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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하프 타임, 인생 2막을 디자인하라] 지금의 30~50대가 맞을 인생 후반기의 설계를 강조하며 이를 여러 방안으로 제시하는 책이 나왔다. 60세 언저리에 은퇴하더라도 평균 수명의 증가로 인해 수십 년에 달하는 인생 2막을 사는 요즘 철저한 노후 대비는 이제 필수 과제다.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은 37.7%(2021년, 가처분소득 기준)로 여전히 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이며 특히 빈곤층에 속하지 않더라도 자산 대부분을 집으로 소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특유의 자산 구조는 인생 2막의 경제 현실에 대한 경각심을 더한다. 최근 늘어난 노후 일자리 역시 배달 알바나 물류센터 일용직 등 단순노무직이 주를 이루는 현실 또한 인생 후반기를 위한 철저한 설계를 요구하고 있다. 책은 연금 제도의 미성숙, 조기 퇴직, 개인 노후 준비의 한계 등 현재 베이비붐 세대가 겪는 현실의 이유를 들어 지금의 30~50대가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30~50대 연령에 속한 세대는 베이비붐 세대와 달리 다양한 노후 준비 수단이 있다며 무엇보다 ‘나를 고용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경제적 준비’, ‘건강 관리’, ‘지속 가능한 일’이라는 세 가지를 제시하며 베이비붐 세대의 현실을 보며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다른 길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남들의 룰에 맞춰 살며 인생의 전반전을 헤매고 있는 이라면 후반전에 역전승을 일궈내는 축구 경기처럼 이 책에서 하프타임의 전술을 찾아볼 수 있다.
[살림의 과학(이재열 지음)] 갓, 반닫이, 맷돌, 호족반 등 전통 살림 살이와 의복에는 어떤 과학적 의미가 숨어있을까. ‘살림의 과학’에서는 전통 가옥을 구성하는 부엌, 안방, 대청, 사랑채 등을 훑으며 요긴하고 자잘하게 쓰이는 가재도구를 세밀하게 살핀다. 오래된 농서 ‘산가요록’을 만든 전통 한지의 비밀과 전통 음식 조리에 사용된 토기, 도기, 자기 등 그릇, 음식물이 썩지 않도록 애쓴 조상들의 슬기로운 보관법을 분석하기도 한다. 미생물학자로 농작물을 망치는 바이러스부터 인간에게 치명적인 세균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저자의 통찰력이 돋보인다.
순수한 감정으로 시를 쓴다는 것은 시인으로써 덕목德目이니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질곡桎梏한 내면內面]을 바라보고 하나하나 털어낸 가슴들이 모여 다시 동인지 7집을 발간했다. 7년 전부터 전국에서 순수한 문인들이 모여 송아리문학회를 만들어 시詩의 아름다움을 찾고자 하는 가슴을 가지고 매년 시심을 발표한 일곱 번째 시집 "글 꽃피어나다."이다. 그동안 힘들었던 코로나19의 어두운 시간도 시인에게는 소양의 시간이요 창작創作의 목마름이었다 [송아리문학 글꽃 피어나다] 이에 송아리문학회 이양섭 회장은 시집을 독려督勵하고 위로慰勞하면서 제7집 발간의 모든 고마움을 회원들에게 돌렸다. 이번에 참여한 시인은 김경애 김기영 김미애 김보환 김성대 김연옥 김종분 김형순 노해화 도지현 마대복 박영애 배동한 서영창 신용현 양귀희 양영숙 이곡단 이애경 이양섭 이정희 장영자 정철 조현길 최현갑이며, 초대작가로는 청포 이동윤, 윤보영 커피 시인이다. 2022년을 보내면서송아리문학회는 새로운 도약跳躍을 위해 마음에 작은 쉼표가 필요하지만 주저하지 않고 살맛이 나는 세상을 이야기하는 그것이 우리의 또 다른 도전挑戰을 가능케 하는바 이한권의 시집에서 예쁜 향기로 승화昇華되어 많은 독자에게 따스한 마음의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민유홍 교수. (사진=분당 차병원 제공)]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재화)혈액종양내과 민유홍 교수가 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 정준원 교수와 함께 ‘급성 골수성 백혈병’(연세대학교 출판문화원)을 출간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acute myeloid leukemia)은 골수와 혈액에서 백혈병 암세포가 계속 증가하는 혈액암으로 성인 급성 백혈병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급작스럽게 발현하고 진행이 빠른 급수 골수성 백혈병은 고령 환자 비율이 높고,암염색체 이상과 분자유전 변이가 매우 다양하다.