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나일론 재팬(NYLON JAPAN) [금요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데뷔 첫 일본 유명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일본 패션 매거진 나일론 재팬은 지난 5일 Baby DONT Cry와 함께한 11월호 더블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나일론 재팬 11월호는 Baby DONT Cry가 데뷔 3개월 만에 처음 선보이는 일본 매거진 화보로 의미가 남다르다. 해당 매거진에는 향수를 자극하는 Baby DONT Cry의 감성적인 화보를 비롯해 풋풋한 에피소드, 멤버별 매력 등 다양한 주제의 인터뷰가 담겼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Baby DONT Cry는 레이스업 발레 스니커즈 등 지유의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발레코어와 프레피룩을 믹스한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포토제닉한 면모로 가득 채운 다채로운 컷을 통해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부터 자유로운 에너지까지 발산할 전망이다. 일본 매거진을 장식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과시한 Baby DONT Cry는 활발한 글로벌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굵직한 K팝 공연 스테이지에 올라 해외 팬들을 만나며 ‘슈퍼 루키’다운 영향력을 입증, 남다른 존재감을 빛낸 바 있다. 국내외를 오가는 활약을 통해 꾸준하게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Baby DONT Cry. 당돌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 찍으며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걸음을 내디딜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Baby DONT Cry의 나일론 재팬 비주얼은 일본과 중국, 홍콩, 대만 등 지유의 글로벌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더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를 담은 나일론 재팬 11월호는 오는 27일 발매된다.
김미경, ‘첫, 사랑을 위해’ 종영 소감 “희망을 주는 드라마…함께할 수 있어 영광” [금요저널] 배우 김미경이 ‘첫, 사랑을 위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미경은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해’에서 과거 병원 교수로 재직하다 은퇴한 정문희 역을 맡아 따뜻하면서도 현실적인 존재감으로 극의 정서를 풍성하게 채웠다. 종영을 앞둔 김미경은 “평생 한번 겪기도 힘든 상처를 가진 인물들이 모여 서로가 서로에게 치유와 희망을 주는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해’. 이 이야기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저 역시 문희라는 큰 상처를 지닌 가여운 인물로 함께 했지만, 시청자 입장으로 매주 방송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것을 원망하며 한 컷, 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본방사수를 했다”며 “이 이야기를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끝까지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극 중 문희는 효리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는 의사다운 모습으로 안정감을 전하는 동시에, 먼저 떠나 보낸 딸의 유품을 마주하며 상실과 공허를 드러내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다. 섬망 증세로 기억이 희미해질 때에도 효리와 지안 곁에서 위로의 손길을 건네며 오늘을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고 효리의 수술을 앞두고 지안이 흔들릴 때는 “효리 엄마에겐 내가 있다”는 말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줬다. 뿐만 아니라, 마을 사람들과의 유쾌한 케미로 친근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순간마다 특유의 단단함과 온기를 잃지 않은 문희의 활약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극에 몰입도를 더했다. 김미경은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로 시청자를 다시 만난다. ‘첫, 사랑을 위해’를 통해 진한 울림을 전한 그는 차기작에서 생활력 강한 마을버스 기사 이정임으로 분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미경이 출연하는 tvN ‘첫, 사랑을 위해’ 마지막 회는 오늘 오후 8시 50분 방송되며 MBC ‘달까지 가자’는 오는 19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유태오가 넷플릭스 시리즈 ‘연애대전’으로 돌아온다. 