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크러쉬가 본능을 깨운 신보로 올여름을 물들인다. 크러쉬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앨범 ‘FANG’을 발매한다. 이번 EP ‘FANG’은 크러쉬가 정규 3집 ‘wonderego’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타이틀 ‘UP ALL NITE ’를 비롯해 ‘2-5-1’, ‘FREQUENCY ’, ‘MALIBU’, ‘MAMMAMIA ’, ‘OVERLAP’까지 총 여섯 트랙이 수록된다. ‘UP ALL NITE’는 자유로운 여름밤의 감정을 담은 알앤비 소울 장르의 곡으로 침묵 대신 간지러운 숨결로 대화하는 로맨스의 뜨거운 첫 시작을 크러쉬만의 감성으로 그려냈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 오픈과 동시에 리스닝 파티 개최 등으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크러쉬의 새 EP 앨범 ‘FANG’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FANG’은 과거 열정을 되짚는 회상이 아닌, 무뎌지던 본능을 다시 단련해 완성한 현재의 결실을 담은 앨범이다. 스스로를 물어야만 비로소 살아날 수 있었던 순간들과 그 고통의 흔적에서 시작된 진짜 본능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앞서 공개된 ‘FANG’ 콘셉트 포토에는 앨범이 전하는 메시지가 짙게 표현돼 눈길을 끌었다. 날것 그대로인 상처투성이의 모습과 본능을 되찾기 위한 고통 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음악적 서사 역시 한층 탄탄하게 그려낼 것을 예고하고 있다. 매 앨범 독보적인 음악을 선보였던 크러쉬는 이번에도 신보 전체 트랙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크러쉬는 자신만의 감각적인 색채를 앨범 전체에 녹여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할 뿐만 아니라, 명불허전 ‘믿고 듣는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떨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수록된 여섯 곡은 긴밀하게 연결돼 청량한 여름밤의 로맨스를 유기적으로 그려냈고 여기에 풍성한 사운드 구성까지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FANG’에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크러쉬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타이틀 ‘UP ALL NITE’에는 수민이 피처링으로 힘을 보태 한층 신나는 무드를 완성했다. 수록곡 ‘FREQUENCY’에는 로꼬, ‘MAMMAMIA’에는 태버가 작사, 작곡 작업에 이어 피처링에도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개성 강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과 ‘감성 장인’ 크러쉬가 보여줄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금요저널] 가수 대성이 팬들이 기다려온 일본 신곡으로 돌아왔다. 27일 0시 국내외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대성의 일본 신곡 ‘Umbrella ’ 가 정식 발매됐다. ‘Umbrella’는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개최된 대성의 ‘D’s IS ME - Encore’ 콘서트 무대에서 선공개됐던 곡으로 앞서 발매된 그의 첫 번째 미니앨범 ‘D’s WAVE’에 보너스 트랙으로 실려 호평 받은 바 있다. 직접 작사에도 참여한 대성은 ‘Umbrella’에 대해 “‘I promise you, I’ll be your umbrella’라는 가사처럼, 이 노래가 팬분들의 우산이 되어 걱정과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대성은 활발한 활동으로 국내외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대성은 서울을 시작으로 호찌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홍콩, 고베, 싱가포르, 시드니, 마카오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해왔고 오는 30일 요코하마와 9월 20일 가오슝에서 공연을 연다. 또한 대성은 최근 데뷔 19주년을 맞아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자체 콘텐츠 ‘대성방가’를 준비하는가 하면, 유튜브 채널 ‘집대성’의 호스트로도 유려한 진행 실력과 유쾌함을 전달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대성은 27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D’s IS ME - Encore’ 콘서트 중 ‘Umbrella’ 무대 라이브 클립도 공개한다.
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남우현의 ‘WHITREE’가 찬란한 개화를 시작한다. 남우현은 28일 오후 6시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WHITRE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WHITREE’는 지난 2021년 미니 4집 ‘With’ 이후 남우현이 2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자, 솔로 데뷔 7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이다. 