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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아동옴부즈퍼슨과 함께하는 아동권리톡’ 성료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지난 10월 29일 인천 도담초에서 ‘아동옴부즈퍼슨과 함께하는 아동권리톡’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공감하며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아동정책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서구 아동옴부즈퍼슨을 비롯해 학부모, 학생,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아동 정서·심리 지원, 아동 안전, 학생들의 정책 참여 방안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며 활발한 대화를 이어갔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잘 몰랐던 서구 아동정책에 대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구 옴부즈퍼슨은 아동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감시하는 독립적 기구로서 아동의 권리 의식향상을 위해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인천 서구, 공예를 통해 행복을 찾는 ‘장애인 공예힐링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인천시 서구는 지난 28일 지역 내 등록 뇌병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공예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장애인 공예힐링프로그램’은 공예치료를 통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독려하고 다양한 공예 소재를 활용해 소근육 자극과 신체적 적응력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토탈공예 강사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를 초빙해 10월 28일 11월 4일 11일 18일 25일 오후 2시~15:30 총 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레진아트 핸드폰 그립톡 만들기 △친환경 냅킨아트 에코백 만들기 △가루왁스로 파우더 캔들 만들기 △피부를 보호하는 저자극 천연비누 만들기 △나만의 감성 컵 승화전사 도자컵 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준영 보건소장은 “장애인 공예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새로운 여가 활동을 발굴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신체적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아울러 다른 장애인들과 가족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대인관계에서의 상호작용 능력과 가족 간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공예힐링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관내 등록 뇌병변 장애인은 서구보건소 물리치료실로 사전에 유선 신청하면 된다.
서구 공직자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동참, 보건소 헌혈증서 기부함 마련 [금요저널] 인천 서구 공직자‘31일간의 사랑 나눔 헌혈릴레이’행사가 지난 5일 서구청 앞 헌혈버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 고령화로 헌혈 인구가 감소하고 중증질환자 등의 혈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혈액 수급 안정화와 자발적 헌혈문화 조성을 위해 서구청 및 보건소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서구청 직원 등 46여명이 참여해 혈액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서구에서는 이번 ‘헌혈릴레이’ 행사 이전부터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직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헌혈 행사를 매년 3~4회씩 진행했다. 또한 보건소는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헌혈증서 기부함’을 만들었다. 헌혈증서 기부함은 서구청과 서구보건소 2곳에 설치되어 있다. 기부받은 헌혈증서는 수혈이 필요한 중증 환자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헌혈증서는 수혈 비용 중 자기부담금 일부를 공제해주기 때문에 기부함 설치를 통해 모인 증서는 많은 양의 수혈을 필요로 하는 중증 환자들에게 경제적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헌혈증서 기부함 마련으로 구민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늘려 부족한 혈액 수급 문제가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건소는 헌혈을 장려하기 위해 10월에 예정된 ‘사랑의 헌혈’ 행사에서도 헌혈증 기부 캠페인 진행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나아가 모두에게 필요한 사랑의 실천이다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실현을 위한 헌혈문화 확산에 우리의 참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서구, 스스로 주거환경 개선하는 ‘2024년 집수리 무상교육’ 성료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지난 4일 주민들의 집수리 능력 배양을 위한 ‘셀프 집수리 무상교육’을 성황리에 마치고 서구의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 집 서로돌봄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집수리 무상교육은 주민 스스로 노후 주택을 관리할 수 있는 집수리 능력을 배양해, 내 집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도와 우리 마을을 서로 돌보고 주거환경을 개선하자는 취지의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주민들이 간단한 집수리는 혼자서도 해낼 수 있도록 공구 사용법, 도색 및 마감, 수전 및 트랩 보수, 전등 회로의 배선 및 결선, 방충망 교체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강의가 진행됐다. 인천 서구 검단출장소에서 이루어진 집수리 교육은 총 4개반, 6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5월 14일부터 각 7차시 일정으로 진행되어 7월 4일에 전체 교육 일정이 마무리됐다. 집수리 무상교육을 수료한 주민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실습 위주의 집수리 교육을 수강할 수 있어 만족했다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수강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도시재생경관과장은 “높은 교육 열의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기초교육에 그치지 않고 원하는 심화 과정 수강 및 집수리지원공사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서구,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표창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전국 228개 보건소 중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표창과 포상금 5백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전년도 전략 부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연속으로 장관상 표창을 수여한 쾌거를 이루었다. 서구는 그동안 지역주민의 건강 문제를 개선하고 조기에 예방하고자 지역 주민과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보건소의 13개 사업 담당자들과 유기적 소통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서구는 넓은 지역 내 많은 인구를 대상으로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건강바람’이라는 제목으로 4가지 전략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및 건강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지역 내 환경개선, 경제 및 기부를 활성화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해 체감도 높은 건강증진 사업을 발굴·추진해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서구의회, 정치자금법 개정 관련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제도 교육 실시 [금요저널] 인천 서구의회가 5일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의원 후원회 도입 관련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개정된 정치자금법에 따라 기초의회 의원도 올해 7월부터 후원회를 통해 연간 3천만원까지 상시적으로 정치자금을 모금할 수 있게 되면서 해당 내용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인천서구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의 강의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지방의회 의원 후원회 도입 배경과 설립 및 운영 절차, 후원금 모금 및 사용 유의사항 등 개정된 정치자금법에 반영된 후원회 제도 전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박용갑 부의장은 “이번 정치자금법 개정 교육을 통해 후원회 제도에 대해 잘 이해하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으며 송승환 의장은 “오늘 교육으로 투명하고 올바른 정치자금 문화가 정착되어 의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기록관리 달인 되기 서구, 전 직원 기록물관리 역량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지난 4일 구청 전 직원 및 산하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전 