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티에스가 봉사 후 단체사진 1] 지난 9월 12일,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경산센터(센터장 권기혁)가 경산시 진량읍 대동시온재활원을 찾아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는 조합원 30여 명이 함께해 땀방울을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은 대강당, 작업장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조합원들은 구석구석 청소에 힘을 보태며 장애인 이용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특히 대강당 청소를 함께하던 중 장애인분들이 밝은 미소로 어울리는 모습은 참여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비티에스가 대동시온재활원서 따뜻한 손길 전해 2] 권기혁 센터장은 “땀에 옷이 흠뻑 젖었지만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모바일 플랫폼 신주유천하 주유 배달 서비스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니어 복지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대동시온재활원서 따뜻한 손길 전해 3] 특히 대구 팔공산 파계사 삼거리 인근에는 시니어 힐링 공간인 공간 청춘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마사지와 카페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해 시니어들의 건강과 여가 증진을 돕고 있다. [이비티에스 단체 봉사 작업 모습 4] 또한 최근에는 대구 맥섬석유스호텔을 인수해 ‘이비티에스 낭만의 자리’로 재탄생시킬 계획을 밝히며 지역사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기혁 센터장은 “유스호스텔이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의 헌신으로 봉사 모습 5]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지역의 경제와 건강, 사랑, 행복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대동시온재활원을 방문해 봉사활동 단체사진 1]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경산센터(센터장 권기혁)는 지난 8월 18일, 경산시 진량읍에 위치한 대동시온재활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조합원 24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은 ▲식당 ▲대강당 ▲작업장 등 세 구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식당 청소는 에어컨 고장으로 무더위와 습기 속에서 이뤄졌음에도, 조합원들은 구석구석 정성껏 청소하며 장애인 이용자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봉사가 끝난 후 2] 권기혁 센터장은 “이곳은 장애인분들이 식사하는 공간이라 더욱 정성을 기울이게 된다”며 “땀에 옷이 흠뻑 젖어도 조합원 모두가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모바일 플랫폼 ‘신주유천하’앱을 통한 주유 배달 서비스를 주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과 봉사 활동 3] 지난 8월 13일에는 경주 독도 사랑휴게소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독도 사랑 플래시몹’을 조합원 2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독도 대형 그림으로 잘 알려진 권용섭 화가의 대형 독도 그림 퍼포먼스가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독도사랑휴게소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독도사랑 퍼포먼스 4] 이비티에스는 앞으로도 시니어 문화·복지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며, 경산 파계사 인근에 힐링센터 건립도 추진 중이다. [광복 80주년 퍼포먼스 모습 5] 권기혁 센터장은 “이비티에스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편안함을 나눌 수 있도록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분당을 김병욱 후보가 선거기간 개시일인 28일 오전 9시 정자동 신기교에서 선거운동원들과 ‘분당 리빌딩 김병욱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을 가지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날 출정식에는 김병욱 후보를 비롯한 시·구의원, 당원 및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해 총선 압승의 결의를 다짐했다. [김병욱 후보,“분당이 키워주신 김병욱, 꼭 승리하겠다!” 1] 김병욱 후보는 “중단 없는 분당발전을 위해 대한민국과 분당에는 말꾼이 아닌 진짜 일꾼이 필요하다”며 “23년 분당사람 김병욱, 이곳 분당에서 첫째 아들, 둘째 아들도 잘 키워냈다. 분당의 역사와 과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민주적 기본 질서가 무너져 내려 가고 있는 모습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다. 이번 선거는 윤석열 검찰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이자 심판하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반드시 선거를 승리하여 윤석열 정부의 국정기조를 바꾸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병욱 후보,“분당이 키워주신 김병욱, 꼭 승리하겠다!” 2] 이어 “지난 8년간 그 누구도 해내지 못한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 통과를 해낸 사람이자, 앞으로도 신속한 재건축을 해낼 사람” 임을 강조하며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을 통과시켰듯이 분당을 최첨단 미래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말꾼이 아닌 진짜 일꾼!’