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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북부 초등 교육과정 나눔의 날’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5일 경인교육대학교에서 유·초·중학교 교원 150여명과 ‘2025학년도 북부 초등 교육과정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교원의 교육과정 설계 역량과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북부교육과정설계공모전 우수사례 발표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사례 공유 △주제별 분과 토의 등 실질적 교육과정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분과 토의에서는 결대로자람학교 수업 나눔, 국제교류 중심 교육과정, 유치원 교육과정, 지역 연계 교육과정, 글로벌 동아리 운영,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현장의 고민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수집된 의견을 2026년 북부교육계획에 반영할 것”이라며 “교육과정 혁신은 현장의 실천과 성찰에서 비롯되는 만큼, 교원이 함께 성장하는 전문적 교육문화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진로멘토링 수료식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일 경인교육대학교에서 ‘2025학년도 학생진로멘토링 수료식’을 열고 올해 멘토링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학생진로멘티단은 인천 관내 중학생과 고1 학생들로, 학기별로 활동을 이어왔다.수료식에는 학생진로멘티단, 청년진로멘토단, 교사진로멘토단 등 80여 명이 참석해 멘토·멘티가 함께한 성장 경험을 나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인천-상하이 학생 읽걷쓰 4P 기반 프로젝트’ 국제 교류 성료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2025 한·중 청소년 프로젝트 국제교류’ 현지 방문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천 관내 고등학생 20명과 지도교사 5명이 참여해 상하이 주요 기관을 방문하고 문화·기술·교육 분야의 탐구 활동과 학술 교류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상하이도시기획전시관과 린강특구를 탐방하며 도시 발전과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이해를 넓혔으며 사전 온라인 교류로 상하이 학생들과 ‘읽걷쓰 4P’ 기반 지속가능발전목표 관련 공동 주제를 선정해 탐구활동을 진행했다. 현지에서는 상하이공상외국어학교에서 공동 탐구 결과를 팀별로 발표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류는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인천과 상하이의 지속가능한 협력의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됐고 ‘읽걷쓰’정책이 국제적 교육 협력에서도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인천시, 전국 최초 지자체와 함께하는 병원형 위센터 구축 업무 협약 체결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인천시청과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함께 병원형 위센터 구축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청소년의 정신건강 회복과 치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의료원 내에 학력인정이 가능한 청소년 전용 입원형 병상과 위기학생 지원 시스템이 마련된다. 인천광역시는 보건복지국을 중심으로 인천의료원의 치료 인프라를 활용해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 기반 조기 개입과 사례관리, 학사 지원을 총괄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안전과 회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돌봄 생태계를 만들겠다”며 “병원형 위센터가 학생들의 일상 회복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안전망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교감 대상 ‘다문화교육 전문성 함양 연수’ 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관내 초·중등 교감 18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관리자 연수’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현재 인천 관내에는 약 1만 5천여명의 이주배경학생이 재학 중으로 전체 학생의 약 5%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 관리자들이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포용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다문화교육 전문가 오성배 교수가 △인천 다문화학생의 특성과 현황 △상호문화 존중에 기반한 다문화교육 △다문화 감수성을 바탕으로 한 학교 운영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관리자가 다문화 감수성과 포용적 리더십을 갖추는 것이 다문화교육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청소년 디지털 인권토론회 운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중앙도서관 문화누리터에서 청소년들의 디지털 인권 인식과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해 ‘청소년 디지털 인권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는 인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30명이 참여했으며 푸른나무재단 사이버SOS센터 국제팀장이 강사로 나서 디지털 인권 현안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 주제는 △AI·디지털 불평등과 공정한 기회 △AI·디지털 리터러시와 가짜뉴스 △AI 기술 혁신과 규제 △디지털 웰빙과 과의존 △딥페이크와 초상권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직접 디지털 인권 강사의 역할을 맡아 교육자료를 제작·발표하며 실천적 문제해결 역량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수동적 학습자에서 벗어나 디지털 인권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시대의 주역인 학생들의 인권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중학교 교사 대상 2026 고입 진학설명회 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인천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5 고입을 위한 중학교 교사 대상 진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고입 제도에 대한 이해와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진학 정보 △IB 중점과정 안내 △2026학년도 고입 주요 변경 사항 △중학교 3학년 교사를 위한 고입 업무 요령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안내가 이뤄졌다. 