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4월 10일 진량읍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인 대동 시온 재활원에서 40명가량의 조합원들이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조합원들은 시설 곳곳을 청소하고, 재활 작업 장에서 수세미 포장과 집게 만들기 작업을 장애우들과 함께 하면서 담소도 나누고,그들의 일상을 물어보기도 하면서 봉사 횟수를 거듭할 수록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조합원 모두 봉사의 기쁨과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였다고 한다. [대동시온재활원에서 봉사한 경산중앙지국 회원들1] 이비티에스협동조합은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기업으로, 조합원들의 경제적 자립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배달주유 서비스부터 최근시니어 복지와 관련된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니어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소셜벤쳐 기업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신주유천하 배달주유 앱' 리뉴얼과 함께, 이비티에스 조합원과 '신주유천하 배달주유 저녁있는삶' 을 김학래 코미디언 협회장과 광고영상을 촬영하여 KBS2 TV에 방영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대동시온재활원에서 봉사한 대구동부지점 조합원들2]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조합원 복지를 위해 아파트 지원과 렌트카 사업도 시작하였다고 한다. 또한 태안,포항, 마산 3곳에 조합원들의 휴양을 위해 연수원도 마련하였다고 하며 ['공간청춘' ]이란 타이틀을 걸고 조합원들의 아름다운 쉼터도 구미에 이어 진주 대구 경산으로 확대 될 예정이다. [대동시온재활원에서 봉사한 경산중앙지국 회원들3]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앞으로 지역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될 예정으로 그 관심이 주목된다고 권기혁 센터장은 밝혔다.
[화성특례시가 지난 5일과 6일 궁평항에서 제12회 화성시 궁평항 풍어제를 개최했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이 제례를 올리고 있다.] 화성특례시 제공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궁평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민 안전 및 남양만 풍어 등을 목적으로 화성시가 주최하고, 경기수협과 궁평항 풍어제 추진위원회, 궁평항 풍어제 보존회가 주관했다. 행사 첫날인 지난 5일에는 장승제, 도당서낭맞이, 세경돌이 등 전통 의식이 진행됐고 6일에는 뗏배 나가기, 성주거리, 칠성거리 등 주민의 안녕을 비는 의식으로 꾸며졌다. 또한 궁평리 건어물 등 지역 특산물 홍보부스 운영을 비롯해 소원지 쓰기, 타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병행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조승문 제2부시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궁평항 풍어제는 선단과 어촌계, 수산물센터를 아우르며 현대 어업의 확장적 의미까지 담아낸 어촌 전통문화”라며 “지속적 전통문화 행사 개최로 해양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은혜 분당을 후보(국민의힘)가 15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HD현대 본사 사옥을 찾아 기업형 특목고·자사고 설립을 요청했다. 이에 HD현대 금석호 부사장은 “지역사회 공헌은 기업에 주어진 당연한 의무”라며 화답했다. 이어 학교 설립의 건도 포함하여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후보는 금 부사장과 함께 HD현대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분당 내 기업형 특목고·자사고 설립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 김은혜 “분당 내 기업형 특목고·자사고 유치 할 것” 1] 김 후보는 임태희 경기교육감과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을 만난 데 이어 HD현대 금석호 부사장과의 면담을 진행하며 분당 내 특목고·자사고 설립에 열을 올리고 있다. [-HD현대 금석호 부사장 “지역사회 공헌은 기업에 주어진 당연한 의무” 화답 2] 김 후보는 분당 내 특목고·자사고 설립뿐만 아니라 지역인재전형 비율을 50%까지 늘리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의 광폭 행보에 분당 학부모 사이에선 분당 내 특목고·자사고 유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은혜, HD현대 방문해 특목고·자사고 설립 요청 3] 한편, 문재인 정부는 자사고와 특목고를 오는 2025년부터 일반고로 전환하도록 지난 2020년 시행령을 고쳐 설립 근거를 없앴지만, 현 정부는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이를 전면 백지화하기로 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포천·가평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경선 결선에 진출한 김용태 예비후보를 같은 지역 허청회·김용호 예비후보가 15일 지지 선언했다. 