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한도요 서광수 명장. ]/이천시 제공 이천시는 2025년 이천시 문화상 수상자로 전통 도예 60년, 이천 도자의 명맥을 잇고 있는 장인 서광수 명장(대한민국 명장·경기도 무형유산 사기장(백자))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천시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 및 체육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인사를 발굴·시상하는 상으로, 문화·예술 부문과 체육 부문에서 후보자를 추천받아 최종 1명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이번 수상자인 서 명장은 이천 출신으로 1961년 도예계에 입문해 60여 년간 전통 도예 기술을 계승·발전시켜 온 장인이다. 조선시대 백자 기법의 복원과 전통 흙가마 소성 방식을 고수하며 1986년 설립한 ‘한도요’를 중심으로 도예 창작과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서 명장은 2003년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됐으며 2005년에는 경기도 무형유산 사기장(백자)으로 지정됐다. 최근에는 2022년 개관한 이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도예 교육을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전통 도자 문화를 친숙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각종 문화 행사에서 달항아리 제작 시연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이천 도자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천시 문화상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제30회 이천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많은 사람이 모발 기증에 동참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주택정책과 김성란 주무관이 소아암 환자를 위해 3년 가까이 기른 머리카락을 기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성란 주무관은 소아암 환자들이 사용할 가발을 만들기 위한 머리카락을 기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2년 넘게 기르던 머리카락을 기증하기로 결심했다. [1. 용인특례시 주택정책과 김성란 주무관] 소아암 환자를 위한 가발을 만드는 데 필요한 모발 기증자가 많지 않다는 이야기를 접하면서다.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환자에겐 인공섬유로 만든 일반 가발보다 화학물질 노출이 적은 인모(人毛) 가발이 적합하다. 기부에 필요한 머리카락은 염색이나 파마를 하지 않은 건강한 25㎝ 이상의 모발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 김 주무관은 지난 7월 말 그간 정성스레 길러오던 머리를 과감히 잘라 지난 8월 1일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어머나운동본부에 기증했다. 김 주무관은 “주변에서 ‘아깝지 않냐’, ‘정말 괜찮냐’며 걱정했지만, 아픈 아이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다면 전혀 아깝지 않다”며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이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거창하지 않아도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선행이 많다. 머리카락 기증도 그중 하나”라며 “많은 사람이 기증에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분당갑 국회의원 안철수 후보는 오는 18일, 곧 개통 예정인 GTX-A 성남역 현장을 방문하여 분당구 주민들과 교통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성남 지역 발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여겨지는 GTX-A 성남역 개통을 앞두고 진행되었다. [국민의 힘 안철수, 성남 발전의 새 지평 GTX-A 성남역 개통을 논하다] 현장에서 안 후보는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그들의 우려사항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GTX역의 개통 준비 과정에서 여전히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들이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GTX-A 성남역 환승센터 구축 및 역 인근 도로 개선을 포함하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여러 조치들을 우선적으로 살펴 볼 것임을 거듭 약속했다. [국민의 힘 안철수, 성남 발전의 새 지평 GTX-A 성남역 개통을 논하다 2] 안 후보는 분당-수서 간 저소음 공사의 2단계 진행 과정에서 공사 순서를 성공적으로 조율하며 공사 기간을 15개월 단축하고, 시 예산 13억 원을 절감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어낸 바가 있다. 