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나일론 재팬(NYLON JAPAN) [금요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데뷔 첫 일본 유명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일본 패션 매거진 나일론 재팬은 지난 5일 Baby DONT Cry와 함께한 11월호 더블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나일론 재팬 11월호는 Baby DONT Cry가 데뷔 3개월 만에 처음 선보이는 일본 매거진 화보로 의미가 남다르다. 해당 매거진에는 향수를 자극하는 Baby DONT Cry의 감성적인 화보를 비롯해 풋풋한 에피소드, 멤버별 매력 등 다양한 주제의 인터뷰가 담겼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Baby DONT Cry는 레이스업 발레 스니커즈 등 지유의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발레코어와 프레피룩을 믹스한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포토제닉한 면모로 가득 채운 다채로운 컷을 통해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부터 자유로운 에너지까지 발산할 전망이다. 일본 매거진을 장식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과시한 Baby DONT Cry는 활발한 글로벌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굵직한 K팝 공연 스테이지에 올라 해외 팬들을 만나며 ‘슈퍼 루키’다운 영향력을 입증, 남다른 존재감을 빛낸 바 있다. 국내외를 오가는 활약을 통해 꾸준하게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Baby DONT Cry. 당돌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 찍으며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걸음을 내디딜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Baby DONT Cry의 나일론 재팬 비주얼은 일본과 중국, 홍콩, 대만 등 지유의 글로벌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더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를 담은 나일론 재팬 11월호는 오는 27일 발매된다.
김미경, ‘첫, 사랑을 위해’ 종영 소감 “희망을 주는 드라마…함께할 수 있어 영광” [금요저널] 배우 김미경이 ‘첫, 사랑을 위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미경은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해’에서 과거 병원 교수로 재직하다 은퇴한 정문희 역을 맡아 따뜻하면서도 현실적인 존재감으로 극의 정서를 풍성하게 채웠다. 종영을 앞둔 김미경은 “평생 한번 겪기도 힘든 상처를 가진 인물들이 모여 서로가 서로에게 치유와 희망을 주는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해’. 이 이야기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저 역시 문희라는 큰 상처를 지닌 가여운 인물로 함께 했지만, 시청자 입장으로 매주 방송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것을 원망하며 한 컷, 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본방사수를 했다”며 “이 이야기를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끝까지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극 중 문희는 효리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는 의사다운 모습으로 안정감을 전하는 동시에, 먼저 떠나 보낸 딸의 유품을 마주하며 상실과 공허를 드러내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다. 섬망 증세로 기억이 희미해질 때에도 효리와 지안 곁에서 위로의 손길을 건네며 오늘을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고 효리의 수술을 앞두고 지안이 흔들릴 때는 “효리 엄마에겐 내가 있다”는 말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줬다. 뿐만 아니라, 마을 사람들과의 유쾌한 케미로 친근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순간마다 특유의 단단함과 온기를 잃지 않은 문희의 활약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극에 몰입도를 더했다. 김미경은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로 시청자를 다시 만난다. ‘첫, 사랑을 위해’를 통해 진한 울림을 전한 그는 차기작에서 생활력 강한 마을버스 기사 이정임으로 분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미경이 출연하는 tvN ‘첫, 사랑을 위해’ 마지막 회는 오늘 오후 8시 50분 방송되며 MBC ‘달까지 가자’는 오는 19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주)블렌딩 [금요저널] 신예 여자 솔로 ‘Odett’의 데뷔 싱글이 공개됐다. 오데트의 솔로 데뷔곡 ‘Morning Coffee’가 지난 23일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Morning Coffee’는 트렌디한 탑라인과 레트로한 감성의 트랙이 조화를 이루는 Neo soul 장르의 곡이다. 