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집중안전점검 부단체장 현장점검 추진 [금요저널] 옹진군은 덕적 소야교에서 2025년 옹진군 집중안전점검 부단체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임현택 부군수는 덕적 소야교를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각종 안전관리 시설물에 대한 관계자에게 세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하고 안전위험요소를 진단, 조치하는 예방활동이다. 임현택 부군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수시 안전점검을 강화해 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군민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은 점검대상 103개소에 대해 내실 있는 점검에 집중하고 있으며 군민들에게 자율점검표를 배부해 일상 속 안전문화 확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옹진군, 2025년 야생동물 피해방지시설 지원사업 본격 추진 [금요저널] 옹진군은 2025년도 야생동물 피해방지시설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 전체 172.97㎢ 면적 중 임야가 70%를 차지하는 옹진군은 각종 야생동물로 인한 농산물 피해가 매년 계속되고 있다. 이에 군에서는 매년 야생동물 피해방지시설을 주민들에게 지원하고 있으며지난 2023년 5,300만원, 2024년 2,900만원을 지원했고 2025년에는 3,400만원의 예산으로 19명의 주민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항목은 새 방조망과 멧돼지, 고라니 등의 방지를 위한 철선 울타리이며 지원대상자는 피해방지시설을 설치한 이후 군 보조금 및 자부담을 포함해 피해방지시설 설치비용을 지급하면 된다.
인천광역시_옹진군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이번달 1일부터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의료 대응방안에 따른 재택치료 체계 개편사항에 대해 군 자체적으로 집중관리군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함으로써 고위험군 환자에 대한 응급 및 대응 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재택치료 체계 개편사항은 이번달 1일부터 확진받은 자에 대해 재택치료 일반/집중관리군 구분 폐지, 구분 폐지에 따라 건강모니터링 종료, 재택치료자 필요 시 호흡기환자진료센터 및 의료상담센터 등을 통해 진료 가능하게 된다. 이에 옹진군은 인구대비 고령층이 많으며 관내 호흡기환자진료센터가 2개소로 섬 주민들의 불편이 우려되어 군 자체적으로 고위험군 코로나19 재택치료자를 위한 관리에 나선다. 고위험군 코로나19 재택치료자를 위한 관리로는 재택치료자 중 고위험군 분류, 건강관리키트 및 식료품키트 전달, 1일 1회 건강모니터링 및 각 섬 보건지소 비대면 진료 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옹진군 자체적으로 고위험군 코로나19 재택치료 관리를 통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보건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코로나19 고위험군 환자들에 대한 빠른 응급상황 대처 및 관리를 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옹진군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한국어 교실 2학기 수강자를 이번달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결혼이민자 가족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어 교실은 다문화 가족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3, 4단계 수준의 한국어교육 중급 2개 과정으로 운영하며 주 2회 교육으로 시간은 19:00부터 21:00까지 2시간 동안 줌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한다. 수강은 옹진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결혼이민자, 중도입국자녀 뿐만 아니라 외국인 주민도 연중 무료로 참여 가능 하며 희망자는 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옹진군청 [금요저널] 옹진군은 2022년 하반기 6급이하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군은 8월 1일자 승진39명, 전보 52명, 보직재발령 3명 등 110명을 인사발령했으며 앞서 7월 29일 자로 인천시와 5급 1명을 전입·전출했다. 이번 인사는 조직개편을 대비한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소폭인사를 추진했으며 현장행정의 능률을 높이고자 면사무소의 결원을 최소화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 군정 비전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조직개편 후 투명하고 합리적인 인사를 통해 민선 8기 핵심공약을 추진하기 위한 원동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옹진군, 청사내 1층 로비서 단호박 직거래 판매 [금요저널] 옹진군은 29일 옹진군청 1층 로비에서 북도면에서 생산되는 단호박 판매행사를 했다. 이번 직거래 판매행사는 북도면 단호박 21농가 400박스로 생산자와 소비자 상호간 신뢰와 천혜의 옹진군 자연해풍을 맞고 생산된 호박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옹진군은 2009년 북도면 3개농가의 시범재배를 시작으로 현재 68농가에서 재배해 옹진군 대표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옹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우량종자와 재배시설을 지원하고 있으며 단호박을 이용한 식혜, 빵, 막걸리 등 가공식품을 개발·보급하는데 힘쓰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옹진군보건소,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대비 감염취약시설 방역교육 및 현장컨설팅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지난 27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던 감염취약시설를 대상으로 방역교육 및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교육 및 현장컨설팅은 인천광역시 공무원, 인천광역시감염병관리지원단, 인천광역시 역학조사관, 옹진군보건소 공무원이 직접 해당시설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과 함께 이루어졌다. 교육내용으로는 감염취약시설 예방 ·감시·조사 표준 매뉴얼 등 지침교육, 감염취약시설 역학조사 및 감염관리 방법 교육, 확진자 발생 대비 동선분류 및 현장대응방법과 시설 현장 컨설팅을 동사에 시행함으로써 시설 내 코로나19 재확산 발생을 사전예방하고자 했다. 