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크러쉬가 본능을 깨운 신보로 올여름을 물들인다. 크러쉬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앨범 ‘FANG’을 발매한다. 이번 EP ‘FANG’은 크러쉬가 정규 3집 ‘wonderego’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타이틀 ‘UP ALL NITE ’를 비롯해 ‘2-5-1’, ‘FREQUENCY ’, ‘MALIBU’, ‘MAMMAMIA ’, ‘OVERLAP’까지 총 여섯 트랙이 수록된다. ‘UP ALL NITE’는 자유로운 여름밤의 감정을 담은 알앤비 소울 장르의 곡으로 침묵 대신 간지러운 숨결로 대화하는 로맨스의 뜨거운 첫 시작을 크러쉬만의 감성으로 그려냈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 오픈과 동시에 리스닝 파티 개최 등으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크러쉬의 새 EP 앨범 ‘FANG’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FANG’은 과거 열정을 되짚는 회상이 아닌, 무뎌지던 본능을 다시 단련해 완성한 현재의 결실을 담은 앨범이다. 스스로를 물어야만 비로소 살아날 수 있었던 순간들과 그 고통의 흔적에서 시작된 진짜 본능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앞서 공개된 ‘FANG’ 콘셉트 포토에는 앨범이 전하는 메시지가 짙게 표현돼 눈길을 끌었다. 날것 그대로인 상처투성이의 모습과 본능을 되찾기 위한 고통 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음악적 서사 역시 한층 탄탄하게 그려낼 것을 예고하고 있다. 매 앨범 독보적인 음악을 선보였던 크러쉬는 이번에도 신보 전체 트랙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크러쉬는 자신만의 감각적인 색채를 앨범 전체에 녹여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할 뿐만 아니라, 명불허전 ‘믿고 듣는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떨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수록된 여섯 곡은 긴밀하게 연결돼 청량한 여름밤의 로맨스를 유기적으로 그려냈고 여기에 풍성한 사운드 구성까지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FANG’에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크러쉬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타이틀 ‘UP ALL NITE’에는 수민이 피처링으로 힘을 보태 한층 신나는 무드를 완성했다. 수록곡 ‘FREQUENCY’에는 로꼬, ‘MAMMAMIA’에는 태버가 작사, 작곡 작업에 이어 피처링에도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개성 강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과 ‘감성 장인’ 크러쉬가 보여줄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금요저널] 가수 대성이 팬들이 기다려온 일본 신곡으로 돌아왔다. 27일 0시 국내외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대성의 일본 신곡 ‘Umbrella ’ 가 정식 발매됐다. ‘Umbrella’는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개최된 대성의 ‘D’s IS ME - Encore’ 콘서트 무대에서 선공개됐던 곡으로 앞서 발매된 그의 첫 번째 미니앨범 ‘D’s WAVE’에 보너스 트랙으로 실려 호평 받은 바 있다. 직접 작사에도 참여한 대성은 ‘Umbrella’에 대해 “‘I promise you, I’ll be your umbrella’라는 가사처럼, 이 노래가 팬분들의 우산이 되어 걱정과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대성은 활발한 활동으로 국내외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대성은 서울을 시작으로 호찌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홍콩, 고베, 싱가포르, 시드니, 마카오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해왔고 오는 30일 요코하마와 9월 20일 가오슝에서 공연을 연다. 또한 대성은 최근 데뷔 19주년을 맞아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자체 콘텐츠 ‘대성방가’를 준비하는가 하면, 유튜브 채널 ‘집대성’의 호스트로도 유려한 진행 실력과 유쾌함을 전달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대성은 27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D’s IS ME - Encore’ 콘서트 중 ‘Umbrella’ 무대 라이브 클립도 공개한다.
사진 제공 = 유튜브 ‘딩고 프리스타일’ 캡쳐 [금요저널] ‘일본 힙합 여제’ 에이위치가 국내 팬에게 인사를 남겼다. 지난 11일 오후 6시 ‘딩고 프리스타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아레나 투어를 마친 에이위치의 진솔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에이위치는 이번 공연 ‘THE UNION’에 대해 “사람들끼리 서로 돕거나 일체감을 느끼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모두가 하나될 수 있는 쇼를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힙합의 여왕’이라는 칭호가 처음에는 부담스러웠지만, ‘퀸덤’이 ‘나라’라면 앞장서 모든 사람을 위한 음악을 만드는 게 ‘여왕’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것이 실현될 수 있다면 내가 그 역할이 되어도 괜찮지 않을까”며 음악에 대한 소신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최종 목표는 고향인 오키나와 아이들이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하는 것이라고 밝힌 에이위치는 한국어로 “감사한다”고 말하며 마무리했다. 