여기에 성숙한 톤이 돋보이는 오데트의 보컬이 어우러져 아침에 꼭 마셔야 하는 커피처럼 사랑하는 연인에게서 헤어날 수 없는 감정을 사랑스럽게 담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너만 가진 향기 so I / 알아볼 수 있어 금방 / 손을 잡은 순간 느껴 Energy Up’, ‘이 무해한 caffeine 계속해서 들이키고만 싶어’ 등 연인을 커피에 감각적으로 비유한 가사로 뻔하지 않은 사랑 노래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곡 작업에는 EXO 수호 ‘자화상’, NCT 도영·세정 ‘별빛이 피면’을 비롯해 트와이스, 니쥬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B-rock, JunCHNO와 해외 작곡가 Mila alacio가 참여해 발매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싱글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내딛는 오데트는 “어떤 음악을 하더라도 ‘오데트’ 만의 향을 간직하고 싶다”며 “앨범을 준비하는 매일매일이 새로웠다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일들을 경험할 기회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나의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한 것 같다 이 경험들을 토대로 앞으로 더 다채로운 나만의 음악 세계를 꾸려보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발매 당일인 어제 뚝섬 한강공원에서 버스킹을 진행해 대중들과 소소하지만 확실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뉴진스 ‘Hype Boy’, 이무진 ‘신호등’, 윤하 ‘사건의 지평선’ 등 인기곡을 본인 만의 색깔로 재탄생 시키는가 하면, 데뷔곡 ‘Morning Coffee’의 첫 라이브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 오데트는 MBC 드라마 ‘일당백집사’ OST ‘언제나 널 비춰줄게’에 참여하며 주목받은 실력파 신예 보컬리스트다. 앞서 커버 유튜버로서 피처링, 프로젝트 음원 보컬 위주의 활동을 펼치다 작년 밴드 ‘초묘’의 새로운 보컬로 합류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오데트의 첫 솔로 데뷔 싱글 ‘Morning Coffee’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씨제스 스튜디오, 채널A ’가면의여왕’ [금요저널] ‘연기퀸’ 신은정이 ‘가면의 여왕’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여자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절친이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친구들의 욕망이 충돌하는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이다. 극 중 신은정은 백조같이 단아하고 우아하지만 속내는 처절하고 필사적인 영운 재단 이사장 ‘주유정’으로 분한다. 그녀에게 갑자기 찾아온 슬픔과 좌절 속 만난 이정진 과의 사랑 속에서 완벽한 가정을 꿈꾸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과 마주한 주유정을 신은정만의 색깔로 표현할 예정이다. 신은정은 앞서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 스틸 컷을 통해 이전과는 또 다른 얼굴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화려하고 고혹적인 모습과 달리 사연이 있는 듯한 눈빛과 표정이 관심과 궁금증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는 것. 지난 인터뷰에서 ‘가면의 여왕’ 극본을 맡은 임도완 작가는 “신은정 배우에게서 한 방을 기대할 수 있는 반전 매력의 배우”고 밝힌 바 있다. 임도완 작가의 말처럼 그간 다양한 작품 속에서 능수능란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인물들을 그려낸 신은정이기에 이번 ‘가면의 여왕’에서의 변신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신은정이 출연하는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4월 2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드로잉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신예 조민규가 ‘조선변호사’로 사극에 첫 도전한다. 조민규가 출연을 예고한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 회 약자의 편에 선 감동적인 송사 스토리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극 중 조민규는 강한수의 복수 대상 중 하나인 추영우의 아들 ‘추도령’ 역을 맡았다.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 싶었지만 불의의 사고를 일으키며 아버지를 위기로 몰아넣는 안타까운 인물로 분해 역대급 감정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강한수의 복수가 절정에 달해 가는 가운데, 추영우의 단 하나뿐인 아들 추도령이 어떤 복병으로 작용하게 될지 궁금증과 기대가 더해진다. 조민규는 제22회 대구단편영화제 경쟁부문 상영작 ‘미싱’, 밴드 와인루프의 ‘사랑이 찾아오나 봐’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다수의 웹드라마, 독립영화, 광고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은 신예다. 지난해 종영한 KBS2 ‘미남당’에서 강미나의 남자친구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캐릭터에 도전하고 있는 조민규가 ‘조선변호사’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조민규가 출연하는 MBC ‘조선변호사’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NHN벅스 [금요저널] 가수 임상현이 재해석한 리메이크 음원이 오늘 발매된다. 