직원 기록물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마원준 기록연구관을 강사로 초빙해‘기록관리 달인되기’라는 주제로 △기록과 역량 △기록과 관리의 중요성 △기록관리방법 △기록된 기억의 전승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중요한 공적 업무 기록은 기록보존소에서 기록된 기억으로 영구 보존, 전승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직원 개개인의 기록관리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다양한 나라의 아카이브 관리 사례를 통해 기록 축적의 힘이 국가의 역량과도 비례한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기록의 개념과 역사를 돌아봄을 통해 기록물관리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게 됐고 기록물 내용을 비롯한 적절한 분류와 맥락에 따른 기록물 편철의 중요성 등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구 관계자는 “공공기록물은 인천 서구 행정의 증거이자 구민의 재산”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기록관리 역량이 강화됨으로써 업무역량이 강화되고 곧 서구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공행정이 구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범석 서구청장,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금요저널]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7월 4일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세계자유민주연맹에서 수여하는 ‘자유장’을 수상했다. 대만에 총본부를 둔 세계자유민주연맹은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 민주주의의 발전과 인류번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 민간기구로서 2001년부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한 저명 인사를 발굴해 자유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은 윤석열 대통령,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등 주요 인사와 전국 17개 시·도지부, 해외 33개 지부 연맹회원 등 7천여명이 참석했으며 노을 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함양하고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는 청소년 양성을 목표로 한국자유총연맹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조직인 한국주니어자유연맹의 발대식을 가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자유의 가치를 지키고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서구의회 ‘서구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연구회’ 민·관·학 세미나 개최 [금요저널]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구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연구회’가 지난 3일 오전 10시 인천 서구의회 의원 간담회실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구’를 제목으로 강의와 토론 순서로 진행됐으며 민, 관, 학이 한자리에 모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에 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유은희 의원은 “아이를 기르는 환경은 출산율에도 직접적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아이를 기르는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고 더 나아가 서구와 나라 전체가 행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발언하며 “집행부와 의회, 그리고 학계가 함께 의견을 나누는 이 자리가 관련 정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리에 참석한 이한종 의원은 “아이가 기쁨이 아닌 부담으로 느껴지는 사회가 됐다”고 언급하며 “국가적 과업으로 그칠 일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만이 할 수 있는 정책을 더욱 획기적으로 고안하고 펼쳐야 한다”고 발언했다. 지난달 민간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이대형 자문위원 역시 “국가 등 기관이 보육과 교육을 최대한으로 책임져야 하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겪는 어려움을 세세하게 인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은주 인천 서구청 아동행복과장은 “미래 세대의 자립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중앙과 지방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민, 관, 학 합동 논의를 통한 실질적 정책 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된 세미나로 참석자들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한자리에 모여 관련 사항을 논의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2024년도 인천 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서구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연구회’는 유은희 의원, 이한종 의원, 심우창 의원, 송이 의원으로 구성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청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블루클린, 취약계층 및 경로당 방역소독 등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청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2일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블루클린과 취약계층 및 경로당 방역소독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난 2일 청라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을 필두로 총 8곳의 경로당이 방역소독 서비스를 지원받을 예정이며 방역소독 서비스는 3개월 주기로 실시될 예정이다. 블루클린은 청소와 방역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해충, 악취 등 오염된 환경에 노출된 취약계층 가정과 경로당에 방역소독 서비스를 제공해 유해 환경을 제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블루클린 김미희 대표는 “위생관리가 어려운 저소득 가정과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에 방역소독·해충방제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일에 적극 협조하며 직원들과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청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명임 민간위원장은 “김미희 대표님은 저소득가구 반찬 지원을 시작으로 방역소독서비스 봉사를 실천하시는 모습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민관이 협력해 관내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2024년 위생 특화사업 ‘서구 위생의 날’ 공모전 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서구가 위탁 운영하는 인천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대한위생사협회와 공동으로 2024년 위생 특화사업 ‘서구 위생의 날’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은 센터 등록 급식소 어린이를 대상으로 5월 5일인 ‘세계 손 위생의 날’을 맞이해 손 씻기 6단계와 관련된 작품을 만드는 활동으로 총 19개소 316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그중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으로 신현어린이집, 우수상으로 가좌초등학교어린이집, 그 외 손 위생 지킴이상 8개소와 참가상 9개소가 선정되어 수상했다. 공모전에 참여한 한 교사는 “아이들이 작품을 준비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손 씻기의 중요성을 많은 아이들이 알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 최향숙 교수는 “본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손 씻기 6단계를 실천함으로써, 개인 위생관리 수준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서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관내 유관기관 방문해 현안 청취 [금요저널] 인천 서구의회가 3일 관내 유관 기관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기관 방문에는 제9대 후반기 신임 의장으로 선출된 송승환 의장과 박용갑 부의장을 비롯해 이영철 의회운영위원장, 김원진 자치행정위원장, 서지영 환경경제위원장이 참석했다. 의장단은 이날 대한노인회 인천서구지회를 방문해 조재길 회장을 만나 노인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의회 차원에서도 서구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서구보훈회관을 방문해 6.25참전유공자회, 광복회 등 보훈단체장들과 만나 각 단체의 현안 사항 등을 청취하고 보훈가족 예우 확대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송승환 의장은 “구민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기관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구의회 역시 앞으로 어르신과 보훈가족이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 수 있도록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