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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금요저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루스 음악 축제가 돌아온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6일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이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와 서가 루프탑에서 열린다. 올해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The Blues Island’를 주제로 전통 블루스부터 현대적 해석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처음으로 야외에서 행사를 열어, 블루스 팬들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지난 7년간 한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 블루스 축제로 성장했다. 8회를 맞은 올해는 아시아 블루스 재단 출범과 함께 국제 음악 교류와 문화 관광 활성화의 전환점을 마련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Blues Rookie Stage, Buzzing Blues Stage, Signature Blues Stage, Seoul Blues Stage 등 4개의 무대로 구성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블루스 루키 스테이지에는 신예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하헌진, CR태규의 계보를 잇는 거제도의 수퍼신인 스모킹리, 제주 기반의 웬즈데이오프, 20대 초반으로 구성된 오블루스밴드가 참여한다. 이어지는 버징 블루스 스테이지는 최근 주목받는 밴드들의 무대다. 정통 트래디셔널 블루스를 선보이는 김주엽밴드를 비롯해 델타블루스와 컨템포러리블루스를 융합한 김대승밴드, 멤피스 비비킹클럽을 뒤흔든 정재호밴드, 대한민국 소울 블루스 밴드 소울트레인이 출연한다. 또한 시그니처 블루스 스테이지에는 개성 넘치는 블루스 명인들이 참여한다. 일본의 블루스 다크호스 Yohsuke Ishida를 필두로 대한민국 힐컨트리블루스 명인의 하헌진, 델타블루스 명인 CR태규,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결선 진출 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무대에 선다. 마지막 서울 블루스 스테이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블루스 밴드 무대로 구성된다.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준결승 진출자 이인규가 이끄는 이인규밴드, 대한민국 기타의 전설 이경천이 이끄는 이경천밴드, 한국을 대표하는 블루스 밴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아시아 최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Shun Kikuta, 블루스록 밴드 로다운30, 시카고 블루스의 Johnny Burgin, 그리고 김목경밴드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국내외 블루스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음악을 통한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해왔다. 올해 역시 다양한 세대와 국가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블루스의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드래곤 [금요저널]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 해외 투어로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선다. 이준호는 오는 12월부터 ‘Typhoon Family Drama Fan Meeting with LEE JUNHO’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드라마 팬미팅은 12월 14일 도쿄, 12월 27일과 28일 타이베이, 1월 17일 마카오, 1월 31일 방콕까지 총 4개 도시에서 열린다. 작품을 향한 뜨거운 글로벌 반응에 힘입어 현지를 찾는 만큼, 각국 팬들의 열띤 반응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이준호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토크를 비롯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미션과 게임으로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특별한 무대까지 준비해 뜻깊은 시간을 완성하며 팬들과 함께 드라마의 여운을 나눌 예정이다. 이준호는 ‘태풍상사’를 통해 그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그가 그려내는 청춘 에너지가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며 세대 불문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운 이준호는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연일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공개 직후부터 한국 넷플릭스 부동의 1위를 차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믿고 보는 배우’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스캔들’ [금요저널] 배우 한채영이 제대로 흑화했다. 한채영은 지난주 첫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 제작사 정인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문정인 역으로 분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문정인은 백설아의 아버지와 초고속으로 결혼한 뒤 남편의 전 재산을 가로채고 제작사 대표 자리에 오르는 등 욕망의 화신으로 변모하는 인물이다. 한채영의 첫 일일극 도전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첫 등장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한 그는 악역 연기의 정석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작사 대표 다운 화려한 비주얼에 우아한 카리스마는 물론, 끔찍한 악행을 일삼는 인물을 디테일한 열연으로 그려내 시청자의 현실 분노를 유발한 것. 