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웨이베러 [금요저널] 가수 강유찬이 본격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여정을 시작한다. 강유찬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REBEL’을 발매한다. ‘REBEL’은 강유찬의 진지한 고찰 끝에 완성된 앨범으로 ‘반항적인 팝스타’라는 콘셉트를 그만의 방식으로 재정의했다.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적인 사운드와 도전적인 시도, 확고한 정체성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Close To You’를 포함해 ‘The Call Of The Wild’, ‘Champagne Poppin’’, ‘Body Talk’, ‘Best For Me’까지 다섯 곡이 수록됐다. 강유찬은 전곡 작사와 수록곡 작곡에 참여해 짙은 음악적 색채를 드러냈다. 타이틀 ‘Close To You’는 그리움과 이별, 멀리 있어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서정적인 선율과 강유찬의 애틋한 보컬로 표현한 곡이다. 이를 통해 강유찬은 리스너들의 감정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며 진한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유찬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에서 첫 번째 아시아 투어 ‘2025 KANG YUCHAN THE LIVE ASIA TOUR ‘REBEL’’을 개최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도약할 전망이다. 최근 남성 솔로 아티스트 레이블 웨이베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첫 디지털 싱글 ‘Champagne Poppin’’을 발표하는 등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알린 강유찬. 이어 첫 솔로 앨범과 아시아 투어로 성장한 음악성을 입증할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강유찬은 오는 25일 서울 마포구 스페이스브릭에서 첫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컴백 청신호를 켰다. 화사는 최근 신곡 ‘Good Goodby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Good Goodbye’는 리드미컬한 선율과 화사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으로 화사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지나간 사랑을 돌아보며 상대의 행복을 바라는 가사에 담긴 진솔함은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이끌며 호평받고 있다. 관심을 증명하듯 ‘Good Goodbye’는 발매 이후 멜론 메인 차트인 TOP 100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10위 이내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배우 박정민이 지원사격에 나선 뮤직비디오 또한 연일 화제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현재까지 조회수 1000만 뷰 이상을 돌파하며 ‘솔로 퀸’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앞서 화사는 ‘Good Goodbye’ 발매 이후 각종 음악방송 무대에 출연하며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음악방송마다 댄서부터 팬, 마마무 휘인까지 매번 다른 스페셜 게스트와 꾸민 무대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연출을 보여주며 각기 다른 여운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발매한 미니 2집 ‘O’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한 화사.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은 기본 끊임없는 변화를 꿰차며 활약하고 있는 화사인 만큼, 앞으로 보여줄 행보를 향해 관심이 더해진다. 한편 화사는 ‘Good Goodbye’로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간다.
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이주승과 이주승 어머니가 똑 닮은 '붕어빵 모자'로 눈길을 끈다. 이주승과 외모는 물론 촌철살인 애정 표현까지 판박이인 이주승 어머니가 한 달 만에 귀국한 아들과 아들의 절친을 위해 진수성찬을 준비하며 뭉클한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카자흐스탄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한 달 만에 귀국한 이주승과 구성환이 이주승 어머니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한 달 만에 한국에 온 아들을 마주한 이주승 어머니는 “얼굴이 왜 그 모양이야”라는 촌철살인 애정 표현으로 반가움을 표출하며 시선을 강탈할 예정. 