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4월 10일 진량읍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인 대동 시온 재활원에서 40명가량의 조합원들이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조합원들은 시설 곳곳을 청소하고, 재활 작업 장에서 수세미 포장과 집게 만들기 작업을 장애우들과 함께 하면서 담소도 나누고,그들의 일상을 물어보기도 하면서 봉사 횟수를 거듭할 수록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조합원 모두 봉사의 기쁨과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였다고 한다. [대동시온재활원에서 봉사한 경산중앙지국 회원들1] 이비티에스협동조합은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기업으로, 조합원들의 경제적 자립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배달주유 서비스부터 최근시니어 복지와 관련된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니어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소셜벤쳐 기업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신주유천하 배달주유 앱' 리뉴얼과 함께, 이비티에스 조합원과 '신주유천하 배달주유 저녁있는삶' 을 김학래 코미디언 협회장과 광고영상을 촬영하여 KBS2 TV에 방영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대동시온재활원에서 봉사한 대구동부지점 조합원들2]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조합원 복지를 위해 아파트 지원과 렌트카 사업도 시작하였다고 한다. 또한 태안,포항, 마산 3곳에 조합원들의 휴양을 위해 연수원도 마련하였다고 하며 ['공간청춘' ]이란 타이틀을 걸고 조합원들의 아름다운 쉼터도 구미에 이어 진주 대구 경산으로 확대 될 예정이다. [대동시온재활원에서 봉사한 경산중앙지국 회원들3]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앞으로 지역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될 예정으로 그 관심이 주목된다고 권기혁 센터장은 밝혔다.
[화성특례시가 지난 5일과 6일 궁평항에서 제12회 화성시 궁평항 풍어제를 개최했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이 제례를 올리고 있다.] 화성특례시 제공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궁평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민 안전 및 남양만 풍어 등을 목적으로 화성시가 주최하고, 경기수협과 궁평항 풍어제 추진위원회, 궁평항 풍어제 보존회가 주관했다. 행사 첫날인 지난 5일에는 장승제, 도당서낭맞이, 세경돌이 등 전통 의식이 진행됐고 6일에는 뗏배 나가기, 성주거리, 칠성거리 등 주민의 안녕을 비는 의식으로 꾸며졌다. 또한 궁평리 건어물 등 지역 특산물 홍보부스 운영을 비롯해 소원지 쓰기, 타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병행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조승문 제2부시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궁평항 풍어제는 선단과 어촌계, 수산물센터를 아우르며 현대 어업의 확장적 의미까지 담아낸 어촌 전통문화”라며 “지속적 전통문화 행사 개최로 해양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240325_자유통일당 안유성 전 예비후보, 국민의힘 장영하 지지선언_첨부사진 1] 안유성 자유통일당 22대 국회의원선거 수정구 前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장영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보도자료) 240325_자유통일당 안유성 전 예비후보, 국민의힘 장영하 지지선언_첨부사진 2] 안 前예비후보는 25일 오후 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수정구 발전을 위해서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인물이 필요하다”며 “장영하 후보가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보도자료) 240325_자유통일당 안유성 전 예비후보, 국민의힘 장영하 지지선언_첨부사진 3] 또한 장 후보가 나서서 운동권 주사파를 척결하고 정치발전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앞서 지난 20일에는 민주당 예비후보로 활동했던 박창순 전 경기도의회 의원이 국민의힘 입당과 장영하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대한가수협회 용인시지부(지부장 정우진)는 24일 오후 이원모 국민의힘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원모 선거캠프에 모여 “한 달간 지켜본 이원모 후보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며, 겸손한 자세로 주민과 소통하는 후보”라면서 “이원모 후보의 신념과 진정성을 보며, 그가 정직하고 성실하게 처인구를 발전시킬 후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첨부1. 