데뷔 이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쳐온 한채영은 ‘쾌걸춘향’, ‘꽃보다 남자’,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중국에 진출해 영화 ‘빌 딜’, 드라마 ‘젊은 부부’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스타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언니들의 슬램덩크2’, ‘오지의 마법사’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털털하면서도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화장대를 부탁해’ 시리즈를 시작으로 ‘한채영 부티끄’, ‘와이낫’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뷰티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뷰티 트렌드 세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에게 합격점을 받으며 ‘꽃미모 빌런’의 탄생을 알린 한채영. 앞으로 극을 묵직하게 이끌어 갈 한채영의 다채로운 활약에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한채영이 출연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싱가포르에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화사는 지난 22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HWASA the 1st FANCON TOUR [Twits] in Singapore ’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날 팬들의 환호 속 등장한 화사는 경쾌한 인트로에 이어 메가 히트곡 ‘멍청이’로 공연의 포문을 열고 본격적인 팬심 사냥에 나섰다. ‘I Love My Body’, ‘주지마’, ‘LMM’ 등 화사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부터 유니크한 음색, 가창력 모두 느낄 수 있는 세트리스트는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공식 팬클럽 ‘Twits’의 이름을 딴 공연명에서부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낸 화사는 풍성한 볼 거리로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공연 중간중간 다채로운 비디오를 준비해 공백을 빈틈없이 메꾸는가 하면, 오직 현지 팬들을 위한 커버 곡을 가창하는 등 다양한 구성으로 행복한 시간을 이어갔다. 공연 말미에도 화사는 한계 없는 매력으로 무대를 수놓으며 팬콘서트의 열기를 절정으로 치닫게 했다. 팬들 역시 화사를 향해 열띤 함성과 슬로건 이벤트를 선물하며 뭉클함을 더했고 이에 화사는 ‘마리아’를 비롯해 마마무 메들리 스테이지를 펼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공연을 마무리한 화사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서울에서 처음으로 포문을 열었을 때 손에 꼽힐 정도로 긴장을 많이 했던 게 아직도 생생하다. 이번 팬콘을 통해 뭐든 부딪혀보란 말을 다시 한번 제대로 상기시키게 됐다”며 “온갖 걱정과 부담감, 책임감 등 무거운 생각들뿐이었는데 그 산을 넘고 보니 또 다른 성장을 안겨줬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번 팬콘의 의미를 되새기며 최선을 다했다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다”며 자신한 화사는 “공연을 하면서 최대한 팬들과 가까이 있고 싶었다 내 마음이 하고 싶은 대로 오로지 본능에 충실한 공연이었음에도 공연 스텝분들이 모든 걸 서포트해 주셨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화사는 “나 혼자 열정에 취한 것이 아닌 모든 관계자분들이 함께 쏟아주셔서 정말 감명 깊었다”며 “보내주신 팬분들의 사랑에 부응하기 위해 모든 걸 바치며 살고 싶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무한한 감사와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 홍콩과 대만에 이어 싱가포르에서도 성공적인 무대를 완성해 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입증한 화사. 퍼포먼스 퀸다운 면모로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그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을 향해 기대가 높아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ROCKSTAR’로 변신했다. 지난 20일 오후 리사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싱글 ‘ROCKSTAR’의 비주얼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비주얼 콘셉트 포토 속 리사는 파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고글과 체인, 투스젬을 매치한 리사는 전례 없던 ‘락스타’ 콘셉트를 자랑하며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우드 컴퍼니 설립 이후 첫 컴백을 알린 리사의 ‘ROCKSTAR’는 미국 3대 유통사 중 하나인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 체결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다.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통해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도 오픈한 리사는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계정 개설 2시간 만에 1백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달성하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블랙핑크에 이어 ‘글로벌 팝 아티스트’로 새로운 활동의 시작을 알린 리사는 ‘ROCKSTAR’를 통해 리스너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까지 뽐내며 탄탄한 존재감을 입증할 전망이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리사의 ‘ROCKSTAR’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는 28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금요저널] 가수 치즈 달총이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달총은 지난 2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우릴 머금던 바다’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달총은 바다를 연상케 하는 푸른 배경 앞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시원하면서도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이뿐만 아니라 투명한 유리구슬 오브제가 콘셉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신보를 향한 궁금증까지 자극하고 있다. 특히 순백의 스타일링과 활짝 펼쳐진 날개가 달총의 요정 비주얼을 더욱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그동안 선보였던 내추럴한 모습과는 색다른 느낌까지 선사하며 팬들의 마음을 일렁이게 만들고 있다. ‘우릴 머금던 바다’는 아름다운 여름 바다를 떠올리게 만드는 곡으로 연인 간의 이별과 그리움, 추억에 대한 내용을 담아냈다. 