임상현은 오늘 정오 벅스 등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NHN벅스 ‘퍼스트핸드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음원 ‘You Are The Reason’을 공개한다. ‘퍼스트핸드’는 본인의 장점이 가장 잘 드러날 수 있는 곡을 가창자가 직접 골라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로 임상현이 선택한 곡은 지난 2021년 발매된 황치열의 ‘You Are The Reason’이다. ‘You Are The Reason’은 기적 같은 사랑에 대한 감사가 담긴 곡으로 임상현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이 더해져 새롭게 재탄생됐다. 특히 임상현은 원곡이 발매되기 전 가이드 녹음을 직접 진행해 의미가 남다르다. 음원 공개에 앞서 지난 20일 ‘You Are The Reason’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으며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래퍼 라울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음원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벅스의 오리지널 콘텐츠 라이브 영상 'Bugs-ker', 인터뷰 콘텐츠 '벅스커in터뷰'가 4월 26일과 5월 3일에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임상현이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한 ‘퍼스트핸드 프로젝트’는 NHN벅스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폴킴, 신용재, 엑소 첸 등의 가창곡을 작업한 피노미노츠가 총괄 음악 프로듀서를 맡았다. NHN벅스는 ‘퍼스트핸드 프로젝트’ 외에도 ‘티핑포인트 프로젝트’, ‘뉴 페이스 프로젝트’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임상현이 재해석한 신곡 ‘You Are My Reaso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1일 정오 벅스 등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예린의 2色 매력이 담긴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예린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린은 흑과 백 대비되는 무드 속 시크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발산하며 ‘매력부자’ 면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반대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한편 청순과 성숙미가 공존하는 반전 매력을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린은 블랙 트위드 자켓에 깔끔하게 묶은 머리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가하면, 화이트 슈트를 입은 채 깊이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성숙한 분위기로 프레임을 가득 채웠다. 지난 2015년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예린은 지난해 5월 첫 솔로 앨범 ‘ARIA’를 발매.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특유의 맑고 청량한 보컬로 리스너들을 단숨에 매료시키며 본격 솔로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이 가운데 예린은 꾸준한 예능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하기도. 순발력과 탁월한 예능감을 바탕으로 각종 예능에서 MC와 게스트로 활약. 예능 블루칩으로 주목받으며 전방위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예린이 최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빌엔터테인먼트는 팩트코퍼레이션이 2022년 10월 창립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국내 대형기획사 출신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되어 전문성을 더했으며 가수와 배우 부문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 한편 예린은 빌엔터테인먼트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에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JTBC ‘피크타임(PEAK TIME)’ 방송 캡처(방송 캡처 제공), 슈퍼벨컴퍼니(라이언 전 프로필 제공) [금요저널] 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피크타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선 TOP6의 파이널 라운드가 생방송 됐다. ‘피크타임’은 아이돌 오디션 최초 ‘팀전’으로 진행되는 서바이벌로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계급장을 떼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날 방송에선 최종 우승을 향한 TOP6의 피날레 무대가 그려졌다. 특히 신곡 ‘Prime Time’으로 배너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 라이언 전은 “사실 의미가 있다. 예전에 해외에서 한번 했던 노래를 재해석하고 싶었다”며 “ 데뷔를 했지만 다시 리부트하지 않냐. 그래서 이 곡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찰떡같았던 배너의 무대가 끝난 후 눈물을 터트린 라이언 전은 “수고 너무 많았다. 신곡을 주려 했지만 ‘Prime Time’에 의미가 있어서 굳이 이 곡을 끄집어냈다. 배너 친구들 너무 멋있었다. 