을 슬로건으로 제시하고 있는 김병욱 후보는 "총선 승리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 한번 더 믿어달라"고 말하며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어 강남을 뛰어넘는 재건축특별시로 리모델링 하겠다"고 약속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이언주 국회의원 후보(경기용인시정, 더불어민주당)가 선거 운동 첫날인 28일 지역구인 기흥구 마북동 연원마을사거리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지지자들과 총선 승리 결의를 다졌다. [이언주 후보, 선거운동 첫날 마북동 연원마을서 ‘총선 필승’ 출정식 1] 이언주 후보는 출정식에서 “치솟는 물가에 우리 국민들 등골이 휘고 있다. 윤석열 정권은 역대급 세수 펑크에도 나 몰라라하고 대책도 없이 민생은 돌보지 않고 있다”면서 “무능 무대책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언주 후보, 선거운동 첫날 마북동 연원마을서 ‘총선 필승’ 출정식 2] 이언주 후보는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은 ‘검찰 카르텔’ 정권”이라며 “이태원 참사,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 양평고속도로 게이트,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의혹 등 ‘5대 실정 이채양명주’에 대한민국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그럼에도 사과 한마디, 책임자 처벌 한번 없다”고 비판했다. [이언주 후보, 선거운동 첫날 마북동 연원마을서 ‘총선 필승’ 출정식 3] 이어 “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이라면서 “민주당과 이언주가 대한민국의 희망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언주 후보는 지역구 현안 해결에도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 후보는 “용인시정 지역구와 용인특례시 발전을 위해 뛰겠다. 당선되면 3선! 중진급 국회의원의 힘으로 용인시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이언주 후보, 선거운동 첫날 마북동 연원마을서 ‘총선 필승’ 출정식 4] 이날 출근 인사부터 동반 유세에 나선 이탄희 의원은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심판하는 것이 이번 총선의 대의다. 윤석열 정부는 정치 양극화가 낳은 비극이자 지난 2년은 정치적 암흑기”라며 “22대 국회, 이언주 후보와 함께 새롭게 시작하자. 이언주를 선택해서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를 바로 잡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언주 후보는 출정식을 시작으로 선거일 전날인 4월 9일까지 지역구 유세차 순회, 도보 거리 인사를 통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용인시정 지역구는 기흥구 구성동, 마북동, 동백1,3동, 보정동, 수지구 죽전1,2,3동, 상현2동이다. [ 용인정 이언주 약력 ] <경제인 출신 정치인!> 년 부산 출생 - 제19, 20대 국회의원 - 전 에쓰오일(S-Oil) 상무 - 전 르노삼성자동차 법무팀장 - 제39회 사법고시 합격, 변호사 -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법무대학원 경제법무 석사 - 노스웨스턴 대학교 프리츠커 법학대학원 졸업(법학석사) (2003.1-2004.6) 대학원 정책학 박사 과정 중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산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조지연] □ 국민의힘 경산시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는 28일 경산오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 출정식에는 우동기 후원회장, 배한철 선대위원장 등 시·도의원 및 시민 500여명이 참석해 경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필승결의를 다졌다. □ 조지연 후보는“젊은 일꾼 한번 키워 달라,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며“경산 발전 위해서는 예산유치 많이 해와야 된다. 예산 유치 많이 할 수 있는 후보, 정부 여당과 호흡을 맞출 수 있는 후보, 국민의힘 후보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며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 이어 조 후보는“국민의힘이 한 팀 한 팀으로 똘똘 뭉쳐갈 수 있도록 경산시민의 승리로 반드시 만들어 달라”며“시민 위에 군림하지 않고, 당선되면 안보이는 정치인이 아니고, 선거 때만 반짝이는 정치인이 아니고, 우리 경산시민들과 함께하는 매일같이 함께하는 젊은 일꾼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이원모 국민의힘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전 6시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용인 우체국을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원모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우체국을 찾은 세 가지 이유가 있다”며 ”현재 우체국은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비상 근무 체계에 돌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 선거로 인해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택배 사원님에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고 밝혔다. [첨부1. 용인 우체국에 방문한 이원모 후보의 모습] 그러면서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할 때 설레고 행복한 마음은 모든 국민들이 같을 것”이라며 ”처인구에 행복을 전해주는 택배 사원님들께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후 이원모 후보는 ’예산 폭탄 박스‘를 꺼내 들며 택배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 후보는 ”저 역시도 택배 사원님들처럼 처인구민들을 설레고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라며 ”처인구의 크고 작은 현안을 촘촘하게 담은 공약들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예산 폭탄을 배송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첨부2. 