남우현은 총 11곡의 윈터송으로 채워진 ‘WHITREE’ 중 타이틀곡 ‘Baby Baby’를 포함해 4곡의 수록곡까지 총 5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앞서 남우현은 타이틀곡 ‘Baby Baby’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의 마음을 ‘널 위한 Love Song Darling 손을 잡아줘 My Darling oh’ 등 달콤한 가삿말로 표현해 포근한 겨울의 설렘을 전하는 것은 물론, 신나는 멜로디에 남우현의 서정적인 보컬을 얹어 리스너들에게 역대급 귀 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 수록곡들 역시 남우현의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달콤한 분위기로 겨울을 느낄 수 있는 ‘Kiss me if you love me’와 강렬한 기타가 특징인 ‘Save Us’는 곡마다 자유자재로 변하는 남우현의 변화무쌍한 보컬을 캐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특유의 감수성과 트렌디한 사운드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피아노 록 ‘미래에서’는 로맨틱 애니메이션 서사가 뚝딱 써지는 드라마틱한 보컬을, ‘I’ll be alright’에선 스스로를 토닥이며 위로하는 듯한 감성적인 보컬을, ‘낙원 ’에서는 가슴을 탁 트이게 하는 청량한 보컬을 느낄 수 있다. 어엿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가 드러나는 탄탄한 곡 스토리텔링 또한 눈에 띈다. 시간이 흘러 ‘과거의 나’와 마주했을 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Love myself’,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펼쳐지는 귀여운 연인의 설렘을 그려낸 ‘California’, 불처럼 타오르는 강렬한 사랑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낸 ‘불장난’ 등 남우현표 겨울 플레이리스트 11곡이 담긴 ‘WHITREE’는 새로운 명반의 탄생을 예고했다. 올라운더 뮤지션으로서 한층 성장한 음반과 함께 가요계로 컴백하는 남우현은 약 2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오는 12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3 NAM WOO HYUN CONCERT ‘식목일 3 – WHITREE’’로 12월의 마지막을 팬들과 함께하는 남우현은 첫 정규 앨범 ‘WHITREE’ 수록곡 외에도 알찬 세트리스트로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연말을 보낼 예정이다. 남우현의 짙어진 음악적 색채와 깊어진 겨울 감성을 담은 ‘WHITREE’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씨엘엔컴퍼니 [금요저널] 배우 서영주가 오늘 입대한다. 28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서영주가 오늘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서영주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입대를 앞두고 서영주는 “데뷔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는데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다.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으로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잘 마치고 돌아오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돌아와서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뵐 테니 기다려주시고 또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포부를 남기기도 했다. 서영주는 2011년 MBC ‘내 마음이 들리니’ 남궁민 아역으로 주목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범죄소년’, ‘밀정’, ‘눈길’ 등에 출연해 스크린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것은 물론,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신입사관 구해령’, ‘아무도 모른다’, ‘국민사형투표’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주목받았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에서 맹활약을 펼쳐온 믿고 보는 배우 서영주. 국방의 의무를 마친 후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그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한편 서영주는 28일 육군 기초 훈련소에 비공개로 입소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82MAJOR 멤버 윤예찬이 ‘K-POPPIN’ 고정 게스트로 발탁됐다.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예찬은 오늘부터 아리랑 라디오 ‘K-POPPIN’의 화요일 고정 게스트로 출연한다. ‘K-POPPIN’은 다양한 K팝과 아티스트, 흥미로운 K콘텐츠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윤예찬은 ‘K-POPPIN’ 2부 ‘LEARN KOREA’ 코너를 통해 글로벌 K팝 팬덤과 만날 예정이다. 전세계인에게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해당 코너에서 윤예찬은 유창한 2개 국어와 특유의 에너제틱한 바이브를 자랑하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윤예찬이 소속된 82MAJOR는 한국을 대표하는 ‘메이저’가 되겠다는 포부로 지난 10월 데뷔한 신인 보이 그룹이다. 더블 타이틀 ‘First Class’와 ‘Sure Thing’으로 정 반대의 매력을 선사하며 수많은 K팝 리스너의 주목을 한눈에 받았다. 음악 방송과 화보 촬영을 비롯해 데뷔 첫 활동을 종횡무진 이어가고 있는 82MAJOR. 