유태오가 오는 10일 넷플릭스 시리즈 ‘연애대전’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유태오가 출연하는 ‘연애대전’은 남자에게 병적으로 지기 싫어하는 여자와 여자를 병적으로 의심하는 남자가 3개월간의 계약 연애로부터 시작되는 사랑을 담아낸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유태오는 대한민국 톱배우로 남강호는 로맨스 장인이자 멜로 장인으로 불리는 스타지만 알고 보면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여자를 병적으로 피하게 된 인물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유태오는 멜로 장인 ‘남강호’로 완벽 변신해 이성에 대한 트라우마를 유쾌하게 보여주며 편견을 부순 로코물로 기대감을 높였다. ‘머니게임’과 ‘보건교사 안은영’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입증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활약한 유태오와 글로벌 넷플릭스 시리즈 만남에 관심을 받는 상황. 특히 상대역인 김옥빈과 담아낼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유태오와 김옥빈은 이성에 대한 오해와 불신을 가진 극과 극의 캐릭터가 선입견을 허물면서 뻔한데 뻔하지 않은 전쟁 같은 로맨스 관계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강준규, 드라마 ‘각자의 사정’ 시크함으로 무장한 촉망받는 작가 ‘성우재’로 여심 저격 [금요저널] 배우 강준규가 드라마 ‘각자의 사정’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각자의 사정 ‘은 히트작으로 데뷔했지만 슬럼프에 빠진 영화감독 ‘하연우‘와 첫사랑의 상처를 웹소설로 써 대박이 난 작가 ‘성우재‘가 몇 년 간의 공백 끝에 다시 만나 펼치는 전쟁 같은 재회 로맨스를 그린다. 극 중 배우 강준규는 시크한 매력의 촉망받는 작가 ‘성우재’역으로 완벽 변신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처음 도전하는 BL 장르임에도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들어 시청자들의 몰입감 높이는 것은 물론, 섬세한 표현력과 이상적인 케미스트리로 단숨에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방송에서 과거를 추억하며 와인을 마시던 두 사람은 행복한 시간도 잠시, 예기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 술이 오른 연우의 잔을 뺏으려 실랑이를 하던 중 연우가 선물한 우재의 옷에 와인이 튀자 두 사람 사이에 언쟁이 시작됐고 이내 우재는 그만 하자고 언성을 높이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이후 들려온 우재의 돌연 연재 중단 소식에 연우는 다급히 우재를 찾아 나섰다. 자신의 생일이 우재의 집 도어락 비밀번호, 우재의 노트북 비밀번호가 두 사람이 ‘처음 만난 날’임을 확인한 연우. 이어 집으로 들어오는 우재와 서로 눈이 마주치며 엔딩을 맞이해 둘 사이 깊어진 오해를 풀고 마음을 확인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이처럼 강준규는 훈훈한 외모에 냉철하고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인 우재를 통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얼굴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시종일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극과 극 매력을 자랑.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하는 자신만의 ’성우재’ 캐릭터를 완성시켜 뜨거운 호평을 자아내기도. 이에 강준규는 “’우재’라는 캐릭터가 많은 공부가 됐고 매력 있는 역할이라고 느꼈습니다. 또 한번 성장하게 만들어 주신 감독님, 스탭 분들, 동료배우들에게 감사함을 느꼈고 표현의 방식에 대해 많은 걸 배운 것 같다. 항상 응원 해주시는 팬분들이 있기에 계속 힘을 내서 촬영도 잘 마쳤다고 생각한다. ‘우재’를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앞으로도 더욱 더 발전해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고 아쉬움 가득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늘 오후 12시 BL 콘텐츠 전문 플랫폼 헤븐리에서 강준규가 출연하는 ‘각자의 사정’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ent [금요저널] 배우 이유준이 블레이드ent와 손을 잡으며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8일 블레이드ent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배우 이유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욱 폭넓은 연기 세계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2009년 영화 ‘바람’에서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캐릭터로 변신하며 눈도장을 찍은 이유준은 ‘히트’,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파파로티’, ‘살인소설’, ‘암수살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충무로 대표 개성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공기살인’에 출연해 든든한 조력자로서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유준의 활약은 안방극장에서도 계속됐다. 최근 MBC ‘빅마우스’에서 눈빛부터 말투, 표정까지 완벽하게 그려내며 그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발휘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빅마우스’ 외에도 ‘모범택시’, ‘나의 나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시그널’, ‘멜로 홀릭’,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추리의 여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완성했다. 