이원모 후보가 준비한 ’예산폭탄 박스‘] 끝으로 ”처인구 발전에 필요한 것은 빠르고 확실하게 예산을 끌어오고 규제를 혁파할 국회의원“이라며 ”누가 처인구에 예산을 끌어 올 수 있는지, 처인구의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지 유권자들이 판단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 택배 사원은 ”이원모 후보가 지역 문제를 해결할 힘과 네트워크가 있다고 들었다“면서 ”이 후보가 예산 폭탄을 가져와서, 소외되어 있는 지금의 처인구가 확실히 바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3. 이원모 후보 프로필 사진] 한편, 이원모 후보는 같은 날 28일 오후 6시 처인구 금령로 CGV용인 앞에서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원모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경강선 연장선, 반도체 고속도로 신설 등 교통 인프라 확충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공사 조속 착공 △백화점, 스타필드 등 복합 쇼핑몰 유치 △경안천을 제2의 청계천으로 조성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 등을 내세웠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갑(처인)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오늘(28일) 새벽 5시 30분, 용인의 한 인력시장을 찾아 첫 선거운동을 개시했다. 인력시장에는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20여명의 노동자들이 일거리를 찾아 모여있었다. 이상식 후보는 일일이 손 잡고 인사를 나누며 더 나은 처인을 위해 일 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갑(처인) 후보 새벽 인력시장 찾아 첫 선거운동 개시 1] 현장의 한 노동자는 이상식 후보에게 “요즘 경기가 안 좋아 일거리가 별로 없는데 그나마 지금은 SK하이닉스 현장이 있어 일을 나간다”고 말했다. 이상식 후보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잘 자리잡아 경기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일 하시면서 절대 다치지 말고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갑(처인) 후보 새벽 인력시장 찾아 첫 선거운동 개시 2] 이상식 후보는 “하루하루 묵묵히 가족과 일상을 위해 성실하게 일하는 분들의 삶을 지켜 드리겠다”며 “새벽을 여는 분들과 함께 처인의 새로운 미래를 활짝 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상식 후보는 뒤이어 통일공원 용인군 독립 항쟁 기념탑을 참배한 후 명지대 사거리로 이동해 첫 출근길 유세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김은혜 분당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자동차 광고를 패러디한 이색 선거운동 영상을 공개했다. 김 후보는 지난 25일 유튜브를 통해 ‘어떻게 사냐’는 친구의 말에 ‘분당에 산다고 대답했습니다’라는 장면을 연출했다. [김은혜_이색영상_패러디] 이 영상은 2009년 방영된 국내차 광고를 패러디한 것이다. 당시 이 광고 영상은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친구의 말에 그랜저로 대답했습니다’라는 내용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김 후보는 분당에 산다는 것만으로도 가질 수 있었던 자부심을 되찾겠다는 의미를 해당 광고 패러디를 통해 함축적으로 풀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는 “지난 몇 년간 분당의 발전이 멈춰있었다고 느껴진다”라며 “정부·여당과 함께 원팀으로 재건축을 비롯해 광역교통망 확충, 기업형 특목·자사고 유치, 오리역세권 대기업 유치 등을 통해 분당의 자부심을 되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은혜 캠프는 27일 저녁부터 순차적으로 공약과 관련된 후속 이색 영상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유튜브 김은혜TV 주소] https://youtu.be/JJGTO4m8gEg?si=-SHeldqiqzCiNxSk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강철호 국민의힘 용인 정 후보] 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27일, '강철호 캠프 선거유세단 출정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몽준 전 대표는 용인시민들에게 악수를 청하며 "강 후보가 좋은 사람이니 잘 도와 달라며" 직접 지지 호소에 나섰다. [정몽준 지원유세 카드뉴스 1] 2014년 서울시장 선거 이후 정몽준 전 대표가 약 10여 년간 정치권과 거리를 두었던 만큼, 개별 후보를 위한 격려 방문이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강철호 후보는 정몽준 전 대표가 대주주로 있는 HD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로보틱스 및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정몽준 지원유세2] 이날, 강철호 후보는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등 대기업은 물론 해외 우수기업들을 용인(정)에 많이 유치해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검증된 경제통 강철호와 함께 용인(정)을 천지개벽 시키자"고 말했다. ○ 강철호 후보 주요 이력 - 전)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 전) 한국로봇산업협회장 - 전) 주싱가포르대사관 서기관 - 제25회 외무고시 합격(1991) - 서울대 동양사학과 졸업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장영하 국민의힘 수정구 국회의원 후보가 청년들의 고민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 장 후보는 26일 지역 청년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역 청년들의 바램을 듣는 간담회, 안전·주거·창업 공약 설명 1] 이날 간담회에서 ‘여성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게 해달라’는 건의에 대해 장 후보는 “현재 운영 중인 안심귀가시스템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CCTV 및 방범초소를 늘리는 방안을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찰 및 관련단체의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주거비 부담 고충에 대해서는 청년들을 위한 주거복합시설로 건축해서 활용하는 자신의 공약을 설명했다. 