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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주민건강 자문위원회’ 새롭게 구성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주민건강 자문위원회’의 새로운 위원 구성을 마치고 지난 29일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인천광역시 서구 주민건강 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되며 기존 위원들의 임기 만료와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위원회 운영을 위해 새롭게 위원을 위촉했다. 위원회는 서구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학계, 공공기관, 보건단체 및 유관기관 등의 전문가와 지역주민 총 15명으로 구성됐고 앞으로 주민의 건강증진 및 공공보건의료사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자문과 협력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가와 기관, 주민과 함께 협력해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참석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인천 서구, ‘아동옴부즈퍼슨과 함께하는 아동권리톡’ 성료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지난 10월 29일 인천 도담초에서 ‘아동옴부즈퍼슨과 함께하는 아동권리톡’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공감하며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아동정책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서구 아동옴부즈퍼슨을 비롯해 학부모, 학생,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아동 정서·심리 지원, 아동 안전, 학생들의 정책 참여 방안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며 활발한 대화를 이어갔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잘 몰랐던 서구 아동정책에 대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구 옴부즈퍼슨은 아동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감시하는 독립적 기구로서 아동의 권리 의식향상을 위해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서구, 주민자치협의회 소통한마당 워크숍 가져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지난 24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 및 무의도에서 2024년 서구 주민자치협의회 소통한마당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3개 동 주민자치회장 및 동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 지역문화체험, 소통화합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협의회 및 동 행정 상호 소통의 시간을 통해 민·관 협동과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을 다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주민자치회 회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만큼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은상 서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회장 및 동장들 간 소통과 화합을 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공동체 형성 및 주민자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주민자치협의회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어 한국 빙상의 미래를 이끌어가길 기원하며 현수막을 들고 힘찬 구호를 외치며 홍보 릴레이에 동참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서구청 간부공무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다짐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서구청 간부공무원은 27일 서구청에서 열린 5월 확대간부회의 종료 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국제스케이트장 예정 부지인 청라 일원은 인천국제공항과의 우수한 접근성과 공항철도, 서울7호선 연장 등 교통 요충지를 갖추고 있는 동계스포츠 국제교류의 최적의 장소이다. 또한, 서구는 인구 63만의 도시로 대상지 내 체육고등학교를 포함해 68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이기도 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인프라, 풍부한 배후 수요, 성장 잠재력 등 여러 측면에서 서구가 다른 지자체보다 월등히 강점을 갖고 있다”며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해 서구가 스포츠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합쳐달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23일 서구 로봇랜드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빙상 국가대표 출신 선수 및 주요사회단체장 등 3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스케이트장 범시민 인천 서구 유치위원회를 출범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구, 인천시 최초 지방세 체납안내문 카카오 알림톡 발송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인천시 최초로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지방세 체납안내문을 발송한다고 밝혔다. 체납안내문을 카카오알림톡으로 받은 납세자는 본인인증 후 상세내역을 확인하고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 가상계좌, ARS 등의 방법으로 즉시 납부할 수 있다. 휴대폰 번호가 없어도 카카오톡 이용자에게 발송되는 이 알림톡은 체납자의 주소지와 거소지 불일치로 인한 체납고지서의 미송달 문제를 해소하고 안내문 열람 즉시 납부할 수 있어 납부율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는 이달에 체납액 50만원 이하, 체납건수 10건 이하인 개인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후 다음달부터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체납안내문 발송을 통해 주민들의 납세 편의를 제공하고 지방세 체납 징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납세자들에게 다가가는 맞춤형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서구,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유치’ 박차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5월 23일부터 인천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유치를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서명운동은 인천시 ‘인천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한 최적의 건립 후보지가 서구로 반영되고 나아가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은 꼭 서구에 유치되어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와 63만 서구민의 의견을 수렴해 시에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천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서구 유치를 바라는 모든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명운동은 입지가 선정되는 날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서구청 홈페이지 접속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해 접속한 다음, 성명과 주소를 입력하고 서명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또한, 서구는 서명운동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구 블로그, 페이스북 및 서로e음 앱을 통한 참여 방법도 추진한다. 서구 관계자는 “최종적으로 인천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유치가 서구로 결정될 때까지 우리 서구민 모두의 간절한 바람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다”고 강조했다. 한편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에 대해 시 관계자는 “용역 과정에 후보지 선정까지 포함되겠지만, 아직은 타당성 조사일 뿐 반드시 문화예술회관 건립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구의원 연구단체 의원들, 우수사례 현장 방문 활동 중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홍보 릴레이 동참 [금요저널] 인천 서구의회 김남원 의원을 비롯한 ‘서구 도시농업 연구회 3.0’연구단체 의원들은 24일 서울에서 열린 ‘2024년 서울 도시농업박람회’ 장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기원 홍보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는 ‘인천 서구가 △인천국제공항, △공항철도, 서울7호선 연장 등으로 편리한 교통, △63만 인구의 풍부한 배후수요, 기반인프라시설을 갖춰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에 최적지’ 임의 의미를 담은 플래카드 펼침 세레머니를 하며 홍보를 이어 나갔다. 