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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빌보드 코리아 핫100’초대 1위에 “첫 번째라는 건 항상 의미가 있어” (방송 제공)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처음 신설된 ‘빌보드 코리아 핫100’차트의 초대 1위 아티스트가 된 소감에 대해 “첫 번째라는 건 항상 의미가 있다”고 기뻐했다.화사는 최근 빌보드 본사 및 빌보드코리아가 신설한 ‘빌보드 코리아 핫100’차트에서 ‘Good Goodbye’로 차트 최초의 1위 가수가 됐다.관련해 빌보드 측에 이 성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화사는 “빌보드에서 새로 개설한 ‘빌보드 코리아 핫100’차트에서 제가 첫 번째 1위를 하게 돼서 영광스럽다. 모든 ‘첫 번째’라는 건 항상 의미 있는 일인 것 같다. 감사하다”고 밝혔다.또 곡의 인기에 대한 소감으로 “이 노래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소원이 현실이 된 것 같아 저를 가장 행복하게 한다”고 덧붙였다.‘Good Goodbye’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화사는 ‘빌보드 코리아 핫100’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차트에서도 첫 정상에 오르며 의미 있는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아울러 지난주 43위로 첫 진입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도 11계단 오른 32위에 랭크되며 괄목할 만한 글로벌 상승세도 이어가고 있다.화사는 11일 발표된 49주차 써클차트에서도 ‘Good Goodbye’로 디지털, 스트리밍, BGM 차트 등에서 지난주에 이어 6관왕을 석권했다.브레이크 없는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화사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체결 후 ‘I Love My Body’, ‘NA’, ‘Good Goodbye’등 독보적 콘셉트가 엿보이는 음악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준호, 내년 1월 생일 기념 팬미팅 ‘STUNNING US’개최…특별한 한 해의 시작 (방송 제공) [금요저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생일을 맞이해 팬미팅을 개최한다.이준호는 내년 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6 이준호 팬미팅 ’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이번 팬미팅은 이준호의 생일을 기념해 개최되는 만큼, 다채로운 구성으로 채워져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공연으로 다가갈 계획이다.이준호는 팬들과 함께 새해를 열며 의미 있는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물론, 알찬 즐거움까지 더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한 이번 팬미팅은 전 세계 글로벌 팬들을 위해 위버스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진행된다.이준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개최 소식과 더불어 이준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하고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공개된 이미지 속 그는 선물 꾸러미와 풍선, 그리고 케이크까지 다양한 오브제로 생일 파티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미팅을 향한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이준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태풍상사’를 통해 섬세한 연기력을 발휘하며 ‘믿고 보는 배우’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이를 입증하듯 그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 대상 부문인 ‘AAA 올해의 남우주연상’을 포함한 4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뿐만 아니라 이준호는 오는 26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로 또 한 번 연기 변주에 나선다.연타석 흥행을 기록하며 빛나는 연기 여정을 보여주고 있는 그가 팬들과의 소통까지 놓치지 않으며 열일 행보를 예고하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2026 이준호 팬미팅 ’티켓은 멜론 티켓을 통해 18일 오후 8시 선예매,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수영 동메달' 김우민, 뜨거운 눈물] 김우민은 28일(이하 한국시각)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2초50로 전체 3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우민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2 런던 올림픽 박태환의 자유형 400m, 200m 은메달 이후 12년만에 한국 수영에 나타난 올림픽 메달이다. 금메달은 독일의 루카스 마르텐스(3분41초78)의 몫으로 돌아갔다. 은메달은 호주의 엘리자 위닝턴(3분42초21)이다. 박태환은 2008 베이징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과 자유형 200m 은메달, 2012 런던 대회 자유형 400m와 200m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한국 수영에서 유일하게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민은 박태환에 이어 한국 수영 선수 중 두 번째로 올림픽 메달을 따냈다. 김우민은 결선 1번 레인에서 힘차게 출발했다. 100m까지 52.50으로 독일의 마르텐스에 이어 두 번째로 통과했다. 이어 200m까지도 마르텐스와 함께 선두권을 유지했다. 순항하던 김민우는 350m 지점까지 2위를 유지했고 마지막 50m 구간에서도페이스를 이어가며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결국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민은 시상식 후 방송 인터뷰에서 "정말 꿈꿔왔던 올림픽 메달이라 의미가 큰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 일단 결승만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오전에 몸이 무거웠다. 