성남시 소유인 부지 일부를 활용해 주택을 짓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능은 그대로 이용하도록 해주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새로이 들어서는 주택은 시세보다 저렴하고 편리한 조건으로 청년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이다. [지역 청년들의 바램을 듣는 간담회, 안전·주거·창업 공약 설명 2] 이날 간담회에서 장 후보는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및 4차산업단지 조성, 창업지원 확대 등에 대한 구상에 대해 설명했다. 장 후보는 “청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를 잡는데 도움이 되도록 정책과 입법활동을 통해 고민해결사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성남 분당 을 김병욱 후보] 김병욱 의원은 분당재건축연합회(회장 최우식, 이하 분재연)로부터 ‘1기 신도시 특별법’제정에 대한 공로에 대한 공로상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 분당을, 국회 국토교통위원, 경기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26일(화) 분당 주민들의 염원인 신속한 재건축을 가능하게 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하고 제정에 큰 역할을 한 공로로 분당재건축연합회 최우식 회장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분당재건축연합회는 입주 30년이 경과하면서 노후화된 아파트의 재건축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들이 모여 만들었다. [240327_공로상 수상 (1)] 1기 신도시 특별법(노후 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노후화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법안이다. 안전진단 완화,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통해 대규모 블록 단위 통합정비, 역세권 복합·고밀도개발, 광역교통시설 등 기반시설 확충을 지원한다. 1기 신도시 특별법은 21대 상반기 국회에서 공청회가 시작된 이후 국회 심의는 2년간 중단되어 있었다. 김 의원은 대표발의하기도 한 이 법을 통과시키려 국회 상임위를 정무위에서 국토위로 바꾸고 지도부를 설득하였다. 이후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특별법 통과를 공개적으로 천명했고, 김 의원의 주도로 1기 신도시 특별법은 통과되었다. [240327_공로상 수상 (2)] 노후화된 1기 신도시의 신속한 재건축을 위해 국회 국토교통위원이 된 후 김병욱 의원은 근 2년간 전문가들과 함께 대안을 연구해왔다. 국회에서 세 번의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역에서 수십차례 간담회를 개최하거나 참여하고 전문가들과 정책을 준비해왔다. 국토부와 특별법 시행령을 만드는 과정에도 참여하여 한 김 의원은 분당의 선도지구 최다 지정 및 연 1회 추가지정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하여 분당재건축연합회 최우식 회장은 김병욱 의원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최우식 회장은 “향후 분당 재건축을 추진하면서 본 연합회와 김병욱 의원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병욱 의원은 “먼저, 주민들이 주시는 귀한 상을 받게 감개무량하다”며 “분당재건축연합회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목소리가 없었다면 1기 신도시 특별법은 현실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 이 상은 저 개인의 것이 아니라, 분당 지역사회 모두의 상이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김 의원은 “분당의 재건축은 이제 시작이다. 본격적인 재건축을 위해서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며 “재건축을 통한 미래도시 분당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우리 분당을 제대로 설계하고 ‘리빌딩’ 하기 위해선 힘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어 강남을 뛰어넘는 분당 재건축 특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3선에 도전하는 김병욱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속한 재건축을 위한 ▲선도지구 전국 최다 지정 및 선도지구 해마다 추가지정 ▲공공기여 비율 대폭 축소로 사업성 확보 ▲재건축 1+1 입주권 제도 활성화로 재건축 동의율 확보 ▲신속한 이주단지 조성 ▲재건축 주민 동의 전산화 도입으로 신속한 재건축 실현 ▲세입자 보호대책 수립 ▲재건축 지원을 위한 5천억원 규모의 ‘노후계획도시 특별회계 조성’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 개정안 시행 후 개정 추진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끝/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시 분당을, 국회 국토교통위원)이 우리 사회 약자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성남 분당을 복지 1등 도시로 만들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26일 김병욱 의원은 여성·아동·어르신·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 공약을 발표하며, 제대로 된 복지야말로 저출생·고령화, 계층 갈등, 젠더 갈등, 일자리 갈등 등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고질적 문제들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경력단절 Zero와 엄마 일자리 확충을 약속했고, 가계 지출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교육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다자녀 가구 교육비 지원도 제안했다. 또한, 노약자와 어르신을 위해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경로당 365 점심 제공을 공약했고 ▴장애인 자립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 특장차 확대 등 이동권 보장 등도 함께 제시했다. 김병욱 후보가 약속한 복지 서비스 공약은 다음과 같다. [240326_복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