이주승은 어릴 때부터 자신을 비롯해 자신의 친구들과도 친구가 되어 준 어머니에 대해 “굉장히 친구 같은 엄마”고 자랑스러워해 미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이주승 박물관'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주승이 직접 그린 어머니 그림과 배우가 되는 데 자양분이 되어 준 이주승 화백의 만화도 최초로 공개된다. 한식이 그리웠을 아들과 아들 절친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진수성찬 집밥 한 상을 차려 감동을 자아낸다. 특히 구성환은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차려진 집밥을 보며 “김치찜 먹으면 울 것 같아요”고 감격해 이주승 어머니를 뿌듯하게 한다. 이주승 어머니는 귀국 하루 전 생일을 맞은 구성환을 위해 생일 미역국까지 끓여 감동 버튼을 누를 예정. 거하게 차려진 밥상 앞에서 눈물을 훔치는 구성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구성환은 카자흐스탄에서 체감한 이주승의 인기를 언급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는 카자흐스탄 내 이주승의 인기를 2002년 일본을 들썩이게 한 '욘사마' 배용준의 인기와 비교하며 이주승 어머니의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카자흐스탄에서 이주승이 욘사마급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된 비결이 궁금해진다. ‘붕어빵 모자’ 이주승과 어머니, 그리고 절친 구성환의 든든한 하루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방송화면 [금요저널]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이연복, 송은이, 홍석천, 진지희 등 서포트 드림팀과 ‘깜빡 4인방’이 식당 문을 닫고 아주 특별한 휴가를 함께 보냈다. ‘깜빡 4인방’은 제주도 바닷가를 어린아이처럼 설레는 표정으로 누비며 자연스럽게 떠오른 가족들에게 평소 전하지 못한 메시지를 전해 힐링과 감동, 웃음까지 선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1TV ‘주문을 잊음 음식점2’에는 이틀 영업 후 휴식일을 맞은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이 바닷가로 소풍을 나서고 저녁 파티로 흥을 폭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부매니저 진지희는 “알바생은 휴일에도 쉬지 않다”며 세탁소로 향했다. 오늘은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의 휴업일이기 때문. 진지희는 ‘깜빡 4인방’이 영업 마지막 날 뽀송뽀송한 유니폼을 입고 손님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빨래, 건조, 다림질까지 마쳤다. 이어 총매니저 송은이와 부매니저 진지희는 설렘에 가득 찬 ‘깜빡 4인방’과 해안도로 드라이브에 나섰다. 송은이는 “이틀 동안 장사를 열심히 했으니, 오늘은 바다로 휴가를 갑니다”고 말해 ‘깜빡 4인방’을 미소 짓게 했다. 이때 장한수는 눈부시게 펼쳐진 제주도 협재 바다를 보며 “이런 곳을 못 보고 내가 80년을 살았다는 이야기야? 억울하다”며 감탄했다. 이윽고 바닷가에 도착한 송은이, 진지희와 ‘깜빡 4인방’은 아이처럼 들뜬 모습이었다. 최덕철은 어깨를 들썩이며 춤추듯 걷더니, 바지 끝을 걷고 바닷물에 풍덩 발을 담갔다. 모래사장을 걸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깜빡 4인방’과 이들의 일상이 교차적으로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바다를 보며 연신 콧노래를 부르던 최덕철의 일상은 단조로웠다. 그는 집에서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지역의 치매안심센터 교육을 시청했다. 또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의 납골당을 찾아 인사했다. 최덕철은 옥상이 “나의 오아시스”고 말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외출마저 어려운 상황, 하늘 위로 날아가는 비행기를 보고 바깥공기를 마실 수 있는 작은 공간이 그의 위안이던 것. 일상을 벗어나 바닷가에 선 최덕철은 “제주도 여행 기쁘다”고 모래사장 위에 적으며 설렘을 표현했다. 미소 천사 백옥자는 모래 위에 ‘믿음, 소망, 사랑’을 적곤 사랑하는 자녀들의 얼굴을 떠올렸다. 막내 김승만 역시 모래 위에 하트와 소중한 가족들의 이름을 적곤 “딸들아 아빠가 사랑한다”고 외쳤다. 편의점을 운영하는 김승만은 깜빡깜빡하는 자신 대신 분투하는 아내에게 미안함을 느꼈지만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다. 그랬던 김승만이 바닷가에서 가족을 향한 사랑을 소리쳐 전하는 모습은 미안함을 홀로 간직하던 모습과 비교되며 감동을 안겼다. 자신의 이름을 한자로 쓴 장한수 역시 집에서 아내와 시간을 보내고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등 단조로웠다. 장한수의 아내는 “지금까지 성실하게 살았는데, 그런 병이 찾아와서 마음이 많이 아프다”며 울컥했고 장한수는 아내의 마음을 아는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고생이 많았다. ‘미안하고 사랑한다’라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깜빡 4인방’이 바다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사이 이연복, 홍석천, 왕병호, 정지선 셰프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식구들을 위한 저녁 파티 준비에 한창이었다. 