오전 경기를 마치고서 오후에 집중한 게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동메달을 따낸 과정을 돌아봤다. 이어 결승전에 대해서는 "(초반 레이스에서) 굉장히 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스트에는 사지가 타들어가는 느낌이었는데 올림픽 메달을 위해 꾹 참고 했던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끝으로 "이 무대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 굉장히 힘들었는데 그 모든 것들을 보상받는 기분이라 감정이 크게 동요되는 것 같다. 도쿄 올림픽 이후 (황)선우를 보고 많은 자극을 받았다. 그래서 올림픽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며 후배 황선우까지 치켜세웠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필드마블’ 골프+보드게임 '신선함' 안고 金 예능 유망주 등극.1라운드 ‘예측불가’ 1위는? [금요저널] ‘필드마블’이 신선한 재미를 안고 금요 예능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26일 방송되는 ENA ‘필드마블’ 4회에서는 1라운드 후반부와 2라운드를 진행하는 플레이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은 첫 티샷에 나선다. 첫 만남부터 플레이어 사이에서 '에이스'로 기대를 모았던 소이현이기에 실제 골프 실력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소이현은 자신만의 승부 비결로 “신랑이 1등을 못하면 집에 오지 말라고 했다”고 수줍게 밝히며 남편 인교진의 특훈을 언급한다. 앞선 홀에서 헛스윙, 카트 파손 등 허당의 모습을 보였던 에이핑크 오하영은 맹연습을 통해 반전을 꿈꾼다. 더불어 오하영은 “잘하든 못하든 기분이 너무 좋다. 추억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홀인원 아닐까”며 긍정적인 ‘하영적 사고’를 발동, 김남주와 셀프 퍼포먼스까지 선보인다. 비장한 연습과 함께 팀장의 명예를 걸고 다부진 각오를 밝힌 오하영이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1라운드 순위 발표식이 진행된다. 예상하지 못했던 순위에 플레이어들과 MC들은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필드마블’은 골프와 보드게임을 결합한 신선한 소재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첫 MC 도전임에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골프 여제’ 박인비를 비롯해 골프로 뭉친 스타들의 열정과 케미가 빛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필드마블’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들이 편성되는 금요일 밤 프라임 시간대에 방송되지만, 이처럼 차별화된 모습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필드 위에서 펼쳐지는 골프 보드게임 ‘필드마블’은 26일 밤 11시에 EN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원더리벳 프렌즈(WONDERLIVET FRIENDS) [금요저널] 올가을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굴 초대형 음악 페스티벌이 열린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과 공연 제작사 원더로크에 따르면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 7, 8, 9B홀에서 ‘원더리벳 2024’가 개최된다. 리벳과 원더로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원더리벳 2024’는 J-POP & Iconic Artist를 베이스로 한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는 일본 소니 뮤직 솔루션즈와 와이지 플러스가 제작 협력으로 참여해 높은 공연 완성도를 기대케 했다. ‘원더리벳 2024’ 개최 소식만으로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한 이번 페스티벌은 장르를 막론한 약 40팀의 라인업과 화려한 무대 구성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YOASOBI 내한 콘서트를 주최한 리벳은 올해도 Ado, LiSA, ZUTOMAYO 등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J팝 아티스트의 내한 공연과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원더로크는 지난 4월 자체 브랜드인 뮤직 페스티벌 ‘더 글로우 2024’를 성황리에 마치는 성과와 함께, 리벳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 내한 공연의 제작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원더리벳 2024’의 1차 라인업은 8월 1일 오후 2시 공개되며 티켓 오픈 및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금요저널]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그룹 핑크버스는 오늘 오후 7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의 리릭비디오를 선공개 할 예정이다. ‘냉면’은 명카드라이브의 히트곡 ‘냉면’을 핑크버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컴플렉스트로 하우스 기반의 편곡과 칩튠 소스를 가미해 시원한 느낌을 한층 더 높였으며 원곡에는 없는 랩 파트를 추가해 듣는 재미까지 더했다. 뿐만 아니라 핑크버스는 지난 25일 ‘냉면’의 리릭 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시원하게 휴식을 즐기는 핑크버스의 모습과 키치함이 느껴지는 일러스트가 더해져 리릭 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렸다. 지난 5월 30일 ‘PINKVERSE : Call Devil’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핑크버스는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의 소유자 루리, 섬세한 춤선을 가진 지나, 파워풀한 보컬을 자랑하는 해나로 이루어진 3인조 버추얼 아이돌이다. K-POP 버추얼 아이돌을 넘어 글로벌 버추얼 아이돌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는 포부를 가진 핑크버스. 