따라서 환자 치료 성적 차이가 많아 환자 개개인에 따른 특성을 파악하고,첨단 진단기술에 기반한 위험군 분류에 따른 맞춤 정밀치료를 체계적으로 시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총3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증상과 진단,위험군 분류,항암치료와 조혈모세포이식,표적치료제 신약에 따른 경과 및 치료 성적 ▲고령 환자 치료 시 유념해야 할 부분과 저메틸화 치료 약제 소개 ▲ 최신 표적 치료제 신약 적응증 및 치료 성적 ▲급성 전골수성 백혈병(APL‧acute promyeloid leukemia)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 책 표지. (사진=분당 차병원 제공)] 이 책의 주저자인 민유홍 교수는 혈액암 치료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30년 이상 백혈병 등 수많은 혈액암 환자를 치료 경험을 가지고 있다.혈액암 전문의들의 학술단체인 대한혈액학회 이사장 역임,급성골수성백혈병‧골수형성이상증후군 연구회 등을 조직해 혈액학 발전을 이끌고 있다. 민유홍 교수는“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가 진일보하고 있는 것에 반해 환자와 가족들이 접할 수 있는 의학정보들이 정확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매우 안타까웠다”며 “최상의 치료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환자 건강상태 및 치료 방향,부작용 등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선결조건이 돼야 하기에 환자와 보호자의 눈높이에서 쉬운 언어로 의학정보를 자세히 담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또 “혈액학 전문 교육 기회가 많지 않은 전공의와 간호 의료진에게도 급성 백혈병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 책을 통해 백혈병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분들이 힘을 내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던 대학 3학년 때부터 '잘살기 중학원.이란 이름으로 25년간 야학교사로 정열을 불태우면서 어려워 학교에 다니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가르켜온 마대복씨가 고희에 펴낸 산문집 '영호남 한마음 손에 손잡고' 그 시절 눈물 발자국이 아니라 사랑의 발자국을 북랜드에서 출간했다. [마대복 잘살기 기념관 관장1] 가정이 어려워 중학교 2학년을 중퇴하고 상경하여 구두닦이, 공장 직공, 신문배달 등을 하면서 야간고등학교를 다니던 19세의 마대복 청년은 국어시간 "덴마크를 찾아서"라는 공부하면서 교육철학자인 그룬트비히의 국민정신개혁 운동과 크리스텐 콜의 국민고등학교 설립해서 덴마크를 부흥발전하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것에 감동하였다. 이에 1964년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동창공민학교를 빌려 30여 명의 시작한 야학 '잘살기 중학원'은 25년간 3천600여 명의 학생을 배출했다. [마대복 산문집 영호남 한마음 손에 손잡고2] 특히, 졸업생 가운데는 대학교수, 은행지점장, 소설가, 변호사, 목사, 회사대표 등 사회적으로 성공을 거두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내놓아 더욱 힘이 생겼다고 마대복은 관장은 말한다. 전북 정읍 출신으로 어려운 가정 환경을 극복하고자 대구에서 직접 직장 생활하면서 영호남 지역감정을 없애는데 열정을 쏟았으며, 상경하여 지금의 잘살기 기념관 관장으로 우리 후손이 어디에서 태어나든지 대한민국이 본적이라며, 꾸준히 영호남 하나가 되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마대복 산문집 영호남 한마음 손에 손잡고, 25년간 야학교사 열성 70세 에세이 출간3] 또한,꿈꿔온 문학의 길을 통해서 세상이 모두 푸르름을 반가워하면서사람은 무엇보다도 누구와 함께 지내고 만났을 때 후덕한 느낌을 주는 사람들이 세상에는 많이 있다면서 한국문학정신으로 시, 수필로 등단하여 이렇게 봉사하며 끝까지 사는 것을 지금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힘주어 말한다. 저서로 시집 해와 달이 함께 산다, 수필집 사랑꽃 핀 발자국 등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초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실린「새싹」과4·19혁명 기념식 행사곡 「그날」의 작사자이자 현충일 추념식 추모곡「영웅의 노래」를 작시한 시인이기도 한 김명숙의 두 번째 시집『내 마음의 실루엣』이 문학의전당 시인선358로 출간되었다. [김명숙 시집] 이 시집은 한국예술복지재단의2022년<창작준비금 지원사업 창작디딤돌>의 지원금 수혜와, 2022년 부천시문화예술발전기금을 수혜 받아 출간했다.