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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이민옥 서울시의원은 12월 6일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 성동구지회로부터 청각·언어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이날 감사장 수여식은 성동구이동복지센터에서 열린 '2025년 따뜻한 겨울나눔 지원사업 성동구 농아인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잔치'행사에서 진행됐으며, 성동구 청각·언어장애인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 의원은 그동안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사회적 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특히 지역사회와의 연계 지원을 통해 청각·언어장애인들의 공동체 형성에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았다.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 성동구지회는 감사장을 통해 "귀하께서는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사회적 포용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와의 연계 지원을 통해 청각·언어장애인들의 공동체 형성에 힘써 추진한 공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동구 농아인청각·언어장애인들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감사장을 드린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청각·언어장애인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것이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감사장은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아울러 "장애인들이 사회적 차별 없이 존중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포용적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각·언어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장애인들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민옥 의원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과 사회적 포용 확대를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정준호 의원이 ‘서울특별시 꿀벌 보호 및 양봉산업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로 우수조례 상을 수상한다.이번 수상은 도시 생태계의 핵심 매개자인 꿀벌 보호를 제도화해 기후위기 대응과 지구 생태계 회복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정준호 의원 발의로 제정된 조례는 서울시가 도시공원과 녹지에 밀원식물을 적극 보급하도록 규정하고, 꿀벌 서식처 확충 계획을 마련하도록 의무화했다.또한 말벌 퇴치기 보급, 화학농약 사용 제한, 친환경 농약 전환 촉구 등 구체적인 보호조치를 제시해 실효적 관리방안을 담았다.정준호 의원은 “꿀벌을 지키는 일은 단순한 종 보호가 아닌 시민의 먹거리와 건강, 생태적 안전망을 지키는 일”이라고 언급하며, “80억 마리 폐사라는 경고를 외면하지 않고, 미래 세대의 생존까지 고려하는 조례를 마련한 점을 인정받아 뜻깊다”고 밝혔다.조례 시행 이후 서울시는 △도시공원 밀원식물 식재 △한강 야생벌 복원 사업 △양봉 기술교육 확대 △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 중이다.북서울꿈의숲에는 민관 협력으로 ‘꿀벌 정원’이 조성돼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정 의원은 “조례 제정에 그치지 않고, 서울시와 민간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정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문 의원, 화곡동 재개발을 위한 서울시 및 당정관 주민간담회 마련 [금요저널] 속도감 있는 강서구 재개발을 위해 지역사회와 국민의힘, 서울시의 소통과 협력이 강화된다. 서울시의회 경기문 의원에 의하면, 지난 5월 2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화곡본동을 포함해 화곡동 일대의 재개발추진위원회 추진위원장들과 국회대로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강명 서울시 정무수석, 재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시와 강서구 주무부처 그리고 김진선 국민의힘 강서병 당협위원장 등이 참여한 간담회가 열렸다. 주요 내용은 현재 추진 중인 화곡동 일대의 재개발·모아타운·도시공공주택복합사업·국회대로 사업 등의 진행상황에 대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서울시 및 강서구·국민의힘 간의 사업진행에 대한 협력을 확인해, 성공적인 재개발 사업을 위한 신뢰를 확산하는 것이였다. 이 자리에서 강명 서울시 정무수석은 화곡동의 재개발의 선정과 집행에 있어 서울시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확인했으며 안중욱 서울시 공공주택과장 및 김지호 모아주택계획팀장 역시 주민들에게 소관 재개발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설명하면서 속도감있는 사업진행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김진선 국민의힘 강서병 당협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화곡동 일대의 개발사업을 위한 주민의 의지를 강조하는 동시에 행정현장에서도 적극적인 자세를 당부했다. 이에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서울시와 유관기관의 준비와 협조에 기대를 표하면서도, 공공재개발이 애시당초 사업성이 낮은 곳이니만큼 지역배려의 제고와 시의 꾸준한 관심을 건의했다. 당정관민을 망라한 이번 간담회에서 경 의원은 마지막으로 “민심은 천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서울시장은 시민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반영할 책무가 있다”며 “강서구가 서울의 변방이 아니라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주민의 뜻과 의지를 시정에 전달하고 변화를 가져오도록, 서울시의회는 물론 강서구 국민의힘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정부의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관련 입장추진 촉구 결의안 채택, 서울시의회 역사상 암흑의 날 [금요저널] 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이 발의한‘정부의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관련 입장’ 추진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다. 