새로운 콘셉트 변신을 통해 새로운 썸머퀸으로 등극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핑크버스의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리릭 비디오는 26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선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금요저널] 가수 치즈 달총이 초고속 컴백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25일 레이블 무드밍글 측에 따르면 달총은 오는 8월 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불꽃, 놀이’를 발매한다. 최근 ‘우릴 머금던 바다’를 통해 여름 감성을 제대로 저격한 달총은 색다른 무드의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그는 이번 ‘불꽃, 놀이’로는 미묘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다시 한번 독보적인 감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컴백 소식과 더불어 달총은 ‘불꽃, 놀이’의 콘셉트 포토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달총은 어두운 배경에 화이트 톤 스타일링으로 대비감을 극대화하며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한 것은 물론, 불꽃놀이를 직접 즐기는 모습으로 신보 콘셉트를 한눈에 담아내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달총은 지난 5월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 설립 이후 음악과 콘서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우릴 머금던 바다’로 변함없는 ‘음색 요정’ 면모를 입증해 보인 그는 기분 좋은 새 출발을 알리며 제2막을 성공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그간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킨 것은 물론, 각종 OST까지 참여하며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준 달총. 연이은 발매 소식으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만큼, ‘불꽃, 놀이’로 보여줄 달총의 색다른 음악 색깔을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 달총의 ‘불꽃, 놀이’는 8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스튜디오 아제드(Studio AZeed) [금요저널] 그룹 NCT 127이 논스탑 퍼포주얼 콘텐츠의 첫 주자로 나선다. 24일 오후 9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아제드를 통해 NCT 127과 함께한 논스탑의 첫 번째 영상이 공개된다. 논스탑은 일상생활 속 자주 접하는 지하철 세트를 활용해 기존 콘텐츠와는 차별화된 콘셉추얼함을 녹인 퍼포먼스 필름이다. 색다른 동선의 안무와 더불어 1인칭 주인공 시점의 앵글까지 담아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눈앞에서 직접 퍼포먼스를 펼치는 느낌을 선사, 퍼포먼스와 비주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퍼포주얼 필름’으로 탄생했다. 특히 최근 정규 6집 ‘WALK’로 컴백한 NCT 127이 논스탑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출격한다. 타이틀 ‘삐그덕 ’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올드스쿨 힙합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이들이 논스탑을 통해 어떤 퍼포먼스를 완성시킬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징 콘텐츠만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NCT 127은 논스탑을 통해 쿨한 바이브를 극대화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들은 몹 스타일 군무와 화려한 동작은 물론, 각자의 개성을 살린 다채로운 컷으로 논스탑을 가득 채워 팬심 정조준에 나선다. 스튜디오 아제드는 전에 없던 ‘퍼포주얼 필름’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고자 한다. 독보적 퍼포먼스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선 NCT 127과 함께 포문을 여는 만큼, K팝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논스탑을 향해 이목이 쏠린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스튜디오 아제드의 논스탑은 24일 오후 9시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금요저널]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가 무더위를 잊게 만든 청량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룹 핑크버스는 오는 7월 27일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를 발매하고 글로벌 리스너를 만난다. 컴백에 앞서 핑크버스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신보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뽐낸 콘셉트 포토에는 데뷔 이후 첫 여름휴가를 떠난 핑크버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 속 해나는 흰 티에 청바지를 매치해 청순룩의 정석을 선보였고 루리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핑크 컬러 헤어로 상큼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마지막으로 지나는 캐주얼한 룩을 완벽 소화, 맑고 건강한 에너지를 과시했다. 단체 이미지 속 멤버들은 3인 3색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여름 바닷가를 배경으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이들은 청춘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고스란히 전했다. 