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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10일 구청장실에서 서울튼튼재활의학과의원으로부터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오현승 원장은 “우리 의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후원금이 미추홀구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이영훈 구청장은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소중한 재원이 될 것”이라며, “서울튼튼재활의학과의원의 따뜻한 나눔 정신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숭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사회 후원으로 ‘사랑의 김장 김치’351세대 지원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숭의새마을금고 본점·주민자치회 후원 동참 (미추홀구 제공) [금요저널] 미추홀구 숭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겨울철 먹거리 걱정이 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협의체는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의 기부금 지원사업에 선정돼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400만 원 상당의 김장 김치 143박스를 전달받았다.또한 숭의새마을금고 본점에서 김장 김치 100박스, 숭의2동 주민자치회에서 김장 김치 108박스를 후원받아, 관내 취약계층 총 351세대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이날 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직접 가정에 방문해 김장 김치 8kg을 전하며 안부를 함께 살폈다.조영진 이사장은 “높아진 물가로 김장 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 나눔이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양근민 이사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했다.”라고 전했다.연두홍 회장은 “이번 김장 나눔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이웃을 돕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고 정을 나누는 숭의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동 관계자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 숭의새마을금고 본점, 숭의2동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민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미추홀구, 인주대로·매소홀로 일대에 ‘도시 바람길 숲’ 2개소 조성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숭의역 인근 인주대로와 문학경기장 인근 매소홀로에 총 1.2km 규모의 ‘도시 바람길 숲’ 2개소를 조성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열섬현상 및 대기오염을 완화하고 도심 내 녹지 공간을 확충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4월 착공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사업대상지는 보도 내 가로수 사이 유휴부지로 구는 주민들의 의견 및 현장 여건 등을 고려해 키가 큰 교목보다는 보행자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키가 작은 아교목 및 관목 위주로 식재했다. 또한, 벤치를 설치해 주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붉은색이 아름다운 홍가시나무와 동글동글 매력 있는 삼색 버드나무를 주요 수종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관목과 초화를 하부에 함께 심어 정원형 복층림 형태로 조성함으로써 경관 효과를 높였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기후 대응 도시 숲 1개소와 도시 바람길 숲 2개소를 조성한 데 이어 올해도 도시 바람길 숲 2개소를 추가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인 도시 숲 확대와 유지관리에 힘써 주민들의 녹색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환경공무관 대상 산업안전 보건교육 실시해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환경공무관 14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공무관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중요성, △올바른 보호구 착용법, △손수레 개선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사례,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실천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위험 요소들을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영훈 구청장은 “미추홀구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궂은 날씨에도 묵묵히 땀 흘려 일해 주시는 환경공무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 수칙을 철저히 숙지하고 실천해 건강하게 근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예방 활동을 통해 환경공무관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제1회 학익동 한마음 축제’ 대비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해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6월 7일부터 양일간 열리는 ‘제1회 학익동 한마음 축제’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28일 ‘제4회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는 축제의 안전관리 정책을 심의·조정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 사항을 결정하는 등 미추홀구 안전관리정책의 실무 전반을 총괄한다. 이번 회의는 김을수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미추홀경찰서 미추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분야별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회의에서는 축제 주관 측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행사장 안전요원 배치 계획, △무대 및 시설물의 안전성, △행사장 진출입로와 인근 도로의 원활한 교통 대책, △관람객 인파 대응 방안 등 분야별로 구체적인 검토가 진행됐다. 구는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 사항 등을 바탕으로 축제 전까지 보완하고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이행 여부를 세심히 확인할 예정이다. 김을수 부구청장은 “축제의 성공을 위해 많은 방문객도 중요하지만, 가장 우선돼야 할 것은 주민과 관람객들의 안전”이라며 “안전사고 없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합동점검 및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 축제’는 학익동 일대에 오는 2030년까지 1만 3,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가 조성될 예정인 가운데, 주민 간 유대감 형성과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주민주도로 마련됐다. 축제 기간 마술·버블쇼, 타투·페이스페인팅, 각설이·난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함께 예방해요’ 전개해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전반에 예방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캠페인 ‘함께 예방해요’를 오는 6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기준 청소년 도박 참여 및 중독률이 전국 2위 수준으로 나타난 인천시의 현실을 반영해 기획됐으며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또래와 지역사회에 알리고 스스로 예방 활동을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서울시경찰청이 주관한 ‘2024년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이영훈 구청장이 동참하며 해당 문제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실천 의지를 표명한 것에서 본격화됐다. 