인터뷰를 마친 에이위치는 “인터뷰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저는 2024년에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꼭 한국에 올테니 절대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며 내한 공연을 예고했다. 또한 “열정적이고 활동적인 팬들 덕에 한국에서 공연하는 것을 특히 좋아한다 여러분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며 이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에이위치는 강렬하고 직설적인 가사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로 잘 알려진 일본 힙합 뮤지션이다. 2017년 일본 힙합 그룹 ‘Yentown’의 유일한 여성 멤버로 합류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2020년 메이저 레이블 데뷔 직후 탄탄한 실력과 주체적인 메시지를 기반으로 인기를 끌며 전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도약했다. 올해 10월 발매한 앨범 ‘THE UNION’은 오리콘 디지털 차트 13위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았고 부도칸에서 치러진 솔로 공연 역시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에이위치는 오는 15일 싱글 ‘Pendulum/Kakurenbo’를 발매한다. 엠넷의 인기 예능 ‘러브캐처’ 의 일본버전인 ‘LOVE CATCHER Japan’에 각각 주제가와 삽입곡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선 1월 밴드 새소년이 기획해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 큐레이션 콘서트 ‘Hello, World 2023’를 통해 국내 관객과 첫 만남을 가진 이래로 국내 힙합 신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에이위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에이위치가 출연한 ‘딩고 프리스타일’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에이위치는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유튜브 ‘딩고 프리스타일’ 캡쳐 [금요저널] ‘일본 힙합 여제’ 에이위치가 국내 팬에게 인사를 남겼다. 지난 11일 오후 6시 ‘딩고 프리스타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아레나 투어를 마친 에이위치의 진솔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에이위치는 이번 공연 ‘THE UNION’에 대해 “사람들끼리 서로 돕거나 일체감을 느끼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모두가 하나될 수 있는 쇼를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힙합의 여왕’이라는 칭호가 처음에는 부담스러웠지만, ‘퀸덤’이 ‘나라’라면 앞장서 모든 사람을 위한 음악을 만드는 게 ‘여왕’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것이 실현될 수 있다면 내가 그 역할이 되어도 괜찮지 않을까”며 음악에 대한 소신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최종 목표는 고향인 오키나와 아이들이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하는 것이라고 밝힌 에이위치는 한국어로 “감사한다”고 말하며 마무리했다. 인터뷰를 마친 에이위치는 “인터뷰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저는 2024년에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꼭 한국에 올테니 절대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며 내한 공연을 예고했다. 또한 “열정적이고 활동적인 팬들 덕에 한국에서 공연하는 것을 특히 좋아한다 여러분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며 이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에이위치는 강렬하고 직설적인 가사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로 잘 알려진 일본 힙합 뮤지션이다. 2017년 일본 힙합 그룹 ‘Yentown’의 유일한 여성 멤버로 합류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2020년 메이저 레이블 데뷔 직후 탄탄한 실력과 주체적인 메시지를 기반으로 인기를 끌며 전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도약했다. 올해 10월 발매한 앨범 ‘THE UNION’은 오리콘 디지털 차트 13위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았고 부도칸에서 치러진 솔로 공연 역시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에이위치는 오는 15일 싱글 ‘Pendulum/Kakurenbo’를 발매한다. 엠넷의 인기 예능 ‘러브캐처’ 의 일본버전인 ‘LOVE CATCHER Japan’에 각각 주제가와 삽입곡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선 1월 밴드 새소년이 기획해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 큐레이션 콘서트 ‘Hello, World 2023’를 통해 국내 관객과 첫 만남을 가진 이래로 국내 힙합 신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에이위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에이위치가 출연한 ‘딩고 프리스타일’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에이위치는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금요저널] 가수 대성이 스페셜 싱글로 담담한 위로를 건넨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를 공개한다. 대성의 ‘흘러간다’는 2012년 발매된 이한철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대성은 따스한 보컬로 지나간 날들을 위로하는 듯한 가사를 전달, 한 해를 마무리하는 현시점과 어울리는 또 하나의 ‘연말 힐링송’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대성은 지난 1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도 오픈했다. 