이연복은 제주도 해녀들이 막 잡은 싱싱한 해물을 손질했다. 홍석천은 시장에서 ‘깜빡 4인방’을 위한 선물을 샀다. 해가 저물고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은 둘러앉아 푸짐하게 차려진 음식을 먹으며 또 하나의 추억을 남겼다. 최덕철은 낮에 본 파도를 생생하게 묘사하는가 하면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해줘서 고마워요”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홍석천은 ‘깜빡 4인방’을 떠올리며 구매한 스카프를 직접 매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배부르게 먹으며 사진도 찍고 노래를 부르며 흥을 폭발시킨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은 마지막 영업 파이팅을 다짐했다. 방송 말미에는 마지막 영업을 준비 중인 서포트 드림팀과 ‘깜빡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한수는 출근길에서 “정이 많이 들었는데, 마지막이라고 해 어제 잠을 설쳤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수많은 인파가 ‘주문을 잊은 음식점’으로 몰려드는 모습이 그려져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의 마지막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열심히 일한 ‘깜빡 4인방’이 서포트 드림팀과 완벽한 특별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바다를 보며 ‘깜빡 4인방’이 행복해하는 모습과 ‘주문을 잊은 음식점’ 합류 전 단조로운 일상이 교차돼 생각할 거리를 안기기도 했다. 한 시청자는 “코로나19 시대 집 안에 고립된 치매 질환자의 일상을 엿보니 마음이 무거웠다 너무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과 동행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 리얼리티다. 이들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30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by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차서원과 박나래가 컬래버레이션 한 핫플레이스 '낭또포차 사차원'이 오픈한다. 샤이니 키와 허니제이가 파티원으로 등판하는 가운데, 공포에 질린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포착돼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차서원의 '낭또포차 사차원' 공식 오픈 현장이 공개된다. '불구덩이 지옥'인 주방에서 박나래와 차서원이 땀 육수를 뽑으며 '사차원'의 시그니처 메뉴를 만드는 사이, 키와 허니제이가 파티원으로 합류한다. 특히 키는 집이 더울 것을 예상해 선풍기를 선물로 사 오며 동갑내기 친구다운 바이브를 뽐낸다. 허니제이는 차서원과 초면이지만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인 것처럼 놀라운 친화력을 뿜어냈다고 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사차원'을 핫플로 만들기 위해 '나래바 사장' 박나래가 경영 노하우와 신메뉴를 전수하는 가운데, 불구덩이 지옥에서 탄생한 '사차원'의 시그니처 메뉴 '빨간 어묵과 순두부'가 첫 공개된다. 남영동의 ‘헬’s 키친’에서 탄생한 신 메뉴의 맛이 어떨지 궁금을 증폭시킨다. 또한 박나래는 시그니처 메뉴 외에도 '사차원'을 위한 특급 칵테일 '태극주'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태극 마크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빛깔의 태극주는 특히 '걸스힙합의 어머니' 허니제이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다고. 허니제이는 태극주부터 시그니처 메뉴까지 “완전 제 스타일”이라며 쉴 새 없이 흡입해 '신흥 먹짱'에 등극할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그녀는 '사차원' 오픈을 기념해 핸드메이드 깜짝 선물로 차서원의 폭풍 감동을 끄집어낸다고. 허니제이의 핸드메이드 선물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제대로 터진 흥과 감성으로 가득 찬 ‘사차원’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위기일발 상황도 벌어졌다고. 공개된 사진 속에 공포에 질린 키, 허니제이, 박나래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드디어 공개되는 '낭또포차 사차원'의 시그니처 메뉴의 맛은 어떨지, 무지개 회원들이 공포에 질린 이유는 무엇일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KBS가 이렇게 잔인했나?" [금요저널] 오는 7월 말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매운맛 음악 프로듀싱 배틀 쇼 KBS ‘Listen-Up’이 탄생한다. KBS 2TV ‘리슨 업'은 대한민국 TOP 프로듀서의 경쟁 배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려한 무대와 신곡을 발표해 음원 차트 경쟁을 펼치는 신개념 프로듀서 경연 프로그램으로 역대급 라인업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식적인 본 무대 녹화 전 프로듀서 10팀은 서로를 먼저 만나보는 대면식 자리를 가졌다. 