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딘딘이 기존 유튜브 채널을 재론칭한다. 8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제철임철’로 새롭게 재구성, 웹 예능 ‘아는 철’ 콘텐츠로 소통에 나선다. ‘제철임철’에서는 방송인 딘딘이 아닌 평범한 대한민국 남자 딘딘의 모습을 그린다.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라는 방향성 아래 딘딘은 대중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동네 친구 같은 친근한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다가설 계획이다. 기존 유튜브 웹 예능처럼 일방향이 아닌 라이브로 진행된다는 점도 포인트다. 딘딘은 ‘제철임철’ 채널 속 ‘아는 철’ 콘텐츠를 통해 사람들이 진짜로 궁금해하는 ‘찐 실전형 지식’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실시간으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대중과 폭넓은 공감대를 쌓아가겠다는 포부다. 딘딘은 그간 본업인 음악 외에도 KBS2 ‘1박 2일’, SBS ‘정글밥2-페루밥, 카리브밥’, Mnet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 전국반짝투어’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발산, 세대를 아우르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발돋움 해왔다. 또한 최근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의 DJ로 청취자와 꾸준히 함께하며 어느덧 5주년을 맞이한 딘딘. 편안한 진행 능력과 입담을 모두 갖춘 진행자로서의 능력 역시 입증한 만큼, ‘제철임철’로 보여줄 또 하나의 도전을 향해 관심이 더해진다. 한편 딘딘의 ‘제철임철’ 첫 라이브는 8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꾸준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Baby DONT Cry는 최근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5’에 초대받아 자리를 빛냈다. ‘프리즈 서울 2025’는 프리즈 런던, 프리즈 마스터즈, 프리즈 로스앤젤레스, 프리즈 뉴욕에 이어 다섯 번째로 출범한 아트페어로 한국과 아시아 미술 시장을 세계와 연결하는 대표적인 플랫폼이다. Baby DONT Cry는 해당 아트페어에서 세계적인 갤러리들과 예술계 거장, 유망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하며 깊이 있는 경험을 나눴다. 멤버들은 “이번 아트페어를 통해 다양하면서도 새로운 작품들을 볼 수 있어 행복했다”며 “작품 속 숨어있는 의미들까지 알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Baby DONT Cry는 협업 프로그램 중 하나인 ‘프리즈 뮤직 서울 2025’에도 출연, 도시 전역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취지에 걸맞은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이들은 데뷔 타이틀 ‘F Girl’은 물론,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까지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물들였다. 음악은 물론, 방송, 공연 등 여러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Baby DONT Cry. 독보적인 아이덴티티 속 대세 신인다운 면모를 뽐내며 K팝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더해진다.
중학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70회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가 6일 부터 20일까지 경주베이스볼파크 1‧2구장에서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올해로 70회 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경주시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AS)가 주최하고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와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최고의 중학야구대회다. [3-1.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_01] 올해는 전국에서 135개 팀, 4700여명이 참가해 보름 동안 134경기가 열린다. 오는 15일까지 예선이 진행되며, 이후 17일부터는 12개 팀이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스포츠전문채널 스포티비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3-2.