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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 인천 국제교육·평화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인천광역시교육청 세계시민교육과 주최로 동아시아국제교육원과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대전환 시대, UN 평화 가치 구현을 위한 인천 평화교육의 비전과 과제’를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학생, 교직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정우탁 교수의 사회로 OECD 교육국장 안드레아스 슐라이허의 기조연설로 시작해, 도성훈 교육감과 스테파니 녹스, 권순정, 케빈 케스터 등이 참여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도 교육감은 읽걷쓰 교육을 기반으로 한 인천형 국제교육·평화교육 모델을 소개하며 “인천은 전쟁과 분단의 상처를 넘어 평화와 공존의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인간과 자연, 인공지능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환경평화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평화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한 ‘평화교육 발전을 위한 대화 자문’ 이 열려 UN 평화 가치 구현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과 인천형 평화교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은 읽걷쓰 교육으로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실천해온 도시”며 “UN의 평화 가치와 지역의 역사·문화를 잇는 국제평화교육 허브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시미래교육위원회와 ‘제3회 2030 인천미래교육 콘퍼런스’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광역미래교육위원회와 27일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인천공항홀에서 ‘제3회 2030 인천미래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2030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천미래교육의 주요 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부모·학생·교직원·시민 등 7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기조강연에서 인천교육의 핵심 가치를 ‘인간성을 갖춘 돌파력’ 으로 제시하며 읽걷쓰 교육을 기반으로 한 환경평화교육, 인공지능 교육을 통해 교육과정의 내실화와 인천교육의 전국화·세계화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교육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발제와 토론에서는 미래교육위원회 5개 분과가 교육복지, 시민교육, 평생학습, 미래교육환경, 마을교육공동체 등을 주제로 현장 중심의 실천 방안과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구축 방향을 논의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드는 미래 교육 거버넌스를 활성화하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사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성과평가에서 6개 사업단이 S등급, 1개 사업단이 A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독일·스위스의 도제교육을 우리 현실에 맞게 도입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이론과 현장실무를 배우는 새로운 직업교육 모델이다. 도제학교 성과평가는 고용노동부에서 72개 사업단과 169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습기업 및 학습근로자 관리 교육훈련운영 및 품질개선노력 교육훈련 평가 도제준비과정 운영 노력 전담인력 전문성 확보 등 16개 영역에서 평가를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14년 1차 도제학교 사업단 선정을 시작으로 2017년 4차 사업단을 선정하고 현재 10교 13분야에서 활발하게 도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중 인천기계공업고 부평공업고 부평공업고 인평자동차고 인천재능고 평촌경영고 사업단이 S등급을, 대한미용사회 사업단은 A등급을 받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벌과 스펙보다 역량 중심의 채용으로 바뀌고 있는 채용구조에서 인천시교육청도 학생들이 도제교육을 통해 아는 교육에서 할 줄 아는 교육,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잠재력 발현을 돕는 결대로 교육을 실천하고 다양한 성장경로를 지원해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직업인이 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인천 사립학교 자율행정연수 참석해 소통의 시간 가져 [금요저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8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열린 인천 사립학교 자율행정연수에 참석해 읽걷쓰 정책을 설명하고 사립학교 사무직원들과 소통했다. 이날 연수에는 사립학교 행정실장과 사무직원 등 47명이 참석해 읽걷쓰를 연계한 인천 개항누리길 탐방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개항장 일대 11개 명소를 학예사의 해설을 들으며 걷고 활동에 대한 소감을 나눴다. 연수에 참여한 직원은 “개항 이후 인천의 역사에 대해, 읽고 걷고 쓰며 함께 참여해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사립학교 자율행정연수에서 읽걷쓰에 동참해주셔서 기쁘고 오늘 연수가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무직원들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스포츠클럽 및 당구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스포츠클럽 및 전문 당구 교육 활성화를 위해 인천광역시당구연맹과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학교스포츠클럽 및 당구교육 프로그램 활동 지원 당구 발전을 위한 활기차고 건강한 환경 조성 당구 유소년 꿈나무 체육 인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환경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일반 학생과 학생 선수가 학교체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운동할 수 있도록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및 대회 개최, 선수 육성 및 종목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일반학생이 교육과정이나 방과 후 활동을 통해 스포츠를 경험하고 관심 있는 학생이 학생 선수가 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갖추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협약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학생들이 운동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학교스포츠클럽 및 전문 당구 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만나 ‘도로교통법’ 개정안 조속 통과 요청 [금요저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8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국회를 방문해 김교흥 국회의원에게 ‘도로교통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했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어린이 이동은 ‘도로교통법’ 상 통학에 해당한다’는 법제처의 유권해석에 따라, 2학기에 계획한 수학여행 및 현장체험학습 등이 취소되는 혼란을 빚었다. 이에 김교흥 의원은 근본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지난달 30일 어린이통학버스 범위에 현장체험학습 등 비상시적 교육활동에 활용하는 차량을 제외하는 내용의 법안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현장체험학습에 이용되는 비정기적 운행 차량도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대상에 포함된다는 법령해석에 따라 학교 교육과정이 위축되고 교육권을 보장함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방대원, 경찰관의 현장체험학습 동행 제도를 확대 운영하는 방안과 체험학습 시설에 대한 소방 및 위생점검을 지자체에서 실시해 안전성을 높이는 방안 등이 시행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교흥 행안위원장은 “법사위원장과 여·야 간사를 설득해서 빠르게 처리하기로 했다”며 “현장 혼란과 학생들 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AI융합교육대학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후기 AI융합교육대학원 입학생을 대상으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15일 개최했다. 