최근 자체 콘텐츠 ‘CATCH ON’과 라이브 방송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하며 ‘글로벌 메이저’를 향해 고공 행진 중이다. 멤버 전원이 화려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보컬과 댄스 등 완성형 능력치를 겸비한 육각형 아이돌 면모를 갖춘 만큼,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5세대 K팝 대표주자로서 역사를 새로 써 내려가고 있는 82MAJOR의 기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윤예찬이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는 아리랑 라디오 ‘K-POPPIN’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진행되며 매주 다른 82MAJOR 멤버가 추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아이피큐 [금요저널] 그룹 오메가엑스가 뉴저지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24일 미국 뉴저지에서 ‘2023 OMEGA X CONCERT in US & MEXICO KEEP GOIN’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LOUDER’로 오프닝을 장식한 오메가엑스는 ‘VAMOS’, ‘LOVE ME LIKE’의 영어 버전, ‘PLAY DUMB’ 등 역대 타이틀 메들리는 물론, 최근 발매한 미니 3집 ‘iykyk’의 전곡 무대를 선보이며 객석의 뜨거운 함성을 받았다. 매 무대마다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한 오메가엑스는 ‘퍼포먼스 끝판왕’다운 면모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들은 빈틈없는 라이브부터 다인원 그룹의 매력이 돋보이는 안무 대형, 파워풀한 군무까지 자랑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약 1년 만에 현지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오메가엑스는 FOR X을 향한 아낌없는 팬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들은 겨울을 맞이해 준비한 이벤트로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가 하면, 막힘없는 영어 실력으로 글로벌한 소통까지 이어가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뉴저지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오메가엑스는 소속사 아이피큐를 통해 “1년이 조금 넘는 시간이 지나고 다시 미국과 멕시코에 계신 FOR X 분들을 만나러 오게 되어 기쁘다. 해외에 계신 팬분들께서도 저희를 오랜 시간 응원해 주시고 기다려 주신 덕분에 이번 앨범을 발매해 새롭게 채운 세트리스트로 공연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반갑고 감사한 마음을 가득 담아 모두가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재미있는 공연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3주 동안 사랑하는 FOR X와 교감하고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며 앞으로 이어질 투어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iykyk’로 약 1년 5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 오메가엑스. 더욱 성장한 모습을 증명하며 무대를 풍성하게 채울 이들이 월드투어로 펼칠 활약을 향해 관심이 더해진다. 오메가엑스는 오는 12월 10일까지 시카고를 비롯해 애틀랜타, 포트워스, 산후안, 멕시코 시티, 산호세, 로스앤젤레스에서 투어를 진행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남우현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남우현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첫 솔로 정규 앨범 ‘WHITRE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한 남우현은 팀 내 메인 보컬 포지션에 걸맞은 풍부한 음색과 시원스러운 창법으로 탄탄한 음악성은 물론, 발라드와 댄스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시키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2016년 솔로 데뷔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남우현은 약 2년간의 공백을 깨고 ‘WHITREE’로 돌아와 올겨울을 사랑으로 물들인다. 그는 더욱 짙어진 음악적 색채와 그만의 겨울 무드를 담은 새로운 명반의 탄생을 예고했다. 매 컴백마다 커지는 기대 속 늘 그 이상으로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던 남우현. 올겨울 가요계를 사로잡을 ‘WHITREE’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솔로 데뷔 7년 만에 첫 정규 앨범‘WHITREE’는 남우현이 솔로 데뷔 7년 만에 발매하는 첫 솔로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그가 선보일 음악과 메세지를 향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앞서 공개된 다양한 컴백 프로모션을 통해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 남우현은 역대급 스케일의 겨울 감성이 담긴 앨범과 함께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평소 남다른 팬 사랑을 자랑해온 남우현인 만큼, ‘White’와 ‘Tree’의 합성어로 새하얀 겨울을 연상케하는 ‘WHITREE’에는 남우현의 이니셜과 평소 별명인 나무 사이 인스피릿이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아트, 포토 등 앨범 콘셉트 및 작업 전반에 남우현이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고민해서 채운 ‘WHITREE’. ‘변신의 귀재’답게 기존과는 다른 모습을 선보이기 위한 ‘변화’에 중점을 두면서도 남우현 그 본연의 매력까지 입혀냈다. ‘Baby Baby’ 뮤직비디오 티저 두 편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캐럴을 연상시키는 신나는 멜로디에 서정적인 보컬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녹였다. 