화이트톤의 심플한 무드 속 미소를 짓고 있는 대성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까지 선사하며 오랜만에 발매하는 신보를 향한 궁금증 또한 자극하고 있다. 올해 4월 알앤디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대성은 전담팀 D-Lable을 꾸리고 다방면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앞서 6년 만에 개최된 일본 토크&라이브 투어의 모든 회차를 전석 매진시키며 여전한 티켓 파워를 자랑한 것은 물론, MBN 새 트롯 예능 ‘현역가왕’의 마스터로 출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대성은 최근 tvN ‘어쩌다 사장3’ OST ‘나성에 가면’을 발매하고 음악 활동 역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그간 독보적인 음색으로 리스너의 사랑을 받았던 대성인 만큼, 한층 성숙해진 보컬과 감성이 묻어날 ‘흘러간다’를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대성의 ‘흘러간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82MAJOR가 첫 페스티벌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82MAJOR는 지난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고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멤버 전원이 랩 메이킹에 참여한 곡이자 그룹명 일부가 담긴 곡 ‘82’로 포문을 연 82MAJOR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신곡 ‘쳐다봐요’로 분위기를 이어갔다.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해당 곡 역시 멤버 전원이 랩을 작사, 일부 멤버는 작곡에까지 손을 보태 ‘만능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이후 82MAJOR는 데뷔 싱글 ‘ON’의 더블 타이틀 ‘Sure Thing’, ‘First Class’와 더불어 정식 데뷔 전 공개했던 ‘Illegal’의 디벨롭 버전까지 선보이며 관객들과의 소통을 멈추지 않았다.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안정적인 라이브 공연을 펼친 이들은 실력파 아이돌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데 성공했다. 첫 페스티벌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긴장한 내색 없이 무대를 마친 82MAJOR는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렇게 많은 관객분들 앞에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 페스티벌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 이상으로 호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무대에서 빛나는 82MAJOR가 되겠다”며 패기 넘치는 소감을 남겼다. 82MAJOR는 앞선 10월 싱글 ‘ON’으로 데뷔한 신인 보이 그룹이다. 각종 음악 방송에서 퀄리티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모은 이들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예능 콘텐츠 ‘CATCH ON’을 공개하고 색다른 매력 또한 보여준 바 있다. 최근에는 사운드 클라우드 공식 계정을 개설해 자체 제작 음원을 공개할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데뷔 전부터 ‘레어하우스’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부터 실연까지 완성형 임을 드러내 왔던 82MAJOR. 한국을 대표하는 ‘메이저’가 되기 위해 본업에 대한 열정이 최고조에 달한 이들에 대한 기대가 날로 높아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미니 9집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약 3주간의 ‘OOTD’ 활동을 마쳤다. 이번 컴백을 통해 빌런으로 변신한 드림캐쳐는 ‘콘셉트 맛집’ 명성에 걸맞은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들은 무결점 라이브 실력은 기본,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가 녹아든 퍼포먼스를 펼치며 글로벌 K팝 팬들을 향한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을 건네는데 성공했다. 드림캐쳐만의 정체성을 표현한 무대 위 ‘OOTD’ 역시 감상 포인트였다. 펑키한 스트리트룩부터 스포티한 매력이 느껴지는 데님룩, 시크함이 돋보이는 레더 재킷, 화려한 퍼 의상 등 눈을 뗄 수 없는 착장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며 전 세계 인썸니아 팬심을 사로잡았다.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OOTD’를 드디어 보여드리게 돼서 후련하다. 활동은 짧았지만 다양한 패션 콘셉트로 무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다”며 “다음 도약을 위해 또 열심히 준비하겠다. 다음 앨범은 어떤 콘셉트로 컴백할 지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도 전했다. 앞서 드림캐쳐는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 발매 직후 미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또 한 번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독일과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말레이시아,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까지 7개국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르는 등 K팝 대표주자다운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하기도 했다. ‘평행세계’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악인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K팝 신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드림캐쳐. 