허청회·김용호 예비후보는 “선거법에서 자유로운 후보가 주민의 지지를 받아 승리할 수 있다”며, “깨끗한 김용태 후보가 주민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4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김용태 예비후보와 권신일 예비후보가 결선을 치르게 됐다고 밝혔다. [포천·가평 국힘 김용호·허청회, 김용태 전 최고위원 지지, “원팀으로 간다!] 허청회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포천·가평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김용태 후보는 지역 후배로 포천·가평에 진심인 후보다. 중앙에 인맥이 튼튼한 김 후보가 민심을 중앙에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호 예비후보는 “김용태 예비후보는 분명한 지역 연고가 있는 후배며, 당 최고위원을 역임할 정도로 능력 있는 후보”라며 “윤석열정부를 위해 대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국민의 상식을 전달한 예비후보로 국민의힘과 포천, 가평의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김용태 예비후보는 “김용호, 허청회 선배님과 ‘원팀’을 강조하며, 포천과 가평의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머리를 맞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끝.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부승찬프로필1] 개요 일시 : 2024. 3. 16.(토) 14:00 ~ 15:30 장소 - 부승찬 선거사무소 ~ 로얄스포츠센터 사거리 (오후 2시 ~ 2시 50분) - 현장 기자회견 : 수지구청 광장 (오후 3시 ~ 3시 30분) [부승찬 후보 아침인사1] 식순 시간 내용 비고 14:00 ~ 14:50 선거사무실 방문, 시민 인사 선거사무소~로얄스포츠센터사거리 14:50 ~ 14:55 이동 로얄스포츠센터사거리~수지구청 광장 14:55 ~ 15:20 이재명 당대표 현안 관련 기자회견 15:20 ~ 15:25 부승찬 후보 발언 15:25 ~ 15:28 지원 유세자 발언 15:28 ~ 15:30 기념 촬영 15:30 행사종료 [선거사무소] 경유지 상세 경로: (선거사무소~현대그린프라자~로얄스포츠센터사거리~수지농협~수지구청 광장) 경유지: 대박집(야채가게), 이디야커피숍, 2~3곳 추가 필요 시민들과 사진촬영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정 전 총장은 “조지연은 대구 경북의 유일한 젊은 여성이자 경산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믿음직한 후보”라며, “경산의 희망일 뿐만 아니라 대구 경북 나아가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지역민들의 선봉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격려했다. [정상명 전 검찰총장 격려방문1] - 한편 각계각층의 격려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한판승의 사나이’로 국민적 감동을 불러왔던 최민호 전 유도 국가대표가 캠프를 방문해 조지연 후보에 대한 필승결의를 다졌다. [최민호 전 유도 국가대표 격려방문 2] - 지난달 29일 국민의힘 경산시의회 시의원들의 필승결의를 시작으로, 남산면 청년회(5일), 경산시 미용협회, 안뜨레 봉사단, 경현회(6일), 경산 소프트 테니스 협회, 행복봉사단(8일), 하양청년회(9일), 자인면 청년회, 차세대 위원회(10일), 경산시 유도협회(12일),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경산시지회(13일) 등 각계각층의 단체들이 잇따라 방문하며 조지연 후보와 함께 필승결의를 다짐했다. - 조 후보는 “중앙 정부와 소통이 가능한 집권 여당 후보로서 반드시 이겨서 우리 경산의 발전, 대규모 국책사업과 대규모 예산 유치를 반드시 해내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뛰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이원모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출근길에 손을 흔들어주시는 주민, 주말 나들이를 나온 어린이 친구들, 청춘의 꿈을 안고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년들의 인사에 가슴이 따뜻해지고 감동했다”며 처인 발전을 위해 발로 뛰고, 더 많이 만나겠다고 했다. [용인갑 선거구 국민의힘 이원모 후보 개소식 지역주민들로 넘쳐나 1] 이 후보는 “용인시 처인구가 글로벌 반도체 허브가 되겠지만, 중요한 것은 반도체 클러스터의 과실이 처인구민들에게 온전히 돌아가야 한다”며 “주거, 교통, 교육, 문화, 체육을 아우르는 명품 복합도시를 만들어 우리의 삶이 하루하루 나아지는 처인구가 되도록 하는 것이 제가 꿈꾸는 ‘월드베스트 처인’이다”라고 말했다. [용인갑 선거구 국민의힘 이원모 후보 개소식 지역주민들로 넘쳐나 2] “처인 주민들께서 함께 해주시면 이룰 수 있는 미래”라며, 말이 아닌 결과로 