티저 영상 속 남우현은 설원 위 스키를 타는 듯한 포인트 안무 ‘스키 댄스’를 선보이며 뮤직비디오 본편과 컴백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남우현의 손길이 닿은 11곡으로 꽉 채운 ‘WHITREE’는 한층 성장한 그의 음악적 역량을 총집합 시킨 결과물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색깔 뚜렷한 남우현의 목소리로 풍성함을 더했으며 타이틀곡 ‘Baby Baby’를 포함해 수록들까지 총 5곡에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음반 프로듀싱은 물론, 직접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세팅하는 등 더욱 단단해진 올라운더 뮤지션 면모를 입증시킬 전망이다. 완성형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굳힌 남우현이 ‘WHITREE’로 남우현표 겨울 플레이리스트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남우현의 첫 번째 정규 앨범 ‘WHITREE’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주)블렌딩(MV 이미지), FNC엔터테인먼트(아티스트 이미지) [금요저널] 그룹 엔플라잉 유회승이 네이버웹툰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OST를 부른다. OST 제작사 블렌딩은 27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회승이 가창한 네이버웹툰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OST ‘Love Me Baby’의 웹툰 버전 뮤직비디오를 선공개 한다. 네이버웹툰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완결을 맞이해 발매하는 OST ‘Love My Baby’는 남자 주인공 ‘차결’의 테마곡으로서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파워풀한 보컬로 인정받고 있는 유회승 특유의 고음에 절절한 감정선이 더해져 ‘차결’의 마음을 완벽하게 표현한 곡이다. 선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는 ‘Love Me Baby’의 음원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작품 속 명장면을 움직이는 캐릭터의 모습으로 구현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더해줄 전망이다. 네이버웹툰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은 남녀 간의 섬세한 감정 묘사와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전개, 특유의 짜릿한 텐션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작으로 지난 21일 성황리에 연재를 마무리했다. 남자 주인공 ‘차결’이 웹툰계에 신드롬을 불러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앞선 5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웹소설&만화를 대상으로 한 ‘한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 1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가창자 유회승은 최근 엔플라잉 라이브 투어 ‘포레스트 오브 투레블러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뮤지컬 ‘모차르트’에 주연으로 발탁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이다. ‘복면가왕’, ‘내 귀에 띵곡’ 등 방송에서도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네이버웹툰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OST ‘Love Me Baby’는 3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금요저널] ‘런닝맨’이 유쾌한 싱가포르 여행기로 안방극장에 웃음꽃을 피웠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배우 신예은과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함께하는 싱가포르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이번 ‘독박 패키지 옵션 여행 in 싱가포르’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코스로 채워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날 멤버들은 2인 1팀으로 구성된 콘셉트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 각자 주어진 역할에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이며 큰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제주도 여행 특집에서부터 이어진 커플 케미가 돋보인 것은 물론, 양세찬과 함께 ‘환승 연애’ 커플로 변신한 신예은은 안광 필살기를 방출해 “소민이보다 더 심하다”는 반응을 얻으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코스 비용 독박을 피하기 위한 멤버들의 불꽃 튀는 경쟁도 이번 방송의 키포인트였다. 