이에 구는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관계기관들과 함께 공동으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캠페인에서는 △사이버 도박 예방 교육 영상 공유, △예방 메시지 릴레이 등이 청소년 주도로 펼쳐지며 ‘청소년 사이버 도박, 절대 안돼요 함께 예방해요’라는 표어 아래 지역사회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한편 지난 28일 이영훈 구청장은 청소년수련관 캠페인 현장을 찾아 참여 청소년들을 격려하며 “사이버 도박은 청소년의 삶과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며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행동에 나서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구에서도 예방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숭의보건지소, ‘토요일 임신부 부부요가’ 수업 시작 [금요저널]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는 관내 20주 이상 임신부와 남편을 대상으로 ‘토요일 임신부 부부애 건강관리교실’을 오는 6월 14일부터 4주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일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부부들을 위해 주말에 운영되며 임신·출산 과정에서의 신체적, 정서적 준비를 돕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아빠가 임신했어요’ 체험, △우울증 완화하는 법, △근력운동, △스트레칭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부부요가를 통해 진통 시 아빠의 대처 방법과 마사지 요령, 엄마·아기와의 정서적 교감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은 7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부부 12쌍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빠가 엄마를 이해하는 부부간 유대감은 물론, 아기와의 첫 교감을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드론으로 말라리아모기 잡는다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시 항공과에서 추진하는 ‘드론을 활용한 효과적인 말라리아모기 방역’ 사업 대상자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말라리아는 여름철에 증가하는 대표적인 모기 매개 질병으로 지구 온난화로 인한 모기 개체 수 증가에 따라 드론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드론 방역은 지난 22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며 문학산, 승학산, 수봉공원, 용현 갯골 수로 등 방역 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효율적인 방역소독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는 드론 방역 수행업체인 비앤알월드와 협력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가장 친환경적인 ‘U등급’ 방역 약품을 사용해 주민 안전성도 확보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상과 공중을 아우르는 다각적인 방역으로 말라리아 없는 건강한 미추홀구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지난해부터 원도심 재개발 지역 등 웅덩이가 많은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드론을 활용한 방역을 진행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지역 주도형 통합 돌봄 제공 사업’ 공모 선정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인천광역시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한 ‘지역 주도형 돌봄서비스 제공 사업’ 공모에서 미추홀구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 기관이 지난 19일 연합체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지역 주도형 돌봄서비스 제공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지역 내 돌봄 기관 간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60세 이상 1인 남성 가구를 위한 영양·건강 돌봄 사업- 든든한 밥상, 식으로 잇다’로 총사업비 2,400만원 규모로 오는 6월부터 6개월간 관내 21개 동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행 기관들은 60세 이상 남성 1인 가구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영양 도시락 지원, △식생활 개선, △자립역량 강화 등 총 4개 세부 프로그램을 통합 제공해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실업극복인천본부실버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복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수요자 중심의 통합 돌봄서비스를 실현함으로써, 사례 관리 기반의 지속 가능한 지역복지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관내 21개 사전투표소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이영훈 구청장은 학익1동과 주안2동 사전투표소를, 김을수 부구청장은 숭의4동 사전투표소를 각각 방문해 △투표소 설비, △투표소 내 안전관리 상태,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거동 불편 선거인의 편의시설 설치 현황 등을 점검하고 투표 준비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구는 점검반원을 편성해 각 동 사전투표소를 순회하며 투표소 설비와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승강기가 없는 2층 이상이나 지하 등에 위치한 투표소의 경우, 1층에 임시 기표소를 설치하고 투표 안내원을 배치해 거동 불편 선거인의 투표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대통령 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오는 29일부터 개표가 마무리되는 다음달 4일까지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해, 투개표 상황 관리와 각종 사건 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우리 아이 교통안전, 미추홀구 어린이 교통교육관에서 배우세요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관교동 중앙공원 내 ‘어린이 교통교육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교육관은 어린이들이 실제 도로와 유사한 환경에서 보행자나 자전거 운전자로서 교통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어린이들의 올바른 교통안전 행동 습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관 내에는 횡단보도, 신호등, 도로 표지판 등 실제 도로 시설이 재현돼 있으며 영상교육실에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입체형 애니메이션을 상영해 교통안전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은 교통사고에 가장 취약한 계층인 만큼 조기 안전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어린이 교통교육관을 통해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안전한 행동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린이 교통교육관은 평일에 운영되며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단체는 물론 학부모와 일반 어린이들도 자유롭게 방문해 체험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임시체육시설 조성 및 사용 협약 체결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5월 27일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 창조혁신 1·2 부지 내 임시 체육시설을 공공체육시설로 활용하기 위한 협약을 디씨알이와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미추홀구청장 이영훈, 디씨알이 대표 정창현을 비롯해 미추홀구 체육회 고대영 회장, 야구소포트볼협회 구운회 회장, 테니스협회 민경완 회장, 축구협회 조도휘 부회장 등 지역 생활체육을 대표하는 협회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도시개발 과정에서 조성된 임시 체육시설을 미추홀구가 무상으로 사용하며 운영하는 내용으로 축구장 1면, 야구장 1면, 테니스장 4면, 관리실, 화장실 등 부속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해당 시설은 2025년 7월 1일부터 2년간 구에서 관리·운영하게 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 건강을 위해 지역 생활체육 환경을 확대하고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