각기 다른 음악 장르의 다양한 개성을 가진 프로듀서들의 첫 만남은 생각보다 긴장감을 유발하며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가 형성됐다. 프로듀서들은 서로의 얼굴을 익히는 것도 잠시 급작스럽게 '본인이 생각하는 베스트 프로듀서와 워스트 프로듀서'를 뽑는 투표식을 진행했다. 예정에 없던 투표식에 프로듀서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특히 이대휘 프로듀서는 "KBS가 원래 이렇게 잔인한 방송국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예상치 못한 투표 결과가 공개돼 촬영 현장은 더욱 가라앉았다. 수많은 K-POP 히트곡을 쏟아낸 라이언 전 프로듀서를 JYP 출신의 김승수 프로듀서가 워스트 프로듀서로 뽑으며 투표 이유까지 함께 공개되자 라이언 전의 표정은 삽시간에 어두워졌다. 사후 인터뷰에서 라이언 전은 "김승수 프로듀서 선을 넘는 발언을 한다"며 볼멘소리를 더해 프로듀서들 간의 사전 신경전에 불이 더해졌다. 과연 라이언 전 프로듀서의 표정을 어둡게 한 김승수 프로듀서의 독한 멘트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대면식에 이어 본 녹화에서까지 이들은 신경전을 벌여 관객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MC로 나서는 다이나믹 듀오를 비롯해 K-POP 아이돌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 전, 국내 탑 가수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는 정키, JYP 엔터테인먼트 출신의 김승수부터 K-힙합 열풍을 일으킨 팔로알토, 힙합 신의 떠오르는 트렌드세터 BIG Naughty, ‘OHAYO MY NIGHT’로 소셜 플랫폼을 강타한 파테코, 아이돌 싱어송라이터 AB6IX의 이대휘, 발라드부터 트로트까지 장르 불문 차트 강자 도코, 글로벌 라이징 프로듀서 LAS ,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픽보이 등 음원 시장 각 분야 최강자들이 출연한다. 한편 한국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뜨거운 매운맛과 다양한 신곡 무대를 볼 수 있는 KBS 2TV '리슨업'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35분 첫 방송되고 공식 유튜브를 통해 각 프로듀서들의 경연곡 1분 미리듣기가 가능하다.
by그램퍼스, ‘마이리틀셰프’ 공식 모델로 김준수 발탁 [금요저널]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인 그램퍼스가 서비스 중인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의 공식 모델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를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마이리틀셰프 공식 모델에 대한 발표를 앞두고 공식 카페를 통해 5주년 티저 영상을 보고 누구인지 맞히는 이벤트를 실시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었다. 이번 공식 발표로 공식 모델의 정체는 김준수로 밝혀졌다. 마이리틀셰프는 공식 모델로 선정된 김준수와 함께 올여름 마케팅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마이리틀셰프의 공식 모델로 게임 유저들에게 인사를 전하게 된 김준수는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을 지닌 가수이자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미니앨범 ‘DIMENSION’을 발표하고 가수로서 반가운 인사를 전한 그는 이어 곧이어 뮤지컬 ‘데스노트’의 ‘L’ 역할로 분해 열연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이끌고 있는 상황.다방면에서 입지를 탄탄히 다지며 대중적 사랑을 받아온 그는 방송에 출연하거나 관련 영상이 공개되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남다른 화제성과 파급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김준수는 국내외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할 것을 예고하며 ‘마이리틀셰프’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게임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마이리틀셰프 라이브 사업PM인 심혜민 매니저는, “마이리틀셰프의 메인 유저층인 2030 여성 계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김준수와 마이리틀셰프가 함께 만들어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마이리틀셰프의 새 얼굴 김준수와 함께 광고 및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국내 2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선보이며 국내 캐주얼 요리 게임 시장에서의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마이리틀셰프는 김준수와 함께한 2022 여름 프로모션을 가까운 시일 내에 공개할 예정이며 마이리틀셰프의 게임성과 재미요소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bytvN ‘이브’ 박병은이기에 가능했다 [금요저널] 배우 박병은이 드라마 ‘이브’의 종영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정철을 끝내 살인한 현장에서 윤겸은 “살인자는 나야. 