이들은 유명 로컬 맛집부터 발 마사지, 쇼핑, 이색 레스토랑까지 싱가포르 여행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각 장소에서 진행된 미션을 통해 고도의 심리전과 육탄전이 오가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방송 끝까지 어떤 팀이 투어 비용을 지불하게 될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마지막 코스는 스릴 만점 액티비티로 준비된 만큼 선택형으로 이뤄졌다. 지상 70m에서 싱가포르 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슬링샷을 타면 복불복으로 경비를 뽑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 것. 아찔한 높이에 혀를 내두르는 멤버들과 달리 양세찬과 신예은은 꼴등에서 벗어나고자 과감한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뽑기를 통해 0원을 뽑은 양세찬과 신예은은 꼴등 탈출에 실패했고 결국 우승은 하하와 송지효가 차지했다. 결과에 따라 현지 시민들이 춤을 따라 추게 만들어야 하는 벌칙을 수행하기 위해 신예은은 특유의 춤선으로 양세찬에게 부석순 의 ‘파이팅 해야지’를 전수했다. 좀처럼 따라 하지 않는 시민들로 인해 첫 시도는 실패했지만, 두 번째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선곡하며 완벽하게 성공했다. 다이내믹한 투어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과 웃음을 선사한 이날 방송은 2049 시청률에서 2.6%로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고 가구 시청률 또한 4.5%를 기록하며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오는 12월 3일 방송에는 배우 유승호와 방탄소년단 뷔가 신입 타짜로 변신, 물불 가리지 않고 덤벼드는 파죽지세 한 판 승부를 펼쳐낼 ‘타짜 : 꾼의 낙원’ 레이스가 예고되어 시청자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금요저널] 올 한해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한 별들의 축제,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1차 투표가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됐다. ‘서울가요대상’ 공식 모바일 투표는 공식 모바일 투표앱 ‘케이팝 서울’에서 진행된다. 다른 시상식과 달리 모바일 투표를 통해 확인된 팬심이 직접적으로 반영된다는 게 큰 특징이다. 지난 5일 정오부터 2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 1차 투표에서는 트로트 스타들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다. 본상 부문에서는 가수 영탁이 9만 1600표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찬원과 김호중이 각각 5만 9212표, 5만 795표로 2, 3위를 기록했다. 남자 솔로 가수들의 경쟁도 치열하다. 강다니엘이 2만 8094표로 4위에 이름을 올렸고 뱀뱀이 2만 986표로 5위,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1만 7511표로 각각 5, 6위를 차지했다. 데뷔 후 단 한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 부문에서는 ‘버츄얼 아이돌’ 플레이브가 압도적인 기세로 1위에 랭크됐다. 플레이브는 42만 6728표를 획득하며 가요계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제로베이스원과 라이즈는 근소한 표차로 2,3위를 차지했다. 1차 투표 결과 각각 4만 6110표, 4만 3599표를 얻었다. 엔싸인, 더윈드, 보이넥스트도어가 4, 5, 6위를 차지했다. 트로트 부문에서는 영탁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찬원이 2위, 박서진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탁은 18만 3670표로 1위에 올랐고 이찬원은 17만 9022표, 박서진은 6만 9298표를 획득했다. 국내 팬 투표 100%로 선정하는 인기상 부문과 국내를 제외한 해외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한류특별상 부문에서 모두 김호중이 1위, 영탁이 2위를 기록했다. 인기상 부문에서는 김호중이 21만 7796표로 1위, 영탁이 7만 4213표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1만 6408표를 받은 강다니엘이 차지했다. 김호중은 한류특별상 부문에서도 31만 4774표를 얻으며 왕좌를 차지했다. 26만 4256표를 받은 영탁이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그룹 엑소가 1만 5929표로 3위에 랭크됐다. 이외에도 발라드 부문에서는 본업인 가수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로 인기몰이 중인 데이식스 영케이가 박재정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OST부문에서는 그룹 엑소 백현이 정승환을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태동해 33년간 K팝 문화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한 국내 최고의 가요축제다.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을 놓고 한국을 대표하는 K팝 뮤지션들이 열띤 경합을 펼친다. 