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나일론 재팬(NYLON JAPAN) [금요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데뷔 첫 일본 유명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일본 패션 매거진 나일론 재팬은 지난 5일 Baby DONT Cry와 함께한 11월호 더블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나일론 재팬 11월호는 Baby DONT Cry가 데뷔 3개월 만에 처음 선보이는 일본 매거진 화보로 의미가 남다르다. 해당 매거진에는 향수를 자극하는 Baby DONT Cry의 감성적인 화보를 비롯해 풋풋한 에피소드, 멤버별 매력 등 다양한 주제의 인터뷰가 담겼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Baby DONT Cry는 레이스업 발레 스니커즈 등 지유의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발레코어와 프레피룩을 믹스한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포토제닉한 면모로 가득 채운 다채로운 컷을 통해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부터 자유로운 에너지까지 발산할 전망이다. 일본 매거진을 장식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과시한 Baby DONT Cry는 활발한 글로벌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굵직한 K팝 공연 스테이지에 올라 해외 팬들을 만나며 ‘슈퍼 루키’다운 영향력을 입증, 남다른 존재감을 빛낸 바 있다. 국내외를 오가는 활약을 통해 꾸준하게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Baby DONT Cry. 당돌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 찍으며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걸음을 내디딜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Baby DONT Cry의 나일론 재팬 비주얼은 일본과 중국, 홍콩, 대만 등 지유의 글로벌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더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를 담은 나일론 재팬 11월호는 오는 27일 발매된다.
김미경, ‘첫, 사랑을 위해’ 종영 소감 “희망을 주는 드라마…함께할 수 있어 영광” [금요저널] 배우 김미경이 ‘첫, 사랑을 위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미경은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해’에서 과거 병원 교수로 재직하다 은퇴한 정문희 역을 맡아 따뜻하면서도 현실적인 존재감으로 극의 정서를 풍성하게 채웠다. 종영을 앞둔 김미경은 “평생 한번 겪기도 힘든 상처를 가진 인물들이 모여 서로가 서로에게 치유와 희망을 주는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해’. 이 이야기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저 역시 문희라는 큰 상처를 지닌 가여운 인물로 함께 했지만, 시청자 입장으로 매주 방송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것을 원망하며 한 컷, 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본방사수를 했다”며 “이 이야기를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끝까지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극 중 문희는 효리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는 의사다운 모습으로 안정감을 전하는 동시에, 먼저 떠나 보낸 딸의 유품을 마주하며 상실과 공허를 드러내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다. 섬망 증세로 기억이 희미해질 때에도 효리와 지안 곁에서 위로의 손길을 건네며 오늘을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고 효리의 수술을 앞두고 지안이 흔들릴 때는 “효리 엄마에겐 내가 있다”는 말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줬다. 뿐만 아니라, 마을 사람들과의 유쾌한 케미로 친근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순간마다 특유의 단단함과 온기를 잃지 않은 문희의 활약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극에 몰입도를 더했다. 김미경은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로 시청자를 다시 만난다. ‘첫, 사랑을 위해’를 통해 진한 울림을 전한 그는 차기작에서 생활력 강한 마을버스 기사 이정임으로 분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미경이 출연하는 tvN ‘첫, 사랑을 위해’ 마지막 회는 오늘 오후 8시 50분 방송되며 MBC ‘달까지 가자’는 오는 19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배다빈, 잔소리부터 깨알 건강 챙기기까지 동생 베리베리 호영에 꿀 뚝뚝 누나 모드 on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6남매 둘째라는 배다빈이 '5번 동생' 아이돌 그룹 베리베리 호영과 새해맞이 오붓한 가족 식사를 즐긴다. 잔소리로 건강 챙기기를 당부하는 따뜻한 누나 배다빈과 고분고분 말 잘 듣는 남동생 호영의 '배남매 케미'가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남매 배다빈과 호영의 저녁 식사가 그려진다. 뉴질랜드에 있는 가족들 선물을 해외 택배로 보내고 귀가한 배다빈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그는 '외할머니표 레시피'로 시금치 무침부터 소고기 떡국, 간장 닭조림을 어림잡아 뚝딱 만드는 요리 스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가지 요리를 거의 동시에 해내곤, 설거지까지 한 번에 끝내는 배다빈의 멀티 태스킹 면모가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배다빈이 분주한 사이, 누군가 제집인 양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온다. 