의결에 앞서 박유진 의원이 반대토론에 나섰다. 결의안은 지난 3월 27일 국민의힘 의원 60명이 함께 발의했으며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강제징용 대법원판결 관련 입장’에 대해 환영과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 대법원이 피해자 배상책임을 거론한 지 11년이 지났으며 과거의 아픔을 직시하면서도 미래의 평화와 번영으로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 점은 그 누구도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고 명시하고 있다. 바로 다음 날,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사과, ‘정부의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관련 입장’ 추진 촉구 결의안’폐기, 국가적 갈등 초래 행위 중단 등을 강력히 요구했다. 그러나 운영위원회에서 가결된 결의안은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있었다. 박유진은 의원은 반대토론에서 열변을 토했다.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으로 개인청구권이 소멸되는 것은 국제법 상식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2018년 대한민국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강제징용 피해자 위자료 청구권 행사를 인정한 바 있다. 사법부 판결과 정면 배치되는 ‘정부의 강제징용 해법’은 결코 해법이 될 수 없다는 주장이다. 또한 전범 기업이 강제노역에 동원했던 미국·중국·영국 등에는 사죄·배상을 했지만 유독 한국 피해자들만 외면하고 있다는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아울러 전례 없는 ‘제3자 변제방식’은 배임 소지가 충분하고 피해자를 위한 해법에 정작 피해 당사자가 완전히 배제된 것이 가장 큰 문제라는 것을 지적했다. 약 20분의 토론을 마치며 일본의 진정한 사과가 선행되어야 함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박유진 의원은 지난 3월 임시회에서도 ‘정부의 강제징용 해법’ 관련,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부와 오세훈 시장의 역사 인식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고광민 서울시의원, ‘스쿨존 내 교통사고 ZERO’교통안전 캠페인 참여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은 지난달 28일 스쿨존 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한 차원에서 서초구 관내 이수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예방 등 스쿨존 등하굣길 교통안전 조성을 위해 서초구청, 서초경찰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이수초 학부모회 등 민·관·경이 합동으로 참여한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 고광민 의원은 등굣길 어린이 보행 안전지도와 함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법규를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교통안전 및 보행안전 원칙이 기재된 안내문을 어린이들에게 나눠주며 등하굣길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식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그동안 고광민 의원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대안책을 연구해온 바 있다. 고 의원은 서초구의원 재직 당시에도 이수초등학교의 후문 개선사업을 해결하며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조성에 기여하는 등 어린이 보행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아울러 고 의원은 지난달 24일 서초구 관내 서일초등학교에서 진행된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곧바로 같은 달 28일 이수초등학교에서 열린 교통안전 캠페인에도 동참하는 등 어린이 보행권 및 교통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고광민 의원은 “스쿨존 내에서 어린이가 사망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언론보도를 접할 때마다 교통안전에 대한 기성세대의 무관심이 빚어낸 참사라는 생각에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며 “이번 캠페인 개최가 안전 운전 및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보다 안전한 어린이 보행환경이 조성되는 계기로 작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후 캠페인에만 그치지 않고 교통안전 체계의 패러다임이 차량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바뀔 수 있게끔 관련 조례 제·개정 등을 추진해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이 조성되도록 시의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채수지 시의원 발의 ‘목동 아파트 1·2·3단지 조건 없는 3종 환원 촉구 결의안’ 본회의 통과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채수지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아파트 1·2·3단지 조건 없는 3종 환원 촉구 결의안’이 3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18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서울시 양천구의 목동아파트는 14개 단지 모두 제3종일반주거지역 기준에 부합함에도 서울시가 양천구 내 균형개발 등을 이유로 1·2·3단지만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하향 조정해 단지 간 형평성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특히 2019년 12월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증가한 용적률의 절반에 해당하는 20%에 대해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조건으로 목동1·2·3단지의 3종 상향을 의결해, 논란은 더 확대됐다. 채수지 시의원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을 조건으로 하는 3종 상향은 종하향 당시 ‘추후 3종으로 원상회복하겠다’는 약속과 다르다”며 지난 2월 ‘목동 아파트 1·2·3단지 조건 없는 3종 환원 촉구 결의안’을 발의한 바 있다. 채수지 의원이 발의한 결의안은 4월 20일 도시계획균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으며 이날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서울시로 이송될 예정이다. 