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이영실 서울시의원, 전통시장과 주민이 함께하는 지역상생 축제, ‘면목시장 우리동네 요리대회’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은 지난 23일 면목동 오거리 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5 우리동네 요리대회’에 참석해 참여 단체와 주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중랑구와 면목시장 상인회가 공동 주관하고 이영실 의원이 추진 과정에 힘을 보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면목7동 부녀회 △3·8동 부녀회 △매화 상생회 △진광교회 봉사단 등 지역 단체를 포함한 8개 팀이 참가해, 면목시장에서 구입한 식재료로 ‘우리동네 대표 요리사’ 자리를 놓고 실력을 겨뤘다 행사 현장에서는 300명의 시식단이 참여해 ‘우리동네 대표 요리사’를 선정했으며 서울아리수본부의 ‘아리수 와우카 체험 부스’ 가 함께 운영되어 깨끗한 아리수 시음과 수질 체험이 진행됐다. 이영실 의원은 “면목시장은 단순한 전통시장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지역공동체의 중심”이라며 “주민이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이런 축제가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시의회 차원에서도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현장 상인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우리동네 요리대회’는 주민 주도형 문화행사로 자리 잡으며 면목시장 일대의 유동인구 증가와 상권 회복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 ‘서울 농업인 한마음 대회’ 참석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임춘대 위원장은 10월 23일 aT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제13회 서울 농업인 한마음 대회’에 참석했다. ‘서울 농업인 한마음 대회’는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가 2001년도부터 주최한 격년제 행사로 이번 행사는 농업지도자서울특별시연합회, 한국생활개선서울특별시연합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서울특별시연합회, 서울특별시도시농업전문가회를 포함한 4개 농업인단체의 주관하에 개최됐다. 임춘대 위원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농업인단체장 및 관련 기관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서울농산물 전시를 관람하며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그간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서울 농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농업지도자서울특별시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임춘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수많은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농업을 지켜주시는 우리 서울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를 표한다”며 “서울특별시의회도 서울 농업이 시민과 지역사회 그리고 세계도시와의 교류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조성에 기여하는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춘대 위원장이 2025년 5월 발의한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6월 27일 본회의를 통과해 지난 7월 14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영실 서울시의원, 중랑구 제2교육지원센터 건립 특교 15억원 확보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이영실 의원은 “중랑구 제2교육지원센터 건립 특별조정교부금으로 15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서울시 자치구의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자치구의 특별한 재정수요가 있을 때 서울시가 자치구에 교부하는 예산으로 서울시장의 심사를 통해 교부된다. 이 의원이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확보한 중랑구 제2교육지원센터 건립 사업은 현재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2021년 개관 이후 구민만족도가 높은 ‘방정환교육지원센터’의 제2센터로 면목동 일대 구민들의 수요를 충족할 예정이다. 이 의원 “교육지원센터 확충으로 관내 부족한 교육환경 개선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서울시의 예산이 중랑 곳곳에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전병주 의원, 중곡동 진성지역아동센터에서‘사랑의 기부금’전달식 가져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전병주 의원은 30일 광진구 중곡동 진성지역아동센터에서 NH농협은행 서울본부와 함께 사랑의 기부금 나눔행사를 가졌다. 전병주 의원은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에게 기부금 전달로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전달한 기부금은 광진 아동·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전달식을 함께 한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해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에 기탁한 기부금중 약 2억 1천만원에 달하는 사회공헌 기금을 NH농협은행 관내 영업점을 통해 서울 각 지역 100여 곳의 취약계층 단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나눔을 실천한 NH농협은행 서울본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이어나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선순환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전병주 의원은 “이번 기부금 나눔행사가 지역공동체 간 상생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시의회에서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심미경 시의원, ‘BTL 운영 학교 시설 점검 및 휘경중 학부모 간담회 실시 ’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심미경 의원은 지난달 