바로 배다빈의 남동생이자 아이돌 그룹 베리베리에서 메인 댄서를 맡고 있는 호영이다. 배다빈은 남동생 호영을 두고 "든든한 지원군이자 제일 자주 보는 가족"이라고 소개한다. 또한 잔소리부터 깨알 건강 챙기기까지 꿀 뚝뚝 누나 모드를 켠다. 호영도 누나의 말을 고분고분 듣고 도와주는 모습을 자랑한다. 배다빈은 호영의 입에 음식을 넣어주며 '어미 새'처럼 챙긴다. 호영도 자연스럽게 누나가 주는 음식을 받아먹으며 '아기 새' 매력을 보여준다. 배다빈, 호영 남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어린 나이에 가족이 살고 있는 뉴질랜드를 떠나 한국에서 단둘이 생활했다. 배다빈은 "호영이를 검정고시 학원에 보내고 오디션을 따라다녔다"면서 20대 초반 어린 나이에 마치 엄마처럼 동생 뒷바라지를 했던 이유를 공개한다. 호영 역시 그동안 누나에게 하지 못했던 말을 건네 배다빈을 뭉클하게 할 예정이다. 배남매의 애틋한 가족애가 훈훈함을 유발한다. 또한 배다빈과 호영은 뉴질랜드에 있는 가족들과 영상통화를 나눈다. 나란히 앉은 배남매의 붕어빵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엄마의 새해 덕담을 들으며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은 곁에 있는 것처럼 따스한 가족의 정이 흐뭇한 미소를 그리게 한다. 배남매 배다빈과 호영의 행복한 가족 식사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주)아떼오드 [금요저널]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레드북’이 화려한 라인업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레드북’은 한정석 작가와 이선영 작곡가 콤비의 작품으로 19세기 런던,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안나’와 ‘브라운’이 서로를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을 담았다. 수차례 막을 올리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웰메이드 뮤지컬이라는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만큼 오는 3월 개막하는 이번 시즌 캐스팅 라인업 또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역에는 옥주현, 박진주, 민경아가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엘리자벳’, ‘레베카’, ‘마타하리’ 등에서 무대를 압도하는 노래와 연기를 선사하며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인정받은 옥주현은 솔직하고 진취적인 자세로 미래의 ‘나’를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안나’로 분해 관객들에게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자신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 영화,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진주가 ‘안나’역으로 10년 만에 무대에 선다. ‘복면가왕’, ‘아바타싱어’, ‘놀면 뭐하니?’ 등 다수의 예능은 물론 뮤지컬 영화 ‘영웅’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음색을 입증한 바 있는 박진주가 그릴 유쾌하고 당당한 매력의 ‘안나’에 귀추가 주목된다. 뮤지컬 계의 떠오르는 디바 ‘민경아’는 매 작품 다양한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 내며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는 배우로 관객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레드북’에서 ‘안나’의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면모를 민경아답게 표현해내며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직 ‘신사’로 사는 법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역은 송원근, 신성민, 성규가 캐스팅됐다. 송원근은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레드북’ 무대에 오른다. 안나를 만나게 된 후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브라운의 모습을 더 깊은 감성으로 표현해 내며 따뜻하고 밝은 무대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각오다. 뮤지컬 ‘이프덴’, ‘곤 투모로우’, 연극 ‘터칭 더 보이드’ 등 장르 불문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며 활약하고 있는 신성민은 사랑도 여자도 책으로만 배운 브라운의 순수함 이면의 엉뚱하고 위트 있는 매력까지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성규는 뮤지컬 ‘킹키부츠’, ‘올슉업’, ‘인 더 하이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실력파 뮤지컬 배우로의 입지를 확고히 한 바 있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연기로 무장한 영국 신사 중의 신사 브라운으로 관객들을 만날 것을 예고했다. 그뿐만 아니라 여성문학회 ‘로렐라이 언덕’의 고문인 여장 남자 ‘로렐라이’ 역할에는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출연하는 조풍래와 함께 박영수가 새롭게 합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렐라이 언덕의 회장 ‘도로시’와 브라운의 할머니 ‘바이올렛’ 역할에는 김국희와 한보라가 함께한다. 작중 거물 문학평론가 역할인 ‘존슨’ 역할에는 원종환, 김대종이, 바이올렛의 연인 ‘헨리’ 역할에는 안창용, 김승용이 출연한다. 이들은 각각 브라운의 절친인 앤디와 잭의 역할을 겸하며 작품에 유쾌한 매력을 더한다. 이어 로렐라이 문학회의 회원 줄리아 역에는 허순미, 권보미가, 코렐 역에는 김연진, 노지연, 메리 역에는 이다정, 김청아 배우가 캐스팅됐다. 더불어 다양한 역할을 겸하며 극을 다채롭게 마들 판사 외 역의 박세훈, 서점 주인 외 역할의 강동우, 경찰 외 역할의 이경윤과 앙상블 임수준, 박지은, 김영광이 출연한다. 