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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 구청 인천서구 제공 [금요저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서구협의회는 지난 16일 가좌노인문화센터 강당에서 강범석 서구청장, 조성관 서구새마을회장을 비롯하여 직장회원사 및 새마을회 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꿈자람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 및 직공장서구협의회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미래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해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 400천 원씩을 각각 전달하였으며, 가좌노인문화센터 어르신 급식 지원사업 일환으로 백미 500kg과 서구복지재단을 통한 라면 30박스를 각각 기탁 하는 시간을 가져 연말연시 겨울 추위를 녹이는 훈훈함을 전했다.정준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 해 회원 여러분의 헌신과 나눔 실천으로 직장‧공장새마을운동이 더욱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었다”라며“앞으로도 청년과 이웃이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서구 구청 인천서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서구보건소는 지난 17일 강범석 서구청장이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 ‘일일 명예 병원장’으로 위촉되어 외래병동과 입원병동을 순회하며 환자들을 위로하고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의 ‘일일 명예 병원장’활동은 지역 내 핵심 의료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강범석 서구청장은 병원 주요 진료 공간을 둘러보며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하고, 진료·입원 과정에서의 불편사항과 개선 의견을 경청했다.또한, 의료진과 병원 직원들을 만나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직접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강범석 서구청장은 “국제성모병원은 서구 주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의료 거점”이라고 말하며 “오늘 현장에서 들은 의견을 바탕으로 구 차원에서도 지역의료 환경 개선과 공공의료 협력 강화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인천 서구보건소는 앞으로도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건강한 도시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예당인테리어, 가좌4동에 ‘사랑의 라면 50박스’ 기부 [금요저널] 인천 서구 가좌4동에 위치한 ㈜예당인테리어가 추석을 맞이해 가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라면 50박스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예당인테리어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이번에도 지난 6일 추석을 맞이해 이웃을 위한 라면 50박스를 전달해 주위를 훈훈케 했다. ㈜예당인테리어 대표는 “계속된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상황이지만 추석에 소외된 이웃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물품을 전달했다. 윤경태 가좌4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며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더욱 촘촘하고 꼼꼼하게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구, 추석 테마로 아라뱃길 메타버스 선보여···25일까지 이벤트도 [금요저널] 인천 서구가 추석을 맞아 서구 대표 랜드마크 중 하나인 ‘아라뱃길’을 3D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추석을 테마로 제작해 주민에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경인아라뱃길은 수상공간과 수변공간을 넘나들며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총길이 18km, 수심 6.3m의 인공수로로 수상에서는 유람선, 요트. 카누 등의 레저를 체험하고 수변공원에서는 문화관 등 문화시설을 관람할 수 있다. 다가오는 9일부터 운영되는 아라뱃길 추석테마 메타버스에서 이용자들은 실제 아라뱃길을 구현한 메타버스 안을 체험하며 투호, 강강술래 같은 추석 전통 놀이를 하거나, 바닥이 투명한 구름다리 등에서 포토존 인증샷을 찍는 등, 여러 즐길 거리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9일부터 25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는 메타버스 내 콘텐츠를 인증하는 방식이며 추첨을 통해 상품권과 커피 교환권 등 총 100만원 규모의 선물을 증정한다. 접속 방법은 ZEPETO 앱 내에서 ‘아라뱃길’을 검색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코로나가 다시 재유행하는 시기에 비대면으로 주민분들이 안전하게 추석을 즐기길 바란다”며 “디지털플랫폼에 익숙한 MZ세대와 더불어 구민과의 소통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추석맞아 서구에 식품 꾸러미 전달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7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이웃을 위한 식료품 꾸러미 45세트 225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나님의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을 마련하고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환경정화 등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연희 하나님의교회 윤정훈 목사는 “성도들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힘든 시기지만 풍성한 추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웃을 위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물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위생 상태 열악한 가구···가좌1동 봉사자들 나서 주거환경 개선 [금요저널] 인천 서구 가좌1동 행정복지센터가 7일 집 안 청소가 되지 않아 위생 상태가 매우 열악한 가정에 대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통장자율회 등이 함께 나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가좌1동에 따르면 대상자는 심각한 우울증으로 앓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좌1동은 대상자를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효순 가좌1동장은 “이웃의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부패·청탁과 거리두기 다짐’ 서구, 주민자치회와 ‘청렴실천’ 협약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7일 ‘청렴한 서구’를 실현하기 위해 서구 주민자치회와 청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구와 서구 주민자치회는 청렴 문화 확산 활동, 기관과 단체원의 부패·청탁 거리두기, 청렴 역량 강화, 부패·취약 분야 개선 등을 위해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강범석 청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청렴’을 저해하는 관행이나 제도를 적극 개선할 것”이라며 “서구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청렴 교육, 찾아가는 공직자 청렴 교육, 전 직원 청렴 감수성 진단, 청렴 아침방송 등 다양한 청렴 시책으로 기관 청렴도를 높이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구,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금요저널] 인천 서구와 서구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7일 서구문화회관에서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이며 양성평등기본법 시행령에 규정된 주간이다. 