짱이다”며 진심 어린 심사평을 건넸고 배너는 최종 우승을 거두며 그 의미를 더했다. ‘피크타임’의 마지막까지 자리를 빛낸 라이언 전은 소속사 슈퍼벨컴퍼니를 통해 “‘피크타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뿌듯하다. 많은 것들을 소화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오늘을 기점으로 end이 아닌 and이 되길 소망한다”고 참가자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이어 “심사위원으로서 친구들을 서포팅하고 코칭하는 마음으로 임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 내가 가진 노하우와 스킬을 공유하며 친구들의 성장을 지켜볼 때 진심이 통했다고 느꼈고 많은 도움이 됐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가장 행복했다”며 “힘들게 음악 생활을 시작했던 예전의 내가 생각이 나서 진심을 1순위로 두게 됐다. 나 또한 노력하는 친구들을 보며 각성하는 시간을 가졌고 오늘의 좋은 결과가 새로운 시작이 될 거라는 기대를 해 본다”고 말했다. 앞서 라이언 전은 이번 파이널 라운드 외에도 3라운드 신곡 매치 당시 마스크의 ‘Doesn’t Matter’ 프로듀서로 참여, 이들의 능력치를 극대화 해내 ‘올픽’을 받는 등 심사위원뿐만이 아닌 자신의 본업을 통해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라이언 전은 매회 참가자들을 향한 솔직한 심사평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아쉬움이 남는 팀을 향해선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으며 일침을 가했고 참가자들의 간절함이 돋보이는 무대에선 애정 어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훈훈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약 2개월간의 대장정 속 ‘피크타임’ 참가자들의 심사위원이자 멘토로 일조해온 라이언 전. 그는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에스파, 아이브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히트곡 제조기’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는 것은 물론, 올해 2월 열린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작곡가상’을 수상하는 등 K팝 신 대표 프로듀서로서의 행보를 멈추지 않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정상훈, 유튜브 ‘스튜디오 정상’ 개설 [금요저널] 배우 정상훈이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정상’을 개설하고 숏 콘텐츠 시장에 새 바람을 넣어 줄 준비를 마쳤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정상’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시도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자 탄생한 신개념 콘텐츠 스튜디오다. 정상훈은 채널의 메인 호스트를 담당하며 스케치 코미디 ‘아윌비백’을 시작으로 다양한 시리즈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드라마, 영화, 예능, 공연 등 다방면의 매체를 넘나드는 정상훈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더불어 긍정적인 에너지와 예능감을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매 시즌 화제와 인기를 이끄는 코미디쇼 ‘SNL 코리아’에서 ‘양꼬치 앤 칭따오’, ‘기가후니’ 등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인기 캐릭터를 탄생시킨 부캐 활약의 원조이기도 하다. 연기력과 코미디 감각을 모두 갖춘 정상훈이 보여줄 새로운 콘텐츠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스튜디오 정상'의 첫 콘텐츠는 10분 내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스케치 코미디 '아윌비백'이다. 첫 콘텐츠의 게스트도 화려하다. SNL 크루인 이수지를 필두로 이후 공개될 에피소드에는 정이랑, 김민교 등이 출연하며 'SNL 코리아'에서 특급 호흡을 보여준 배우 조정석도 출연해 지원 사격한다. 배우 정상훈의 연기력과 코미디 센스를 모두 살린 첫 콘텐츠 ‘아윌비백’은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봤을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이라는 생각이 실현되는 타임워프 소재로 난감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정상훈의 다양한 노력이 상상치 못한 전개로 펼쳐지며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상훈은 숏 콘텐츠에서 자신의 강점인 생활연기와 코미디 센스를 발휘하는 한편 새롭게 시도하는 색다른 장르들과 고퀄리티 영상미를 갖춘 차별화된 웰메이드 콘텐츠로 찾아 올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강준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 ‘허혁’ 역으로 합류 K-직장인의 정석으로 활약 예고” [금요저널] 배우 강준규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 합류한다. 배우 강준규가 오는 5월 10일 첫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 ‘허혁’ 역으로 출연한다. 