뮤지컬 ‘레드북’의 주최사 ㈜아떼오드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들과 함께 하게 되어서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다. 2년 만의 공연이라 많이 기다리셨을 관객분들께 뮤지컬 ‘레드북’이 말 하는 이해와 존중의 가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매력 등을 온전히 전달하고 싶다. 매번 좋은 공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세상의 비난과 편견을 이겨내고 작가로서 성장해가는 ‘안나’의 모습을 통해 미래를 꿈꾸며 스스로의 삶을 당당하게 만들어 나가는 진취적인 여성의 모습을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그린 작품 ‘레드북’은 2022년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4개 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를 얻었다. 또한, 앞서 2018년 ‘제7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4개 부문 수상, 2019년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4개 부문 수상한 바, 창작 뮤지컬 계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과 함께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제이플랙스(Jflex) [금요저널] 배우 한채영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제이플랙스는 공식 SNS를 통해 한채영의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해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은 화보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과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한다. 핑크색 원피스 착장 컷은 청순하고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공개된 흑백 프로필 사진에서는 턱을 괴고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한채영의 무결점 외모가 돋보이는 것은 물론 시크한 매력까지 느껴진다. 최근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한채영은 데뷔와 동시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KBS2 ‘쾌걸춘향’, KBS2 ‘꽃보다 남자’,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KBS2 ‘광고천재 이태백’, ‘예쁜 남 자’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사랑받았다. 한채영은 중국에 진출해 영화 ‘빌 딜’, 드라마 ‘젊은 부부’, ‘1931년적애정’ 등 다수의 작품에서 맹활약했으며 한채영의 중국 틱톡 도우인 계정의 첫 게시물은 하루 만에 연예계 카테고리 핫이슈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 MBC ‘오지의 마법사’, JTBC4 ‘나만 알고 싶은 비밀언니’, ‘한채영 부티크’, ‘와이낫’ 시리즈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이플랙스와 손잡은 한채영은 새해에는 장르나 매체에 국한되지 않고 더욱 한계 없는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더수컴퍼니 [금요저널] 싱어송라이터 나겸이 음악감독 박성일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RE:]의 여섯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나겸은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재즈, 발라드, 팝 등 장르를 뛰어넘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지난해 ‘싱어게인 2’를 통해 큰 주목을 받았다. 나겸이 가창한 곡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돌덩이’이다. 모든 것을 잃고도 자신의 소신만은 결코 잃지 않는 직진 청년 새로이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던 곡이다. 가창자 나겸 이외에도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네덜란드의 재즈 뮤지션이 참여한 이 곡은 풍성한 스트링과 혼섹션이 더해지며 원곡과는 또 다른 에너지가 가득 넘치는 빅밴드 재즈의 진수를 들려준다. 음악감독 박성일은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 등의 드라마 OST를 통해 뛰어난 음악성과 섬세한 감성을 표현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부터는 대중에게 익숙한 자신의 곡들을 새롭게 해석해 들려주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RE:]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리메이크를 확정지은 이태원 클라쓰 OST ‘돌덩이’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의 멤버 한동이 TBS 라디오 DJ로 발탁됐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그룹 드림캐쳐의 멤버 한동이 외국어 라디오 채널 TBS eFM ‘악동서울’의 DJ로 발탁, 오는 30일부터 청취자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TBS eFM ‘악동서울’은 매주 월, 수요일 9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중국어 라디오 방송이다. DJ로 발탁된 한동은 ‘글로벌 케이팝 메신저’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청취자들에게 K-POP을 소개하고 전달할 예정이다. 한동이 진행을 맡은 ‘악동서울’ 1부에서는 ‘오늘의 TMI’, ‘뮤직 테라피’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한다. 