그동안의 콘셉트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이어질 시리즈를 기대하게 만든 만큼, 계속해서 펼칠 이들의 활약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성공적으로 새로운 세계관의 포문을 연 드림캐쳐는 오는 14일 필리핀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 참석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K-tigers 엔터테인먼트(아티스트 프로필), (주)블렌딩(커버) [금요저널]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10년의 세월을 건너온 졸업가를 발매한다. 주니엘이 가창한 졸업가 ‘내일이 아름답도록’이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내일이 아름답도록’은 주니엘이 10년 전 불렀던 곡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탄생한 특별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원곡은 2013년 학생들의 새로운 졸업식 노래를 위해 서울시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작사 공모전에서 당선된 홍다은 학생의 작품으로 스타 작곡가 김도훈과 주니엘이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10년 전 고등학생이었던 홍다은 학생을 찾아야 하는 큰 과제 속 재탄생한 ‘내일이 아름답도록’. 수소문 끝에 홍다은 학생의 모교 동문회를 거쳐 연락이 닿게 됐고 현재는 작사가로 활동하고 있지 않지만 흔쾌히 재제작에 도움을 줬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버전의 ‘내일이 아름답도록’은 편곡가 한밤과 찬란이 함께 참여해 그 시절의 감성을 현대로 끌어올려 더욱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과거 추억과 현재의 감동을 공존시키는 이번 곡은 새 출발을 떠나는 졸업생들에게 희망을, 10년 전 졸업한 학생들에게는 특별한 시간 여행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주니엘의 신곡 ‘내일이 아름답도록’은 11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메이킹필름은 블렌딩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금요저널] 남우현이 약 2년 만에 솔로로 돌아와 컴백 활동을 마쳤다. 남우현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약 2주간의 ‘Baby Baby’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그만의 겨울 감성이 돋보이는 곡 ‘Baby Baby’로 돌아온 남우현은 매 무대마다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 편의 뮤지컬 공연을 연상케하는 화려한 무대에 남우현의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다가오는 연말 선물 같은 볼거리를 선사했다. 무대 위 남우현은 ‘Baby Baby’의 포인트 안무 ‘스키 댄스’를 완벽하게 선보이는가 하면, 여자 댄서와 함께한 달달한 커플 댄스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또한 특유의 소년미 가득한 미소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자랑한 남우현은 얼었던 마음을 녹이는 눈빛과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무대의 몰입도를 높였다. 남우현은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솔로 데뷔 이후 첫 정규 앨범으로 음악 방송 활동을 하고 팬 여러분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저의 정규 앨범을 기다려주시고 응원해 주신 소속사 관계자 여러분들과 인피니트 멤버들, 그리고 우리 인스피릿에게도 너무 감사하고 고맙단 말을 전하고 싶다”고 컴백 활동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멋진 음악과 다양한 활동으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노력할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 그리고 올해 2023년의 마무리는 저와 함께 콘서트 현장에서 예쁜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다가오는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오랜 공백을 깨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 남우현은 ‘변신의 귀재’답게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들을 가감 없이 선보이며 팬심을 흔들었다. 더욱 단단해진 음악적 역량을 담은 신보로 완성형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한 만큼, 남우현의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남우현은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3 NAM WOO HYUN CONCERT ‘식목일 3 – WHITREE’’로 올해의 마지막을 팬들과 함께 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리벳(LIVET) [금요저널] 일본 가요계에 새로운 시대를 연 가수 아도가 한국을 찾는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에 따르면 아도는 내년 2월 24일 일산 킨텍스 10홀에서 ‘Ado THE FIRST WORLD TOUR ‘Wish’’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아도는 2017년 ‘니코니코 동화’에 보컬로이드 오리지널 곡 ‘너의 체온’ 커버를 투고하며 ‘우타이테’로서 활동을 시작한 보컬리스트다. 