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_02]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진행됐던 지난 대회와는 올해 대회는 달리 많은 학부모 및 관람객들이 경기장에 방문해 활기 넘치는 분위기 속에 대회가 치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에서는 경주중학교가 지역을 대표해 선전을 펼치게 될 예정이며, 6월 9일 15시에 첫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주시는 이번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최고의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경주에서 전국 최고의 중학야구대회가 2019년에 이어 올해까지 무사히 개최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나라 야구를 이끌 유망주들이 꿈과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의미있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제69회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에서는 서울 덕수중학교가 서울 휘문중학교를 4대1로 꺾어 우승을 차지하였고, 최우수선수상과 우수선수상에 송선현 선수(덕수중), 감투상에 이서진 선수(휘문중), 수훈상에 김명규 선수(덕수중) 등이 수상하여 영예를 안았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대한민국 최초로 예천군(군수 김학동)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회식이 3일 오후 6시 30분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예천군)U20대회 개회식 (1) 이날 개회식에는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대회조직위 위원장인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달란 알 하마드 아시아육상연맹 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예천군)U20대회 개회식 (2) 타악 밴드의 공연과 태권 마샬아츠 공연 등으로 구성된 식전 행사와 함께 선수단 입장식, 환영사 및 축사, 선수대표 선서, 개회선언 등 공식행사를 진행했다. (예천군)U20대회 개회식 (3) 특히, 아시아 각 나라를 대표해 참가 선수단들은 입장식에서 서로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화합을 다지고 대표선수 선서를 통해 스포츠맨쉽을 지키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칠 것을 다짐했다. (예천군)U20대회 개회식 (4) 이어서 레이저 미디어아트쇼, 불꽃놀이는 물론 인기 가수 효린과 아이돌 그룹 첫사랑의 축하공연 등 예천스타디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예천군)U20대회 개회식 (5) 달란 알 하마드 아시아육상연맹 회장은 “이번 대회로 아시아 육상 가족이 우의를 다지고 참가한 선수 모두가 최고의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군)U20대회 개회식 (6)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군을 찾아준 아시아의 젊은 육상 선수들 모두 진심으로 환영하고 마음껏 실력을 발휘해 원하는 목표를 성취하길 바란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으며 (예천군)U20대회 개회식 (7)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대회 마지막 날까지 아시아육상연맹과 대한육상연맹 등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U20대회 개회식 (8)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MBC ‘물 건너온 아빠들’ [금요저널] 캐나다 아빠 데니스가 ‘물 건너온 아빠들’ 최초로 쌍둥이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장윤정을 비롯한 MC진, 영재 전문가 노규식 박사는 쌍둥이 두 딸을 위해서라면 괴물로 변신도 마다하지 않는 슈퍼맨 아빠 데니스를 보며 역대급 칭찬을 쏟아낸다는 전언이라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오는 4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 34회에서는 육아 반상회 뉴페이스 캐나다에서 물 건너온 아빠 데니스의 일상이 그려진다. 학교 선생님이라는 데니스는 9살 브룩, 그레이스 딸 쌍둥이 아빠이다. 데니스는 “아이들이 크면서 자기주장이 강해져 많이 싸운다. 가끔 집이 시끄러운 전쟁터 같다”며 육아 고충을 토로한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는 데니스의 두 딸 브룩과 그레이스의 팽팽한 신경전이 공개될 예정. 그동안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외동, 다자녀 육아 일상은 자주 그려졌지만, 어나더 레벨로 꼽히는 쌍둥이 육아 일상이 공개되는 건 처음이라 더욱 기대감을 자아낸다. 키즈 모델로 활동 중인 귀여운 데니스의 두 딸 브룩과 그레이스는 “아빠는 선생님이고 우리랑 잘 놀아줍니다”고 아빠를 소개해 시선을 모은다. 소개대로 데니스는 책 읽기, 놀이, 요리 시간마다 아이들 맞춤으로 에너지 넘치게 놀아주는 슈퍼맨 아빠 면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데니스는 책을 읽어 달라는 아이들의 부탁에 하도 읽어 여러 너덜너덜해진 ‘해리포터’를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변조해 가며 실감 나게 읽어준다. 장윤정이 “아빠 덕분에 아이들이 저 책을 읽을 때만큼은 해리포터가 되는 것”이라고 감탄할 정도라고 전해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신이 난 브룩과 그레이스는 해리포터 마법 학교 망토와 모자를 쓰고 등장해 본격적으로 아빠와의 놀이 타임을 갖는다 데니스는 아이들이 책에서 읽은 마법 주문을 외칠 때마다 깨알 연기로 반응을 해 두 딸을 까르르 웃게 한다 이어 그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괴물로 변신하는 것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혼신의 연기를 펼쳐 평범한 집을 해리포터의 마법 학교로 만든다 쌍둥이네 일상을 지켜보던 영재전문가 노규식 박사를 비롯해 MC들이 모두 “아빠 최고”고 감탄한다. 