김명숙 시인의 시의 특징은 거대담론으로 승화시킨 꽃의 자아이며 시인의 시는 자연친화적이지만 그의 상상력은 결코 자연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시집 해설을 쓴 공광규 시인의 추천사를 보면「 김명숙 시인의 시는 자아의 절정을 꽃으로 표징하지만 그의 상상력은 일상의 자연과 인사에 머물지 않는다.김명숙 시인의 시는 광주민중항쟁과 통일문제,세월호 참사와 현재 거주하는 도시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사회문제에까지 관심을 갖고 상상력을 확장시킨다. 그래서 김명숙 시인의 시는 시사적이고 사회·정치적인 거대담론으로 상상력을 확장시킨다. 문장의 압축과 아름다운 상상,자아를 확장하는 방식이 독자를 시원하고 유쾌하게 할 것이다.」라고 시집을 소개한다. 김명숙이 표적으로 삼는 주요 제재 범주를 유형화하여 요약하면 꽃과 바다와 사회·정치적 상상력이라 할 수 있다.고향에서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낸 시인은 고향의 서경과 어머니와 바다를 제재로 한 시들을 상당수 보여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꽃달임》은 2018년 영남내방가사연구회를 창립하여 초대 회장을 역임한 한들 권숙희 선생의 두 번째 출간으로 내방가사의 맥을 이은 가사작품집이다. 작가는 내방가사의 본고장인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다. 봄날 진달래꽃이 필 때 여인들이 그 꽃을 따서 전을 부치거나 떡에 넣어 여럿이 모여 먹으며 삶의 시름과 고뇌를 잠시나마 잊었던 놀이가 바로, ‘꽃달임’이다. [권숙희 내방가사 작가] 제목으로 대표되는 꽃과 화전, 여인의 삶에 대한 노래를 시대적 주제와 현대적인 감성으로 창작하였다. 모두 6부(47편) 속에는, 꽃, 화전, 경축, 역사, 문화재, 음식, 지역, 부모, 자연, 옛글 등 작가가 바라보는 다양한 세상 이야기가 할머니 약손 같은 내방가사 가락을 타고 흐르고 있다. [권숙희 작가 내방가사집 꽃달임 출간] ▲하나 : 꽃달임 하던 날 ▲ 둘 : 얼쑤 절쑤 ▲셋 : 역사 될까? ▲ 넷 : 오늘을 기억하다 ▲ 다섯 : 다시 듣는 옛이야기 ▲ 여섯 : 가사체로 다시 읽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우리의 정체성이 담긴 희로애락을 4.4조 운율에 담아낸 내방가사는 특히 유교문화의 뿌리가 깊은 영남지역 옛 여인의 심신을 위로하는 문학이다. 작가는 특히 전통 내방가사 풀이, 연구, 낭송 활동 중이며, 현재 대구에서 초보자를 교육하고 가사 문학을 보급 발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내방가사는 18~20세기 초, 조선 시대 여성들이 주도적으로 창작한 집단문학 작품을 필사한 기록물로 당시 여성들의 사회적 인식을 담은 기록이자 한글이 사회의 공식 문자로 발전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기록물이라는 가치를 인정받아 제9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MOWCAP, Memory of the World Committee for Asia and the Pacific) 총회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으로 등재되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한국좋은동시재능기부사업회(운영자 김관식)이 추진하는 좋은동기재능기부 동시집 제3호 『두레동시 한 다발』 출판기념회가 17일 오후4시, 향산문학집필실(나주시 공산면 사업회 사무실)에 성황리에 열렸다. [두레동시 한 다발” 출판기념회 성황리 열렸다] 폭설이 내린 가운데도 원거리를 마다하고 자리를 빛내준 분은 김철민 동시인(통영). 김 목 동화작가(광주), 정성수 시인(전주), 김동춘 시인(전주), 이연순 시인(부천) 김성대 전 나주문인협회 회장 등과 참석은 못 해지만 격려를 해주신 분은 이성자 시인(광주), 노운서 시인(광주), 신기용 계간 『문예창작』 발행인(부산), 오선자 시인(부산), 허석 시인(함양), 정영빈(순천), 양동업(서울), 송하훈 소설가(강진고을신문 발행인), 조기호 시인(목포), 양점열 동화작가(광주) 등 뜻을 같이한 많은 문인 및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좌담회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우리나라의 동시가 상업화, 동시인의 명리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과시용 수단으로 전락하여 순수한 우리 정서를 담은 동시가 어린이들이 읽을 수 없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김관식 시인, 문학평론가가 사재를 털어 출범한 한국좋은동시재능기부사업회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전국의 뜻있는 문학인들이 좋은동시재능기부는 물론 자매결연성금을 보내와 전국의 230개 지자체 별 각 5개교를 선정 총 1150개교와 100개 도서관에 기증을 해왔다. “인생의 의미는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일이고, 인생의 목적은 자신의 재능을 다른 사람에게 널리 기증하는 것이다”라는 피카소의 말에 따라 우리나라 미래세대에게 일찍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선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주고자 하는 목적으로 창립한 한국좋은동시재능기부사업회가 세 번째 성과를 맺었다. 