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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대안교육연구회 성과공유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평생학습관에서 인천대안교육연구회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대안교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운영된 인천대안교육연구회의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분과별 우수사례를 공유해 대안교육 실천 역량을 높이며 2026년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유회에는 인천대안교육연구회 회원과 대안교육에 관심 있는 교원 등 70명이 참석했으며, 경남교육청미래교육원 이수광 원장의 특강과 대안학교 발전분과, 대안교실 발전분과, 민간기관 협력분과 등 분과별 성과 발표 및 우수사례 공유가 진행됐다.이수광 원장은 대안교육 현장과 교육연구기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학교 모델과 미래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성과공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2026년에는 현장 중심의 대안교육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북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성과 공유회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6일 북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북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복합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밖 맞춤형 학습지원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공유회에서는 2025년 찾아가는 학습상담과 방학 중 집중학습코칭 운영 현황을 공유했으며, 학습상담사 3명이 상담 운영 사례를 발표해 차년도 사업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학습상담은 기초학력 안전망을 뒷받침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학교 안팎의 기초학력 보장 사업이 연계성과 체계를 갖춰 운영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부평서초’ 공간재구조화 개축 준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월 29일 부평서초등학교에서 공간 재구조화 개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도성훈 교육감과 부평구 지역 인사, 학부모, 학생, 동문회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해 새롭게 태어난 학교의 모습을 축하했다. 80년 역사의 부평서초는 2021년 그린 스마트 미래 학교 사업 대상교로 선정되어 약 186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5,149m², 지상 4층 규모의 새로운 교사동을 마련했다. 특히 복층 도서관, 다양한 휴게공간 등 학습과 놀이, 휴식 공간이 사용자 참여 설계로 조화롭게 만들어져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속 가능한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 인천부평서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피어나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2024 인천 다문화교육 포럼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월 29일 ‘2024 인천 다문화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학계, 교육계, 지역사회 전문가, 학부모,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는 김영순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맡아 다문화 교육의 발전 방향과 정책 대안을 논의했다. 장은영 서울교대 교수가 ‘이주민 밀집 지역의 학교 특성과 나아갈 방향’의 주제를 발제했으며 초등학교 교사, 학부모, 시민단체 관계자, 연구의원 등 다양한 토론자가 참여해 선주민과 이주민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한 학교의 역할과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포럼이 다문화 사회에서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교육계와 지역사회의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자문위원회 하반기 정기회의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월 29일 2024년 교육정책자문위원회의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인천교육 주요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상반기 회의에서 제안된 직업계고에 대한 중학생 인식 전환 프로그램 마련 인천형 유보통합 모델 개발 교육 정책 홍보 강화 등에 대한 정책 반영 결과를 논의했다. 또한, ‘학교 현장 지원 최우선’을 내세운 2025년 인천교육 정책 방향에 대한 자문과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신원철 위원은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청 직원들의 화합과 공직기강 확립이 중요하다”며 “부서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홍보 기능을 강화해 인천교육의 우수성을 알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성공시대를 위해서는 교육청의 노력과 더불어 자문위원들의 지혜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도서관 시설 및 자료 기준을 개정하고 12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개정은 학교도서관진흥법 시행령 제8조에 따라 관내 모든 학교에 적용된다. 주요 개정 내용은 시설 기준의 경우, 학생 수에 따라 최소 면적을 100㎡ 이상에서 198㎡ 이상으로 확대하고 자료 및 열람 공간, 수업 및 공유 공간, 업무 공간으로 구분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방음, 온·습도, 채광, 조도 등 쾌적하고 안전한 도서관 환경 조성을 위한 세부적인 설계 지침도 마련했다. 자료 기준은 학급 수에 따라 최소 장서 기준을 3,000권에서 12,000권으로 높이고 연간 추가 자료 확보량을 규정해 자료의 최신성과 다양성을 확보했다. 