당신은 아무것도 안 한 거야. 그거라도 할 수 있게 해줘.”고 말하며 모든 죄를 자신이 뒤집어쓰겠다고 애원했다. 한편 검은 욕망에 눈이 멀어 라엘을 살해하겠다고 발버둥 치는 소라를 본 윤겸은 라엘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이 모든 것을 끝내야 겠다는 다짐을 한 것. 이후 소라를 태운 차의 가속 페달을 밟아 절벽 아래로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는 가슴 아픈 결말을 맞이해 안방극장에 짙은 여운을 남겼다. 이 가운데 ‘강윤겸’ 역에 완벽히 녹아든 박병은은 계속되는 위기와 인물의 내적 갈등을 밀도 높은 감정선으로 그려내며 그간 쌓아온 연기 공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특히 재계 1위 기업의 최고경영자 다운 강인한 카리스마, 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여려지고 마는 ‘윤겸’의 복잡한 마음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모습 등 드라마의 완급을 조절하며 캐릭터의 서사를 탄탄히 그려내 주목을 받았다. 이에 박병은은 “다들 처음 호흡을 맞춰보는 배우분들 스탭분들이라 처음엔 어색한면도 있었지만 배우분들의 연기에 대한 열정에 진심으로 놀라고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어 어색할 틈도 없이 치열하게 작품에 임했다 저희 드라마 '이브' 많은 사랑 보내주신 거 너무 감사히 생각하고 또 생각 한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직 끝이라는 게 믿기지 않지만, 소중하고 참으로 열심히 했던 작품을 떠나보냅니다 이별이 있으면 또다른 만남이 있듯이 다음 작품에서 또 최선을 다해 연기한다 오랜 시간 고생했던 배우분들 스텝 여러분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을 담아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한다 또 다른 모습으로 좋은 작품 좋은 배우로 찾아 뵙겠습니다”고 덧붙이며 작품을 함께해준 동료들과 시청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by‘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강섭, 소덕동 사건 핵심 인물로 등장… 반전 선사 [금요저널] 배우 박강섭이 앞뒤 다른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박강섭은 ENA 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화, 8화에서 소덕동의 명물 ‘박유진’으로 출연해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박강섭은 경해도청에서 근무하는 소덕동의 최고의 인재 ‘소덕동 유진 박’으로 첫 등장했다. 그는 ‘소덕동 도로 구역 결정 취소 청구’ 소송 수임을 위해 소덕동을 찾은 한바다 변호사 정명석, 우영우, 최수연, 권민우 앞에서 수준급 바이올린 연주 실력을 뽐냈다. 소덕동을 사랑하는 마음을 바이올린 연주로 표현한 박강섭은 변호사들 마음 돌리기에 성공한다. 하지만 소덕동 팽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는 걸 방해한 핵심 인물로 마을을 배신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소덕동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경해도청을 방문한 우영우와 이준호는 유진을 찾아가 팽나무에 관한 자료를 요청했다. 머뭇거리던 유진은 몰래 도망치려 했지만 결국 영우와 준호 손에 잡혀 난처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팽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면은 지하철이고 도로고 못 들어오니까요. 그때는 참 땅값도 안 오르는 이 소덕동에 호재가 두 개나 터지겠구나 싶더라고요”며 진실을 털어놨다. 개인적인 욕심 때문에 마을에 큰 피해를 줄 뻔했지만 들고 있던 경포건설 우산으로 영우가 사건을 해결하는 데 크게 일조했다. 박강섭은 소덕동 사건의 핵심 인물 유진 역을 맡아 앞선 작품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반전을 선사했다. 극의 상황을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신 스틸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매번 다른 장르와 캐릭터를 섬세한 연기로 소화해 내는 박강섭은 최근 tvN ‘어사와 조이’와 JTBC ‘구경이’에 출연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바 있다. 영화 ‘브로커’, ‘방법: 재차의’ 외에도 연극 ‘유도소년’, OCN ‘타인은 지옥이다’, JTBC ’18 어게인’, MBC ‘카이로스’, tvN ‘청춘기록’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반전 매력을 뽐낸 박강섭은 어느 한 지방 축제에서 하루 동안 벌어지는 소동을 다룬 코미디 영화 ‘제2회 연산군문화제’ 촬영 중에 있다.
