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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금요저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루스 음악 축제가 돌아온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6일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이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와 서가 루프탑에서 열린다. 올해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The Blues Island’를 주제로 전통 블루스부터 현대적 해석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처음으로 야외에서 행사를 열어, 블루스 팬들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지난 7년간 한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 블루스 축제로 성장했다. 8회를 맞은 올해는 아시아 블루스 재단 출범과 함께 국제 음악 교류와 문화 관광 활성화의 전환점을 마련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Blues Rookie Stage, Buzzing Blues Stage, Signature Blues Stage, Seoul Blues Stage 등 4개의 무대로 구성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블루스 루키 스테이지에는 신예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하헌진, CR태규의 계보를 잇는 거제도의 수퍼신인 스모킹리, 제주 기반의 웬즈데이오프, 20대 초반으로 구성된 오블루스밴드가 참여한다. 이어지는 버징 블루스 스테이지는 최근 주목받는 밴드들의 무대다. 정통 트래디셔널 블루스를 선보이는 김주엽밴드를 비롯해 델타블루스와 컨템포러리블루스를 융합한 김대승밴드, 멤피스 비비킹클럽을 뒤흔든 정재호밴드, 대한민국 소울 블루스 밴드 소울트레인이 출연한다. 또한 시그니처 블루스 스테이지에는 개성 넘치는 블루스 명인들이 참여한다. 일본의 블루스 다크호스 Yohsuke Ishida를 필두로 대한민국 힐컨트리블루스 명인의 하헌진, 델타블루스 명인 CR태규,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결선 진출 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무대에 선다. 마지막 서울 블루스 스테이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블루스 밴드 무대로 구성된다.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준결승 진출자 이인규가 이끄는 이인규밴드, 대한민국 기타의 전설 이경천이 이끄는 이경천밴드, 한국을 대표하는 블루스 밴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아시아 최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Shun Kikuta, 블루스록 밴드 로다운30, 시카고 블루스의 Johnny Burgin, 그리고 김목경밴드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국내외 블루스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음악을 통한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해왔다. 올해 역시 다양한 세대와 국가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블루스의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드래곤 [금요저널]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 해외 투어로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선다. 이준호는 오는 12월부터 ‘Typhoon Family Drama Fan Meeting with LEE JUNHO’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드라마 팬미팅은 12월 14일 도쿄, 12월 27일과 28일 타이베이, 1월 17일 마카오, 1월 31일 방콕까지 총 4개 도시에서 열린다. 작품을 향한 뜨거운 글로벌 반응에 힘입어 현지를 찾는 만큼, 각국 팬들의 열띤 반응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이준호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토크를 비롯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미션과 게임으로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특별한 무대까지 준비해 뜻깊은 시간을 완성하며 팬들과 함께 드라마의 여운을 나눌 예정이다. 이준호는 ‘태풍상사’를 통해 그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그가 그려내는 청춘 에너지가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며 세대 불문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운 이준호는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연일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공개 직후부터 한국 넷플릭스 부동의 1위를 차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믿고 보는 배우’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리벳(LIVET) [금요저널] 일본 대세 유닛 요아소비가 올해 첫 싱글로 돌아왔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에 따르면 요아소비는 1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UNDEAD’를 공개했다.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모노가타리 시리즈 오프&몬스터 시즌’의 OST이기도 한 ‘UNDEAD’는 빠른 곡 전개 위 이쿠라의 자유자재로 변하는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요아소비다운 장난기 넘치는 분위기가 특징이다. 