제4호 좋은동시재능기부 및 자매결연성금(1구좌 5개교 성금기탁자의 이름으로 우편발송 대행)은 2023년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둥단 여부, 성별, 연령, 지위 자격 제한 없이 좋은동시 및 자매결연 성금 기부를 받아 전국의 초등학교 많은 어린이들이 좋은동시를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마 점차 기증학교 수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전북 정읍 출신으로 어려운 가정 환경을 극복하고자 상경하여 꾸준한 노력으로 영호남 지역감정을 없애는데 열정을 쏟으며, 대한민국 참으로 위대한 나라입니다. 손에 손잡고 나아갈 때 우리는 올림픽에서 세계 5위의 기적을 낳았습니다. 구두닦이 생활하면서 학구열을 불태우던 대학 3학년 때부터 '잘살기 중학원.이란 이름으로 25년간 야학교사로 정열을 불태우면서 어려워 학교에 다니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가르켜온 마대복씨가 고희에 펴낸 산문집 '영호남 한마음 손에 손잡고' 그 시절 눈물 발자국이 아니라 사랑의 발자국을 북랜드에서 출간했다. [마대복 산문집 _영호남 한마음 손에 손잡고_] 가정이 어려워 중학교 2학년을 중퇴하고 상경하여 구두닦이, 공장 직공, 신문배달 등을 하면서 야간고등학교를 다니던 19세의 마대복 청년은 국어시간 "덴마크를 찾아서"라는 공부하면서 교육철학자인 그룬트비히의 국민정신개혁 운동과 크리스텐 콜의 국민고등학교 설립해서 덴마크를 부흥발전하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것에 감동하였다. 이에 1964년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동창공민학교를 빌려 30여 명의 시작한 야학 '잘살기 중학원'은 25년간 3천600여 명의 학생을 배출했다. 특히, 졸업생 가운데는 대학교수, 은행지점장, 소설가, 변호사, 목사, 회사대표 등 사회적으로 성공을 거두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내놓아 더욱 힘이 생겼다고 마대복은 관장은 말한다. 전북 정읍 출신으로 어려운 가정 환경을 극복하고자 대구에서 직접 직장 생활하면서 영호남 지역감정을 없애는데 열정을 쏟았으며, 상경하여 지금의 잘살기 기념관 관장으로 우리 후손이 어디에서 태어나든지 대한민국이 본적이라며, 꾸준히 영호남 하나가 되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꿈꿔온 문학의 길을 통해서 세상이 모두 푸르름을 반가워하면서 사람은 무엇보다도 누구와 함께 지내고 만났을 때 후덕한 느낌을 주는 사람들이 세상에는 많이 있다면서 한국문학정신으로 시, 수필로 등단하여 이렇게 봉사하며 끝까지 사는 것을 지금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힘주어 말한다. 저서로 시집 해와 달이 함께 산다, 수필집 사랑꽃 핀 발자국 등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평론가, 교수, 문인선시인] 그동안 순수 서정시만을 고집하며 써오던 시인이자 낭송가로 잘 알려진 문인선 시인이 특별한 시집 《땅땅 땅》을 (작가마을) 출간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산문화재단 우수시집 선정지원으로 작가마을 시인선으로 출간됐다. 모든 예술, "진정한 예술은 현실을 직시 하는데서 나온다 세상의 부조리함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담아낸 이번 칼럼 시집은 우리 문단사에 기록될만한 시집이 아닐수 없다"고 작가마을 배재경 대표는 단언한다. [문인선 시인 여섯 번째 시집] 이 시집은 세상의 부조리나 삶이 팍팍하고 우울할 때 독자시민들에게 사이다같은 역활을 하리라 믿는다 칼럼이지만 운문이기에 함축미와 서정성으로 쉽게 읽히며 비유와 상징이 있어 감동은 배가 될것이다. 떵떵거리진 못해도 땅땅거리는 기분이라도 느껴보라고 이 시집의 표제가 말하고 있는 듯하다, 시인은 꽃밭같은 세상을 꿈꾸며 오늘도 시를 쓴다고 한다. 매월 문학신문에 연재하는 칼럼을 산문으로 썼지만 지금은 독자들의 눈 피로를 덜어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로 쓰는 칼럼을 창안한 것이 새로운 장르 개척이 되었다고 한다. 문인선 시인은 경남 하동에서 출생했으며, 경성대학교 국문학과 외래교수로 오래재직하다. 