채 의원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을 조건으로 거는 것 자체가 이유 없는 양천구민의 재산권 침해이자 차별”이라며 “이번 결의안의 본회의 채택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염원인 ‘조건 없는 3종 상향’이 조속히 추진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박석 의원, 쌍문동 안심동행주택 현장방문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은 2일 도봉구 쌍문동 현장을 찾아 안심동행주택 입주를 축하했다. ‘안심동행주택’은 서울시가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와 대우건설과 함께 하는 민관협력사업으로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 오언석 도봉구청장, 김선동 도봉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등과 함께 집수리 완료 현장을 둘러보고 안심동행주택 현판을 전달했다. 박 의원은 “도봉구 장애인복지팀과 주거성능 개선 지원이 절실한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여러 사례를 면밀하게 검토했다”며 “자활 의지가 강한 중증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함께 거주하는 등 지원이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된 2가구를 서울시에 추천했다”고 전했다. 안심동행주택 8호·9호는 바닥 곰팡이가 심하고 노후한 나무 단창과 화장실 단차 등 열악한 환경의 반지하 주택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배관 및 장판 교체, 단열공사, 환풍기 및 안전손잡이 설치 등이 이뤄져 주거약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박석 의원은 “안심동행주택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시와 한국해비타트, 대우건설과 거주민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임시거처를 지원해 준 도봉구청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홍국표 의원, ‘초안산 음악회’ 참석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은 지난 1일 도봉구 초안산생태공원 옆 야외공연장에서 초안산음악단 주최로 열린 ‘창3동 초안산 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색소폰과 오카리니 연주, 국악과 가요 및 초대가수 공연 등의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주민들의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홍국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들이 고단한 일상을 잠시 벗어나 음악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준 초안산음악단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같은 지역단위의 소규모 공연이 더욱 활성화돼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교감하는 기회가 많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음악회를 주최한 초안산음악단은 지역주민과 동호인들로 구성돼 2018년 만들어졌으며 초안산 음악회, 사랑방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활력소가 되는 공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용일 시의원, 서대문구 홍제동 유진상가· 인왕시장 통합개발 추진현황 내용 점검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용일 의원은 지난 4월 24일 김용일 의원 연구실에서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해 있는‘유진상가·인왕시장 통합개발 추진현황’내용을 보고받고 세부 내용 및 향후 추진계획 관련 내용을 점검했다. 인왕시장은 1960대 홍제천 인근에서 자연시장 형태로 시작됐으며 1972년 인왕시장이라는 상호로 시장이 개설됐으며 현재 점포 수는 150여 개로 농축산물과 잡화가 주를 이루는 서부 상권의 주요 재래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유진상가는 1970년 준공되어 공동주택, 상가, 공공업무시설로서 이용되고 있으나 건축물 준공 후 50여 년이 경과, 내부 시설이 노후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유진상가·인왕시장 통합개발 사업지는 2010년 홍제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었으나 조합원 간 갈등 등의 이유로 2017년 재정비촉진구역이 해제, 조합 해산의 이력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하지만, 2019년 홍제역 일대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되며 인왕시장을 중심으로 개발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방식이 다시 검토되기 시작, 현재는 인왕시장과 유진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서북부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통합개발안이 논의되고 있다. 김 의원은 ‘2010년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이후 약 13여 년 동안 지연되었던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홍제천 프로젝트와의 연결이 꼭 필요하다’ 강조했으며 이는 대지 지분 문제 해결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라고 보았다. 또한, 사업 추진 협상 과정에서 인왕시장과 유진상가는 서로 양보해 합의점을 찾아야 함을 주장했으며 광역집행부는 충분한 경제적 지원 및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향후 서부권의 랜드마크로 역할을 다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용일 시의원, 서대문구 홍제동 유진상가· 인왕시장 통합개발 추진현황 내용 점검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용일 의원은 지난 4월 24일 김용일 의원 연구실에서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해 있는‘유진상가·인왕시장 통합개발 추진현황’내용을 보고받고 세부 내용 및 향후 추진계획 관련 내용을 점검했다. 