특히 OST로 음악 면에서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노가타리 시리즈’인 만큼, 요아소비가 ‘UNDEAD’로 더할 시너지를 향해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요아소비 멤버 아야세는 리벳을 통해 “전부터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작품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모노가타리 시리즈’라고 답할 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이라며 “그 작품의 최신작 곡을 담당하기로 결정됐을 때 정말 너무 기뻤다 작품 속 각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을 담아 열심히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쿠라 역시 “많은 분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모노가타리 시리즈’에 음악으로 참여하게 돼서 정말 영광이다”며 “이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마음을 고민해가며 불렀다 즐겁게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을 통해 글로벌 메가 히트를 보여준 요아소비. 이들은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시작된 첫 아시아 투어를 완판시키는데 이어 미국 LA와 샌프란시스코 콘서트 역시 오픈 30분 만에 매진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뉴욕과 보스턴에서도 단독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과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등 남다른 행보를 자랑하고 있는 요아소비는 여세를 몰아 8월 2일 현지 대형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인 ‘Lollapalooza Chicago’까지 출연을 확정,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만들고 있다. 다가오는 가을 첫 일본 돔 공연까지 앞두고 있는 요아소비는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파격적인 ‘락스타’로 변신했다. 리사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늘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ROCKSTAR’를 공개했다. ‘ROCKSTAR’는 리사의 능숙한 랩과 에너지 넘치는 팝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미국 팝 록 밴드 원리퍼블릭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라이언 테더와 샘 호마이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리사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태국 방콕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 속 리사는 태국 문화를 비롯해 일상 모습을 오마주했고 화려한 안무로 도시를 장악하는 모습을 담아 전 세계 팬들의 열띤 반응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라우드 컴퍼니 설립 이후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나오는 첫 음악인 만큼, 리사의 ‘ROCKSTAR’는 발매 소식과 동시에 롤링스톤 및 빌보드 등 해외 유수 매체로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받은 바 있다. 관심을 입증하듯 ‘ROCKSTAR’의 티징 콘텐츠들을 오픈했던 리사의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 계정은 개설 2시간 만에 1백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단숨에 돌파하며 새로운 기네스 기록을 세웠고 그의 글로벌한 파급력을 다시 한번 자랑해 보였다. 리사는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유의미한 커리어를 쌓으며 글로벌 팝 아티스트로 발돋움해왔다. ‘Lalisa’와 ‘Money’를 통해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TOP 10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와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을 거두며 새로운 역사를 쓰기도 했다. 음악 외에도 뛰어난 패션 감각과 트렌디한 스타일로 패션 업계에서 역시 주목받고 있는 리사는 현재 불가리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글로벌 스크린 데뷔를 앞둔 HBO 오리지널 시리즈 ‘The White Lotus’ 시즌 3 또한 촬영 중에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아이콘 구준회가 콘셉트 포토로 솔로 데뷔 열기를 이어간다. 구준회는 지난 27일 오후 아이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멍’의 BRUISE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구준회는 그윽한 눈매와 오뚝한 콧대로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화이트 톤 베스트부터 유니크한 프린팅 스타일까지 완벽 소화해 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디자인의 컬러풀하면서도 키치한 앨범 로고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흑백 무드로 ‘멍’의 콘셉트를 짙게 그려내며 베일을 벗을 신보를 향한 궁금증까지 자극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록, 발라드, 미디엄 템포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다섯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더블 타이틀 ‘나 홀로’, ‘빌어’를 비롯한 모든 곡에 구준회가 직접 참여한 만큼,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그간 보컬은 물론 댄스와 작사, 작곡에서도 남다른 면모를 보여줬던 구준회인 만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그의 첫 솔로 앨범을 향해 기대가 높아진다. 구준회의 첫 번째 미니앨범 ‘멍’은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금요저널] 가수 치즈 달총이 청량한 여름 감성을 전한다. 달총은 지난 2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우릴 머금던 바다’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SNL 코리아’ 크루로 활동하며 ‘초롱이 여친’, ‘마라탕웨이’ 등 통통 튀는 매력의 부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지예은과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유장희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달총의 달달한 음색과 함께 그려진 두 주인공의 데이트 장면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풋풋한 커플로 변신한 지예은과 유장희는 스쿠터를 타고 해안 도로를 달리는가 하면, 서로의 모습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등 섬세한 연기로 사랑에 빠진 감성을 표현해 내며 몰입도를 더했다.