인정받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용인갑 선거구 국민의힘 이원모 후보 개소식 지역주민들로 넘쳐나 3] 한편 오늘 개소식에는 윤재옥 원내대표,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 안대희 후원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안철수 후보, 원희룡 후보, 배현진 후보, 주진우 후보,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 산악인 엄홍길씨의 영상 축사가 더해져 환호를 받았다. [용인갑 선거구 국민의힘 이원모 후보 개소식 지역주민들로 넘쳐나 4] 아울러 1,000여명의 지역주민들과 지지자들이 인산인해를 이뤄 인근 교통에 혼잡을 빚었다. [용인갑 선거구 국민의힘 이원모 후보 개소식 지역주민들로 넘쳐나 5]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김병욱 의원, 판교-분당동-오포 도시철도 신설 및 8호선 모란-판교 연장, 3호선 연장 낙생-대장역 신설 공약 발표]! 김병욱 의원은 14일(목) 강남을 뛰어넘는 분당 광역교통체계 혁신 공약으로 ‘신분당선 판교역과 연결되는 분당동-오포 도시철도 신설 공약’과 ‘8호선 연장 모란-판교 연결’및 ‘지하철 3호선 연장에 따른 낙생-대장역 신설 공약’을 발표했다. 김병욱 의원은 초선 시절부터 지금까지 임기 내내 주도적으로 추진하여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신분당선 판교역과 연결되는 판교-분당동-오포 도시철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김병욱 의원, ] “지난 해 국정감사에서 8호선 모란-판교역 연장의 BC가 낮게 나와 우선적으로 신분당선 판교역과 연결되는 판교-분당동-오포 도시철도 신설 계획을 추진할 것을 요청하였고 이에 따라 도시철도 신설 계획이 경기도 제2차 도시철도계획에 포함되었다”고 언급한 뒤 “판교-분당동-오포를 지나는 도시철도”와 “8호선 모란-판교 연장”추진이 함께된다면 분당동 주민들의 교통 정체로 인한 불편을 해결할 확실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신분당선 판교역과 연결되는 판교-분당동-오포 도시철도 신설 계획을 초선 시절부터 추진했고 은수미 전 성남시장 때에 광주시와 함께 이 지역 교통 정체 해결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연구용역 이후 경기도에 철도 노선 신설을 강력하게 건의하였고, 이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신분당선 판교역과 연결되는 판교-분당동-오포를 잇는 도시철도 노선 신설을 결정하여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하였고 조만간 국토교통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그리고 이 노선과 함께 8호선 모란-판교 연장도 다시 제출하여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병욱 의원은 지하철 3호선 연장에 따라 분당 남부권 지역 일부를 지나게되는 신 노선에 대해서 대장동-낙생지역 인근에 지하철 역을 신설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현재 지하철 3호선 연장 계획은 성남-용인-수원-화성을 연결하는 긴 노선으로 계획되어 있다. 현재까지 역의 위치가 최종 확정되지 않았지만 2023년 10월 연구용역이 발주되어 사업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단계이다. 김 의원은 오늘 공약발표를 통해 “지하철 3호선 연장으로 분당을 지나가게 될 노선의 경우 수서에서 출발해 수정구를 지나 용인-광교로 연결하도록 되어있다. 이에 대장동-낙생 지구를 관통하는 노선 지역에 (가칭)낙생대장역을 신설하여 낙생지구 개발로 인해 향후 4천세대 정도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동원동 지역의 교통수요를 감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김병욱 의원은 “모든 분당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키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라고 강조하며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어 분당의 광역교통체계를 혁신하여 사통팔당의 분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끝) 첨부. 공약 개요, 공약발표 기자회견문, 공약 웹자보 <공약발표> 강남을 뛰어넘는 분당광역교통체제 혁신! <판교-분당동-오포 도시철도 신설, 8호선 모란-판교연장, 3호선 연장 낙생대장역 신설> 일시 : 2024년 3월 14일(목) 오전 11시 장소 : 배경은 분당동역 예정지, 낙생대장역 예정지 ■ 공약 주요내용 1) 신분당선 판교역과 연결되는 판교-분당동-오포 도시철도 신설 ○ 현재 추진 상황 - 광주 오포지역이 개발되면서 인구가 3배 이상 증가했고 이로 인하여 분당동을 지나는 국지도 57호선의 출퇴근 만성교통정체로 이 지역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음. - 이에 저는 초선 때 부터 이 지역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판교와 분당동, 오포를 연결하는 지하철 노선 신설을 추진했고 은수미 시장 시절 광주시와 함께 이 지역 교통정체 