이후 2020년 유명 보컬로이드 프로듀서인 존 야키토리의 작품 ‘シカバネーゼ/Shikabanēze’를 가창, 이 곡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바이럴 차트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같은 해 ‘시끄러워’를 발매하며 메이저 데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10대들의 정서를 대변한 과감한 가사와 섬세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목소리로 큰 인기를 얻으며 이듬해 3월 솔로 가수로서는 최연소로 빌보드 재팬 차트 스트리밍 누계 조회 수 1억 회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2년에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원피스 필름 레드’의 대표 주제곡 ‘신시대’를 통해 명실상부 ‘J팝 가수’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르세라핌의 ‘UNFORGIVEN ‘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K팝과 의미 있는 협업을 일구어내며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일본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도쿄 국립경기장 단독 공연 개최 소식을 전하며 스맙, 드림스 컴 트루, 아라시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아도. J팝 신에 새로운 판도를 제시하고 진정한 대세로 성장해가고 있는 그의 내한 소식에 기대감이 더욱 커진다. 아도의 첫 단독 내한 공연 ‘Ado THE FIRST WORLD TOUR ‘Wish’’ 티켓은 예매처 멜론티켓에서 13일 오후 8시 오픈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 앳에어리어 [금요저널] 실력파 뮤지션 제미나이가 ‘웰컴투 삼달리’ OST에 참여한다. 제미나이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OST ‘Beautiful Day’를 발매한다. ‘웰컴투 삼달리’는 같은 마을에서 같은 날 태어난 운명 같은 짝꿍 사이인 삼달과 용필의 어린 시절부터 8년 만의 왁자지껄한 재회까지 그려내며 지독하게 얽힌 짝꿍의 역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Beautiful Day’는 절제된 사운드와 호소력 짙은 제미나이의 보컬이 어우러져 아련하면서도 진한 여운을 남기는 곡으로 개천에서 난 용을 꿈꾸며 서울로 상경한 삼달의 외로운 내면을 담아낸 듯한 가삿말이 리스너들에게 짙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Beautiful Day’는 ‘웰컴투 삼달리’의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개미 음악감독이 작업해 웰메이드 OST로 탄생했다. 삼달이 개천의 품으로 돌아가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알아가고 치유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동시에 극 서사에 몰입도를 더한다. 트렌디한 감성을 소유한 올라운드 뮤지션 제미나이는 ‘Going’, ‘UFO’, ‘Know me’ 등 팝과 알앤비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제미나이는 최근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새 싱글 ‘Sleep’에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감성적인 색채를 그려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북미 등 전 세계를 무대로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제미나이가 가창한 ‘웰컴투 삼달리’ OST Part.2 ‘Beautiful Day’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tvN ‘어쩌다 사장3’ [금요저널] tvN ‘어쩌다 사장3’에서 ‘에이스 알바’ 박경림과 ‘뉴 알바’ 김아중이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임이 드러난다. 오늘 7일 목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 7회에서는 ‘일당백 알바’ 한효주가 떠난 뒤 ‘알바 인턴’ 김아중이 ‘아세아 마켓’에 합류해 적응하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영업 3일 차, ‘사장즈’와 ‘알바즈’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준 한효주를 위해 ‘차 사장’ 차태현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한효주 송별회 겸 박경림을 환영하는 첫 외식으로 다 함께 샌프란시스코 페블비치 인근에 위치한 카멜 시티로 향한다. 차태현, 조인성, 한효주, 임주환, 박경림은 현지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와 와인으로 만찬을 즐긴다. 한효주는 ‘아세아마켓’의 마지막 업무를 마친 소감과 ‘사장즈’ 및 직원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이어 ‘어쩌다 사장3’ 이전 이들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조인성, 박경림에 이어 임주환, 한효주까지 시트콤 ‘논스톱’ 시리즈의 선후배 사이였던 것. 한효주는 뜻밖의 연장 근무 위기에 놓인다고 해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차태현, 박경림, 조인성이 서로의 보호자가 되어 줬던 특별한 사연도 공개될 예정이다. 가슴 따뜻한 에피소드부터 웃음 터지는 에피소드까지, 세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 보따리가 펼쳐진다. 그런가 하면, 배우 김아중이 ‘아세아마켓’의 신입 알바로 출격하며 영화 ‘더 킹’에서 인연을 맺은 조인성과 재회한다. 김아중의 등장에 조인성은 한 걸음에 달려가 반기며 앞치마를 챙겨주는 등 스윗한 ‘조 셰프’의 면모를 보여준다.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과 함께 반가운 인연들이 모여 훈훈함으로 가득 채워질 ‘아세아마켓’의 이야기에 기대가 쏠린다. 차태현X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tvN '어쩌다 사장3' 7회는 오는 7일 목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