이유준을 영입한 블레이드ent는 배우 왕지원이 소속되어 있는 글로벌 K콘텐츠 엔터테인먼트로 최근 주·조연급 배우를 다수 보유한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를 인수 소식과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조성하, ‘청춘월담’서 좌의정 한중언으로 열연 [금요저널] 배우 조성하가 ‘청춘월담’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조성하는 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서 정통 있는 명문가 영산 한씨의 수장인 좌의정 ‘한중언’ 역으로 열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세자 이환이 귀신의 저주로 인해 오른팔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소문이 퍼진 가운데, 좌의정 한중언은 소문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자 이환을 사냥터에 세우려는 우의정 조원보과 대치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그러나 한중언은 이환을 둘러싼 소문의 진실을 밝혀질 강무가 있기 전 왕에게 이환이 오른팔의 강건함을 증명하지 못한다면 세자 자리에서 폐할 것이라는 말을 들은 상황. 강무에 나서는 이환을 지켜보는 한중언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중언’ 캐릭터로 완벽 분한 조성하는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 명품 배우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조성하는 왕 앞에서 충심을 보이는 한편 정혼자 민재이 사건으로 힘들어하는 아들 한성온에게는 단호한 한중언의 모습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그려내며 몰입도를 증폭시켰다.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 ‘청춘월담’이 첫 방송부터 예측 불가한 전개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 긴장감을 선사한 가운데 묵직한 카리스마로 극에 무게감을 더한 조성하가 선보일 앞으로의 열연이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ent [금요저널] 배우 왕지원이 블레이드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블레이드ent는 “다방면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왕지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왕지원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하고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한 왕지원은 2012년 ‘닥치고 패밀리’로 데뷔한 후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서른이지만 열입곱이다’, '로맨스가 필요해3', '운명처럼 널 사랑해', '상속자들’, 영화 ‘원라인’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꾸준한 활동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았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최근 ENA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서 출연해 완벽한 캐릭터 변신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 호평을 얻었다. 연기 활동 외에도 왕지로얄발레 대표 원장으로 후배를 양성하고 있는 배우 왕지원이 글로벌 K콘텐츠 엔터테인먼트인 블레이드ent를 만나 발휘할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왕지원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블레이드ent는 최근 주·조연급 배우를 다수 보유한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를 인수 소식과 전했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광고 영상 콘텐츠 제작 공연 투자·배급 스포츠 마케팅 레저 지적재산권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한류 열풍의 중심인 ‘K콘텐츠 제작’을 위한 종합 미디어 기업으로 변모한다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슬램덩크’ OST LP 커버 이미지 (제공: 헐리우드매너) [금요저널] 콘텐츠미디어그룹 NEW의 음악사업 계열사 뮤직앤뉴가 TV 애니메이션 ‘슬램덩크’ OST의 한정판 LP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 LP는 1990년대 TV 방영 애니메이션 ‘슬램덩크’의 오프닝 곡인 가수 박상민의 ‘너에게로 가는 길’부터 엔딩곡으로 등장했던 Faith의 ‘너와 함께라면’을 포함해 총 6곡을 수록했다. ‘슬램덩크’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오리지널 타이틀과 새롭게 편곡과 믹싱 작업을 거친 인스트루먼트 트랙까지, 전곡이 고음질 리마스터링 음원으로 재탄생했다. ‘슬램덩크’에 대한 추억을 간직하고자 하는 팬들을 위해 북산고교 농구팀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 바이닐 판으로 디자인하고 고유 넘버링과 함께 가사지가 수록될 예정이다.