지금은 경성대학시창작 아카데미교수, 시낭송가 시평론,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갈맷길유네스코등재, 전국낭송대회심사위원장, 백호낭송대상 다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국적으로 활발히 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재능 기부 김관식 시인] 한국좋은동시재능기부사업회(회장 김관식) 가 추진하는 재능기부동시집 3호*두레동시 한 다발*이 도서출판 고향에서 출간되었다. 아낌없이 남에게 베푸는 시인의 동시집은 김관식 시인이 사재를 털어서 국판 129쪽 비매품으로 48분의 기증동시 96편과 특집으로 동시의 새로운 영역을 시도함 정성수 시인의 시세계를 소개한 김관식의 평론 *동시 영역 디카 동시의 의의와 전망*을 실었다. 또한,좋은동시재능기부사업회는 2020년 제1회 동시집 ‘별밥’은 117명 동시인의 234편 동시를 묶었고, 2021년 제2회에는 55명, 110편의 동시를 모아 ‘꿈나무 새싹 쑥쑥’으로 펴낸 바 있다. [김관식 시인 두레동시 한 다발] 그리고 이번 2022년 제3호에는 동시인 ‘권순자, 김봉석, 김종상, 서향숙, 신기용, 조기호, 정혜진, 허형만’ 등 48명의 동시 96편이 실려 있다.자매결연 학교와 소록시인 보관본 2부를 오늘 발송했으며 11월30일까지 전국초등학교에 지자체별로 5개교씩 무작위 선정 배포하고 있다. 이번호에는 어린이 정서에 부적합한 동시는 기증했어도 수록하지 않았다. 아울러 12월 17일 오후 4시 출판기념회를 나주시 향산집필실(본회 사무실)에서 1박 2일 가질 예정이다. 참가할 분은 11월30일까지 미리 신청하여야 한다. 이 재능기부 동시집은 전국의 주요 도서관과 226개 지방자치단체의 단위 학교 5개교의 도서관에 배포하고 있으며, 제2회부터는 동시인 19분이 자신의 거주지역 5개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책 발간에 동참하여 출판기금 일부를 기탁하고 있다. 김관식 시인은 ‘동심의 꽃향기는 널리 퍼져 모든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미래 세대에게 나누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이 될 것이다’라며 ‘미래의 대한민국을 끌어나갈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고 꿈을 심어주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한국민속식물생산자협회 한국약초학교 이사장 조우현] 30여년간의 대한민국 민속식물, 야생초 연구로 한길만을 걸어온 분경, 석부작, 명인 조우현. 그가 연구하고 개발한 모든 것들이 이 한권의 책에 집대성 되어 있다. 분경, 분화, 석부작 목부작 등 그의 빼어난 작품들을 전시장이나 회원이 아닌 이 책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작품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이나 연구, 노 하우 까지 상세하게 결집 되어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요즘 사람들의 각광을 가질만한 책이라 보여지며 이 시대에 꼭 한권씩은 집안에 간직하여 유용하게 쓰여 질 책, [반려식물 분경 석부작]이 대한민국 처음으로 출간 되었다. 집안에서 키우기만 해도 약이 되는 반려식물 분경 석부작 등 보고 만지며 먹으며 오감 체험을 할 수 있는 우리 생활의 소중한 책이며 전국적으로 인터넷 상에서 화재이다. 우리의 무관심 속에 생소하고 낯선 식물로 전락 되어 멸종되어가는 실정이다. 취미생활 하는 사람들이 화려한 원예용에만 눈길을 주어 정작 우리 민속 식물들은 10 여가지의 이름조차 아는 사람이 극 소수가 사실이다. {반려식물 분경 석부작} (사)한국민속식물생산자협회 이사장이며 한국 약초학교 이사장을 맡고 있는 조우현 대표는 이러한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에 이번 책이 상재되었다.한다. 또한 100세 시대인 요즘 건강을 생각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30년 넘게 연구한 끝에 [반려식물, 집안에 두고 보기만 해도 약이 되는 책] {반려식물 분경 석부작}출간 되어 우리 몸 속의 병을 치유하는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하며, 식용으로도 사용하며 집안에서나 업무공간에서는 반려식물로서 환경 개선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되어 기쁘다는 조우현 이사장의 말이다. 반려식물은 공기정화, 미세먼지를 흡수하여 우리의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되고 심신의 안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도 물론이다. <반려식물 분경, 석부작>책을 구입하여 집안의 건강과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 국민들이 꼭 보아야 하는 책이 아닐까 한다. 본 주필도 적극 추천하고 권장하는 바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