한 참석 교사는 “고입 제도 전반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진학 상담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의 고입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로·진학·직업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지원체계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길을 찾아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그림책과 함께하는 건강한 소풍 도시락 만들기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누들플랫폼에서 관내 유아 학부모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형 유아 학부모 영양·식생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유아의 발달 특성에 맞춘 맞춤형 식생활 교육으로 가정과 유치원이 함께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을 소풍 도시락 만들기’를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 중심 체험형 교육으로 학부모가 직접 조리 과정을 체험하면서 유아의 식재료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이해하고 이를 가정 내 식생활 교육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그림책 속 이야기를 조리 활동과 연계해 유아가 자연스럽게 식사에 흥미를 느끼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유아기는 식재료와의 반복적이고 긍정적인 경험이 평생의 식습관에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놀이와 체험이 결합된 영양·식생활 교육을 확대해 가정과 유치원이 함께하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인천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 참석 [금요저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1일 ‘2025 InAF 인천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학교예술교육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학생들의 도전과 성취를 응원했다. ‘읽걷쓰로 일상이 예술이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초·중·고 23교의 공연과 15개 학교 미술전시, 다채로운 융합예술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예술활동 성과를 시민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개막식 마술 공연을 관람한 뒤 인천학생작가 전시 개막식과 중등미술교원 작품전을 둘러보며 인천예고 김도희 학생이 도슨트로 나서 직접 설명하는 작품 해설을 들었다. 이어 난타·사물놀이·오케스트라 등 초중고 예술동아리 공연을 관람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도 교육감은 “예술은 도전과 성취의 과정 속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힘이 된다”며 “인천은 예술이 곧 교육이고 교육이 곧 예술이 되는 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술로 이음’ 미술관 운영교 전시와 인천학생미술작가 공모전 선정작은 10월 25일까지 가온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제3회 국악합창제는 10월 24일 싸리재홀에서 열려 학생과 지역이 함께하는 전통음악의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인천소방본부와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및 ABLE 소방훈련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문성 있는 안전요원을 확보해 교원의 안전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발달장애학생 등을 위한 소방훈련 지원을 포함한 재난대응교육 강화를 골자로 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소방 퇴직자 및 의용소방대를 활용한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인력풀 운영 △발달장애학생 대상 소방훈련 추진 △특수학교 소방안전 컨설팅 및 학부모 대상 교육 확대 등 안전 인프라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인천시교육청과, 현장 경험을 갖춘 인천소방본부가 함께 공공의 책임을 실천하는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모두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학교 현장의 글쓰기 교육 지원과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초등교원 200명을 대상으로 ‘읽걷쓰 연계 생각이 깊어지는 글쓰기’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콘텐츠 활용을 통한 동기부여 △생각이 깊어지는 질문 만들기 △사례 중심의 글쓰기 6단계 지도법 △성장을 위한 평가·피드백 방법 등을 중심으로 실습과 교재 활용 방안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특히 새롭게 개발된 글쓰기 교재는 ‘생각열기 → 질문만들기 → 생각나누기 → 글로 표현하기 → 글 검토하기 → 글 완성하기’의 6단계 과정으로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적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글쓰기 지도에 대한 부담을 덜고 질문 중심의 수업을 설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읽고 걷고 쓰며 생각을 깊게 하는 글쓰기 활동으로 교원의 지도 역량을 높이고 학생 중심의 글쓰기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연수 참여 교사 200학급에 학생용 워크북 4,800부와 교사용 지도서를 배부하고 관련 자료를 ‘온통초등교육’ 플랫폼에 탑재할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교간형 전문적학습공동체 연합학술제 운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월 14일부터 11월 7일까지 4주간 ‘2025 세 번째 교간형 전문적학습공동체 연합학술제’를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 전문적학습공동체는 10여 년간 교과 교육력 향상을 위한 연구 실천 활동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현재 관내 교원의 90%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학술제는 ‘배움의 씨앗, 성장의 꽃 인천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슬로건으로 교사의 전문적 학습과 협력을 기반으로 인천 미래 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총 350개 공동체, 7,000여명의 교직원이 참여하며 교과교육연구형·주제연구형·연합팀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공개연수, 워크숍, 세미나, 수업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인천 전역에서 열리고 있으며 ‘4P 읽걷쓰 루틴’과 ‘AI·디지털 기반 교육’을 적용한 수업 사례가 다수 발표돼 AI 시대 교육의 실천 방안이 공유됐다. 참여 교사들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업 사례를 통해 새로운 통찰을 얻고 학생의 배움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학술제를 계기로 교사 간 연구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전문적학습공동체가 인천 미래교육의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