31일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건립·운영되는 휘경중을 방문해 학생안전에 문제가 제기된 시설을 점검하고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로부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007년 휘경중 교사동을 BTL방식으로 전면개축하기로 결정했다. BTL은 민간사업자가 자금을 투자해 학교 등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한 후 국가나 지자체로 소유권을 이전하고 그 대가로 시설의 관리운영권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민간사업자는 해당 시설을 관리운영하면서 일정 기간 임대료를 받는 방식으로 투자비를 회수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휘경중 교사동이 2011년 11월 준공되자 2031년 11월까지 교사동 전면개축 사업을 시행한 A사에 교사동 관리운영권을 위탁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매 분기 임대료 및 운영비 등을 지급하고 있다. 이에 교사동에서 발생하는 보수·수선 1차 책임은 A사에 있다. BTL학교는 전문운영사가 시설을 운영함으로써 교직원들이 교육 행정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관리인력 부족으로 학교의 요구사항 반영이 미흡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최근에도 휘경중학교에서 중연창이 탈락해 학생안전에 불안감을 느낀 학부모들이 신속한 보수를 요청했으나 학교측에서 늑장 대응한다는 민원이 심 의원에게 전달되기도 했다. 이에 심미경 의원은 보수가 늦어지는 원인을 찾고 대책을 마련하고자 서울시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휘경중에 방문했다. 심 의원은 이정근 휘경중 교장에게 학교시설 유지보수 현황, 보수 지체 사유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엄병헌 교육시설안전과장, 차주엽 시설개발팀장 등 서울시교육청 관계자 6명과 이정근 교장, 김성숙 교감 등 휘경중학교 관계자 3명, 학부모 6명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심미경 의원은 이 자리에서 “BTL학교 운영자는 학교 소속이 아니다 보니 유지보수가 지체되는 측면이 있는 것 같다”며 “학생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놓고 하자 부분을 신속하게 보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을 엄병헌 과장 등에 주문했다. 엄병헌 과장은 “BTL학교 운영방식을 다시 한번 점검해 휘경중학교가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총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간담회를 마치고 체육강당, 화장실, 교실, 복도 등을 둘러보며 유지보수가 진행 중이거나 완료된 시설을 점검하고 학생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태수 서울시의원, 석계역 일대 및 북서울꿈의숲 환경개선사업 현장방문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은 5월 31일 석계역 일대 및 북서울꿈의숲 환경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김태수 의원은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석계역 철도연변 힐링공간 조성사업 10억원, 석계역 일대 정원화 사업 10억원, 북서울꿈의숲 황톳길 조성사업 5억원 등 예산 편성에 기여했으며 금일 해당 사업지를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우선 석계역 5번 출구 앞 철도연변 힐링공간 사업 예정지를 방문해 성북구청 조경팀장으로부터 조성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명품 휴식·치유공간 조성을 위한 의견을 개진했다. 석계역 5번 출구 앞에는 국철 옆쪽으로 완충녹지대가 조성되어 있으나 노후화된 철도벽 및 기둥 노출로 경관이 불량한 편이고 전체적으로 느티나무 열식을 통한 그린터널을 이루고 있는 반면 하부식생에는 음지영역이 넓고 운동기구가 산재되어 있어 활용도가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황톳길을 비롯해 코르크산책로 세족장, 파고라, 휴게데크, 체력단련기구 등을 설치하고 화관목 및 초화류 등을 식재해 인근 주민들이 산책·휴식·운동을 통해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고자 했다. 김 의원은 대상지를 구석구석 살펴보며 조경팀장과 기본구상 및 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산책로 내에 경관조명을 추가로 설치하고 현재 지상에 노출되어 있는 우수관로를 산책로 지하로 설치할 것을 요청했다. 이후 석계역 고가 하부로 이동해 정원화 사업 대상지를 점검했는데, 현재 석계역 일대는 북부간선도로 고가 하부 공간의 노후시설 등으로 인해 어두운 이미지와 더불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데, 이를 개선하고자 꽃과 쉼이 있는 공간으로 재조성해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원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김 의원은 석계역 일대를 둘러보고 보도바닥이 많이 훼손되어 있으므로 보도블럭에 비해 내구성이 뛰어난 대리석으로 보도를 설치해 줄 것과 마을버스 이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마련, 겨울철 한파에도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에 온열벤치를 설치해 줄 것으로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북서울꿈의숲으로 이동해 황톳길 조성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관계자와 함께 진행상황을 점검했는데,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6월 말까지 황톳길과 더불어 황토족욕장, 세족장 등을 설치할 예정이며 성북구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출입로 신설공사도 진행하고 있다. 