이러한 성과는 3선 현역 의원인 안 후보와 성남시 및 국토교통부 간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달성되었다고 한다. [국민의 힘 안철수, 성남 발전의 새 지평 GTX-A 성남역 개통을 논하다 3] 정부 여당 중진 의원이자 당장 내달부터 시행되는 1기 노후 신도시 특별법의 대표발의자로서, 안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의 승리를 통해 그의 공약 2호와 같이 분당-판교 지역을 교통 프리미엄 도시로 변모시키겠다는 포부를 재차 밝혔다. 안 후보의 이러한 비전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후보가 "SRT 구성역 신설“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해당 공약은 지난 14일, 이상일 용인시장이 수서~평택간 복복선화 방안과 함께 발표한 것이다. 용인(정) 강철호 후보가 이 시장의 시정사업을 공약으로 채택하면서 '여당 원팀'을 중심으로 구성역 설치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희망 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강 후보는 "병목현상을 빚는 구간의 철로를 2개에서 4개로 늘리는 '복복선'을 추진하면, SRT 구성역을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이 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강철호 프로필] 또한, 강철호 후보는 "약 83 만평의 플랫폼시티가 건설되면 반도체 관련 기업과 IT 전문인력이 대거 유입될 것"이라며 "SRT 구성역 신설을 통해 용인 플랫폼시티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구성역 신설] 아울러 강 후보는 "이상일 시장과 지역구 여당 국회의원으로 이루어진 용인 여당 원팀이 강력한 추진력으로 그동안 소외당해온 용인의 교통문제를 싹 해결하겠다"며 "경제 CEO 강철호가 용인(정)의 잃어버린 8년을 꼭 되찾아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강철호 후보 주요 이력 - 전)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 전) 한국로봇산업협회장 - 전) 주싱가포르대사관 서기관 - 제25회 외무고시 합격(1991) - 서울대 동양사학과 졸업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성남 분당 (을)국회의원 김병욱] 김병욱 의원은 18일(월) 위반건축물 양성화를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 분당을, 국회 국토교통위원, 경기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18일 위반건축물 양성화를 위한 공약을 발표하면서 본인이 대표 발의한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안’을 총선 후에 다시 심의해서 통과시킬 것이며 만약 안될 경우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하겠다고 밝혔다. [240318_위반 건축물 공약 웹자보] 김병욱 의원은 “21년 3월 위반건축물 양성화법을 대표발의했으나 현 정부 국토교통부의 반대로 법안소위에 계류되어있는 상태다”라고 언급한 뒤 “총선이 끝나면 소위를 다시 열어 법안통과를 시도할 것이다. 하지만 이번 국회에서 법안 통과가 안될 경우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하여 3선의 힘으로 통과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에 덧붙여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된다면 이행강제금 부과에 대해 법 통과까지 부과를 잠정 중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분당(을)지역위원회 소속 최종성 시의원은 위반건축물에 대한 이행강제금 부과 관련하여 현행 법규상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허가를 받지 않거나 신고를 하지 않고 건축물’에 대해서도 이행강제금을 최대 75%를 받을 수 있게 하는 조례를 발의하여 피해자 구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끝/ 첨부. 공약 개요 및 웹자보 ■ 김병욱 의원, 위반건축물 양성화 관련 공약 발표 - 위반건축물 양성화법 국회통과 끝까지 책임질 것 -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면 이행강제금 부과 잠정 중단 추진 - 현행 법규에 따라 이행강제금 감면을 받지 않는‘허가를 받지 않거나 신고를 하지 않고 건축물’의 경우에도 이행강제금 감면(최대 75%)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조례 발의 ○ 공약 개요 1/ 위반건축물 양성화법 국회통과 끝까지 책임질 것 - 21대 국회 마지막 회의까지 특정건축물양성화법 통과 노력할 것 - 만약 통과가 안된다면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발의할 것 - 22대 국회에서 통과할 때까지 끝까지 노력할 것 2/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면 이행강제금 부과 잠정 중단 추진 -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면 위반건축물양성화법 통과 전까지 이행강제금 부과 잠정 중단 추진 3/ 현행 법규에 따라 이행강제금 감면을 받지 못하는‘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하지 않은 건축물’의 경우에도 최대 75% 감면을 받게하는 조례 발의 - 현행 법규에 따라 이행강제금 감면을 받지 못하는 ‘허가를 받지 않거나 신고를 하지 않고 건축물을 증설 또는 해체한 경우’에도 이행강제금 감면(최대 75%)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조례를 대표 발의 (3월 18일, 더불어민주당 분당을 지역위원회 소속 성남시의원 최종성)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김승원 의원 “신속‧정확한 노후계획도시정비 사업으로 도시혁명 견인] 김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이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시행령(안)」이 입법예고를 마치고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 밝혔다. 