특히 장윤정은 “육아반상회 중 제일 칭찬을 많이 받은 아빠”며 엄지를 추켜세운다는 전언이라 과연 ‘쌍둥이 아빠’ 데니스의 육아법은 무엇일지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새집으로 이사한 일본 아빠 미노리네 뉴 하우스가 공개된다. 미노리와 6살 아들 리온은 집들이 손님 영국 아빠 피터,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 인도 아빠 투물 가족을 맞을 준비에 나선다고 전해져 ‘물 건너온 아빠들’ 식구들이 모인 현장을 궁금하게 한다. 모두의 칭찬을 받은 캐나다에서 물 건너온 아빠 데니스의 일상은 오는 4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채널A [금요저널] 새로운 입주자의 등장에 ‘하트시그널’에 변화의 바람이 인다. 오늘 방송되는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입주 3일차를 맞은 시그널 하우스의 모습이 그려진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각자의 하루를 시작하는 입주자들은 하트시그널의 불변의 법칙인 첫 출근길 첫 카풀에 나선다. 서로의 직업과 나이를 알게 된 자기소개 이후 친밀도가 급 상승된 입주자들은 서로를 향해 자연스레 ‘반 존대’ 화법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릴 예정. 이날 겨레는 한식을 먹고 싶다는 ‘시그널 하우스’의 누군가를 위한 미역국을 준비하며 ‘직진남’ 면모를 보인다. 정성껏 준비한 겨레의 ‘미역 시그널’이 통할 지 오늘 방송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어색했던 시간도 잠시 시그널 하우스의 적응을 마친 입주자들은 지인들을 만나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한다. 복잡하게 어긋나 있는 입주자들의 러브라인이 향하는 곳이 어디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또한 아슬아슬한 평화가 유지되는 ‘시그널 하우스’를 단숨에 얼어붙게 만든 남자 메기가 등장한다. 시그널 하우스 앞으로 의문의 택배와 캐리어가 도착한 가운데 새로운 입주자의 등장 소식에 입주자들은 한껏 상기된 모습으로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드러낼 전망이다. 사뭇 다른 분위기의 입주자가 등장하자 예측단 김이나는 “동굴 톤 목소리에 남다른 아우라를 풍긴다”고 말하며 새로운 입주자에 대한 반가움을 드러낸다. 화이트 데이를 맞이해 첫 데이트 상대를 결정짓기 위한 남자 입주자들의 특별한 선물도 공개된다. 눈을 뗄 수 없는 각자의 개성 넘치는 선물로 여자 입주자들의 마음을 한층 더 달콤하게 만들 전망이다. 이처럼 강렬한 첫 인상을 선사하는 새로운 입주자의 등장으로 한차례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그널 하우스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가운데 시그널 예측단의 과몰입 대잔치가 펼쳐진다. 예상치 못했던 반전 러브라인에 예측단 전원은 정지 화면을 연상케 할 만한 반응을 보인다는 후문. 첫 방송부터 환상적인 합을 자랑하는 올드 예측단과 뉴 예측단이 3주 연속 원석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오늘 방송부터 편성을 변경,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JTBC,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금요저널] 배우 라미란이 깊은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는 기억이 돌아온 아들 최강호를 알아본 진영순의 모습이 공개, 애틋한 모자 상봉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농장 화재에 대한 진실을 덮으려는 영순. 이미주는 그런 영순을 설득하려고 하지만 영순은 강호를 지켜야 한다며 이를 막아섰다. 미주는 그간 강호가 엄마를 많이 그리워했다며 자책하는 영순을 위로했고 미주의 말에 영순은 강호의 일기 속 연인이 미주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어 영순은 쌍둥이가 강호의 아이며도 자신을 버린 강호에게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미주에게 강호가 자신의 복수로 인해 위험해질까 스스로 떠난 것이라고 말해 미주에 충격을 안겼다. 이후 강호가 황수현 살해 용의자로 체포됐고 영순은 진실을 밝히려고 했지만 경찰서에서 난동을 부리는 강호로 인해 막히고 말았다. 집으로 돌아온 영순과 강호. 영순은 강호의 기억이 돌아왔음을 알고 오래 기다렸다며 눈물을 보였고 강호 역시 함께 눈물을 흘리며 애틋한 모자 상봉을 그려냈다. 라미란은 이날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영순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완벽하게 도왔다. 특히 라미란은 기억이 돌아온 이도현과의 상봉에서 아들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 등 복합적인 감정을 터뜨리듯 표현하며 몰입도를 극대화했고 영순의 모든 감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혼연일체 된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내며 또 한 번 ‘눈물 버튼’으로 활약했다. 