대한가수협회 용인시지부 이원모 후보 지지선언 단체사진] 이어 “나날이 발전하는 기흥구와 수지구에 비교하여 지금의 처인구는 소외되어 있다”며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경강선 연장선 신설 등이 문제없이 추진되어, 용인 동서 균형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꼭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정우진 지부장은 “이원모 후보의 살아온 길을 보면 주민과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우리는 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이원모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첨부2. 대한가수협회 용인시지부 이원모 후보 지지선언 현장] 이원모 후보는 “주민분들께 연이은 지지선언에, 처인구의 식구로 인정받고 있는 듯하여 감회가 새롭다”면서 “보내주신 믿음과 지지를 평생 잊지 않고, 처인구와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꼭 보답드리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원모 캠프에는 지난 12일 김대남, 김범수, 김희철, 윤재복, 이동섭 예비후보들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수락을 시작으로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오리역세권부터 분당마이스 구간의 경부고속도로·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완전 지하화하는 통합개발 공약을 발표했다. 성남 분당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25일 오전 오리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후보는 오리역세권과 분당마이스 사이의 경부고속도로·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완전 지하화해 확보할 약10만평 부지에 ▲빅테크, 팹리스, ICT, 스타트업, 로봇산업 등 미래첨단기업 유치 ▲정자역 복합환승센터와 유기적인 연결통로 확보 ▲23번 국도변을 개발 취지에 맞춰 종상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백현마이스로 알려진 개발사업을 김 후보는 분당마이스로 명명했다. [김은혜_공약발표 (1)] 김 후보는 “분당마이스부터 오리역세권복합개발사업까지 ‘분당 미래첨단벨트’를 실현하여 1기 미래신도시 분당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김은혜_공약발표 (2)] 이어 김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국토부장관·기재부장관, 국민의힘 성남시장, 임태희 경기교육감과 김은혜가 함께 하는 2024년은 1기 미래신도시 분당이 새롭게 탄생할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혜_공약발표 (3)] 이날 김 후보의 공약발표에는 ▲분당마이스 조성사업 ▲정자역 복합환승센터 ▲도시재생을 통한 마을활성화 ▲분당신도시 재건축 사업 ▲오리역세권 복합개발 ▲오리역+SRT+동천역(트리플 역세권) 유기적 연결방안과 함께 ▲LH 오리사옥 부지-고밀도 타워형 업무시설 건설, ICT, 스타트업 등 기업 유치 및 코스트코와 같은 대형할인마트 입점 [김은혜 분당 개발 지도 (1)] ▲하나로마트-글로벌 반도체 기업 및 국내 대기업 유치와 반도체 인재 인큐베이팅 허브 조성 ▲법원부지-기업형 특목·자사고 설립 ▲버스차고지-글로벌 R&D센터와 빅테크 기업 유치 ▲LH 오리사옥과 법원부지 사이-주거형 오피스텔 및 주상복합 단지 건설 [김은혜 분당 개발 지도 (2)] ▲버스차고지와 LH 오리사옥 사이-영화관, 쇼핑몰, 엔터테인먼트 등 (가칭)분당스퀘어 상업지구 조성 ▲하수종말처리장-미술관, 음악당 등 문화관광 복합시설 건립(분당의 랜드마크) 등의 상세한 개발 계획이 포함됐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구미동 공약 최종!!] 김병욱 의원은 25일(금) 강남을 뛰어넘는 분당 재건축특별시를 위한 분당 오리역 인근 부지 복합개발 ‘구미 프라임 시티’ 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 분당을, 국회 국토교통위원, 경기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분당 구미동 오리역 인근 부지에 대기업 본사 및 SRT 복복선 추진을 통한 SRT 역사 신설을 통한 복합개발을 통해 분당 남부권 신 랜드마크로 자기매김 하기 위한 ‘구미 프라임 시티’ 공약을 제안했다. 분당 남부권 구미동 오리역 역세권은 좋은 입지를 가진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방치되어왔다. 법원부지와 하나로마트 부지를 합하면 약 3만4천7백평이나 되는 넓은 부지를 갖고 있지만, 법적인 절차가 마무리 되지 않아서 지금까지 개발이 미뤄져왔다. 그런데 이러한 법적 절차들이 해결되면서 법원부지는 올해부터 개발이 가능해졌고, 농협 하나로마트 부지는 계약이 2025년에 종료되면서 이 지역을 통합 개발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에 김병욱 의원은 강남을 뛰어넘는 분당 남부권의 새로운 도시 비전을 만들어내기 위한 ‘Gumi Prime City’개발 계획을 제시했다. 