김 의원은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시행령(안)」이 13일 입법예고를 종료하면서, 장안구 정자지구와 천천지구의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행정절차 완료까지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지난 1월 제정된 시행령(안)에는 노후계획도시의 정의를 택지개발사업, 공공주택사업, 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 조성사업 등으로 규정하고, 인‧연접 택지‧구도심‧유휴부지를 포함해 100만㎡ 이상인 지역으로 구체화했다. 김 의원은 특별법 조문에는 대상으로 포함되지 않았던 수원 정자지구, 천천지구 등을 시행령(안)에 포함하기 위해 노력했고, 시행령(안) 반영에 성공하면서 정자지구, 천천지구를 포함한 전국 108개 내외의 지역이 특별법 적용을 받게 된 것이다. 한편 비슷한 시기에 개정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에관한법률(이하 재건축이익환수법)」에 따라 재건축초과이익 부담금 면제 대상액이 3천만원에서 8천만원으로 크게 상향되면서 재건축이 촉진될 전망이다. 수원시는 “재건축 부담금이 수원시 지역에서 부과되거나 징수된 사례가 전혀 없다”고 확인했다. 부담금 면제 대상액이 상향되면서 수원시 지역에서 재건축초과이익 부담금 부과 가능성이 낮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 의원은 “당초 법률에 포함되지 못했던 정자지구와 천천지구가 시행령에 포함되었고 행정절차가 원활히 진행되며 재정비가 가능하게 돼 뜻깊다”면서 “노후계획도시 정비는 해당 지역뿐 아니라 주변 지역까지 파급효과가 있어 도시혁명을 이끌 사업”이라 강조했다. 이어 “향후 노후계획도시 정비 사업에 따른 재건축 재개발을 적기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하여 장안의 도시혁명을 이끌겠다”고 역설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경산시 조지연 국민의 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 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는 15일 “경산을 미래산업 핵심기지로 발전시키겠다”며 ▲대규모 시스템반도체 생산기지 구축 ▲팹리스 기업 유치 및 기업지원센터 구축을 약속했다. [경산시 조지연 국민의 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 시스템반도체는 AI, 사물인터넷(IoT), 미래모빌리티를 비롯하여 수많은 첨단산업에서 대규모 데이터 연산⋅처리⋅제어 등 두뇌역할을 하는 미래산업 핵심기술로 손꼽힌다. □ 조 후보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시스템반도체 생산기지’를 유치해 구미의 반도체 소재, 대구의 소프트웨어 산업역량을 결집하여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대구경북의 반도체 생산거점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산 조지연 “시스템반도체 생산기지 구축⋅팹리스 유치...대규모 일자리 창출”] □ 조 예비후보는 “대규모 시스템반도체 생산기지를 구축해 경산을 평택과 용인에 버금가는 국가 제2의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만들고, 이를 위한 과감한 지원을 이끌어내겠다”며 “첨단산업 기업을 유치하여 양질의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김부겸 민주당 상임 선대위원장이 분당을 김병욱 후보를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섰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24일 앞둔 가운데,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7일 분당을 김병욱 후보 지역구인 롯데백화점 분당점 앞을 돌며 지원 유세에 나섰다. [분당을 김병욱 후보 지지 방문]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4선 국회의원, 문재인 정부 행정안전부 장관·국무총리를 지냈다. 20대 총선 대구 수성구갑 선거구에서 당선되어 지역구도 타파의 한 획을 그은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그 상징성과 검증된 행정 능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한편 김병욱 의원이 3선에 도전하는 분당을 선거구는 이번 총선 최대 격전지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김부겸 상임 선대위원장은 김병욱 후보와 함께 이날 오후 5시부터 성남시에서 주민들과 눈을 맞춰 인사하고 소통했다. [240317_김부겸 전총리2] 김 선대위원장은 