김남원 대표 의원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우리 서구민의 간절한 열망에 동참한 것으로 지금은 누구라도 힘을 보태야 할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서구의회 연구단체 차원에서 처음 시작하는 릴레이 행사로 연구단체는 김남원 대표 의원을 비롯해 이영철, 백슬기, 송승환 의원이 활동 중이며 이날 박람회에 참석한 서구의회, 서구청 공무원들도 함께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서구의회 ‘서구 도시농업 연구회 3.0’ 2024년 서울 도시농업박람회 우수사례 현장 방문 [금요저널] 인천 서구의회 ‘서구 도시농업 연구회 3.0’은 24일에 서울에서 열린 2024년 서울 도시농업박람회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올해 연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도시농업과 도시재생을 융합해 치유와 힐링 그리고 일자리까지 가능한 정책의 가능성을 타진하고자 하는 것으로 작년 스마트팜과 청년 농업인, 치유농업, 에듀팜 정책 개발에 이어 올해로 4번째 사례 수집 활동이다. 특히 올해 연구회는 환경 회복을 통한 서구 원도심 도시재생 특화사업 담당 부서와 협업을 예정하고 있다. 이에 행사에 참석한 서울의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단체 등이 설치한 30개의 홍보부스를 돌아보면서 서구만의 특색있고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6차산업 모델을 찾고 각각의 정보를 수집하고 관심 사항을 공유도 할 예정이다. 박람회에 참관한 김남원 대표 의원은, “지금 시대에 필요한 도시농업의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발견한 뜻깊은 현장 활동이었다”며 “이번에는 특별히 집행부와 함께 도시농업 연구회 시즌2 연구 활동 시작하며 서구 실정 맞는 다양한 도시농업 모델 연구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장 방문은 연구회 김남원 대표 의원을 비롯해 이영철, 백슬기, 송승환 의원과 함께했으며 이어 연구용역을 통한 심도 있는 정책 제안을 활용해 관련 조례를 준비 중으로 다양한 우수사례 비교 시찰을 통한 연구 활동을 하반기에도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변화되는 키워드 분석’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지난 24일 실사구시형 경제학자 박정호 교수를 초청해 ‘제81회 서구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음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이날 강연에는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급변하는 부동산 시대에서 박 교수의 주목해야 할 키워드와 해석을 경청했다. 첫 번째 키워드 ‘끼리끼리’박 교수는 2020년 이후 서울 아파트의 중위·평균 매매가격 추이가 급격하게 벌어지기 시작한 원인을 설명하면서 부동산이 주식과 달리 가치재, 소비재, 지위재에 해당하는 재화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내집 소유자 비율이 60%로 많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정치 공약 등으로 집값을 하락시키기 어려운 이유를 설명했다. 이 부분에서 박 교수는 ‘불편한 진실’이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 번째 키워드 ‘도심 접근성’박 교수는 국제적으로 지가 상승 지역은 도심지 근접성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면서 런던의 대화재와 동경의 관동대지진 등을 예로 들어 도심지의 자연재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정주 환경이 개선된 사례를 덧붙였다. 박 교수는 이러한 키워드들과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이슈들을 고려해 각 지역 간 부동산 트렌드를 분석하고 다른 나라와 비교하며 투자 결정을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강연 후 이어진 열띤 질의 응답 시간은 부동산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서구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예측할 수 없는 부동산 시장 속 길을 잡을 수 있게 도움을 주고 특히 개발 중인 신도시 검단에 알맞은 주제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강연을 진행한 박 교수와 주민들을 위해 협조해준 이음초등학교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진행할 82~83회 명사초청 서구아카데미는 인문교양, 교육육아 분야로 각각 9월과 1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63만 서구민이 유명인사의 강연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제1회 ‘서구 청소년의 날’ 기념 연합축제 H.A.P.P.Y 개최 [금요저널] 지난 25일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제1회 서구 청소년의 날 기념 서구청소년시설 연합 축제 H.A.P.P.Y’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서구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인천 서구가 지원하고 서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청소년시설의 연합 축제로 청소년 및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Hello, Art, Play, Place, Youth’를 테마로 다양한 부스 활동 및 체험, 청소년동아리 공연 등 풍부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의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을 담은 릴레이도 진행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서구청소년시설에서는 이번 연합 축제를 시작으로 8월 17일 청소년 e스포츠대회, 11월 16일 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 등 청소년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무엇이든 하고 싶은 꿈을 찾아 도전하기를 응원하며 우리 서구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꿀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서구청사전경(사진=인천서구청)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지난 24일 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2024년 도시주택국 공무원 직무교육’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청 도시주택국 및 서구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청렴교육 △언론중재법에 의한 언론피해구제 및 예방 △공사설계의 이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언론중재위원회 파견 강사가 업무추진과정에서 언론매체로 인해 각종 침해 시 언론 중재 및 피해구제에 대한 적극적인 권리행사 절차와 이해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후에는 인천시 공무원으로 32년간 근무 후 퇴직한 박노열 강사가 ‘공사설계의 이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공사 실무 담당자들이 경험하기 쉬운 시공업무 관련 공사설계와 계약을 사례 위주로 알기 쉽게 설명해 교육 대상자들의 집중도와 이해도를 높였다. 이 자리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들어 선배공무원들이 대거 퇴직을 하거나, 퇴직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조직을 앞으로 지탱해 나갈 후배 공무원들의 업무적인 간극을 해소하고 소통하는 자리는 많을수록 발전적이라 생각한다. 향후 소그룹, 소분야별로도 직무교육을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내용을 홍보하고 붐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에 참석한 모든 공무원들이 서구민의 뜻을 담아 구호를 함께 힘차게 외쳤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서구, ‘행복교육세상봉사단 모범봉사자 표창장 수여’ 및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 홍보’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지난 22일 행복교육세상봉사단 봉사자로 참여해 환경정비 및 캠페인 활동 등 환경사랑 실천에 모범이 된 학생 1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행복교육세상봉사단은 2012년 창단 이래 지금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 인천지역 학생, 학부모, 교사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 및 환경 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날 표창 대상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를 위해 63만 서구민의 염원을 담아 ‘국제스케이트장, 서구로’를 외치며 현수막 릴레이 홍보도 이어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인 오늘, 생태계 다양성이 사라지며 그에 얽힌 여러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학생들이 오늘 실천한 환경정화 활동이 앞으로의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에 큰 변화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자부심을 갖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응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