by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차서원의 '낭또포차 사차원' 오픈을 위해 '나래바 박사장' 박나래가 출격한다. '네버 엔딩 불가마 컨설팅' 현장이 포착된 가운데, 박나래가 '핫플 노하우와 신메뉴 레시피'를 전격 전수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차서원과 박나래의 ‘낭또포차 사차원’ 오픈 준비 현장이 공개된다. '낭또' 차서원이 여름비와 함께 돌아온다. 등유 난로와 손난로가 필수였던 충격의 겨울왕국 하우스가 이번엔 '불가마 하우스'로 탈바꿈해 '이열치열' 웃음을 예고한다. 여름을 맞이해 새롭게 단장한 차서원의 겨울왕국 하우스가 과연 어떤 감성을 품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차서원은 이날 '낭또포차 사차원' 정식 오픈을 앞두고 ‘나래바 박사장’ 박나래에게 컨설팅을 의뢰한다. 박나래는 ‘낭또포차 사차원'을 핫플레이스로 만들기 위한 특급 전략 전수에 나섰다. 예측불허한 3가지 경영 노하우부터 3가지 신메뉴 레시피를 전수할 예정.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서원이 준비한 웰컴차를 마시고 컨설팅에 몰입한 박나래와 웃음을 터트린 차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테이블 위에는 의문의 휴지뭉치도 함께 놓여 있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 것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당황한 박나래의 모습과 흠뻑 젖은 머리카락과 정체불명의 흰 물체가 목과 볼에 잔뜩 붙어 있는 차서원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곳은 바로 여름을 맞이한 차서원 하우스의 ‘불구덩이 주방’. 차서원과 박나래가 ‘낭또포차 사차원’의 레시피 전수를 위해 함께 ‘불구덩이 주방’ 속에서 펼칠 고군분투가 기대를 모은다. 차서원은 땀 샤워를 하면서도 “여름인데, 더워야지”며 니트 패션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그런 차서원에게 참다못한 박나래가 속마음을 털어놨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제대로 동공이 풀려버린 박나래의 모습이 현장의 후끈한 분위기를 전해준다. 한라산 등반으로 100년 늙은 '노안 짤'을 생성한 전현무에 버금가는 박나래의 '동태 동공 짤’의 탄생이 예상된다. ‘이열치열’ 차서원과 박나래의 불가마 컨설팅 현장은 오는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오늘은 직원들이 놀러갑니다” [금요저널]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이연복, 송은이와 ‘깜빡 4인방’이 이틀간 달려온 음식점을 잠시 문을 닫는다. 이어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은 잊지 못할 특별한 휴가를 보낸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오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5회에서는 둘째 날 영업을 마친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이 꿀 같은 휴일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둘째 날까지 영업을 마친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은 음식점 문을 닫고 하루 쉬어간다. 총매니저 송은이와 부매니저 진지희는 ‘깜빡 4인방’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제주도 소풍을 떠난다. ‘깜빡 4인방’은 소풍을 떠나기 전 한껏 멋을 부리며 꽃단장을 하는 등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맏형 장한수는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목욕재계하고 기다렸다”며 소풍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이 도착한 곳은 푸르름을 머금고 있는 제주도 협재 앞바다. 바다가 눈앞에 보이자 ‘깜빡 4인방’은 함박미소를 지으며 크게 기뻐한다. 백옥자는 “바다를 보면 마음이 탁 트인다”고 벅찬 소감을 전하고 최덕철은 진지희와 함께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아이처럼 신난 표정을 짓는다. 이어 ‘깜빡 4인방’은 바닷가를 방문한 기념으로 모래사장에 4인 4색 ‘깜빡 4인방’ 표 메시지를 남기기 시작한다. 아내와 사별하고 외동딸과 외로이 지내던 최덕철은 '제주도 여행 기쁘다'는 말을 모래에 쓰고 막내 김승만은 그리운 가족들을 향한 메시지를 남기던 중 바다를 향해 한마디 외치는가 하면, 백옥자는 크게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주문을 잊은 음식점’ 주방을 책임지고 있는 이연복 셰프는 바닷가에서 제주도 해녀들과 만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깜빡 4인방’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남기고자 서포트 드림팀이 저녁 홈파티를 준비한 것. 이연복 셰프는 해녀들로부터 받은 특별한 재료가 들어간 메뉴를 선보인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저녁 홈파티에서 홍석천은 ‘깜빡 4인방’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한다. 홍석천의 선물을 받은 ‘깜빡 4인방’은 만족감을 드러냈고 송은이는 “센스 있다”고 칭찬한다. 홍석천이 준비한 선물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오늘 목요일 밤 10시에 5회가 방송된다.