해결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했음. - 연구용역 후 저는 경기도에 철도 노선 신설을 강력하게 건의했고 이에 김동연 경기 지사가 판교-분당동-오포를 잇는 도시철도 노선 신설을 결정하게 되었음 - 이 계획은 3월 내에 경기도의회 심의를 거친 후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되어 국토교통부에 제출될 예정임. ○ 개요 - 경기도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안에 따르면 판교역에서 분당동을 지나 오포로 연결되는 구간에 총 4개의 역이 신설될 예정임. ○ 실행방안 - 경기도에서 국토교통부에 안을 올리면 국토교통위원장으로서 사업 승인 확정 2) 지하철8호선 모란-판교 연장 ○ 개요 - 지하철 8호선 모란역과 신분당선 판교역을 연결하는 8호선 연장 노선 제안 - 2023년 성남시가 예비타당성조사를 철회하여 다시 노선을 추진해야 할 상황임 -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어 확실하게 노선 추진 3) 3호선 연장 낙생-대장역 신설 ○ 취지 - 현재 지하철 3호선 연장은 차고지로 화성지역이 결정되면서 탄력을 받고 있으며 성남-용인-수원-화성을 연결하는 긴 노선으로 계획되고 있음. - 지금 현재 역의 위치는 최종 확정되지 않았지만 2023년 10월 연구용역이 발주되어 사업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단계임. - 3호선 연장으로 지나가게 될 노선의 경우 성 수서에서 출발해 수정구를 지나 지나 용인 – 광교로 연결되도록 되어있음. 이에 대장동 지역을 관통하는 노선에 낙생-대장역을 신설하여 새로 인구가 유입되는 동원동 지역의 교통수요를 담당할 수 있도록 함. ○ 개요 - 3호선 연장 노선에 낙생-대장역을 신설함. ○ 실행방안 - 국토교통위원장의 힘으로 철도계획 변경 반영 <기자회견문> 강남을 뛰어넘는 분당 광역 교통체계혁신! <판교-분당동-오포 도시철도 신설, 3호선 연장 낙생대장역 신설> 안녕하세요 ‘강남을 뛰어넘는 분당 재건축특별시’로 나아가는 분당을 국회의원 후보 김병욱 입니다. 첫째, 국지도 57번의 만성교통정체를 해소하고 분당동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판교-분당동-오포 도시철도 신설’을 공약합니다. 많은 분당동 주민이 오포에서 넘어오는 차량으로 인하여 출 퇴근 시간 교통정체를 겪고 있습니다. 이는 급격하게 오포지역의 인구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저는 초선 시절부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하철 신설을 제안했고 은수미 시장 시절 연구 용역을 진행하여 도시철도 신설이 가능하다는 결과를 만들어내었습니다. 이에 저는 경기도 측에게 도시철도 신설 추진을 요청했고 경기도는 이번에 수립하는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이 판교-분당동-오포를 잇는 도시철도 신설안을 반영하여 조만간 국토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아직 완결되지 않았습니다. 이 계획이 국토부에서 원안대로 승인이 되려면 힘있는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필요합니다. 저 김병욱이 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지하철 8호선 연장을 통해 모란역과 신분당선 판교역을 연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노선은 10년째 추진되고 있지만 지난 해 성남시가 예비타당성조사를 철회하여 다시 노선을 추진해야 할 상황입니다.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어 확실하게 노선을 추진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지하철 3호선 연장 노선에 ‘낙생-대장역’을 신설하는 것입니다. 지난해 8월 성남시,용인시,수원시,화성시는 지하철 3호선 연장을 위한 협약을 진행하였고 경기도는 4개 지자체의 요청에 따라 사업타당성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올 해 가을에 용역 결과가 나올 예정이지만, 아직 지하철역의 위치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아시다시피 낙생지구 착공이 올 해부터 시작되고 앞으로 약 4천2백세대의 주민들이 입주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 분들을 위한 교통 대책이 필요하며 지하철 3호선 연장이 해법이 될 수 있습니다. 대장동과 낙생지역 주민들의 교통수요 모두를 감당할 수 있도록 두 지역의 중간 위치에 역 신설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이 바로 복지입니다. 모든 분당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키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판교-분당동-오포간 도시철도 신설과 8호선 연장 낙생-대장역 신설로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크게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강남을 뛰어넘는 재건축 특별시, 김병욱이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안철수 후보는 총 세 차례에 걸쳐 경제·과학/ 주거·시설·안전/ 교통을 테마로 세부 공약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첫째, 분당·판교 재건축 신속 추진을 통해서 제1기 명품 미래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둘째, 분당·판교를 사통팔달 스마트 교통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셋째, 분당·판교를 IT·BT·AI 창업도시이자 산업도시인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만들겠습니다. 