김태수 의원은 “석계역 일대 정원화 및 철도연변 힐링공간 조성, 북서울꿈의숲 황톳길 조성사업이 주민들의 지친 일상 속 활력을 불어넣어 줄 명품 공간으로 조성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관내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구미경 시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참여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시의원은 5월 30일에서 31일까지 대구광역시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에 참여했다. 2023년 3월 발족된 ‘지방소멸대응 특위’는 전국 광역시·도의회별로 1명씩 총 17명으로 구성되어 지역소멸과 관련된 정책개발 및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구미경 의원은 서울시의회 대표이자 ‘지역소멸대응 특위’ 부위원장으로서 제1차 회의부터 이번 제6차 회의까지 빠짐없이 참석해 의견 및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소멸대응 특위’가 시도의회의장협의회 특별위원회로서 성공적인 선례로 남는 방안을 모색하는 가운데 지금까지의 특위 활동에 대한 성과를 정리하는 보고서를 작성키로 의결했으며 향후 지방소멸 이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끌어모을 수 있는 방법 및 정책 개발 등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회의에서 구미경 의원은 “수도권에 인구가 집중되어 있어 서울은 지역소멸과 무관한 듯 보여도, 서울시 인구는 2020년 1,000만명 이하로 떨어진 후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합계출산율은 2022년 0.59명에서 2023년 0.55명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바, 이 수치는 전국 광역시도 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이다”고 우려를 표하며 “지역소멸은 단순히 한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고 서울을 포함한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로 향후 지역소멸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대안 제시 및 서울의 난임·출산 정책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박수빈 의원, 오현초등학교 방문…청결한 화장실과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 성과 점검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박수빈 의원이 5월 28일 강북구 소재 오현초등학교를 방문해 최근 완공된 화장실 리모델링 현장과 통학로 안전시설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들과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박수빈 의원은 2022년 11월 노후화된 오현초 본관동 화장실 보수를 위해 교육청 특별교부금 5억 7,1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당시 오현초 화장실은 상당히 노후화되어 사용이 불편했는데 이번 특별교부금 지원으로 청결하고 아기자기한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화장실 개선은 본래 순위가 밀려 오래 걸릴 수도 있었던 사업이었으나, 박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신속히 완료될 수 있었다. 또한, 오현초의 현관시설 개선 등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에도 큰 성과가 있었다. 2022년 교육청 2차 추경예산 7,000만원을 확보해 학교 현관시설을 개선했고 2023년 2월에는 오현초 통학로 안전개선 사업으로 지붕 설치에 5,000만원을, 같은 해 5월에는 학생안전강화사업 2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보차도 분리 사업을 시행했다. 박 의원은 총 3억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자해 오현초등학교의 통학로 안전개선을 위한 지붕 설치 교문 신설 보차도 분리 등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길을 조성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박 의원은 새롭게 단장된 학교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이정림 오현초등학교 교장을 만나 “깨끗하게 꾸며진 화장실 모습을 보니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가 보여서 너무 기쁘고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교육 환경 개선 및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성준 시의원, “금천구에 특별조정교부금 30억 3천 3백만원 확정 ” [금요저널] 김성준 의원은 5월 30일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30억3천3백만원이 교부 확정된 것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서울시 자치구의 재원 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자치구의 특별한 재정수요가 있을 때 교부하는 예산으로 이번에 확정된 사업은 다음과 같다. 석수역 보도육교 정비공사 가칭 ‘오미원’일대 진입광장 조성 구민문화체육센터 체육관 개보수 금천 국제외국어센터 조성 구민 건강을 위한 맨발공원 조성 장애인 이동지원 차량 확충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추진 노후된 석수역 도로시설물의 정비를 통해 보행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게 됐다. 오미원 및 도시농업체험센터 개관에 앞서 이용객 수요에 맞춘 거점 피크닉 공간을 조성해 환경친화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구민문화체육센터는 주민 이용빈도가 매우 높았지만 시설 노후화로 주민 불편이 지속되어 왔으나, 이번 개보수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운동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교육인프라가 부족한 금천구에 외국어 교육시설 및 외국어도서관을 갖춘 국제외국어센터를 건립해 전 구민에게 양질의 저렴한 외국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만수천, 금천체육공원, 녹색광장 등 3개소에 맨발공원을 조성해 구민들에게 건강하고 유익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리프트 장착 차량을 운영·지원해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교통약자에게 이동권을 보장한다. 폐비닐 전용봉투 등을 제작해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를 추진한다. 