지난 5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PINKVERSE : Call Devil’로 데뷔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 핑크버스는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하며 글로벌 팬심을 단숨에 저격했다. ‘Call Devil’로 선보였던 ‘걸크러쉬’ 이미지에 이어 명카라이브의 ‘냉면’ 리메이크곡으로 신흥 서머퀸에 도전장을 내밀 이들의 컴백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핑크버스의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은 7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리언스 [금요저널] 배우 한상진이 ‘지옥에서 온 판사’에 합류한다.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가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 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 공존 로맨스 판타지다. 한상진은 극 중 김소영의 남편이자, 노봉지구대 경사 주형석 역을 맡는다. 무뚝뚝한 아내 소영과 달리 자식들에게 한없이 다정하고 친구 같은 형석은 ‘자식 바보’ 면모를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력과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한상진은 최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서 기존의 선한 이미지를 벗고 악역에 도전, 광기에 사로잡혀 야망을 쫓는 인물을 입체적으로 그려내 호평 받았다. 한상진이 ‘지옥에서 온 판사’로 안방극장 초고속 복귀를 알린 가운데,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 그가 펼칠 활약에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한상진이 출연을 확정 지은 ‘지옥에서 온 판사’는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스튜디오 아제드(Studio AZeed) [금요저널] 신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아제드가 새로운 콘텐츠인 ‘논스탑’을 론칭한다. 스튜디오 아제드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채널의 시작을 알리는 론칭 이미지를 비롯한 논스탑의 티징 콘텐츠를 오픈했다. 논스탑은 ‘셀 수 없는 N개의 정류장을 거치며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달린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하철’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을 세트로 활용해 기존 퍼포먼스 콘텐츠와 달리 색다른 컨셉추얼함을 목표로 만들어가는 퍼포먼스 필름이다. 퍼포먼스와 비주얼을 힙하게 담아낸 ‘퍼포주얼 필름’의 탄생을 예고한 논스탑은 세로의 긴 공간을 무대 삼아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동선의 안무는 물론, 1인칭 주인공 시점의 앵글까지 추가해 최애의 안무를 눈앞에서 경험하는 것과 같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론칭 소식과 더불어 논스탑의 첫 번째 아티스트를 유추할 수 있는 ‘앤클루’ 이미지도 공개됐다. 지하철 노선도를 연상케하는 이미지 속에는 ‘ON THE→BEAT’, ‘I GOT YOU’, ‘SEOUL’, ‘WALL TO WALL’ 등 미스터리한 문구들이 나열되어 베일을 벗을 아티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스튜디오 아제드 측은 “아제드에서 첫 선을 보이는 논스탑이 대중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며 “논스탑이 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모두의 꿈으로 향하는 길을 만들어낼 수 있는 정류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선보일 콘텐츠들을 향해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팝 콘텐츠 대중화에 앞장설 스튜디오 아제드의 논스탑 첫 번째 정류장은 오는 24일 오후 9시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미니 10집 컴백 활동을 성료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약 2주간의 타이틀곡 ‘JUSTICE’ 활동을 마쳤다. 8개월 만에 돌아온 드림캐쳐는 더욱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며 무대를 빛냈다. 모든 멤버들이 폭발적인 가창력과 라이브 실력을 빈틈없이 선보이는가 하면, 강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부터 시시각각 변하는 대형 역시 보는 이들에게 쾌감을 선사하기 충분했다. 히어로로 변신한 드림캐쳐의 남다른 스타일링 또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시크한 블랙 앤 화이트 착장부터 부츠를 매치해 전사를 연상시키는 의상 등 매 무대 색다른 모습으로 인썸니아의 취향 정조준에 성공했다.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이번 ‘JUSTICE’ 활동도 멤버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다. 특히 인썸니아 응원에 힘입어 매 순간 행복하고 든든했고 무대에서 더 빛나는 사람이 되었던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밝혔다. 이어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드림캐쳐도 계속해서 지켜봐 달라. 팬분들과 더 찬란한 미래를 같이 바라봤으면 좋겠다”고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메시지까지 전했다. 미니 10집 ‘VirtuouS’로 평행세계 2부작의 마침표를 찍은 드림캐쳐. 고고한 신념을 담은 ‘JUSTICE’를 통해 꺾이지 않는 의지를 전한 드림캐쳐는 록 메탈이라는 독보적인 장르 정체성까지 굳건하게 확장해 나가며 K팝 신 또 한번의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계 없는 서사를 써내려가며 평행세계 시리즈의 막을 내린 드림캐쳐는 오는 27일 대만 가오슝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