장서 구성 비율은 문학, 역사, 사회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균형 있게 포함하도록 했다. 15년 만에 전면 개정된 이번 기준은 학생수와 학급수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되어 각 학교의 규모와 실정에 맞는 학교도서관 운영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개정으로 학교도서관이 '읽걷쓰'의 핵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학생 중심의 미래형 도서관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025학년도 해외대학 인천광역시 교육감 추천 전형 선발을 한다. 이번 전형으로 진학이 가능한 대학은 △겐트대 △한국조지메이슨대 △산동대 △호주테잎퀸즐랜드대 △인도네시아국립대 △국립대만대 △대만국립청화대 △한국뉴욕주립대 등 8개 대학이다. 특히 겐트대와 한국뉴욕주립대는 미래글로벌인재장학금 전형으로 사회통합대상자에게 입학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은 12월 27일까지 각 고등학교에서 공문으로 접수하며 인천시교육청은 1월 초 자체 심사를 거쳐 선발된 학생을 해당 대학에 추천한다. 단, 한국뉴욕주립대 미래 글로벌 인재 장학금 전형은 12월 20일에 마감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해외대학 진학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교육감 추천 전형이 학생들이 진로를 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장과 교직원이 현장체험학습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현장 체험학습 매뉴얼’을 전면 개정한다. 이번 개정은 지난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장 체험학습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개정 매뉴얼은 교육활동 준비 단계부터 인솔 교사를 지원하는 보조 인력 배치 기준 및 방법을 명확히 규정하고 행·재정적 지원 방안도 함께 포함될 예정이다. 29일에는 50여명의 학교 현장 교육 지원단이 모여 2025년도 안전 보조 인력 배치 기준 등 주요 개선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면서 안전한 현장 체험학습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전한 현장 체험학습 운영을 위해 현장 체험학습 매뉴얼 개정을 추진한다”며 “교직원들이 안전사고 부담에서 벗어나 더욱 내실 있는 현장 체험학습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전국 동시 쓰기 공모전 우수작 동요로 제작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제2회 전국 동시 쓰기 공모전’ 우수작 9편을 동요로 제작해 교육청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전국 초등학생과 재외 한국학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4월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6,454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 17개 시도에서 5,718편, 국외에서는 중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등 9개국에서 736편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총 49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교육청은 수상작 중 9편을 선정해 동요로 작곡하고 영상을 제작했다. 대상 수상작인 예당초 박선우 학생의 ‘꼬마 돌멩이’를 비롯해, ‘응 원해요’, ‘집나온 뚝배기’, ‘추억의 힘’ 등 어린이들의 동심이 담긴 동시들이 아름다운 동요로 재탄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어린이들이 동시를 쓰고 노래하면서 아름다운 우리말을 경험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학생 언어 예절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동요 영상은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경계선 지능 학생 공청회 및 기초학력 포럼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8일 경인교육대학교에서 기초학력 담당 교원과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해 ‘2024 인천 기초학력 학습 성공 프로젝트’ 포럼 및 공청회를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1수업 2교사제’ 와 ‘예비교원 학습튜터링’ 사업의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인천형 심층진단-지도 시스템인 더블플레이 운영과 기초학력 전문 교원 양성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진 공청회에서는 학계와 교육청 관계자, 경계선 지능 관련 학부모단체, 기초학력 담당 교원 등이 참여해 경계성 지능 학생 지원 내실화를 위한 토론을 펼쳤다. 도성훈 교육감은 “기초학력 보장은 모든 학생이 자기 잠재력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천교육의 근간”이라며 "앞으로도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사립학교 행정실장들과 만나 현장 목소리 청취 [금요저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8일 사립학교 행정실장 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 사립학교 행정실장 협의회 임원진은 사립학교 사무직원 공로 연수 제도 도입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도성훈 교육감은 관련 규정과 소요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립학교 정년퇴직 예정 사무직원의 사회적응 준비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사립학교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사립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일본어식 용어 개선해 올바른 우리말 사용 앞장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본청 영상회의실에서 올바른 우리말 사용 문화를 조성하고 공공언어 개선을 위한 우리말 바르게 쓰기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본어식 표현 및 이해하기 어려운 외국어 등으로 된 용어를 쉽고 바른 공공언어로 다듬어 쓸 것을 권고했다. 일본식 한자어인 ‘익일’은 ‘다음 날’로 ‘계주’는 ‘이어달리기’로 ‘구좌’는 ‘계좌’ 등으로 순화했고 ‘쇼트폼’은 ‘짧은 영상’ 으로 ‘사이버 불링’은 ‘사이버 폭력’등으로 순화해 외국어는 가급적 우리말을 사용할 것을 자문했다. 선정된 순화어는 교육지원청과 학교 등 각급 기관에 안내해 사용을 권고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아름다운 우리말 사용을 장려하고 어려운 행정용어, 성차별적 용어 등을 개선해 교직원, 학생 등 모든 구성원이 올바르게 우리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