주민들에게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 공동체의 운명을 가를 중차대한 선거이다”며“경제에 무능한 현 정부를 심판하고 경제살리기에 앞장설 수 있는 분은 우리 당에서도 가장 뛰어난 경제전문가인 김병욱 후보”라며 “저와 당이 힘을 합쳐 김병욱 의원을 꼭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병욱 후보는 “예전부터 지역구도 타파와 정치개혁에 앞장 서 오신 김부겸 전 총리님의 분당 지역 방문은 금상첨화”라며 “김부겸 총리님의 오늘 방문은 분당 지역의 스윙보터들이 김병욱을 지지하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방문에 감사드리며 김부겸 상임선대위원님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선거승리에 힘을 모으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끝/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더불어민주당 용인갑 후보 이상식] 유보통합은 이번 정부 주요 업무계획의 하나이다. 유보통합은 1997년 김영삼 정부 때부터 추진되었지만 교사 양성체계 일원화 등이 걸림돌로 작용해 번번히 무산된 바 있다. 윤석열 정부는 유보통합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었고 이주호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도 지난해 ‘이번에는 유보통합이 반드시 될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에는 유보통합의 근거가 담긴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오는 6월부터 보건복지부의 보육 관련 업무가 교육부와 교육청으로 이관되기로 결정되었다. [유보통합은 계획대로 2025년 3월 전면 시행되어야 한다 2] 그러나 유보통합 추진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은 계속 발표가 미뤄지고 있다. 이 와중에 지난달 22일 전국 시·도 교육감 협의회에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교육감들은 ‘유보통합 모델 전면 시행 시기를 최소 2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고 한다 그러나 2년 후가 되면 다시 지방선거가 실시되기 때문에 교육감들의 이러한 태도는 사실상 자신의 임기 중에 유보통합을 추진할 책임을 미루는 것이나 다름 없다. 일선 보육관계자들은 이러한 조치에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유보통합은 계획대로 2025년 3월 전면 시행되어야 한다 3] 이상식 용인갑 예비후보가 3.15(금) 실시한 민간 어린이집 원장들과의 정책간담회에서는 교육당국을 성토하는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유치원과 똑같은 일을 하면서도 훨씬 열악한 처우를 받아 왔던 어린이집은 그동안의 설움을 이번 유보통합이 풀어줄 것으로 기대했는데 이번 기회마저 놓친다면 대체 언제까지 기다리라는 것이냐’ ‘종사자들이 여성들이 대부분이어서 투쟁력이 약하다고 얕보다가 큰 코 다칠 것’ ‘저출산 대책에 보육도 큰 역할을 하는데 보육을 이렇게 홀대해도 되는 것이냐’ ‘소상공인에 대해 4조원의 저리 융자를 시행하는데 미장원, 치킨집은 들어가는데 왜 어린이집만 예외냐? 자기 돈을 들여 자기 사업을 하는 본질은 똑 같은 것 아닌가’ 한편 교육당국은 유보통합 유예의 이유로 당장 내년에 실시하기에 여러 가지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유치원 교사들도 이에 동조하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우리는 사회 곳곳에 존재하는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준비부족, 시기상조라는 이유들로 너무나 오랫동안 방치해 왔다. 대표적인 것이 경-검 수사권 조정이었다. 그러나 똑같은 일을 하면서도 처우에 있어서는 천양지차인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차별의 현실을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될 것이다. 유보통합을 예정대로 시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4. 3. 17 더불어민주당 용인갑 후보 이상식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송옥주 국회의원(화성시갑)은 지난 16일 오후 2시 향남읍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진심캠프’ 개소식을 개최한 가운데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칠승·전용기 국회의원을 비롯해 공영운 예비후보, 시·도의원, 지지자,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개소식과 함께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도 병행됐다. 