사소한 일부터 심도 있는 고민까지 스스럼없이 나누고 이를 DJ가 직접 추천하는 음악으로 치유하는 ‘힐링’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2부에는 각기 다른 고정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 ‘악동어학당’을 통해 게스트 마국진과 케이팝을 매개로 한·중국어를 동시에 공부하며 수요일에는 게스트 위초원과 숨겨진 한국 인디밴드와 주옥같은 곡들을 발굴하는 ‘K-INDIE’ 코너를 진행한다. DJ 한동은 본국어는 물론 그간 갈고닦아온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며 풍성한 입담과 밝은 에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데뷔 후 첫 라디오 고정 진행을 맡은 만큼 베일에 가려져 있던 재치와 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동은 지난 2017년 데뷔한 그룹 드림캐쳐 멤버이다. 최근 데뷔 6주년을 맞이해 스페셜 싱글이자 팬송인 ‘REASON’ 발매로 국내외 인썸니아에게 남다른 선물을 안겨준 드림캐쳐는 최근 미국 투어 개최 소식을 전하며 올 한 해도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드림캐쳐 한동이 진행하는 라디오 ‘악동서울’은 매주 월, 수요일 오후 9시 생방송으로 그 외 요일에는 같은 시간대 재방송으로 수도권 101.3Mhz, TBS 홈페이지와 TBS 공식 애플리케이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뮤빗(Mubeat) [금요저널] ‘권은비의 뮤빗라이브’가 휴식기를 갖는다.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의 월간 온라인 팬미팅 ‘권은비의 뮤빗라이브Mubeat Live, 이하 ‘뮤빗라이브’)’가 오는 30일 오후 8시 시즌 마지막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는 지난해 출연해 활약을 펼쳤던 게스트들 중 일부가 재출연해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매월 ‘뮤빗돌’을 선정해 게스트로 초대해 온 뮤빗라이브는 새해를 맞아 2023 계묘년 활약이 기대되는 아이돌을 초청한다. ‘토끼즈’로 이름 붙여진 이들은 그룹 드림캐쳐 가현, 골든차일드 김동현, DKZ 경윤으로 구성됐다. 출연 소식을 알린 그룹 드림캐쳐 가현은 MC 권은비와 친분이 두터운 멤버로 지난 방송에서 남다른 예능감과 케미를 뽐냈다. 아울러 디케이지 경윤은 지난 출연 당시 게임 코너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강한 승부욕을 보여주며 재미를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골든차일드 김동현은 MC 권은비와 같은 소속사 식구로서 유쾌한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스페셜 게스트 ‘토끼즈’와 함께하는 뮤빗라이브 마지막 방송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약 1년간 생방송을 진행하며 실력파 MC로 자리 잡은 권은비의 유려한 진행 아래 각각 다른 그룹 멤버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높아진다.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이 제공하는 ‘권은비의 뮤빗라이브’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 230여 국가의 케이팝 팬들과 아티스트가 실시간으로 만나 소통하는 월간 미니 팬미팅 라이브 방송이다. 뮤빗라이브는 '뮤빗' 애플리케이션 및 뮤빗라이브 웹페이지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한편 뮤빗은 다양한 케이팝 팬덤 활동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강준규, 드라마 ‘각자의 사정’ 시크함으로 무장한 촉망받는 작가 ‘성우재’로 변신 본격 여심몰이 시동” [금요저널] 배우 강준규가 드라마 ‘각자의 사정’으로 본격 여심몰이에 나섰다. 배우 강준규는 지난 19일 첫 방송된 드라마 ‘각자의 사정’에서 시크한 매력의 촉망받는 작가 ‘성우재’역으로 완벽 변신해 첫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드라마 ‘각자의 사정 ‘은 히트작으로 데뷔했지만 슬럼프에 빠진 영화감독 ‘하연우‘와 첫사랑의 상처를 웹소설로 써 대박이 난 작가 ‘성우재‘가 몇 년 간의 공백 끝에 다시 만나 펼치는 전쟁 같은 재회 로맨스를 그린다. 지난 방송에서 첫 사랑의 상처를 담은 웹 소설로 ‘첫 사랑과 헤어지는 방법’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작가 우재는 결말 갈피를 잡지 못하다 결국 휴재를 결정했다. 이 가운데 우재의 작품에 관심이 있던 연우는 원작 시나리오화 미팅을 요청했지만 영상화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던 우재는 미팅 제안을 거절한 것. 이후 지인을 통해 우재의 연락처를 받게 된 연우는 작가 ‘제이독’이 우재임을 단번에 알게 됐다. 이에 연우는 우재의 집을 찾아가 우재의 글을 영화로 만들고 싶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우재는 그런 연우를 경찰에 신고까지 하며 완강한 태도로 밀어냈다. 한편 연우는 그런 우재에게 서운한 감정을 표현했고 과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 가운데 강준규는 온도 차 확실한 반전 매력을 선 보인 것. 훈훈한 외모에 냉철하고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 우재는 시종일관 시크한 카리스마로 극과 극 매력을 자랑.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할 구원 캐릭터 만들어 낼 것을 예고했다. 중 저음의 달달한 보이스에 속을 알 수 없는 눈빛 연기가 더해져 첫 방송부터 매력 캐 성우재를 완성시키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NHN벅스 [금요저널] NHN벅스의 새로운 프로젝트 ‘New Face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는다. ‘New Face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인 신인 아티스트 nochexintoma의 디지털 싱글 ‘At dusk’가 오는 20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New Face 프로젝트’는 역량이 있는 신인 아티스트와 프로듀서에게 음원 제작을 지원하는 NHN벅스의 새로운 프로젝트다. 