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떠올리게 만드는 달콤한 가삿말은 감성을 극대화하기도 했다. ‘우릴 머금던 바다 / 나를 머금은 너의 예뻤던 두 눈’ 등 달총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지며 베일을 벗을 완곡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였다. ‘우릴 머금던 바다’는 아름다운 여름 바다를 떠올리게 만드는 곡으로 연인 간의 이별과 그리움, 추억에 대한 내용을 담아냈다. 여기에 달총의 맑고 청량한 보이스를 돋보이게 만드는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와 베이스 리프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2024년 새로운 썸머송의 탄생을 예고한 ‘우릴 머금던 바다’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달총은 7월 4일부터 7일까지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180도 달라진 비주얼 변신에 나선다. 드림캐쳐는 지난 26일과 2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열 번째 미니앨범 ‘VirtuouS’의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드림캐쳐는 흰 셔츠와 넥타이, 안경 등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도회적인 비주얼을 완성하는가 하면, 멤버들을 둘러싼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궁금증을 더하며 미니 10집의 콘셉트를 엿보게끔 만들고 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드림캐쳐는 어스름한 들판 위 올블랙 착장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은 물론, 무표정한 얼굴이 무거운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신보 콘셉트를 향한 기대감까지 고조시켰다. 드림캐쳐의 ‘VirtuouS’는 평행세계 2부작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전작 ‘VillainS’로 왕관을 향한 비틀린 소유욕을 드러낸 악인으로 변신,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을 건넨 이들이 이번 앨범으로 전할 메시지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를 통해 이전 콘셉트를 완벽하게 지운 모습을 보여주며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한 드림캐쳐. 뚜렷한 음악 정체성과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견고한 존재감을 쌓아 올린 이들이 ‘VirtuouS’로 이어갈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드림캐쳐의 ‘VirtuouS’는 오는 7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금요저널]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송지우가 전편 공개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송지우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서 우아함을 추구하는 무법 공주 반단아 역을 맡아 엉뚱 솔직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7, 8회 방송에서는 문차민을 향해 질투심을 폭발시킨 단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재림의 도발에 열이 오른 단아는 삼촌들에게 익룡 샤우팅을 내뱉었고 이들은 재림을 납치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차민의 경고를 들은 단아는 삼촌들을 향해 그라데이션 분노를 터뜨리며 신재림 경계 태세에 돌입했다. 인형 비주얼과 물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입덕을 불러 모은 송지우는 이준영을 향한 폭풍 질투로 웃음을 안기는가 하면, 화를 가라앉히기 위한 명품 브랜드 주문 등 ‘4차원 본색’을 드러내며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에 송지우는 “단아라는 캐릭터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너무나도 좋은 현장에서 모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덕에 많이 배웠고 촬영하는 내내 행복했다”며 “미성숙하고 모든 면에서 서툰 단아지만 마냥 미워하지만은 않으셨길 바란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더 성장할 저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성공,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증명한 송지우. 전편 공개까지 단 두 개의 에피소드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송지우가 남은 회차에서 펼칠 활약에 시청자의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송지우가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28일 9, 10회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헤이즈, 7월 1일 공식 팬 커뮤니티 ‘방앗간’ 오픈…팬클럽명은 ‘떡’ [금요저널] 가수 헤이즈가 팬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선다. 헤이즈는 오는 7월 1일 오후 2시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를 통해 공식 팬 커뮤니티 ‘방앗간’을 오픈한다. 오픈에 앞서 헤이즈는 최근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식 팬 커뮤니티 ‘방앗간’의 팬클럽명 포스터부터 오픈 ID 영상을 차례로 공개했다. 공개된 ID 영상을 통해 헤이즈는 “‘방앗간’에서는 여러분과 제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저도 여러분의 소식을 볼 수 있고 여러분들도 저의 소식을 더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저와 더 가까이 자주 소통하고 싶으신 분들은 많은 관심 가져달라. 