넷째, 분당·판교를 일자리·교육·문화가 꽃피는 공동체 미래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분당·판교를 탄천 중심 친환경·가족 친화형 생태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국민의힘 분당갑 안철수 후보는 오늘(13일, 수) 오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본원 10층에서 경제·과학 분야의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분당·판교가 한국형 실리콘 밸리로 진화하기 위해 산·학·연이 연계된 산업기반 조성을 핵심과제로 삼았다. [- 분당·판교를 IT·BT·AI 창업 도시이자 산업도시인,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진화시킬 것 1] 경제·과학 분야 공약은 기술혁신의 상징이자 창업자들을 위한 도시인 분당·판교에서 교육기관과 연구기관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인재와 기술이 기업에 공급되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기업을 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면 유능한 인재가 모여들고, 이어서 강력한 투자 기반이 조성되며 수많은 벤처 기업가들이 꿈꾸는 분당·판교가 된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도시가 분당·판교에서부터 확장되며, 이곳에서 성장한 벤처기업들이 대한민국을 이끌게 될 것이다. [- 분당·판교를 IT·BT·AI 창업 도시이자 산업도시인,한국형 실리콘밸리로 진화시킬 것 2] 안 후보는 대한민국의 분당·판교가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넘어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마중물을 만들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야탑밸리를 시스템반도체 중심의 4차 산업 특별지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부근의 노후화된 야탑의 벤처 지구를 세계 최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로 대전환시킬 것을 약속했다. 수도권 1광역-1강소특구 방침을 해제하고 판교지구를 반도체 강소연구 개발특구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21대 국회에서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과기부 장·차관 면담 등을 통해 분당·판교를 강소특구로 지정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외에도 안 후보는 21대 국회에서부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분원을 판교에 유치하는 노력을 하고 있었으며, 공학 교육기관 KAIST의 인공지능연구원을 조속히 설립할 것을 시민들 앞에서 공언했다. 안 후보는“기업가 정신으로 분당·판교를 대한민국 IT기술의 심장으로 반드시 진화시킬 것”이라며“일자리 넘치는 경제·과학의 연구·창업 도시인 분당·판교가 세계 5대 경제 강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엔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 첨부1. 경제·과학 공약발표문 분당, 판교를 실리콘밸리로 만들기 위해 IT와 BT의 심장 - 산학연 중심지를 구축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분당, 판교 주민 여러분! 국민의힘 분당갑 후보 안철수입니다. 총론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저 안철수가 분당, 판교에서 실천할 공약은 크게 다섯 가지입니다. 첫째, 분당, 판교 재건축 신속추진을 통해서 제1기 명품미래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둘째, 분당, 판교를 사통팔달 스마트 교통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셋째, 분당, 판교를 IT, BT, AI 창업도시, 산업도시인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만들겠습니다. 넷째, 분당, 판교를 일자리·교육·문화가 꽃피는 공동체 미래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분당, 판교를 탄천 중심 친환경·가족 친화형 생태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이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분당, 판교를 일자리 넘치는 한국형 실리콘밸리로로 만들기 위한 세 번째 공약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2011년, 판교 테크노밸리 부지가 황량한 풀밭일 때 저 안철수는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꿈꾸며 분당구 삼평동 673번지에 안랩사옥을 개소했습니다. 