김 의원의 구미 프라임 시티의 기본 구상은 ▲하나로마트 부지에 SRT 복복선 추진을 통한 SRT 오리역 역사 신설, 도심공항터미널 및 복합쇼핑몰 도입 ▲법원부지 대기업 본사 유치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부지에 복합문화체육단지 조성 ▲오리역 인근 대규모 지하아케이드 조성 및 구미동까지 연결되는 지하연결공간 구성 이다. 김병욱 의원이 제안하는 ‘구미 프라임 시티’는 다음과 같다. ▲ 하나로마트 부지에는 SRT노선 복복선화를 추진하여 SRT 신역사를 조성하는 동시에 도심공항터미널, 복합쇼핑몰 등 시설을 함께 조성 (참고) SRT역사 신설은 성남시 타당성 용역결과 BC(경제성 평가)가 0.16이라는 부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BC값이 낮아진 가장 큰 이유는 오리역 지반상 SRT 노선이 운영되는 상태에서 신역사를 건설하기가 어렵기 떄문임. 따라서 현재 운행하는 노선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SRT 신 역사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은 현재 1복선으로 운영되는 SRT를 복복선(2복선)으로 늘려 선로를 왕복 1개씩 늘리게 되면 새로 생기는 선로에 SRT 역사 신설이 가능해짐. ▲ 법원 부지에 대기업 본사를 유치하고 지하 10층, 지상 40층 이상 되는 건물을 입주시켜 대기업 본사를 주축으로 주민편의시설까지 입주 ▲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개발은 전 시장 때 개발계획이 완료되었던 ‘복합문화예술단지’에 체육시설까지 포함시켜 조속하게 추진한다. ▲ 지하공간 통합개발로 주요 시설을 지하로 연결하고 구미동 무지개마을까지 지하터널로 연결한다. 하나로마트 부지 지하와 법원부지 지하, 하수종말처리장 지하까지 전체를 지하 아케이드로 구성하고 이 모두를 지하터널로 연계하도록 한다. 더불어 이러한 지하터널이 구미동 무지개마을까지 연결되도록하여 주민들도 이 공간을 쉽게 접근하도록 한다. 김병욱 의원은 “분당 남부권 구미동 오리역 역세권은 전국 최고 입지를 가진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혜택을 받지 못한채 방치되어 있다. 이 지역 개발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그랜드 플랜을 제시하는 것이 지금 정치권이 해야 할 일이다”며 “삼성역 인근 복합개발(대기업 본사+무역센터+GTX-A역사)을 참고하여 구상한 ‘구미 프라임 시티’를 3선 국토교통위원장되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끝/ 첨부. 공약 개요 및 웹자보 <김병욱 국회의원 오리역 인근 부지 복합개발‘구미 프라임 시티’공약발표> 강남을 뛰어넘는 분당 남부권 신 랜드마크! 삼성역 개발에 근접하는 분당 오리역 복합개발! Gumi Prime City-대기업 본사 유치, SRT 역사 신설, 호텔 및 레지던스 ■ 공약 주요내용 분당 남부권의 New LandMark – Gumi Prime City 개막 - 하나로마트 부지, 법원부지, 인근 지역 통합 개발 - SRT 복복선 추진을 통한 SRT 역사 신설, 대기업 본사 유치를 통한 복합개발 -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복합문화체육단지로 조성 - 부지 전체의 지하를 연계해서 개발, 구미동 주거지역과 지하 연결 추진 ○ 기본구상 - 분당 남부권 가장 넓은 부지를 갖고 있는 오리역 하나로마트 부지와 법원부지, 하수종말처리장 부지, LH 오리사옥 등을 연계하여 개발 - 하나로마트부지 (84,148.5㎡(약 25,000평) + 법원부지 (32,051㎡ (약 9,700평))+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부지 (29,041㎡ 8,700백평)를 합치면 총 (145,205.5㎡(약 43,935평)에 대한 연계 개발과 SRT 역사 신설을 함께 추진하여 지상과 지하, 분당 지역 발전에 기여하도록 함 - 삼성역 인근 복합개발(대기업 본사 + 무역센터 + GTX-A 역사)와 비슷한 모델로 구상 ○ Gumi Prime City 개요 1) 하나로마트 부지 – SRT 신역사, 도심공항터미널, 복합쇼핑몰 등 시설 조성 ·하나로마트부지 (84,148.5㎡(약 2만5천평)에 SRT 신 역사 추진 및 도심공항터미널, 복합쇼핑몰 등 시설 조성 ·실현방안 : 하나로마트 계약이 끝나는 시점(2025년)에 맞춰 도시계획상 종 변경을 전제로 개발계획 입안 ·SRT역사 신설은 성남시 타당성 용역결과 BC(경제성 평가)가 0.16이라는 부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BC값이 낮아진 가장 큰 이유는 오리역 지반상 SRT 노선이 운영되는 상태에서 신역사를 건설하기가 어렵기 떄문임. 이에 현재 운행하는 노선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SRT 신 역사를 만들 수 있는 방안으로 현재 1복선으로 운영되는 SRT를 복복선(2복선)으로 늘려 선로를 왕복 1개씩 늘리게 되면 새로운 노선에 SRT 오리역을 신설 할 수 있게 된다. 2) 법원부지 – 대기업 본사 유치 - 대기업 본사를 유치하고 지하 10층, 지상 40층 이상 되는 건물을 입주시켜 대기업 본사를 주축으로 주민편의시설 입주 3)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부지 – 복합문화체육단지로 신속하게 진행 (29,041㎡) ·지난 시장 때 발표했고 주민의견수렴이 끝났던 복합문화예술단지에 체육시설까지 포함시켜 신속하게 개발 될 수 있도록 함. 5) 지하아케이드 및 지하연결공간 ·SRT 역사-대기업본사-복합문화예술단지를 연결하는 지하터널 및 공간을 만들고 지하 5층 규모의 아케이드를 조성 ·지하연결공간은 구미동 무지개마을까지 연결되도록 대규모로 조성함.