여기에 달총 특유의 맑은 보컬까지 더해져 지금의 계절감과 어울리는 청량함까지 전할 전망이다.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린 달총은 단독 콘서트로 열기를 이어간다. 오는 7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총 네 번의 공연을 진행하며 팬들과 특별한 컴백을 맞이할 계획이다. 그간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자리하며 대체 불가한 뮤지션으로 존재감을 공고히 한 달총.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 설립에 이어 반가운 컴백 소식으로 팬들을 찾는 만큼, 그의 음악 색깔이 묻어날 신보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달총의 ‘우릴 머금던 바다’는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드림캐쳐는 2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스터리 코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게시판 위 차례대로 일곱 개의 미스터리한 숫자 배열이 담겨있다. 특히 다른 배열과 달리 위도와 경도를 연상케 만드는 숫자는 궁금증을 더하는가 하면, 어딘가 모르게 풍기는 오싹한 분위기로 ‘콘셉트 맛집’의 정석도 자랑하고 있다. 앞서 드림캐쳐는 미니 9집 ‘VillainS’를 통해 ‘평행세계’라는 새로운 세계관의 포문을 열었다. 일곱 명의 빌런으로 변신한 드림캐쳐는 악인의 이야기를 색다른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며 전 세계 리스너를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드림캐쳐는 지난해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서 ‘베스트 초이스’를 수상하며 K팝 신 글로벌한 존재감을 증명해냈고 올해 1월에는 서울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함께하며 뜻깊은 7주년을 맞이하기도 했다. 유럽 9개국을 비롯해 대만, 홍콩에서도 투어를 진행하며 상반기 꽉 채운 활동을 보여준 드림캐쳐. 유일무이한 콘텐츠인 ‘미스터리 코드’로 매번 새롭게 컴백을 알리고 있는 이들이 미니 10집으로 걸어나갈 행보를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 컴백에 시동을 건 드림캐쳐는 활발한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주)인챈트 [금요저널] 그룹 핑크버스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핑크버스는 업로드하는 콘텐츠마다 높은 조회수를 자랑하며 인기를 증명해왔다. 특히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Call Devil’ 뮤직비디오는 20일 기준 공식 유튜브 채널과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 조회수 총합 390만 뷰를 돌파했다. 핑크버스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룩삼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핑크버스와 신곡 ‘Call Devil’이 소개됐다. ‘Call Devil’의 뮤직비디오를 본 룩삼은 “노래 사운드가 너무 좋다 곡으로만 봤을 때 5400만 조회수도 가능할 것 같다. 중독성도 있다”고 호평을 남겼다. 이어 그는 핑크버스의 비주얼 업데이트 소식에 큰 기대감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리릭 비디오를 본 룩삼은 “춤과 노래가 완벽하다. 춤이 생각보다 어려운데 디테일이 다르다 또 드럼과 베이스 소리가 청각적 쾌감을 준다”며 핑크버스를 향한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룩삼은 약 26만 구독자를 보유한 게임 유튜버로 과거 언더그라운드 래퍼로 활동한 적이 있어 음악에 대한 남다른 이해도와 감성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네이버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리뷰 콘텐츠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Call Devil’을 통해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사랑을 받은 핑크버스는 최근 팬들의 의견을 수렴해 모델링 리메이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핑크버스는 매주 수, 금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를 진행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키스 더 라디오’ 새 DJ로 낙점됐다.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아이엠은 오는 7월 1일부터 ‘키스 더 라디오’의 12대 DJ를 맡아 청취자를 만난다. 그룹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아이엠은 지난 2022년 소니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후 ‘OVERDRIVE’, ‘Off The Beat’ 등 꾸준히 솔로 음반을 발매한 아이엠은 앨범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올라운드 뮤지션’으로서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또한 아이엠은 같은 그룹 멤버 기현과 공동 진행을 맡았던 네이버 나우 ‘심야아이돌’에서 실시간 소통 포맷의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은 바 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 KBS K-POP ‘아이엠온더비트’의 호스트로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진솔한 대화를 이끌어왔다. 활발한 음악 작업은 물론, 다채로운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는 아이엠.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보여 준 아이엠이 라디오 DJ로서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는 데니안, 슈퍼주니어, 이홍기, 데이식스 영케이, 비투비 이민혁 등 아이돌 DJ들이 MZ세대 청취자들과 소통해 온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키스 더 라디오’는 1일 오후 10시 KBS 쿨FM에서 첫 방송을 시작하며 애플리케이션 콩, KBS 플러스와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치스(Peaches.) [금요저널] 올여름 무더위를 날릴 뮤직 페스티벌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이 돌아온다. 페스티벌 주최사 ㈜피치스그룹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4’가 개최된다. ‘OUF 2024’는 폭넓은 자동차 문화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융합해 관객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 뮤직 페스티벌이다. 