13년이 지난 지금 안철수는 더 큰 꿈을 여러분들과 함께 꾸고 실행해 나가겠습니다. 분당, 판교를 실리콘밸리로 만들기 위해 IT와 BT의 심장 - 산학연 중심지를 구축하겠습니다. 실리콘밸리처럼 영속하기 위해서는 교육기관, 연구기관이 기업들과 함께 있어야 지속적으로 인재와 기술을 공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 야탑밸리를 시스템반도체 중심의 4차 산업 특별지구로 만들겠습니다! 분당, 판교는 반도체산업 거점으로 최적지역입니다. 그러나 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인하고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기존의 판교 테크노밸리를 뛰어넘는 새로운 혁신산업 기반의 권역개발이 필요합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부근의 노후화된 야탑 벤처지구를 세계 최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로 대전환시키겠습니다. 시스템 반도체 사업을 위해 기술-사업-산학연 주체-주거문화 복합생활공간이 하나의 공간에서 충족되는 올인원(All-in-One) 클러스터로 개발하는 대담하고 혁신적인 재구조화를 이끌겠습니다. 둘째, 판교지구 반도체 강소연구개발특구 신규지정을 추진하겠습니다! 2020년 강소특구 도입 이후 전국 최대 17개로 상한을 두며, 지역균형을 위해 수도권은 다른 광역에 비해 엄격하게 제한하기로 결정되었지만, 이는 이미 기존의 수도권, 특히 분당, 판교에 자리 잡았던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역차별입니다. 분당, 판교는 이미 연구거점, 설계역량, 제조기반, 팹리스 공급망, 반도체 수요의 측면에서 최적의 반도체 강소연구개발 특구 지역의 모든 자격을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수도권 1광역, 1강소특구 방침은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해제되어야 합니다. 저 안철수는 21대 국회에서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활동, 과기부 장관 면담, 과기부 차관 면담 등을 통해 분당, 판교 강소특구 신규지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시스템 반도체 산업 육성에 최적화된 분당, 판교 지역에 대한 수도권 제한 해제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셋째, 한국 최고의 연구소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분원을 판교로 유치하겠습니다! 분당, 판교를 대한민국 경제과학의 심장부로 만들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판교분원 유치를 2022년부터 줄기차게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분당, 판교가 전략분야 기술개발 거점이 되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양자·반도체·AI분야의 핵심원천기술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같은 연구원이 우리 지역으로 와서 개방·융합·협력을 고려한 R&D 공간을 조성해야 합니다. 현재 KIST 판교분원 시범사업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적 발전과 국제 경쟁력을 향상시키기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KIST 판교분원 시범사업 연구인력 이동규모도 확정했고 연구 공간까지 마련한 상황입니다. 최종적으로 한국과학기술원 분원이 설치되면 연구인력 약 520명이 분당 판교로 오게 됩니다. IT 및 BT 전문가 안철수가 미래 전략분야 기술개발 거점 판교의 미래를 설계하겠습니다. 넷째, 한국 최고 공학 교육기관 KAIST의 판교 인공지능연구원을 조속히 설립하겠습니다! 22대 임기 중 KAIST 성남 AI 연구원을 세워 판교테크노밸리 중심으로 AI 분야 산·학·연·관 협력 체계를 공고하게 만들겠습니다. KAIST 판교 AI 연구원을 조속히 설립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을 결실로 맺어 4차 산업 중심지 판교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KAIST 정교수 출신 안철수에게 맡겨주십시오. 분당, 판교 주민 여러분, 제가 세운 IT기업 안랩을 2011년에 판교로 이전하면서 판교테크노밸리 형성의 1막 1장을 열었습니다. 그 이후로 카카오(2012), 네이버와 NC소프트(2013), 넥슨(2014)이 판교로 오면서 오늘날 판교테크노밸리의 위상이 갖추어졌습니다. 당시의 황량한 풀밭을 국부창출의 중심지로 바꾼 그 경험으로, 분당, 판교를 대한민국의 실리콘 밸리로 만들겠습니다. 대한민국 IT기술의 심장이 되도록 산·학·연 중심거점으로 도약시키는 일을 안철수가 기업가 정신으로 이루어 내겠습니다. 세계 5대 선진경제강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한민국 성장의 새로운 엔진과 심장으로 분당-판교를 일자리 넘치는 경제과학 연구·창업도시 세계적인 명품미래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분당-판교 주민여러분! 