예측 불가 전개에 라미란의 깊은 내공이 담긴 열연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쁜엄마’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매회 레전드 장면을 탄생하고 있는 라미란이 선보일 남은 활약이 기대를 더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여전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7월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2023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RETRO Night’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뜨거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승철은 7월 23일 서울에서 추가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티켓은 예매처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늘 오후 4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약 1년 6개월 만에 개최되는 이승철의 ‘RETRO Night’은 창원을 비롯해 춘천, 전주, 부산, 대전, 대구 등 총 20개 도시에서 올해 연말까지 계속된다. 팬데믹 이후 열리는 콘서트인 만큼, 이승철은 보다 많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이번 전국투어를 기획하게 됐다. 특히 ‘RETRO Night’은 국내 최초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을 도입, 현존하는 최고의 사운드 시스템을 공연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이승철은 입체 음향 사운드를 통해 탁월한 현장감은 물론, 공간감까지 전달하며 최고의 무대를 선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레트로한 감성 속 오직 이승철의 보이스로만 채울 ‘RETRO Night’에는 그와 30여 년 가까이 함께하고 있는 황제 밴드도 무대에 오른다. ‘Never Ending Story’, ‘말리꽃’, ‘인연’, ‘서쪽 하늘’ 등 수많은 히트곡 메들리부터 데뷔 38년 차의 노련한 무대 매너까지 돋보일 완성형 공연을 향해 기대가 쏠린다. 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RETRO Night’은 17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첫 스타트를 끊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채널A [금요저널] ‘하트시그널4’가 2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 1위를 기록했다. 3년 만에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채널A ‘하트시그널4’가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트시그널4’는 일반인 청춘 남녀들의 ‘썸’ 스토리를 그리며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회 방송마다 화제의 중심에 오르고 있다. ‘하트시그널4’는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5월 4주차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 역시 ‘김지영’, ‘김지민’, ‘이주미’, ‘직업’, ‘출연진’ 등의 키워드가 오르며 높은 화제성을 자랑했다. 이뿐만 아니라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에선 1위를,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쇼 부문에선 지난주와 같이 2위를 유지하며 ‘하트시그널4’만의 감성과 입주자들의 설렘 가득한 러브 시그널이 시청자에게 통했음을 증명해 보였다. 앞서 ‘하트시그널4’는 첫 방송 전부터 티저 영상만으로 조회수 통합 160만 뷰 이상을 돌파한 것은 물론, 베일을 벗은 연예인 뺨치는 여섯 입주자들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반전의 스펙만으로도 크나큰 화제를 불러모으며 입소문을 탔다. 특히 요즘 세대의 연애 방식으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자랑한 ‘하트시그널4’는 본격적인 러브라인 형성에 돌입하며 시청자의 과몰입을 일으키고 있고 오늘 방송되는 회차에선 남자 메기의 등장이 예고되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3회부터 매주 금요일로 편성을 변경해 오늘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ENA ‘행복배틀’ 캡처 [금요저널] 배우 이규한이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에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이규한이 출연하는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는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하고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리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동명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다. 극 중 이규한은 엘리트 치과의사이자 오유진의 남편 ‘강도준’역을 맡아 다채로운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돈과 명예를 모두 지닌 강도준이 서스펜스 스릴러라는 장르를 만나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지난 방송에서 두 아이의 아빠로 변신한 도준은 서툰 모습이지만 아이들을 위해 과일도 직접 깍아 주며 살갑게 챙기는 다정다감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식탁에 있던 주스를 엎어 엉망이 된 아이들을 씻기려는 도준은 서로 먼저 씻겠다 떼쓰는 아이들을 어렵게 달래며 자식 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연신 울리는 현관문 벨소리에 누가 온 거 같다 말하는 도준에게 유진은 엄마들이라 둘러대며 도준을 성급히 집 안으로 들여보냈다. 