또한, 시설 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의심환자 발생 시 공간분리 후 코로나19 검진을 받도록 권고 및 독려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감염취약시설 방역교육 및 현장컨설팅으로 감염취약시설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하게 상황공유 및 발생인지, 역학조사, 환자관리, 접촉자관리 등 현장조치를 함으로써 시설 내 집단감염을 방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연평, 서포 공공하수처리시설 기술진단 개선공사 추진 [금요저널] 옹진군은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처리효율 저하 및 악취 발생 등이 있는 연평, 서포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개선공사를 다음달 부터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평 및 서포 공공하수처리시설은 각각 2007년, 2005년에 준공되어 사용한지 15년 이상 경과된 시설로 하수도법에 의해 5년마다 실시하는 기술진단을 2020년도에 추진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집수조·생물반응조 교반설비, 동력 제어반 등을 교체하거나 신설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옹진군 관내 10개소의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기술진단을 실시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개선방향을 모색함으로서 효율적인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군에서는 “해당 공사를 통해 하수처리시설의 방류수 수질 향상 및 악취 저감으로 군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통해 살기좋은 청정옹진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3년 옹진군 주거환경 개선사업 신청 접수 [금요저널] 옹진군은 2023년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대해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각 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근해도서의 노후·불량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군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045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옹진군은 도서지역으로 이루어져 불편한 교통과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편안하고 안락한 주거문화 조성을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옹진군 근해도서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민의 준공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에 대해 기존의 면적 내에서 개축하거나 개·보수할 경우 총 공사비의 20%만 본인이 부담하고 80%를 옹진군에서 보조, 최대 25백만원까지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사업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옹진군청 [금요저널] 인천시 옹진군은 일하는 청년의 목돈 마련과 자립지원을 위한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을 새롭게 개편해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의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를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청년 가구의 소득에 따라 ‘차상위 이하’와 ‘차상위 초과’유형으로 구분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원한다. 차상위 이하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만15세~39세의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월 10만원 저축 시 정부에서 30만원을 매칭 지원해 3년 만기 시 본인 저축액 360만원을 포함한 1,44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차상위 초과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만19세~34세의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 가구의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월 10만원 저축 시 정부에서 10만원을 매칭 지원해 3년 만기시 본인 저축액 360만원을 포함한 7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단,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제외되며 가입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 및 각 면 맞춤형복지팀에서 하면 된다. 이달 29일까지는 생년월일 끝수에 따른 5부제를 적용하며 8월 1일부터는 5부제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한국자유총연맹 옹진군지회는 지난 26일 옹진군 북도면 응암해수욕장 및 장봉선착장 주변에서 일반인, 유관기관, 연맹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해수욕장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본수칙을 홍보하기 위한 전단지도 함께 배포했다. 황경연 지회장은“주민과 관광객들이 오늘 캠페인을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신속한 대처요령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연맹회원님들께도 “재유행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본수칙을 준수하며 연맹활동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옹진자연 단호박 알차게 자라 면역력에 으뜸 [금요저널] 옹진군은 7월 29일 옹진군청 1층 로비에서 단호박 판매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판매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 상호간 소통 강화와 옹진자연 단호박의 우수성을 직접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자리이다. 옹진자연 단호박은 풍부한 일조량과 바닷바람을 맞아 당도가 높으며 육질이 단단해 저장성이 좋고 베타카로틴,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등 영양성분이 풍부해 항산화·항암 효과가 뛰어나고 풍부한 당질과 영양분에 비해 열량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균형있는 영양관리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옹진군은 2009년 북도면 3농가의 시범재배를 시작으로 현재 68농가에서 재배해 옹진군의 대표 농특산물로 자리매김하도록 매년 우량종자와 덕시설 및 기타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단호박 식혜·빵·막걸리 등 가공식품을 개발·보급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옹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웰빙먹거리 자원으로도 활용되도록 축제행사 개최 등 관광자원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도면 이정욱 단호박 연구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 19 감염 등으로 침체 되어 있는 단호박 재배 농가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