by 수원본부장 손옥자[20240324_조지연진심캠프,시도의원들과 함께] □ 국민의힘 경산시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24일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한 ‘클린선거감시단’ 출범했다. □ 조지연 선거대책본부는 클린선거 감시단장에 류상열 전 경찰서장, 법률지원단장에는 임재화 변호사, 권중한 변호사를 임명하며 내부 불법선거 제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조 후보 선대본부는 “이번 선거를 통해 경산에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한편 24일 조지연 진심캠프는 배한철 선거대책위원장 임명을 시작으로 각 권역별 선대위를 발족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부승찬 용인시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채상병 사망사건의 핵심피의자 이종섭 전 국방장관은 0.008% 확률에 불과한 법무부 출국금지 해제 결정을 손쉽게 받았다”며 “만약 출국금지심의위원회가 제대로 운영됐다면 정권의 피의자 빼돌리기를 견제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출입금지 해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부승찬, “0.008% 확률의 출국금지 해제 통과한 이종섭, 출국금지법 바꿔야”] 출국금지는 법무부장관 직권, 출국금지심의위원회 심사 혹은 행정소송 등을 통해 해제될 수 있다. 그런데 출국금지심의위원회 개최 자체는 의무사항은 아니며 출국금지심의위원회가 개최되더라도, 통상 위원 5명 전원이 법무부 내부인사로 구성되어 출국금지 해제율이 0.008%에 이를 정도로 법무부의 결정을 뒤집는 경우는 드물다. 법무부는 최근 5년간(2018~2023년) 있었던 7만 5천 여건의 출국금지 결정 가운데 6건의 이의신청에 대해서 출국금지를 해제했다. 그 가운데 단 2건만이 출국금지 심의위원회를 거쳤다. (출처: ’24.3.24 MBC 뉴스) [부승찬, “0.008% 확률의 출국금지 해제 통과한 이종섭, 출국금지법 바꿔야” 2] 부 후보는 “이 전 장관은 기적처럼 하루 만에 0.008%의 출국금지 해제 확률을 통과했다”며 “채 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의 출국금지 해제 이의신청이 하루 만에 받아들여진 경위는 철저하게 밝혀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법무부 산하 법무·경찰개혁위원회도 2020년 6월 ‘제19차 권고 발표’를 통해 이의신청 등 불복절차가 형식적이라며 개선을 권고했다. 즉, 법무부 내부위원으로만 구성된 위원회가 법무부의 결정을 심의한다는 건 그 자체로 모순이며, 실효성도 없다는 취지다. 부 후보는 “22대 국회에서 출입국관리법 개정을 추진해 출국금지심의위원회 구성의 과반 이상이 외부위원으로 구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정권이 나서서 국민적 관심사가 높은 사건의 피의자가 해외에 사실상 도피할 수 있게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끝>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장영하 국민의힘 수정구 국회의원 후보가 수정구 재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장 후보는 21일 오후 성남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통, 일자리, 주거, 복지, 건강, 여성청년 등 6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보도자료) 240321_국힘 장영하 수정구 비전 발표_첨부사진 1 교통분야로는 동서울대역 신설, 신사~위례~삼동선 조속한 건설, 신강남선 수정구 경유,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증량 편성, 공영주차장 확충, 급경사지에 경사형 엘리베이터 설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일자리 공약으로는 윤석열 대통령 공약이기도 한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4차산업 밸리 구축, 과학의 전당 유치, 소상공인 지원 확대 등을 약속했다. [(보도자료) 240321_국힘 장영하 수정구 비전 발표_첨부사진 2] 민관군협의체를 구성해 고도제한을 완화하고,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을 돕겠다고 했다. 지역난방 공급을 확대, G/B해제 및 도시개발사업 추진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간병비 급여화, 국자유공자 및 유가족 지원 확대, 급식지원 확대 계획도 밝혔다.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성남시의료원에 대해서는 대학병원급 위탁운영 추진에 무게를 실었다. [(보도자료) 240321_국힘 장영하 수정구 비전 발표_첨부사진 3] 교육문화 분야에서는 과학고·특목고 유치, 위례신도시 학교신설 및 학군조정, 학교 시설개방 제도화를 공약했다. K컬쳐 밸리 조성과 무형문화재 예능전수교육관이 신속하게 건립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찾겠다고 설명했다. 