오리엔테이션에는 경인교대, 인하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교원대에 새로 입학한 30명의 신입생이 참여했다. 1부는 AI융합교육과 정미란 장학관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교육청의 다양한 대학원생 성장 지원프로그램을 안내했다. 2부에서는 대학원 우수 논문 발표를 통해 학교 현장에 배움을 적용하는 생생한 사례를 듣는 기회를 마련했다. 학교별, 전공별로 분과를 이루어 10여명의 졸업생과 재학생으로 구성한 멘토단과 함께 대학원 주요 일정과 생활 안내 학교, 전공별 수업 꿀팁 공유 등을 진행했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교사는 “가르치는 역할에서 다시금 배우는 역할로 돌아간다는 자체가 설레고 기쁘다”며 “학비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는 여건과 다양한 연수와 체험, 프로그램 지원, 무엇보다 함께 성장할 선후배가 함께 할 수 있어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부터 대학원 등록금을 100% 지원하고 학생주도의 네트워크 활동과 지원을 확대하면서 우수한 학생들을 많이 유치할 수 있었다”며 “교육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AI와 공존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며 교육활동 전문가로서 현장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마음챙김 읽걷쓰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생명 존중 문화 조성과 신체 건강 증진 및 감정 조절력 향상을 위해 ‘마음챙김 읽걷쓰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을 15일 선학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15년부터 ‘인천생명의전화’와 공동으로 생명사랑 밤길걷기를 운영해 왔다. 캠페인은 해가 지면서부터 캄캄한 어둠을 헤치고 동이 틀 때까지 많은 사람과 함께 걸으며 삶의 위기를 이겨내고 희망과 용기를 주고받는 범국민적 생명존중 운동이다.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힘든 나를 응원하고 삶에 지친 너를 응원하며 함께 우리를 응원하는’ 점진적인 단계를 통해 자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생명은 어떤 이유로든 함부로 할 수 없다는 국민의 인식 변화를 선도하는 인식개선을 위해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마음챙김 읽걷쓰 활동과 연계해 생명존중 동화책을 읽고 함께 밤길을 걸으며 활동을 통해 깨달은 생명의 소중함을 글로 작성 후 나누는 활동으로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어려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것”이라며 “함께 읽고 걷고 쓰는 활동을 통해 나와 타인의 어려움을 돌아볼 수 있는 생명지킴이로서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사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시범 운영한 ‘발령연계형 실무수습제도’를 전 직렬, 전 기관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발령연계형 실무수습제도는 최근 공직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공직사회를 떠나는 저경력·신규공무원이 증가함에 따라 마련한 제도다. 인천시교육청은 전·후임자 간 업무공유와 소통창구를 형성하고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습득하게 해 업무에 대한 자신감과 공직에 대한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난해 전국 최초로 교육행정직렬과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다. 운영 후 신규 임용 발령자 7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96.3%가 전 직렬 및 전 기관으로 확대 운영을 희망했다. 시교육청은 이를 토대로 제도를 보완해 2023년 신규 임용 후보자 113명을 대상으로 발령연계형 실무수습제도를 운영한다. 10월 1일 신규 임용되는 공무원부터 임용 전 5일 동안 발령기관에서 근무하고 공무원에 준하는 권한과 책임을 부여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발령연계형 실무수습제도를 통해 신규 지방공무원 임용후보자가 임용 전 현장의 업무를 경험하고 공직자로서 긍지를 키우며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신규공무원의 공직 적응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2024학년도 전문대학 수시입학박람회 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2024학년도 수시모집 입학 정보를 제공하고자 30개 전문대학을 초청해 수시입학박람회를 실시한다. 박람회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천재능대학교 본관 4층 이벤트홀에서 개최하며 전문대학 진학에 관심 있는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는 1:1 컨설팅을 통해 대학별 지원전략, 학과 특성 및 취업률, 면접 준비요령 등의 세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수도권 등 주요 전문대학을 초청해 인천지역 수험생들이 전문대학 입학 관계자에게 수시 입학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박람회를 마련했다”며 “자신의 진로에 맞는 학과로 진학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는 유익한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제14회 이중 언어 말하기대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제14회 인천광역시교육청 ‘이중 언어 말하기대회’를 16일 개최했다. 이중 언어 말하기대회는 초·중·고 다문화 학생이 나의 꿈, 학교생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생각 등의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해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로 발표하는 대회다. 인천시교육청은 다문화학생의 정체성 확립과 글로벌 역량 배양을 위해 10년 이상 꾸준히 대회를 열어왔다. 이번 대회에는 예선 대회 참가자 64명 중 선발된 10명이 참가해 한국어로 발표하고 부모 모국어인 러시아어, 중국어, 광둥어, 프랑스어, 파슈토어, 몽골어로 말하며 이중 언어 의사소통 능력을 뽐냈다. 이중 최종 선발된 최우수 수상자와 소수 언어 추천 인원은 11월 교육부가 주최하는 전국대회에 인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중 언어 능력을 바탕으로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결대로 자신의 꿈을 펼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 2023 학교관리자 다국어 역량 강화 직무연수 운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3 학교관리자 다국어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13일 운영했다. 연수는 학교관리자의 외국어 소통 능력과 글로벌 직무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1기는 영어 8개 과정을 진행했고 2기는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중국어, 베트남어 총 8개 과정을 온라인 실시간 수업으로 운영한다. 13일 2기 집합연수에서는 세계 명화와 음악 속에 담긴 언어의 이중성을 주제로 한 문화공연과 원어민과 함께하는 언어별 수업을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관리자는 “글로벌시대, 새로운 언어를 배우며 보다 넓은 시각으로 교육을 바라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학교 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과의 소통을 더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학교관리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해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의미 있게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