우리 모두 대한민국의 미래가 됩시다. 우리가 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제22대 국민의힘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 안철수 올림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국민의힘 조지연 예비후보-] - 국민의힘 조지연 예비후보는 12일 산업단지 소재 제조기업들을 방문해 업계의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산업단지방문1] - 조 예비후보는 “교통 문제 해결과 제도 개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 전날 국토부와 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현안 논의 한 것을 설명하며, 업계의 현안을 실질적으로 풀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산업단지방문2] - 특히 조 예비후보는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진량 하이패스IC 설치’와 경산1~4 일반산업단지 물류수송로 역할을 하는 ‘하대~상대간 지방도 925호선 확장’등을 속도감있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240312_gtx 공약 웹자보] 김병욱 의원이 12일(화) 오전 10시 30분 GTX-A 성남역을 시찰한 뒤 종합환승센터 건설과 분당을 지역에 운행하는 마을버스 노선 신설 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 분당을, 국회 국토교통위원, 경기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12일 철도공단 GTX 박진용 사업단장과 함께 GTX-A 성남역을 사전 시찰하고 추후 복합환승센터가 신속하게 조성되어 인근 교통정체를 예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병욱 의원, GTX-A 성남역 시찰 후 분당을 지역 연결 마을버스 노선 신설 공약발표!] 또한 김병욱 의원은 시찰을 마치고 나온 뒤 “분당(을) 지역과 GTX-A 성남역을 연결하는 마을버스 노선 신설”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와 서울을 신속하게 연결하는 GTX 노선은 광역교통계획의 꽃”이라고 언급한 뒤 “하지만 GTX-A 성남역과 분당(을)지역을 연결하는 마을버스 노선은 아직 부재한 상태”라고 지적한 뒤 “분당(을) 지역과 GTX-A 성남역을 연결하는 마을버스 노선을 신설하겠다”며“구미동-구미1동-금곡동-정자3동-수내3동-분당동-서현동-이매동을 거쳐 최종 GTX-A 성남역으로 이어지는 마을버스 노선이 신설되면 주민편의는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1월 발표된 GTX-F 노선도 예정대로 분당(을) 지역을 통과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언급했다. (끝) <김병욱 국회의원 교통 공약발표> 강남을 뛰어넘는 분당 재건축특별시! GTX-A 성남역 복합환승센터 차질없이 조성! GTX-A 성남역과 분당(을)지역을 연결하는 마을버스 신설! GTX-F 분당(을) 통과 노선 예정대로 추진! 일시 : 2024년 3월 12일(화) 오전 10시 30분 장소 : GTX-A 성남역 ■ GTX-A 성남역 복합환승센터 차질없이 조성 - GTX-A 성남역 복합환승센터 건설 용역은 올 10월에 확정된다고 한다. 조속하게 복합환승센터를 추진하여 시민 편의를 증진하고 인근 교통정체를 완화시킴. ■ 분당을 지역과 GTX-A 성남역을 연결하는 마을버스 노선 신설 - 분당을 지역과 GTX-A 성남역을 연결하는 마을버스 노선을 조속하게 신설하여 주민들이 GTX 이용 편의 증진 - 구미동-구미1동-금곡동-정자3동-수내3동-분당동-서현동-이매동을 거쳐 최종 GTX-A 성남역으로 이어지는 마을버스 노선 신설 ■ GTX-F 분당(을) 통과 노선 예정대로 추진! - 분당을 지역을 통과하게 될 GTX-F 노선도 예정대로 추진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국민의힘 이원모 용인갑 후보] 이 자리에서 이원모 후보는 마이스터고 신설 문제와 과학고 등의 유치 필요성을 건의하고, 더불어 인구 증가에 따른 학교 신설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교육감면담1] 그간 용인 지역의 반도체 클러스터 인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마이스터고 신설 논의는 지역 차원에서 논의되어 왔으나 구체화되지 못했다. 더하여 주민들의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한 과학고 유치 열망이 한껏 높아진 상태이다. [교육감면담2] 또한 용인지역 반도체 클러스터 주변에 16,000세대의 배후 단지가 들어서고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해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학교 신설 등 교육 환경 조성도 매우 중요한 문제다. [교육감면담3] 이원모 후보는 “최첨단 반도체 허브 도시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반도체 마이스터고, 과학고 등의 신설이 꼭 필요하다”면서 “아울러 인구 증가에 따른 학교 부족 문제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교육감께 건의했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