산후조리비 지원과 여성·청년 취업지원을 확대하고, 경찰 등과 연계해 안전한 도시시스템 구축 구상도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교통을 편리하게 하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조성해서 철거민의 도시 성남을 살기 좋은 도시, ‘강남 위의 수정구’를 만드는 것이 장영하의 정치적 소망”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할 일 많은 수정구에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장영하가 나서서 수정구의 기분좋은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김승원 후보 “힘 있는 재선으로, 더 큰 장안 실현] 김승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가 21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총선 수원시갑 후보자로 등록했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민생경제가 절체절명의 위기”라면서 “반드시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지켜 위기에서 구해내고 교통혁명, 도시혁명, 미래혁명이라는 3대 파란혁명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후보 등록 직후 장안문을 찾은 김 후보는 “장안문은 정조대왕의 애민정신과 개혁사상이 살아 있는 곳”이라면서 “정조대왕의 애민정신과 개혁사상을 받들어 장안을 수원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교통혁명, 도시혁명, 미래혁명’을 아우르는 ‘3대 파란 혁명’을 완수하겠다는 공약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그간 장안 주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한 결과 지하철 개통까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면서 “진행 중인 사업들이 적기에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챙기는 것은 물론, 역세권을 따라 재개발 재건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혁명, 도시혁명을 기반으로 미래혁명까지 이끌겠다”면서 “장안 주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재선의 힘으로 대한민국 개혁과 장안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역설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성남 분당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 신청이 시작된 21일 분당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후보등록을 마친 김 후보는 “지난 4년의 시간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라며 “저는 분당주민과 함께 정치를 시작했고, 주민과 함께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제출했으며, 분당이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했다. [후보등록1] 그리고 우리는 마침내 가장 원하던 재건축을 앞두고 있다”고 운을 뗐다. 현재 분당은 재건축이 가장 큰 현안이다. 속도가 중요한 재건축 사업에서 ‘선도지구’지정에 대한 주민 관심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선도지구는 국토교통부 장관과 성남시장이 협의해 지정하게 돼 있다. 김 후보는 21대 국회에서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최초로 발의한 바 있다. [후보등록2] 이어 김 후보는 “이미 1기 신도시 법은 통과됐다”라며 “이제 정부·여당과 함께 ‘재건축을 실행’할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김은혜는 누구보다 정부·여당과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고 분당 주민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사람”이라며 “분당 주민과 함께 시작했다. 분당 주민과 함께 완성하겠다. 다시 한번 저 김은혜의 손을 잡아 달라”고 당부했다. 21~22일 후보등록을 마친 각 후보들은 오는 28일부터 4월9일까지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된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장영하 국민의힘 수정구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수정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보도자료) 240321_국힘 장영하 수정구 국회의원 후보등록_첨부사진 1 장 후보는 “총선승리를 통해 수정구의 도약과 성남시의 발전을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240321_국힘 장영하 수정구 국회의원 후보등록_첨부사진 2 주요공약으로는 교통이 편리한 수정구, 일자리 많은 수정구, 살기 편한 수정구, 복지수준 높은 수정구, 교육문화특구 수정구, 든든한 삶이 있는 수정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240321_국힘 장영하 수정구 국회의원 후보등록_첨부사진 3 장 후보는 “할 일 많은 수정구에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장영하가 나서서 수정구의 기분좋은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끝-
by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