강준규가 맡은 ‘허혁’은 세용그룹 홍보3팀의 디자이너로 업무에 치여 살고 있는 K-직장인 캐릭터를 현실감 넘치게 선보이며 구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박윤조와 의외의 케미를 선사하며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로 앞서 이연희, 홍종현, 정윤호, 문소리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레이스’에서 감초 역할로 활약을 예고한 강준규는 앞서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특송’, 드라마 ‘별똥별’ 등을 통해 대중에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웹드라마 ‘미·녀: 피어오르는 운명’을 통해 주연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강준규는 BL 드라마 ‘각자의 사정’으로 새로운 도전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강준규가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오는 5월 10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스케치이앤엠 [금요저널] 배우 송승하가 데뷔 후 처음으로 칸에 입성했다. 송승하는 지난 18일과 19일 시즌 오리지널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으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6편의 옴니버스로 구성된 공포 스릴러 장르의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은 평범한 일상에 찾아든 공포를 그려낸 작품이다. 송승하는 이 중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의 ‘은경’ 역을 맡아 강렬하면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송승하는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이 칸 시리즈 랑데부 섹션에 초청되면서 프랑스 칸에서 포토콜과 인터뷰를 통해 작품을 전 세계에 알렸다. 그뿐만 아니라 꽃무늬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수많은 외신이 모인 핑크 카펫에서 아름다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또한 송승하는 에스파스 미라마르 극장에서 진행된 스페셜 스크리닝 현장도 찾았다. 작품이 막을 내리자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고 송승하는 감사 인사로 화답했다. 칸 시리즈 일정을 소화한 송승하는 “실제로 칸에 와보니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다 핑크 카펫을 밟는다는 것도 믿기지 않았고 현장에 도착해 보니 많은 현지인분들과 배우 관계자분들이 계셔서 더 떨렸지만 차에서 내리는 순간부터는 설렘을 즐기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러 매체 인터뷰를 하면서 기자분들께서 밸런스 게임 등 재밌고 다양한 질문들을 해주셔서 긴장감을 내리고 편안하게 인터뷰를 소화하게 되어 행복한 시간이 됐다”고 덧붙였다. 송승하가 출연한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은 현재 지니 TV와 티빙에서 시청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tvN, 티빙, 채널A [금요저널]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에서 '주유정' 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배우 신은정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그동안 신은정은 드라마 tvN '무법 변호사', tvN '나빌레라',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등 다수의 작품에서 노련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여왔다. 먼저 tvN '무법 변호사'에서는 의협심 넘치는 인권 변호사이자 봉상필의 엄마 최진애 역으로 출연했다. 극 중 신은정은 이준기의 엄마로서 변호사로서 삶의 등대이자 영원한 멘토 같은 인물. 사건을 조사하던 중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되면서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tvN ‘나빌레라’에서는 딸을 대학에 보낸 뒤 자신 또한 못다 이룬 꿈을 펼치기 위해 스스로의 인생에 도전하는 애란 역을 맡아 3040 시청자들의 진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경력단절 20년 만에 회사에 복직한 인물의 진정성 있는 모습과 감정선을 깊은 내면 연기를 통해 밀도 높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자아냈다. 이후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에서는 단아한 외모와 달리 거친 언변을 구사하는 인기 만점 대항외과 원장 선우 수지 역으로 분해 호연을 펼쳤다. 기존과는 또 다른 선우수지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들어 도도한 카리스마를 유지하면서도 코믹한 반전 매력을 선보여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안겼다. 이번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에서 신은정은 영운 재단의 이사장 주유정 역으로 시청자와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극 중 주유정은 모든 면에서 단아하고 우아한 모습이지만, 속내는 처절하고 필사적인 인물로 예상치 못한 사건을 마주하면서 자신의 삶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매 작품 적재적소에 녹아 든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온 신은정이 ‘가면의 여왕’에서 보여줄 또 다른 얼굴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신은정과 함께 김선아, 오윤아, 유선 출연하는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오는 24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