김성준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은 주민의 안전과 교육환경 등에 중점을 맞추어 교부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균형 발전과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해 필요한 예산확보와 정책추진 등 서울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홍국표 의원, “도봉구 특별조정교부금 28억 7400만원 확정”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은 30일 도봉구 주민의 안전 확보와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에 투입될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총 28억 7,400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확정된 특별조정교부금은 △노해로69길 등 6개소 노후 측구 정비, △쌍문1동 제1공영주차장 외 3개소 바닥 포장 정비, △도봉로 438 외 6개소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둘리쌍문근린공원 및 쌍문동 나눔텃밭 내 노후 화장실 정비, △도봉구 통합관제센터 내 CCTV 영상반출 시스템 고도화, △우이천 등 하천변 체육시설 교체 및 신규 설치,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조성,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에 투입될 예정이다. 홍국표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돼 다행이다. 앞으로도 도봉구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관련된 사업 추진과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시의회©서울시의회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최기찬 시의원은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금천구에 24억 5천여만원의 교부가 확정됨으로써, 금천지역 숙원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환영의사를 밝혔다. 30일 서울시가 금천구에 교부하는 특별조정교부금은 △석수역 보도육교 정비 △가칭 ‘오미원’ 일대 진입광장 조성 △장애인 이동지원 차량 확충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추진을 위한 예산으로 총 24억 5천만원이다. 특히 석수역 보도육교의 경우 지역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곳임에도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민원이 잦아 최기찬 의원도 서울시 관계부서에 지속적인 시정을 요구해 왔는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정으로 보도육교를 재도장하고 승강기 2개를 교체하는 공사를 시행,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또, 금천구 시흥동 산77-1 일대 오미원 진입광장도 조성된다. 주출입구가 확보되지 않아 차량 진출입에 문제가 있던 일대에 진입광장이 조성되고 도시농업체험센터 앞 공간에는 데크 쉼터 등 지역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피크닉장도 조성된다.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이동지원 차량 확충 예산도 포함됐다. 특히 지원될 차량에는 휠체어리프트가 장착되어 일반 차량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지체장애인 등의 이동권이 한층 더 보장될 예정이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서울시 자치구의 재원 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자치구의 특별한 재정수요가 있을 때 교부하는 예산으로 최기찬 의원은 서울시 및 금천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필요예산을 파악하고 해당 예산이 구에 교부될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최기찬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크고 작은 불편사항, 건의사항 등 민원을 파악하고 서울시 예산의 우선순위에 우리 지역의 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고 요구하는 것이 서울시의원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금천구가 더 살기 좋아지도록 지역주민들께서 서울시의원을 많이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금천구 지역 숙원사업들이 신속히 추진되도록 시구와의 협력을 통해 적극 시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문 의원, 지하철 공기질 개선을 위해 앞장서다.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경기문 의원은 지난 24일 시청역에서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지하철 공기청정기 제어 시스템 구축현황을 보고 받고 역사 내 공기청정기를 점검했다. 공기청정기 제어 시스템은 1호선, 5호선, 8호선에 설치되고 △역사별 공기청정기 운영상태 상시 점검, △필터별 오염상태 및 예상 교체 시기, 잔여 수명 확인, △공기청정기 모터 총소비전력 및 과부하, 과열 감지, △개별 공기청정기 가동 강도 조정, △장비 가동 관련 각종 통계 확인 등이 가능하다. 경기문 의원은 그동안 지하철 공기질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문제 제기와 예산 확보 등 금번 지하철 공기청정기 제어 시스템 개발 및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 경 의원은 ’22년 11대 의정 활동을 시작한 이래로 지하철 공기질 개선 및 이용객 안전에 힘써왔다. 특히 ‘23년 6월에는 서울교통공사 및 서울시설공단 관계자들과 함께 지하철 주요역사 및 지하도상가 내 공기청정기 관리실태를 점검하면서 안일한 필터 관리에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한 바 있다. 그리고 같은 해 11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지하철 공기질 개선 비용을 편성했다에도 9호선 일부 구간의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 △‘23년 7월 대치역 화재 경위 및 사후 조치 등을 지적하면서 문제가 된 공기청정기 제조업체에는 향후 입찰 시 자격 제한 등 제도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건의하기도 했다. 경기문 의원은 “서울 지하철은 그 편리함이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눈에 쉽게 띄지 않는 역사 내 공기질 문제는 그동안 관심이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하고 “금번 지하철 공기청정기 제어시스템이라는 새로운 눈을 통해 보다 나은 지하철 공기질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 의원은 “지하철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로부터 이용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 것이나 작년 대치역 화재 사고에서처럼 오히려 이용객 안전에 위해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서울교통공사는 공기청정기 제어 시스템 구축에 안주하지 말고 공기청정기 유지 관리 및 성능 향상 개발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