 이상으로 “섬까지 직접 와서 상담과 검사를 해줘서 고맙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지역 근로자의 건강 불평등 해소와 산업재해 예방 관리 체계 강화에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며 앞으로도 맞춤형 건강지원과 안전 컨설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금고 지정 제안서 접수 결과 1개 금융기관이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함에 따라 재공고 절차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재공고에 따른 관련 서류 열람 기간은 9월 2일부터 9일까지이며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제안서를 접수한다. 이번 재공고에서도 단독 입찰일 경우, 금고지정심의위원회에서 적격성 여부를 심의·평가해 수의계약 방식으로 교육금고를 지정할 수 있다. 선정된 금융기관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인천시교육청 교육금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교육재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 29일에서 31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2025 창농·귀농 고향 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인천 농어촌유학의 우수성과 특색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인천 농어촌유학은 ‘말랑갯티학교’ 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며 수도권 접근성, 섬과 농어촌이 공존하는 자연환경, 풍부한 역사·생태·문화 자원, 특화된 교육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강점을 갖추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강화와 옹진에서 운영 중인 농어촌유학 프로그램의 장점과 지원 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별도의 설명회도 진행했다. 특히 소창 손수건 만들기, 강화·옹진 동식물 캐릭터 이름 찾기 등 지역 특성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인천시교육청은 모집 범위 확대와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더 많은 학생과 가족이 인천 농어촌 교육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특수교사 사망 관련, “다시는 같은 아픔 없도록 하겠다” [금요저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월 1일 주간공감회의에서 지난해 10월 발생한 특수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에게 깊은 사과를 표하며 순직 인정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도 교육감은 “고인의 유족께서 겪고 계신 깊은 고통 앞에 교육감으로서 끝내 지켜드리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유가족에게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순직 인정, 특수교육 여건 개선, 철저한 진상규명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순직 인정을 위해 교육감 의견서와 직원 탄원서를 제출했으며 교육부·인사혁신처·국회 등 관계 기관을 방문해 순직 인정을 강력히 요청하고 있다. 또한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와 감사원의 공익감사 결과를 종합해 책임 있는 조치를 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교육단체와 공동으로 발표한 9대 과제와 33개 세부 과제를 충실히 이행해 특수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특수교사와 학생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책적, 제도적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고교학점제 지역연계 꿈이음대학’ 1학기 성과공유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8월 29일 ‘고교학점제 지역연계 꿈이음대학’1학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연계 꿈이음대학은 대학 및 지역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진로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학·기관 관계자, 교수, 강사, 협력교사, 학생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해 1학기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2학기 프로그램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1학기에는 15개 대학 및 15개 기관과 협력해 의료, 인공지능, 패션, 금융, 창업 등 115개 강좌를 운영했으며 2,23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또한, 학생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인 꿈두레 교육과정과 온라인 학점 이수 프로그램인 인천온라인학교도 운영 중이다. 꿈이음대학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한 교수는 “지역 대학과 고교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꿈이음대학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꿈이음대학은 교육의 지평을 넓혀 학생들의 배움과 삶을 하나로 잇는 인천 교육의 핵심 사업”이라며 “지역 대학 및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 29일 인천 특수교육 개선 세부 추진 현황 자체평가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실무위원회 운영 △ 2025학년도 2학기 특수학급 신·증설 △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개선 △ 심리상담 지원 강화 △ 방과후교육활동비 바우처카드 전면 전환 등 세부 추진 현황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5년 9월 1일 기준 총 148개 특수학급을 신·증설했으며 과밀학급 89개 중 협력교사 신청 58학급에는 교사를 지원했다. 또한 본청과 교육지원청 간 역할 정립, 순회교육 범위 설정, 진단평가 업무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진단평가 효율성 강화를 위해 전문기관과의 연계 사업도 운영 중이다. 아울러 특수교육대상학생·교사·학부모를 위한 1:1 심리상담, 집단상담, 현장 방문 상담을 확대하고 통합학급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자 1,777명을 배치했다. 이와 함께 행동 분석 전문가 20명을 양성하고 방과후교육활동비 바우처카드 전면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 특수교육 9대 개선과제와 33개 세부과제가 모든 학생의 안정적 학습 환경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 추진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월 2일부터 산업보건의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워크닥터, 걸어서 일터속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근로자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교육 현장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보건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청에 위촉된 산업보건의가 보건관리자와 함께 학교를 방문해 △1:1 건강상담 △작업환경 점검 △직무별 건강관리 지도 △산업재해 예방 교육 등을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은 현장에서 근로자의 건강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즉각적인 관리 방안을 제시해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늘봄지원실장 연수 성료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 27일 ‘함께 열고 서로를 잇는 늘봄이야기’를 주제로 상반기 늘봄지원실장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관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배치된 늘봄지원실장 83명이 참석했으며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인천형 늘봄학교 우수 운영 사례 공유 △2학기 운영 방향 안내 및 질의응답 △2026학년도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 수렴 등이 이뤄졌다. 또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정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늘봄학교가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따뜻한 배움·돌봄 공동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며 “교육공동체와 협력을 강화해 인천형 늘봄학교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시군구가족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지역 내 11개 인천시군구 가족센터와 다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증가하는 이주배경학생에 대응하고 지역 기관과 협력해 다문화가정과 이주배경학생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이주배경학생 교육 지원 △다문화가정 심리·정서 지원 및 한국어 교육 △문화다양성 기반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 간 적극적 협력 등이다. 이를 통해 지역 및 거점별 다문화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학생과 가정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이주배경학생과 가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제579돌 한글날 축제 참여 기관 모집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함께 제579돌 한글날을 맞아 오는 10월 9일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한글로 세계로’를 주제로 한글날 축제를 개최하며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관과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로 현장에서는 한글날 경축식, 초청 강연, 공연, 체험 부스, 장터 등이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공공기관·도서관·학교·지역서점·출판사·문화예술 단체·개인으로 한글 관련 도서·굿즈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한다. 참가 기관에는 부스, 책상, 의자, 현수막, 기본 전력 등을 제공하며 체험한마당 참여기관에는 운영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글로 장터 참가자는 직접 준비한 도서·굿즈를 판매할 수 있으나, 카드사·학습지 회원 모집 및 음식물 판매는 불가하며 도서 판매 시 도서정가제를 준수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9월 12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며 선정 결과는 9월 3주 중 읽걷쓰 플랫폼 공지와 개별 연락으로 안내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