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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구, ‘주민건강 자문위원회’ 새롭게 구성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주민건강 자문위원회’의 새로운 위원 구성을 마치고 지난 29일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인천광역시 서구 주민건강 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되며 기존 위원들의 임기 만료와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위원회 운영을 위해 새롭게 위원을 위촉했다. 위원회는 서구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학계, 공공기관, 보건단체 및 유관기관 등의 전문가와 지역주민 총 15명으로 구성됐고 앞으로 주민의 건강증진 및 공공보건의료사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자문과 협력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가와 기관, 주민과 함께 협력해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참석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인천 서구, ‘아동옴부즈퍼슨과 함께하는 아동권리톡’ 성료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지난 10월 29일 인천 도담초에서 ‘아동옴부즈퍼슨과 함께하는 아동권리톡’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공감하며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아동정책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서구 아동옴부즈퍼슨을 비롯해 학부모, 학생,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아동 정서·심리 지원, 아동 안전, 학생들의 정책 참여 방안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며 활발한 대화를 이어갔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잘 몰랐던 서구 아동정책에 대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구 옴부즈퍼슨은 아동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감시하는 독립적 기구로서 아동의 권리 의식향상을 위해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서구,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신규사업 시행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4월부터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신규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임력 보존 목적 난자 냉동 시술은 증가하는 추세이나, 냉동한 난자를 활용한 임신 시도에 대한 지원이 미비한 상태였고 만혼이 증가함에 따라 난임부부뿐만 아니라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는 여성들 사이에 난자동결 시술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임신·출산에 대한 사회적·국가적 책임 요구가 증가했고 서구는 이에 맞춰 냉동 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신규사업을 시행했다.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냉동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에게 냉동난자 해동비와 체외수정 신선배아 시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부당 최대 2회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절차는 사전 신청 없이 냉동난자 사용 보조 생식 시술 완료 후 사후에 보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사실혼 난임부부의 경우에는 기존의 소득과 무관하게 최대 25회까지 난임시술비 지원이 가능하므로 신청시에 참고해야 한다. 서구 관계자는 “임신·출산을 준비하는 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건강한 임신을 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임신·출산 지원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구, 음식물 가정용 감량기 설치 보조금 지원 사업 시행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감량을 통한 지속 가능하고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해 2024년 음식물류 폐기물 가정용 감량기 설치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1,821여 세대에 감량기 설치비 지원했다. 음식물쓰레기 발생지 내 처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음식물쓰레기의 수거 및 운반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해충 문제까지 해결함으로써 주민들의 많은 환영을 받았다. 서구는 올해 총 510세대에 감량기 설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세대에 한해 감량기 구매금액의 50%를 사후 보조금 지급 방식으로 지원하며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인천 서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 감량기는 건조·미생물발효 감량방식으로 단체표준, 환경표지, k-마크, Q마크 중 1개 이상의 품질인증을 득한 제품이어야 하며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가정용 감량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처리비용 절감 등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서구,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실시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관내 음식점 및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식중독 사고를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외식 및 집단급식소의 이용 증가에 따라 음식점이나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 발생이 지속적으로 높은 발생률을 보여 사전진단을 통해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컨설팅 대상은 24개소로 ▲최근 3년 식품위생법 위반 음식점 및 집단급식소,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김밥, 회 등 취급음식점,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 중에서 선정됐다.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은 시작회의, 진단컨설팅 실시, 조리설비·도구 및 종사자 위생검사, 종료회의 순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법적서류 ▲개인위생 ▲조리설비·도구 ▲조리공정 ▲작업장 관리 등이다. 식재료 검수부터 식재료 보관, 조리, 배식, 최종 섭취단계까지 위생상태 및 오염가능성 여부 등을 진단하고 업소 실정을 고려한 실질적 보완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품 및 시설 등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해 식중독 예방 인식제고와 식중독 발생 사전 차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서구, ‘자동차 무단방치, 무보험 운행’ 근절 나서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자동차 무단 방치, 무보험 운행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사전예방 홍보물을 4,000매 제작해 동 행정복지센터 등 행정기관과 민간 자동차검사소 21곳, 공동주택단지 105곳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무단 방치 자동차는 도시 미관을 해치며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무보험 운행 자동차는 교통사고 발생시 상대방에게 피해 보상을 할 수 없어 구민들의 안전을 크게 위협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서구는 지난해 자동차 무단 방치와 무보험 운행 차량에 대해 수사해 검찰 송치 238건하고 범칙금 64건을 부과했다. 