송옥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다가올 본선에서 김홍성·배강욱·홍경래 전 예비후보가 통합선대위에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저를 응원하기 위해 화성시 4개 선거구의 후보들과 시·도의원들도 참석해 주신 가운데 민주당 승리와 화성의 발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주시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국민과 화성시민을 위해 변함없이 모든 진심을 다하면서 국민 행복과 화성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송옥주 의원은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으로 안보태세 구축과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 저지에 앞장 선다는 평을 받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승찬 후보가 용인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16일 수지구청역 앞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에, 이재명 당대표와 함께 최선봉에 서는 장수가 되겠습니다”라며 “4월 10일은 국민이 행복지는 날입니다. ‘수지의 기분좋은 변화’를 만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부승찬 용인시(병) 민주당 후보 16일 수지구청에서 이재명 당대표와 유세1] 이재명 당대표는 “부승찬 후보는 혜성같이 나타난 보석 같은 존재”라며 “용인수지 시민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파악해, 충직하게 국민의 대표, 용인수지 시민의 대표로 일할 역량있는 후보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부승찬 후보는 이재명 대표와 함께 수지구청, 수지우체국, 수풍소공원 일대를 돌며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셀피를 찍었다. 이날 이재명 대표의 수지 방문은 ‘윤석열 정권 심판벨트, 이재명이 간다’ 일환으로 이뤄졌다. [부승찬 용인시(병) 민주당 후보 16일 수지구청에서 이재명 당대표와 유세 2] 용인수지는 2003년부터 2020년까지 국민의힘 계열 정당에서 국회의원 당선자를 배출했고 2020년 민주당이 신승을 거둔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의 험지인 수지에서 민주당이 국회의원 당선자를 낼지, 4년만에 다시 국민의힘 당선자가 나올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승찬 용인시(병) 민주당 후보 16일 수지구청에서 이재명 당대표와 유세 3] 부 후보는 ‘수지의 기분좋은 변화’를 모토로 3호선 연장, 신분당선 재구조화를 통한 요금인하, 용서고속도로 우회·대체도로 설치, 광역버스 노선 증차 등의 공약을 발표하며 선거운동을 해오고 있다.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약력 ▲공군사관학교 졸업 ▲연세대 정치학 박사 ▲연세대학교 겸임교수 (전) ▲국회의원 정책보좌관(전) ▲국방부 장관 정책보좌관(전) ▲국방부 대변인 (전)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현) ▲용인시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현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김은혜 분당을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는 16일 분당구 미금역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의 개소식을 진행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분당을 국회의원 후보 개소식 성료 0] 이날 개소식에는 박주선 전 국회 부의장, 안철수 분당갑 국회의원, 송석준 이천시 국회의원, 김근태 국회의원(비례대표),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 고흥길 전 특임장관, 유용태 전 노동부 장관,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장영하 수정구 후보, 윤용근 중원구 후보, 고동진 강남병 후보, 한정민 화성을 후보, 김민수 전 대변인, 최민호 전 유도 국가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은혜 국민의힘 분당을 국회의원 후보 개소식 성료 2] 김 후보의 개소식에는 주최 측 추산 천여 명이 몰렸다. 선거사무소에 들어오지 못한 주민들이 복도를 가득 메우고 계단실은 물론 건물 밖까지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이와 함께 분당 소재 재건축 추진위원장들이 참석해 김 후보에게 안전모와 목장갑을 전달하며 분당 재건축을 완성해달라는 주문을 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분당을 국회의원 후보 개소식 성료3] 또, 주민들의 각종 염원이 담긴 색종이를 분당 거주 청년과 김민수 전 대변인이 김 후보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 색종이에는 김 후보가 공약한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전국 최다 지정, 재건축 부담금 폐지,GTX-F 정자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기업형 특목·자사고 설립, 위반건축물 양성화, 24시간 어린이병원 설립, 광역교통망 확충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이 주로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김은혜 국민의힘 분당을 국회의원 후보 개소식 성료 4] 김 후보는 선거사무소를 가득 채운 분당 주민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으며 개소식을 마무리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