by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예고편 캡처 [금요저널]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과 이연복, 송은이, 홍석천, 진지희 서포트 드림팀이 이틀 동안 열심히 영업했던 음식점 문을 잠시 닫는다. 휴일을 맞이해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이 특별휴가를 떠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5회 방송을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 리얼리티다. 지난주 방송된 4회에서는 경증 치매 ‘깜빡 4인방’과 이들을 응원하고 돕는 이연복, 송은이, 홍석천, 진지희 서포트 드림팀이 제주 음식점 영업 2일 차가 공개됐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 식구들은 아침부터 속절없이 내리는 비에 음식점 운영을 걱정했으나, 날씨가 궂으면 궂은 대로 주어진 순간을 즐기며 영업과 도전을 멈추지 않은 모습으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날 원년 ‘깜빡 멤버’ 김미자가 방문해 꾸준한 노력으로 치매 진행을 늦춘 근황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제작진은 오늘 ‘주문을 잊은 음식점2’ 5회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시청자들이 눈여겨봐야 할 관전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무사히 영업 둘째 날까지 마친 ‘주문을 잊은 음식점’. 오늘은 음식점 문을 닫고 휴일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해 총매니저 송은이, 부매니저 진지희는 ‘깜빡 4인방’과 함께 소풍을 간다.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목욕재계하고 기다렸다”는 장한수의 말처럼, ‘깜빡 4인방’은 외출 소식에 설렘과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의 행선지는 탁 트인 푸른 바다를 만날 수 있는 제주도 어느 해변. ‘깜빡 4인방’은 함박미소를 짓는다. 바다를 본 백옥자는 벅찬 소감을 전하는가 하면, 부인과 사별하고 외동딸과 함께 외로이 지내던 최덕철은 바닷물에 맨발을 담그며 아이처럼 기뻐한다. 이어 ‘깜빡 4인방’은 각자 모래사장에 메시지를 적는다. 이들이 적은 메시지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나이도 치매 경력도 ‘깜빡 4인방’에서 가장 맏형인 장한수는 언제나 손님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응대와 애드리브로 음식점 유쾌한 분위기를 책임진다. 특히 노래가 흘러나오면 음식점을 무대로 만드는 흥유발자다. 카이스트 연구원 출신인 둘째 최덕철은 처음 보는 손님들에게도 스스럼없이 말을 먼저 건네며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깜빡 4인방’ 합류 전 장한수, 최덕철의 일상이 소개된다. 장한수의 아내는 “지금까지 성실하게 살아왔는데, 치매가 와서 마음이 아프다”며 남편을 향한 안타까움을 털어놓는다. 이에 장한수는 아내에게 전하지 못한 한 마디를 남겼다는 후문. 최덕철은 코로나19로 인해 센터가 문을 닫아 집에서 원격 치매예방교육을 받는 근황을 전한다. 주로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그는 “나의 오아시스”고 특별한 공간을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송은이, 진지희, ‘깜빡 4인방’이 꿀맛 같은 특별휴가를 즐기는 사이, 이연복 총괄 셰프는 한 바닷가에서 해녀들과 만난다. 알고 보니 ‘깜빡 4인방’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저녁 홈파티를 준비하고 있던 것. 제작진에 따르면, 이연복 셰프는 해녀들에게 공수받은 특별한 재료가 들어간 메뉴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홍석천, 왕병호, 정지선 셰프 또한 ‘깜빡 4인방’을 위한 저녁 홈파티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홍석천은 ‘깜빡 4인방’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한다. 선물을 받은 ‘깜빡 4인방’은 크게 기뻐하고 송은이는 “센스 있다”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는 전언이다. 과연 홍석천이 준비한 깜짝 선물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