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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북부 초등 교육과정 나눔의 날’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5일 경인교육대학교에서 유·초·중학교 교원 150여명과 ‘2025학년도 북부 초등 교육과정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교원의 교육과정 설계 역량과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북부교육과정설계공모전 우수사례 발표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사례 공유 △주제별 분과 토의 등 실질적 교육과정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분과 토의에서는 결대로자람학교 수업 나눔, 국제교류 중심 교육과정, 유치원 교육과정, 지역 연계 교육과정, 글로벌 동아리 운영,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현장의 고민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수집된 의견을 2026년 북부교육계획에 반영할 것”이라며 “교육과정 혁신은 현장의 실천과 성찰에서 비롯되는 만큼, 교원이 함께 성장하는 전문적 교육문화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진로멘토링 수료식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일 경인교육대학교에서 ‘2025학년도 학생진로멘토링 수료식’을 열고 올해 멘토링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학생진로멘티단은 인천 관내 중학생과 고1 학생들로, 학기별로 활동을 이어왔다.수료식에는 학생진로멘티단, 청년진로멘토단, 교사진로멘토단 등 80여 명이 참석해 멘토·멘티가 함께한 성장 경험을 나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이웃에 온기를 전하는 사랑더함 연탄봉사에 동행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함께 학익동 인근에서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사랑더함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송도중 △원당중 △인주중 △송도고 △신명여고 △인천금융고 △인천외고 △인천시교육청학생참여위원회 등 학생·학부모·교원 150명이 참여해 소외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참여위원회 최현혜 학생은 “많은 학생들과 함께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눈 교육공동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봉사활동이 인천의 학생들이 따뜻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EBS 찾아가는 지역 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한국교육방송공사와 함께 학부모 500여명을 대상으로 ‘EBS 찾아가는 지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EBS 찾아가는 지역 설명회’는 중학생을 위한 학습법과 고입 정보를 제공하는 설명회로 중학생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EBS 프로그램을 활용한 중학생 자기주도 학습법’과 ‘인천 지역 맞춤형 고교 선택 및 대입 변화에 따른 진로진학 설계법’ 이다. 또한 사전과 현장 질문으로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학부모들이 자녀 학습지도, 고교 선택, 고교학점제 등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중학생 맞춤 학습법을 공유하고 EBS 프로그램을 활용한 사교육비 절감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스스로 학습과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강화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격상.전국 모범 사례로 주목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성과 평가’에서 강화교육발전특구가 우수 관리지역으로 선정돼 ‘선도지역’ 으로 상향 지정되면서 특별교부금 5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강화교육발전특구는 ‘캠퍼스형 작은학교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소규모 학교를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인구감소 지역의 교육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들에게 균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혁신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주요 성과로는 △소규모 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 △강화학생성공센터 내 ‘강화에듀센터’ 구축 △항공우주·AI·스포츠·영어 클러스터 운영 △농어촌 유학 프로그램 및 지역 협력사업 확대 등이 있으며 이러한 혁신으로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선도지역 격상을 계기로 지역 특화 공교육 혁신을 강화하고 강화 지역의 특성을 살린 미래지향적 교육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강화 지역의 특화된 공교육 혁신 전략으로 인재 유출을 막고 학령인구를 유입할 수 있도록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소상공인 등 공유재산 임대료 5%에서 1%로 대폭 인하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인한 소상공인 등의 임대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요율을 기존 5%에서 1%로 인하하기로 27일 열린 제4회 공유재산심의회에서 결정했다. 그동안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 관리 조례’에 따라 통상 5% 이상의 요율을 적용해 왔으나, 최근 개정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재난 피해뿐 아니라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했다. 교육청은 이번 결정에 따라 예산을 확보해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인천시의회 제305회 제2차 정례회에서 확정되면, 12월 중으로 각 학교와 기관을 통해 소상공인 등 임차인에게 환급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매출 감소와 폐업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현실을 깊이 공감한다”며 “임대료 인하와 환급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한 안내와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장애학생 학부모대상 기관연계 진로취업컨설팅’ 운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월 15일과 24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와 취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5학년도 2학기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취업 컨설팅’을 운영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장애학생 진로취업컨설팅단’을 구성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발달장애인훈련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진로·진학·복지·취업 등 현장 중심의 전문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 설계 역량과 자립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컨설팅은 인천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회차별 15명 내외의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전문가 특강 △센터 탐방 △개별 맞춤형 상담으로 구성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장애학생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학부모 