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옹진군 이장 연합회,2025년도 이장 역량강화 직무워크숍 개최

옹진군 이장 연합회,2025년도 이장 역량강화 직무워크숍 개최 (옹진군 제공) [금요저널] 옹진군은 지난 8일 ~ 9일 경기도 포천시에서 ‘2025년도 이장 역량강화 직무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옹진군 이장 연합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워크숍은 이장 및 군수,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하고 민과 관의 가교역할로서 활약하는 이장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마술 활동과 함께하는 이요한 강사의“매직 리더십”강의와 이윤미 강사의 “우리 마을, 우리 손으로 지키는 청렴”강의를 통해 이장의 직무를 이해하고 마을 발전과 주민 선도를 위한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배복봉 연합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서지역 특성상 자주 뵙지 못하는 다른 면의 이장님들과 소통과 화합의 장을 가질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옹진군 이장 연합회로 거듭나 새로운 옹진군, 신나는 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문경복 옹진군수는 “군정의 최일선에서 접근이 어려운 도서지역 주민들의 현안사항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이장님들께 항상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옹진군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옹진군 ‘덕적도 자연휴양림’,산림청 ‘2025년 산림휴양분야’우수사례 선정

옹진군 ‘덕적도 자연휴양림’,산림청 ‘2025년 산림휴양분야’우수사례 선정 (옹진군 제공) [금요저널] 옹진군 ‘덕적도 자연휴양림’이 국립 자연휴양림관리소, 16개 시·도 및 산림휴양복지협회를 대상으로 산림청이 주관한『2025년 산림휴양분야 우수사례 발굴 및 평가』에서 전국의 대상기관 중 6개 기관에 수여되는 우수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역 활성화와 산림휴양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자연휴양림·숲속야영장·산림욕장 등 산림휴양시설을 기반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옹진군은 덕적도 자연휴양림의 운영 사례를 통해 도서지역의 지형적 한계를 극복한 운영체계 확립과 지역상생 기반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또한, △‘신속·친절·공감응대’원칙에 기반한 이용객 민원 응답률 100% 달성 △ 지역주민 중심의 인력 운영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상생 기반 구축 △ 도서지역 관광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활력 제고 등의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군 관계자는 “도서지역이라는 지형적 여건 속에서도 주민과 함께 쌓아 온 상생 운영체계가 산림청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다”며“앞으로도 덕적도 자연휴양림만의 특색 있는 휴양환경과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옹진군, 2026년 백령면『소갈동지구』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옹진군, 2026년 백령면『소갈동지구』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옹진군 제공) [금요저널] 옹진군은 국비 5천2백만원을 확보해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백령면 소갈동지구를 지정·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하여 국비를 지원받아 2012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이 사업을 통해 타인 소유 토지에 건축물 등이 점유하고 있어 이웃 간 다툼이 끊이지 않았던 토지경계 문제를 해소하고, 토지형상을 반듯하게 정형화하여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된다.앞서 옹진군은 백령면에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연화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사곶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소갈동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실시하여 2027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옹진군 관계자는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경계 분쟁이 사라질 것”이라며토지소유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적재조사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옹진군주민자치협의회 2025년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옹진군주민자치협의회2025년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옹진군 제공) [금요저널] 옹진군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틀간, 경기도 광주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및 담당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옹진군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첫날에는 주민자치 직무교육과 마을 슬로건 만들기 등 실습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고민했고, 다음날에는 현장견학을 통해 지역 자원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정진헌 옹진군주민자치협의회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가 더욱 화합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책임감을 가지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문경복 옹진군수는“주민 참여와 헌신이 주민자치 발전의 핵심이자 역량강화의 원동력”이라며“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주민자치 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어지고,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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