지난해 열린 ‘OUF 2023’에는 릴 우지 버트, 키드 커디, 일본 힙합 그룹 테리야키 보이즈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피치스는 “올해 개최를 앞둔 ‘OUF 2024’는 자동차 마니아들을 위한 컬처 코어 콘텐츠를 비롯해 관객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동시에 강화할 예정”이라며 “힙합, 알앤비, EDM 등 폭넓은 장르 스펙트럼의 공연과 국내 최초 내한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무대 역시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적 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과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디지털 아티스트 매드 독 존스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해 ‘OUF 2024’를 상징하는 각종 비주얼을 담당했다. 공개된 ‘OUF 2024’ 포스터는 질주감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트리트 카 컬처를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는 패션과 음악, 아트, 게임, F&B 등 라이프스타일의 다양한 영역과 ‘자동차 문화’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로 주목받으며 성장해왔다. 2023년 처음 개최를 알린 ‘OUF’는 자동차 문화 팬과 음악 팬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호평 받은 바 있다.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비롯해 ‘ONE UNIVERSE’라는 키워드 아래 자동차와 음악을 조합한 콘셉트는 페스티벌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OUF 2024’ 티켓의 판매는 한정판 거래 플랫폼 KREAM을 통해 진행된다. 6월 20일 오전 11시부터 48시간 동안 특별한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양일권 티켓 한 장 가격에 두 장을 구매할 수 있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뒤이어 22일 오후 12시부터는 공식 블라인드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블라인드 티켓 판매 기간에는 티켓 2장 가격에 3명분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2+1 권종이 한정 수량 판매된다. 자세한 사항은 KREAM에서 확인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식회사 케이스바이케이스 [금요저널] 가수 제시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공연을 주관한 주식회사 케이스바이케이스 관계자에 따르면 제시가 단국대학교 축제 ‘DANFESTA’ 출연료 전액을 단국대학교의 어려운 학생이나 학교 발전을 위한 발전 기금으로 기부했다. 제시는 지난달 22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DANFESTA’에 출연해 ‘ZOOM’, ‘어떤X ’, ‘눈누난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제시는 완벽한 라이브는 물론, 남다른 무대매너로 학생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이 가운데, 제시는 데뷔 이후 최초로 대학 축제 출연료를 기부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축제 무대에서 보낸 시간이 기억에 남은 제시는 학생들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출연료 전액 기부를 확정했다는 후문이다. 제시는 그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독보적인 퍼포먼스 퀸으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특히 ‘눈누난나’, ‘ZOOM’ 등 발매하는 곡마다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대중의 흥을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제시는 tvN ‘식스센스’, MBC ‘놀면 뭐하니?’ 등 여러 방송을 통해 솔직한 입담과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하며 독보적인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음악 활동과 더불어 방송,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제시인 만큼, 앞으로 이어갈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훈훈한 기부 소식을 전한 제시는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우현, 신곡 ‘눈부셨다’ 무드 필름 공개 ‘청춘 한 조각’ [금요저널] 남우현이 색다른 콘셉트의 신곡을 예고했다. 남우현은 20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라이브 앨범 ‘눈부셨다 : The Special Present For WHITREE ’의 타이틀곡 ‘눈부셨다’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무드 필름은 아날로그 감성이 듬뿍 묻어나는 영상미로 보는 이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학교를 배경으로 교복을 입은 소녀가 누군가에게 테이프를 건네는 장면은 마치 청춘의 한 조각을 담아낸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뿐만 아니라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이 귓가를 사로잡으며 신보 분위기를 스포, 남우현의 보컬로 완성될 ‘눈부셨다’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눈부셨다’는 누구나 한 번쯤 그리워하는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곡으로 그동안의 여정을 함께 걸어온 팬들에게 전하는 마음이 담겼다. 남우현은 직접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하며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그간 활발한 활동은 물론, 팬들에게 늘 다정한 면모를 보이며 ‘팬 사랑꾼’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남우현. 콘서트의 감동을 재현할 라이브 음원과 더불어 14년간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눈부셨다’로 다시 한번 팬심 저격에 나설 그의 신보에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남우현의 라이브 앨범 ‘눈부셨다 : The Special Present For WHITREE ’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