인왕시장은 1960대 홍제천 인근에서 자연시장 형태로 시작됐으며 1972년 인왕시장이라는 상호로 시장이 개설됐으며 현재 점포 수는 150여 개로 농축산물과 잡화가 주를 이루는 서부 상권의 주요 재래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유진상가는 1970년 준공되어 공동주택, 상가, 공공업무시설로서 이용되고 있으나 건축물 준공 후 50여 년이 경과, 내부 시설이 노후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유진상가·인왕시장 통합개발 사업지는 2010년 홍제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었으나 조합원 간 갈등 등의 이유로 2017년 재정비촉진구역이 해제, 조합 해산의 이력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하지만, 2019년 홍제역 일대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되며 인왕시장을 중심으로 개발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방식이 다시 검토되기 시작, 현재는 인왕시장과 유진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서북부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통합개발안이 논의되고 있다. 김 의원은 ‘2010년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이후 약 13여 년 동안 지연되었던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홍제천 프로젝트와의 연결이 꼭 필요하다’ 강조했으며 이는 대지 지분 문제 해결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라고 보았다. 또한, 사업 추진 협상 과정에서 인왕시장과 유진상가는 서로 양보해 합의점을 찾아야 함을 주장했으며 광역집행부는 충분한 경제적 지원 및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향후 서부권의 랜드마크로 역할을 다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고광민 서울시의원, “이수초등학교 학부모들로부터‘교육환경 개선 기여’ 감사패 수여”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이 서초구 관내 이수초등학교 도서관 환경개선 및 꿈은 담은 교실 사업 추진 등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부모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이수초등학교는 지난달 27일 도서관 환경개선, 꿈은 담은 사업 추진 등 교내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박성중 국회의원과 고광민 서울시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 수여식은 박성중 국회의원과 고광민 서울시의원, 이수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 40여명이 참여한 간담회 자리에서 진행됐다. 이수초등학교 학부모회 일동은 “그동안 박성중 국회의원과 고광민 시의원은 이수초등학교 관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왔다”며 “특히 고광민 의원의 경우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 이후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확보, 교내 체육관 건립, 그리고 도서관 환경개선 및 꿈을 담은 교실 사업 추진까지 본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아낌없는 애정을 쏟아준 바 있어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차원에서 이번 감사패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감사패 수여 후 이어진 학부모 간담회에서는 학교도서관 내 장서 확충 필요 등 교내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추가적인 건의와 함께 학생 교통사고 예방 대책 마련 요청, 학교 주변 유흥업소 전단지 단속 요청 등 학생 안전 및 교내 유해환경 개선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기도 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고광민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해왔을 뿐임에도 학부모들이 직접 이렇게 감사패까지 준비해 주시면서 공로로 인정하고 칭찬해 주시니 한없이 기쁘며 영광스러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감사패는 서초구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달라는 학부모들의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학부모들의 민원사항 및 학교 현안들에 대해 꼼꼼히 점검해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고광민 서울시의원, “이수초등학교 학부모들로부터‘교육환경 개선 기여’ 감사패 수여”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이 서초구 관내 이수초등학교 도서관 환경개선 및 꿈은 담은 교실 사업 추진 등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부모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이수초등학교는 지난달 27일 도서관 환경개선, 꿈은 담은 사업 추진 등 교내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박성중 국회의원과 고광민 서울시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 수여식은 박성중 국회의원과 고광민 서울시의원, 이수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 40여명이 참여한 간담회 자리에서 진행됐다. 이수초등학교 학부모회 일동은 “그동안 박성중 국회의원과 고광민 시의원은 이수초등학교 관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왔다”며 “특히 고광민 의원의 경우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 이후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확보, 교내 체육관 건립, 그리고 도서관 환경개선 및 꿈을 담은 교실 사업 추진까지 본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아낌없는 애정을 쏟아준 바 있어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차원에서 이번 감사패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감사패 수여 후 이어진 학부모 간담회에서는 학교도서관 내 장서 확충 필요 등 교내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추가적인 건의와 함께 학생 교통사고 예방 대책 마련 요청, 학교 주변 유흥업소 전단지 단속 요청 등 학생 안전 및 교내 유해환경 개선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기도 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고광민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해왔을 뿐임에도 학부모들이 직접 이렇게 감사패까지 준비해 주시면서 공로로 인정하고 칭찬해 주시니 한없이 기쁘며 영광스러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감사패는 서초구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달라는 학부모들의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학부모들의 민원사항 및 학교 현안들에 대해 꼼꼼히 점검해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