제 33회 ‘서울가요대상’은 2024년 1월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다. K팝의 글로벌화에 발맞추어 33년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만큼 국내는 물론 태국 현지에서도 수상자와 참석자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대상수상자의 경우 글로벌 K팝 그룹으로 국내외에서 위상을 인정받을 전망이라 남은 투표 기간 동안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가요대상’ 공식 모바일 투표는 1차 투표 완료 후 50% 적용, 인터미션 기간에 초기화 후 2차 투표 결과를 50% 적용해서 합산한다. 한터차트 기준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 대상으로 후보자를 선정한다. 한편 ‘서울가요대상’ 2차 투표는 25일 정오에 시작해 다음달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모바일 투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K-POP SEOUL’을 검색해 다운로드 후 참여 가능하다. 아이폰 이용자의 경우 ‘https:korea.seoulmusicawards.kr’ 링크로 접속하면 투표가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뮤빗(Mubeat) [금요저널] 그룹 온리원오브가 웹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 인기에 힘입어 팬미팅을 개최한다. 그룹 온리원오브는 오는 12월 10일 로운아트홀에서 팬미팅 ‘Bump Up Business Fanmeeting in Seoul with OnlyOneOf’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범프 업 비즈니스’는 아이돌로서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 속 시련을 딛고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동명의 네이버 시리즈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로 온리원오브 멤버 전원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온리원오브는 ‘범프 업 비즈니스’에서 첫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로 호평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OST 전곡 가창에도 참여, 연기부터 노래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작품의 몰입도와 완성도를 모두 잡으며 첫 연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0여 개 국가에서 정식 서비스되어 인기를 모은 웹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는 지난 7월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깜짝 상영작으로 초청받아 영화 버전을 상영한 바 있으며 9월에는 일본에서 프리미엄 상영회를 성료해 정식 서비스 전부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처럼 국내외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개최되는 ‘범프 업 비즈니스’ 팬미팅은 12월 10일 오후 1시와 6시 2회차로 진행되며 온리원오브 멤버 전원이 참석해 다채로운 토크를 비롯한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팬미팅에서는 ‘범프 업 비즈니스’ OST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중 아이돌 그룹 라이언하트의 데뷔곡인 ‘EVERGREEN’을 비롯해 멤버 전원이 참여한 ‘lOve me’, 나인의 솔로곡 ‘Stay In My Love’ 등 특별한 무대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온리원오브와 함께 하는 ‘Bump Up Business Fanmeeting in Seoul with OnlyOneOf’는 12월 10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 로운아트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오늘 오후 8시 예스24티켓에서 오픈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미스틱스토리 [금요저널] ‘페르소나: 설리’가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지난 13일 넷플릭스에서 ‘페르소나: 설리’가 공개된 이후 최진리에 대한 전 세계 K-POP 팬들의 따뜻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019년 영국 BBC의 “보수적인 K-POP 세계에서 돋보였던 아티스트”라는 논평이 다시 한번 조명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예술가의 정체성과 주인공의 삶을 새롭게 조명한다”, “설리, 다른 세상에서는 부디 행복하기를” 등 외신들의 기사가 이어졌다. K-POP 팬들 역시 “설리는 진심으로 우리를 지지했다”, “언제나 약자들의 편에 서 있던 사람”, “연기자로서 가수로서 예술적인 감수성과 재능을 몰라봤다” 등 최진리의 삶과 ‘페르소나: 설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다양한 반응이 공개됐으며 ‘페르소나: 설리’는 세계적인 영화 리뷰 사이트 Letterbox에서 압도적인 평점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신념에 충실했던 아름다운 영혼”, “잊혀지지 않는 그녀의 마지막 작품들”, “언제나 사랑해”, “그곳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길” 등 최진리를 향한 진한 그리움과 아쉬움이 담긴 반응이 눈길을 끈다. ‘페르소나: 설리’는 단편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 총 2편으로 구성됐으며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페르소나: 설리’는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