이후 익숙한 듯 단란한 가족들의 모습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는 유진을 향해 도준은 그를 보고 시기하는 사람이 생길까 걱정 어린 마음을 드러내기도. 이 가운데 유치원 발표회 무대에 선 도준의 딸 지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살짝 스쳐 지나간 공연 소품 요술봉에 지레 겁을 먹고 잘못했다며 때리지 말라고 소리치는 지율에 도준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후 빨간색으로 마구 칠해진 동그라미들이 그려진 지율의 그림을 본 도준은 순식간에 얼굴에 핏기가 사라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 것. 첫 방송부터 아파트 단지내에 누군가의 죽음을 담은 충격적인 오프닝으로 웰메이드 스릴러의 탄생을 예감케 한 가운데 이규한은 첫 등장부터 시종일관 멋스럽고 여유로운 기운을 풍기는 ‘도준’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집 안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모습과 유치원 학부모 들과의 만남 등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모하는 이규한의 표정 연기는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앞으로 펼쳐질 ‘행복배틀’ 속 ‘도준’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배우 이규한이 출연하는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씨제스스튜디오 [금요저널] 감성 보컬그룹 노을의 멤버 이상곤이 연극 ‘체인징파트너’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했다. 이상곤이 지난 31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열린 연극 ‘체인징파트너’ 마지막 무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상곤이 출연한 ‘체인징파트너’는 맞춤형 맞선을 주선하는 커플 매니저가 알선한 두 커플의 만남이 엇갈려 상대가 바뀐 후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간다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이상곤은 연애에 소질이 없는 7급 공무원 ‘최미석’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상곤은 극 중 인물이 책으로 연애를 배운 만큼 연애에서는 한없이 서툴고 미숙하지만, 상대를 향한 진실된 마음을 전달하며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이상곤은 지난해 연극 ‘전세역전’에서 무뚝뚝하면서도 예민한 면모를 지닌 ‘권식’ 역할을 맡아 극이 후반으로 치달을수록 함께 고조되는 감정을 격동적으로 표현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체인징파트너’에서는 또 다른 매력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캐릭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이상곤은 “지금까지 '체인징파트너'를 위해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감사한다 사랑으로 가득한 '체인징파트너'라는 작품을 하게 되어서 저 또한 굉장히 행복한 시간이다 매 공연 때마다 관객 분들의 웃음과 박수 소리 덕분에 저에게도 큰 힐링이 된 것 같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고 막공 소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제이플랙스(Jflex) [금요저널] 배우 박지아가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플랙스는 1일 “강렬한 연기로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박지아 배우와 함께하게 됐다. 다방면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지아는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해 안방극장, 스크린, 무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영화 ‘기담’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지아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곤지암’, ‘클로젯’, 드라마 ‘굿와이프’, ‘손 the guest’, ‘붉은 단심’, 클리닝 업’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모친 정미희로 등장해 ‘최강 빌런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한 것을 물론 극의 재미와 완성도까지 높여 호평을 얻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폭넓은 연기 역량을 입증하는 배우 박지아가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지아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제이플랙스에는 배우 이준영, 고창석, 한상진, 남우현, 한채영, 권소현, 김강민, 김홍경, 박정우, 이상경 등이 소속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