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명반과 드라마 OST 등 다채로운 LP를 유통하며 레트로 열풍을 주도해 온 뮤직앤뉴는 “슬램덩크를 기억하는 팬들이 추억과 감동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한정판LP를 제작한 헐리우드매너와 함께 발매를 준비했다”며 “리마스터링 과정을 거쳐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음질의 슬램덩크 OST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예약 판매는 3일 오전 11시부터 10일 오전 11시까지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슬림덩크’는 최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 극장판의 폭발적인 흥행에 힘입어 만화 단행본이 60만부를 돌파하고 굿즈 상품이 연일 품절되는 등 문화 영역 전반에서 슈퍼 IP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방송 캡처 [금요저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성공적인 필드 데뷔를 마쳤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선 하위리그 강등을 피하기 위한 FC발라드림과 FC국대패밀리의 숨 막히는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개인 일정으로 불참하게 된 서문탁을 제외하고 손승연과 서기, 경서 민서 리사까지 5명이서만 경기를 진행하게 된 FC발라드림. 주장 손승연의 마지막 경기인 만큼 FC발라드림은 남다른 의지를 불태웠고 리사는 첫 필드 데뷔를 예고해 FC국대패밀리의 공략 대상이 됐다. “연습하다가 손을 잘못 맞아서 부러졌다. 그래서 골절이 생겨 필드로 함께 합류하게 됐다”고 밝힌 리사는 연습 때부터 예사롭지 않은 인사이드 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때를 놓치지 않는 완벽한 패싱으로 FC발라드림의 새로운 다크호스 탄생을 알렸다. 필드 데뷔 1일차임에도 리사는 경기 내내 첫 필드 플레이라곤 믿을 수 없을 만큼 감각적인 슈팅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부상을 이겨낸 불굴의 투지로 100% 적응력을 자랑한 리사와 함께 FC발라드림은 4대 1로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 슈퍼리그에 잔류하게 됐다. FC발라드림에 합류해 ‘골때녀’를 빛내고 있는 리사는 2022년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났다. 뮤지컬 ‘프리다’를 비롯해 OST 참여, ‘불후의 명곡’, ‘DNA싱어’ 등 방송 출연으로 쉴 틈 없는 행보를 걸어온 리사는 올 한해도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뮤빗(mubeat) [금요저널] ‘권은비의 뮤빗라이브’가 아쉬운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지난 30일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을 통해 ‘권은비의 뮤빗라이브’가 시즌 마지막 회차가 진행됐다. 이번 방송에는 지난 출연 당시 아이돌력과 예능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맹활약한 드림캐쳐 가현, 골든차일드 김동현, DKZ 경윤이 ‘토끼즈’로 출연해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날 권은비는 최근 각종 음원 차트를 역주행 하고 있는 ‘Underwater’를 웰컴송으로 시작을 알렸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인 권은비는 무대를 마친 뒤 MC로 복귀해 마지막 게스트 ‘토끼즈’와 만나 토크를 진행했다. 미국 투어를 앞두고 휴가를 다녀온 드림캐쳐 가현은 인썸니아들을 위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는 소식을 전해 박수를 받았고 골든차일드 동현은 최근 연기 수업을 받고 있다며 ‘사연 많은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DKZ 경윤은 뮤지컬 이퀄, 삼총사 등에 도전한 소감을 떨리는 목소리로 전하기도 했다. 이어진 Q&A와 OPEN UP BINGO 코너에서는 MC 권은비의 내공이 더욱 빛을 발했다. 서로 접점이 없는 게스트들을 고루 챙기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관객과 실시간 소통하며 모두가 한 데 어우러지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DKZ 경윤과 골든차일드 동현이 준비한 스페셜 무대가 끝난 이후, 한우 세트를 걸고 ‘권뮤라 게임’ 코너가 진행됐다. 3라운드 내내 접전을 펼친 게스트 세 사람 중 드림캐쳐 가현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방송을 마치며 DKZ 경윤은 “비록 게임은 다 졌지만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남은 2023년도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골든차일드 동현 역시 “뮤빗라이브 시즌 마지막 방송에 출연할 수 있어서 아쉬우면서도 감사하다. 시즌 2가 나오면 또 출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종 우승자 드림캐쳐 가현은 “MC 권은비와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즐거웠고 오랜만에 인썸니아와 함께해서 좋았다. 벌써 1월이 지나고 2월이 다가오는데 하루하루 즐거우셨으면 좋겠다”며 애정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매월 ‘뮤빗라이브’를 책임져 온 권은비는 “처음 생방송을 시작했을 때 실수도 많이 하고 부족한 점들이 많았는데 뮤빗 가족들과 감독님, 스태프들께서 도와주신 덕에 성장할 수 있었다. 벌써 1년이 지나 시즌을 종료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사랑해 주신 가족 여러분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감사의 말을 남겼다. 