첫 번째 가창자인 nochexintoma는 인디·힙합신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로서 ‘At dusk’를 시작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신인 아티스트다. 타이틀곡 'Dark '는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한 남자의 스토리가 담긴 Alt-R&B 곡이다. 프로듀서 ivwan의 세련되고 중독적인 트랙과 nochexintoma의 유니크한 음색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수록곡 ‘Hate u’는 두 남녀가 서로를 너무 원하고 사랑하지만 현실의 벽을 깨기 두려워서 망설이고 결국 서로 미워해야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리스너들의 현실 공감을 높일 예정이다. 신인 프로듀서 ivwan은 작곡, 편곡뿐만 아니라 음악 피처링,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적극적인 지원사격을 펼쳤다. 또한, nochexintoma 역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실력파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 기대를 높인다. nochexintoma가 부른 신곡 타이틀곡 'Dark ’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월 20일 정오 벅스 등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주)아떼오드 [금요저널] 최고의 창작 뮤지컬 ‘레드북’이 돌아온다. 한 번은 꼭 봐야 할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로 손꼽히는 ‘레드북’이 오는 3월 14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2021년 아떼오드가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선보인 이래로 약 1년 반 만의 귀환이다. 뮤지컬 ‘레드북’은 19세기 런던,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와 오직 ‘신사’로 사는 법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이 서로를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을 담았다. 특히 세상의 비난과 편견을 이겨내고 작가로서 성장해가는 ‘안나’의 모습을 통해 미래를 꿈꾸며 스스로의 삶을 당당하게 만들어 나가는 진취적인 여성의 모습을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뮤지컬 ‘레드북’의 주최사 ㈜아떼오드는 “2년 만에 다시 관객분들을 만날 수 있어 설레고 기대된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그려 나가는 안나처럼, 관객들도 우리 공연을 통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더욱 완벽한 무대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정석 작가와 이선영 작곡가 콤비의 작품 ‘레드북’은 2021년 아떼오드가 프로덕션을 맡아 다시 한번 막을 올렸다. 당시 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2022년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4개 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를 얻었다. 이에 앞서 2018년 ‘제7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4개 부문 수상, 2019년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4개 부문 수상한 바 있는 뮤지컬 ‘레드북’은 이로써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메이드 뮤지컬이라는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며 창작 뮤지컬의 새 지평을 열었다. 한편 뮤지컬 ‘레드북’은 1월 25일 전국 CGV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어 지난 공연을 그리워했던 관객들은 물론, 아직 공연을 보지 못한 관객들에게도 진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홍석,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데스노트’ 류크로 남자 조연상 수상 [금요저널] 배우 강홍석이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배우 강홍석이 지난 16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뮤지컬페스티벌 –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데스노트’ ‘류크로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2년 ‘데스노트’부터 ‘킹키부츠’까지 무대 위 눈부신 활약을 펼친 강홍석이기에 그의 수상에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강홍석은 전 석 매진의 신화를 기록하며 지난 8월 대단원의 막을 내린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쾌락을 추구하는 사신 ‘류크’로 분했다. 강홍석은 사신이라는 비현실적인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탄생시키는 동시에 극 초반의 천진난만한 모습에서 스토리가 후반으로 치닫을수록 잔혹하게 변해가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그렸다. 특히 무대에 등장할 때마다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강홍석은 “데스노트는 초연때부터 함께 했던 작품이라 저한테 참 남다른 작품이다 ‘류크’ 캐릭터 역시 너무 유쾌하고 매력 있고 연기할 때 정말 연기할 맛이 나는 애정 하는 캐릭터이다 그런 ‘류크’로 상을 받게 되어서 기쁩니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 무대에서 열심히 땀 흘리고 열심히 노래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홍석은 ‘데스노트’와 ‘킹키부츠’ 등 뮤지컬은 물론 최근 개봉한 영화 ‘젠틀맨’으로 스크린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