서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 유공자를 발굴, 격려하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는 서구문화회관에서 구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맨 김정렬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행사가 열렸다. 1부에서는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유공자 12명, 평등부부상 2쌍에 표창을 수여하고 모범 청소년 5명에게는 장학금을 수여했다. 2부는 개그맨 김학래가 사회와 가정 내 평등의 의미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참여한 주민들과 함께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나갔다.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사진 한 컷에 양성평등의 의미를 담는 포토존 운영, 10개 여성단체의 활동사진 전시회 등을 함께 운영했다. 특히 이날 서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비전 선포식과 퍼포먼스를 개최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향한 열의와 의지를 보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양성평등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성을 가진 우리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는 데 있다”며 “서구는 앞으로도 서로를 존중하고 공감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공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세계 자살예방의날 기념···서구, 영화로 보는 생명사랑 토크콘서트 [금요저널] 인천 서구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 행사로 ‘영화로 보는 생명사랑 토크 콘서트’를 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2년만으로 대면 행사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전 접수를 통해 서구 주민 200명이 참여했다. 1부는 개회사, 축사, 생명지킴이 임명장 수여식, 생명지키기 7대 선언문 낭독 등이 진행됐고 자살예방 인식도 조사,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홍보부스를 통해 여러 정신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2부 순서로 영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를 감상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이용석 전문의와 ‘견딜 수 없는 아픔은 치유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영화를 통해 일상생활 속 정신과 증상과 편견, 문제 해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주변 가족과 친구들을 돌보며 소외된 이웃에게도 손을 내미는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구, 추석 테마로 아라뱃길 메타버스 오픈 [금요저널] 인천 서구가 추석을 맞아 서구 대표 랜드마크 중 하나인 ‘아라뱃길’을 3D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추석을 테마로 제작해 주민에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경인아라뱃길은 수상 공간과 수변공간을 넘나들며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총길이 18km, 수심 6.3m의 인공수로로 수상에서는 유람선, 요트. 카누 등의 레저를 체험하고 수변공원에서는 문화관 등 문화시설을 관람할 수 있다. 9월 셋째 주부터 운영되는 아라뱃길 추석테마 메타버스에서 이용자들은 실제 아라뱃길을 구현한 메타버스 안을 체험하며 투호, 강강술래 같은 추석 전통 놀이를 하거나, 바닥이 투명한 구름다리 등에서 포토존 인증샷을 찍는 등 여러 즐길 거리에 참여할 수 있다. 접속 방법은 ZEPETO 앱 내에서 ‘아라뱃길’을 검색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코로나가 다시 재유행하는 시기에 비대면으로 주민분들이 안전하게 추석을 즐기길 바란다”며 “디지털플랫폼에 익숙한 MZ세대와 더불어 구민과의 소통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가정3동, ‘정 가득’ 추석 맞아 취약계층에 선물세트 나눔 [금요저널] 인천 서구 가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맞아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정을 나누고자 선물 세트를 취약계층과 나눴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정3동 협의체 연간사업으로 가정3동 협의체는 추석 전까지 취약계층 105세대에 선물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숙희 위원장은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가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햇다. 가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 네트워크 구축,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 서고 있다.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 저소득층 학습지 지원,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연희동 주민자치회, 청소년이 직접 기획한 ‘청소년 문화 FESTA’ 개최 [금요저널] 인천 서구 연희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올해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에산 자치사업 ‘청소년 문화 FESTA’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청소년 문화 FESTA’는 청소년으로 구성된 자라는마을분과에서 직접 의제를 발굴, 기획해 실행한 사업이다. 어른들이 기획한 행사와 축제에 참여하기만 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청소년들 스스로가 축제를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체가 되는 기회를 제공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에는 식전 순서로 서구 내 단체의 멋진 공연들이 진행됐다. 특히 연희동 주민자치회 자라는마을분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서곶중학교 오케스트라 앙상블 공연으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본 행사에선 가족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투호놀이, 사방치기, 팽이 돌리기, 윷놀이, 비석치기 등 체험존을 마련했으며 청소년들이 끼를 한껏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 즉석 버스킹존을 운영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니 즐겁다”며 “우리 전통놀이가 재밌다는 것을 알게 됐고 동네에서 이런 행사가 열리니 좋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주민자치에 참여해 사업을 발굴하고 실행까지 해 더욱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자치활동 참여가 확대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