한편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이 제공하는 ‘권은비의 뮤빗라이브’는 잠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지만 뮤빗을 통해 다양한 글로벌 케이팝 활동에 참여 가능하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이재욱, 도쿄 팬미팅으로 열도 사로잡았다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도쿄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성료했다. 지난 29일 이재욱은 일본 도쿄에서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FIRST’ in TOKYO’를 개최, 총 2회로 진행된 팬미팅으로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감미로운 노래로 팬미팅의 시작을 알린 이재욱은 팬미팅을 찾아준 일본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고 팬들은 호응으로 이재욱의 인사에 답하며 팬미팅의 활기찬 시작을 알렸다. 이날 이재욱의 팬미팅은 개최 소식만으로도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바. 이재욱은 이러한 관심에 보답하듯 다채로운 코너들로 일본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이재욱은 팬들과 함께 미리 준비한 사진을 함께 보며 소통, 일본 팬들에게 직접 한국어를 알려주며 보다 뜻깊은 시간을 완성시켰다. 또한 이재욱은 팬들이 직접 남긴 질문을 해결해 주는 Q&A부터 팬과 함께 드라마 명장면을 재연, 200초 챌린지 게임 등을 통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팬미팅을 찾아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재욱은 게임을 통해 획득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증정, 미리 준비한 애장품을 선물하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주며 팬들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까지 팬들을 눈에 담으며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이재욱은 “오늘 너무 긴장을 많이 했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다 다시 오고 싶을 거 같고 꼭 다시 올테니 다음에 좋은 자리에서 함께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많은 시간을 기다려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오늘 너무나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회를 전하며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임상아, “올해 영화 각본 작업.” 흥미로운 도전 [금요저널] 글로벌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마케터 임상아가 구독자들을 위한 ‘행운의 여신’으로 활약했다. 또한 2023년 새해에는 영화 각본에 대한 흥미로운 도전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임상아의 유튜브 채널 ‘WATCH SANG A’에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진행된 라이브 클립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는 임상아가 ‘행운의 여신’이 되어 구독자들을 위한 ‘포춘 쿠키’를 뽑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임상아는 ‘포춘 쿠키’가 한가득 담긴 라탄 바구니를 끌어안은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임상아는 가장 먼저 자신이 뽑은 ‘포춘 쿠키’의 결과를 공개했다. 메시지 속에는 “An exciting opportunity lies ahead of you”고 적혀 있었다. 그는 “기분 엄청 좋았어요”며 새해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임상아는 “저는 올해에는 글쓰기를 많이 해보려고 해요”라는 다짐과 함께 영화 각본 작업에 대한 2023년의 새로운 도전을 밝혔다. 이어 본격적으로 라이브를 함께 하는 구독자들을 위해 ‘포춘 쿠키’를 뽑고 메시지를 읽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임상아는 ‘포춘 쿠기’ 메시지를 받은 구독자 한 명 한 명에게 자신의 경험과 진심이 담긴 이야기를 전했고 구독자들 또한 자신만의 고민과 마음속 이야기로 화답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임상아는 훈훈한 분위기 속 마음을 주고 받은 구독자들에게 “지혜로운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포춘 쿠키’도 많이 먹었습니다”며 “서로 긍정 에너지와 위로를 나눈 시간, 너무 감사하네요”고 뜻 깊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상아는 뉴욕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마케터다. 그는 ‘와치상아’를 통해 자신의 삶의 애티튜드와 디자인, 가치관의 내러티브를 담아낸 에피소드들을 선보이며 20대부터 50대에 이르는 폭넓은 고정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최근 ‘1박2일 시즌3’,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TEO, SM STUDIOS 등을 홍보하며 성장한 홍보마케팅사 스토리라임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어 업계의 관심을 받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