저도 여러분들 만나러 자주자주 가겠다”고 열띤 소통을 약속하기도 했다. 팬 커뮤니티와 더불어 공식 팬클럽명 역시 평소 헤이즈가 좋아하는 음식과 팬들을 부르는 애칭에서 착안한 ‘떡’으로 결정됐다. 귀여운 작명으로 의미를 더한 ‘방앗간’은 헤이즈와 글로벌 팬들을 이어주는 소통 창구로 활용될 계획이다. 솔로 활동은 물론, 다양한 OST 음원을 발매하며 차세대 ‘음원 퀸’으로 자리매김한 헤이즈는 ‘방앗간’을 통해 내추럴한 일상 모습을 공유하며 팬들과 양방향 소통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평소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던 헤이즈인 만큼,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 역시 오픈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긴밀한 팬 소통을 예고한 헤이즈의 공식 팬 커뮤니티 ‘방앗간’은 7월 1일 공식 오픈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금요저널] 그룹 핑크버스가 새로운 변화를 꾀했다. 핑크버스는 지난 26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업데이트된 비주얼을 처음 공개했다.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비주얼 리뉴얼 소식을 알린 핑크버스는 팬들의 의견을 수렴해 1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비주얼 업데이트는 팬들의 의견을 모니터링 한 후 발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해나, 루리, 지나 모든 캐릭터들의 얼굴과 머리 부분이 수정됐다. 부분적인 수정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졌으며 대규모 업데이트인 2.0 리메이크는 9월로 예정되어 있다. 서브 컬처와 메인 컬처를 아우를 수 있도록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다른 의견들도 수렴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는 지난달 30일 ‘Call Devil’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신곡 공개 후 케이팝 팬들에게 화제를 모은 핑크버스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높은 조회수를 달성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핑크버스는 매주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재치 있는 입담과 남다른 비주얼,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핑크버스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핑크버스는 매주 수, 금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를 진행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가 컴백한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안신애는 오는 7월 3일 새 싱글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컴백 소식과 더불어 안신애는 지난 26일 오후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특별한 티징 콘텐츠도 공개했다. 영상 속 안신애는 촬영 사실을 숨긴 채 시민들에게 다가가 발매를 앞둔 신곡 라이브를 진행, 이들의 리얼한 반응을 보며 고민과 공감을 나누고 있다. 특히 안신애는 “마음의 울림을 주는 그런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다. 이 노래를 만들면서 위로를 받았다”고 신곡 소개를 하는가 하면, 노래를 들은 시민들 역시 “ 위로가 되는 것 같다”며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이자 ‘음악계의 숨은 고수’라고 불리는 안신애는 2014년 그룹 바버렛츠로 데뷔 후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지난해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Respect’를 발매하며 소울풀한 감성까지 뽐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박정현과 성시경, 이하이, 화사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존재감 또한 자랑한 안신애. 올해 JTBC ‘싱어게인3’을 통해 가수 신해솔, 소수빈을 최종 라운드까지 이끄는 저력을 보여준 그가 자신의 음악으로는 어떤 메시지를 건넬지 관심이 모아진다. 컴백을 예고한 안신애의 싱글은 7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순차적으로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아이콘 구준회가 더블 타이틀로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구준회는 27일 0시 아이콘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멍’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구준회의 미니 1집에는 더블 타이틀 ‘나 홀로’와 ‘빌어’를 비롯해 ‘So cold’, ‘한강이야’, ‘슬프다 ’까지 총 다섯 개의 트랙이 담긴다. 특히 ‘나 홀로’에는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가 지원사격에 나서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아이콘 멤버 바비 또한 피처링과 작사로 든든하게 힘을 보태며 두 사람이 함께 발휘할 시너지를 향한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구준회의 참여도 역시 빛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그는 다채로운 장르 속 뚜렷한 음악 색깔을 담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진면모까지 제대로 입증할 계획이다. 앞서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대체불가한 음색을 자랑하며 감성과 팬심 모두 사로잡은 구준회. 오랜 시간 기다려 온 솔로 데뷔인 만큼, 오로지 그만의 목소리로 풍성하게 채워질 ‘멍’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구준회의 첫 번째 미니앨범 ‘멍’은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앨범은 현재 예약 판매 진행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