자동차를 도로나 타인의 토지에 무단 방치한 자나 책임보험 미가입 자동차를 운행한 자에게는 최대 150~20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고 상습 행위자에게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서구 관계자는 “자동차 무단 방치와 무보험 운행은 형사처분까지 받을 수 있는 범죄행위”며 “이러한 범죄행위가 근절되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보안등 고장신고는 모바일 QR코드로 하세요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검단지역 골목길 조명시설인 보안등에 QR코드를 부착한 표찰사업을 실시해 모바일을 활용한 편리하고 신속한 고장신고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검단지역 보안등 2,219등을 대상으로 올해 3월에 사업을 완료했으며 보안등 고장발생 시 누구나 휴대폰으로 보안등 표찰의 QR코드를 인식시켜 간편하게 고장 신고를 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휴대폰 QR코드 인식후 보안등 고장신고를 손쉽고 신속하게 할 수 있다. 모든 고장 및 수리 이력이 서버에 자동 저장되며 전산화된 민원 처리와 하자 관리로 보안등 관련 대민행정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서구,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실시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다음달 1일부터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임신·출산 도모를 위해 필수가임력 검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평균 결혼연령이 늦어지면서 산모가 고령화되고 미숙아 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추세에 따라 임신 전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보건학적 개입 및 중재로 건강위험 요인의 조기 발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에게는 난소기능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비를 최대 13만원까지, 남성에게는 정자의 수 및 모양, 운동성을 확인할 수 있는 정액검사비를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희망자는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해 검사의뢰서를 발급받고 참여 의료기관에 방문해 해당 검사 및 결과 상담을 진행하면 된다. 다만, 온라인 신청은 시스템 안정성 확보를 위해 시스템 구축이 지연될 수 있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가 심화되는 사회적 추세에 따른 대안으로 건강한 임신·출산을 도모하고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구보건소, 해빙기 집중 방역활동 전개 중 [금요저널] 인천서구보건소는 여름철 매개 감염병 모기의 왕성한 활동 시기를 대비해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해빙기 유충구제 방역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절기 및 해빙기는 모기의 생존력이 떨어지는 시기로 유충구제는 모기 유충을 효율적으로 제거해 하절기 모기 개체수 감소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에 서구는 빌라 밀집 지역 및 공원 등의 정화조, 집수정 등 유충서식지에 직접 유충구제 약품을 살포하는 등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겨울에서 봄철로 이어지는 4월 해빙기에는 하천, 하수구 등 모기 유충 확인 및 관리를 통해 선제적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5월부터 11월까지 가동되는 해충을 유인해 퇴치하는 해충퇴치기와 등산로 및 공원 등에 설치되어 있는 기피제 자동분사기가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4월 초 장비 점검을 한 후에 가동시기를 앞당겨 조기 가동할 계획이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방역 취약지 특성에 맞는 유충구제와 촘촘한 방역소독으로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 또한 내 집 주변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인공용기, 물웅덩이나 폐타이어 고무통 등 물 고임 장소를 스스로 제거해 안전한 서구 만들기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구, 그린파킹사업으로 주택가 주차난 해소 기대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구민이 담장이나 대문을 철거하고 내 집 마당에 주차장을 설치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그린파킹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택가 주차 공간 확보에 비해 빠르게 증가하는 주차수요로 인해 주택가 주차난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주택, 상가 밀집지역의 주차공간 부족은 교통사고 발생과 이웃 간에 갈등을 유발시키는 등 구민의 중대한 생활 불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시간과 예산 투입 대비 효율적인 저비용 주차 공간 확충사업으로 그린파킹 사업이 주민들 사이에서 큰 만족도를 나타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그린파킹 사업은 이면도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확보 의무가 없었던 기존의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또는 연립주택의 대문이나 담장을 철거 또는 개조해 주차장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1면 설치비용 지원 상한액이 650만원이며 추가로 조성할 경우 면당 100만원씩 보조금이 지급되는 사업이다. 서구는 올해 사업비를 1억 3천만원으로 편성해 사업을 추진중이다. 그린파킹 사업의 추진은 신현동, 가정동, 석남동, 가좌동 등 원도심 지역의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그린파킹 사업을 확대 시행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주차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저소득층 청소년 생리통·생리불순 한방치료사업대상자 모집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통·생리불순 한방치료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리통·생리불순 한방치료 사업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게 2개월간 한방치료를 지원하며 1인당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만9~18세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족에 해당하는 여성 청소년이다. 신청기간은 3월부터 5월말까지이며 선착순으로 50명까지 모집한다. 보건소 방문, 팩스,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작년도 시범사업 참여 대상자는 50명이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100점 만점에 사업 만족도 96점, 생리통 및 생리불순 증상개선 평균 만족도 95점, 학습 및 일상생활 도움 여부 만족도는 90점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협력기관인 인천광역시 서구한의사회는 한의원의 역량을 강화해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도록 지원과 자문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생리통 및 생리불순에 대한 체계적이고 올바른 치료와 관리로 청소년들의 학업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구, 개학기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 실시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지난 28일 검암초등학교, 간재울중학교 등 7개 학교가 밀집되어 있는 검암동 일대에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새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해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구청은 서부교육지원청, 서부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했으며 청소년 이용이 많은 노래방, 식당 등의 시설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 계도 및 집중점검 활동을 펼쳤다. 주요 점검·단속 내용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의 출입·고용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 판매 및 불건전 전단지 배포 ▲숙박업소의 청소년 이성 혼숙 묵인·방조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표시의 적정성 등이다. 위법행위 적발 시에는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표시 부착 명령 등 시정명령과 과징금, 징역, 벌금 등이 부과된다. 서구 관계자는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활동과 단속,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고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는 등 청소년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