진로 역량 강화의 장이었다”며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진로·직업교육 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월 24일 동암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밝은 터전 안전특공대’ 와 함께하는 학생 도박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활동을 관내 8개교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에게 도박과 아동학대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며 학교·교육청·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인천스마트쉼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등 15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도박문제 선별검사, OX 퀴즈, 아동학대 예방 활동, 금연·중독 예방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참여형 체험부스는 교육활동의 실천적 의미를 확산하고 학생들이 도박과 학대의 위험성을 인식하며 또래 존중과 자기 보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도박과 아동학대는 교육의 범위를 넘어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며 “이번 활동이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의 존엄을 존중하며 안전한 문화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읽걷쓰 기반 사회정서학습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인천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사회정서학습 현장지원단과 시범학교 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읽걷쓰 기반 사회정서학습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사회정서학습의 국제적 동향을 공유하고 교원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연수에서는 경기대학교 강명희 교수가 독일에서 교과로 운영 중인 ‘행복수업’의 철학과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학생의 자기성찰과 관계 형성을 중시하는 수업이 인천 사회정서학습의 핵심 가치와 맞닿아 있음을 설명했다. 참석 교사들은 행복수업의 교수·학습 방법을 직접 실습하며 학생이 감정과 강점을 인식하고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수업의 실제를 경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사회정서학습이 학생의 삶과 배움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교육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과 교사 역량 강화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경찰청과 ‘미래치안 짤막영화제’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초·중·고 학생들이 ‘학교안전’과 ‘미래치안’을 주제로 제작한 영상을 선보이는 ‘미래치안 짤막영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영화제는 인천시교육청과 경찰청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한국경찰과학전략센터가 주관했으며 ‘국제치안산업박람회’ 와 연계해 진행됐다. ‘상상으로 여는 미래치안, 이야기로 지키는 학교안전’을 주제로 인천 관내 초·중·고 학생 200여명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해 60초 내외의 창의적인 영상 작품을 선보였다. 시상식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문세종 인천광역시의원, 경찰청 및 인천경찰청 관계자, 인천관광공사, 협력 기관 인사들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영화제는 상영회, 토크콘서트,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높이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됐다. 수상작은 초·중·고 부문별로 선정해 인천관광공사 사장상, 경찰청장상, 인천시교육감상 등을 수여했다. 김희석 한국경찰과학전략센터 이사장은 “민생 치안의 선진화와 학교폭력 예방은 경찰과 교육계의 공통 과제”며 “학생들의 상상력을 영상으로 구현해 안전과 치안의 중요성을 알리고 내년에는 전국 청소년이 참여하는 대표 영상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안전과 치안, 폭력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영상 제작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이야말로 진정한 읽걷쓰 실천역량의 소유자”며 “이번 영화제로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와 미래 치안기술을 고민하고 평화와 공존의 지구촌을 만들어가는 책임 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출품된 우수 작품들은 ‘짤막영화제 상영작 모음’ 유튜브 채널 및 인천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학생 중심의 과학·수학 축제인‘제27회 인천과학대제전 & 제11회 인천수학축전’을 개최했다.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인천의 초, 중, 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학 부스 200개, 수학 부스 100개 총 300개의 참여형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상상 이상의 과학 AI와 함께 미래를 설계하다’, ‘수학과 AI의 연결, 미래를 Design하다’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실험하고 탐구한 과학·수학 콘텐츠를 시민과 공유하며 창의융합의 장을 펼친다. 인천과학대제전에서는 ‘우리동네 과학산책’, ‘3분 과학소통’, ‘AI STEAM 융복합 콘텐츠 발표’ 등 AI 시대에 걸맞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족과학 골든벨’, ‘창의놀이마당’, ‘전국과학전람회 수상작 전시’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도 진행된다. 인천수학축전에서는 체험형 수학 부스를 비롯해 ‘수학클리닉’, ‘수학용어말하기 한마당’, ‘수학주제탐구 포스터 발표’ 등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학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과학과 수학은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역량”이라며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한 이번 축제에서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를 키워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업무담당자 대상 ‘갈등중재 이해 교육’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교육활동 보호 업무담당자 18명을 대상으로 ‘학교 갈등 중재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원·학생·학부모 간 갈등 상황을 예방하고 공정하고 신속한 중재를 통해 학교 현장의 갈등 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갈등관리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침해 및 민원 사안의 중재 절차 △학교 내 갈등 유형과 원인 분석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조정 기법 등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한 참가자는 “학교 내 갈등은 단순한 민원에 그치지 않고 교육활동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이 갈등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교원의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을 예방하고 상호 존중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