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4℃
											 6℃
												6℃
											 7℃
												7℃
											 5℃
												5℃
											 8℃
												8℃
											 6℃
												6℃
											 5℃
												5℃
											 7℃
												7℃
											 7℃
												7℃
											 8℃
												8℃
											 0℃
												0℃
											 8℃
												8℃
											 8℃
												8℃
											 6℃
												6℃
											 8℃
												8℃
											 7℃
												7℃
											 4℃
												4℃
											 3℃
												3℃
											 8℃
												8℃
											 6℃
												6℃
											 7℃
												7℃
											 12℃
												12℃
											 7℃
												7℃
											 7℃
												7℃
											 6℃
												6℃
											 6℃
												6℃
											미추홀구, 8개월간 이어온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월 신학기부터 진행한 ‘2025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석암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추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자원봉사센터, 한국도로교통공단, 학교 관계자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용정초등학교 등 관내 16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는 캠페인을 통해 △서다-보다-걷다 교통안전 3원칙, △안전한 횡단보도 이용, △자전거 안전 수칙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운전자 속도 제한 준수 등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8개월 동안 교통안전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관계기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덕분”이라며 “어린이 교통안전은 가정, 학교,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므로 앞으로도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와 시설 개선을 병행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유지·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미추홀구보건소,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 구역 합동 점검’ 실시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월 한 달간 ‘하반기 금연 구역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인천시와 관할 지구대, 금연 지도원,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단속반이 합동으로 진행하며 국민건강증진법 및 미추홀구 간접흡연 피해 방지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정된 금연 구역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금연 구역 내 흡연 행위 단속, △금연 구역 지정 표시부착 여부,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 준수 등이다. 점검 대상은 총 11,433곳으로 보건소는 이 중 최소 10% 이상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8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금연 구역이 확대된 교육시설 주변을 우선 점검하고 흡연 행위가 빈번히 발생하는 광장, 도시공원, 금연거리, 버스 정류소, 지하철역 출입구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금연 구역 내 흡연 행위 적발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금연 구역 안내 표지 미설치 등 금연시설 위반 시 시정명령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합동 점검과 함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금연 문화를 정착시키고 쾌적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추홀구, 원도사제 일환 화합의 단심줄놀이 경연 마당 펼쳐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8일 학산소극장에서 인천시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단심줄놀이 경연 마당’을 개최했다. 단심줄놀이는 원도사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미추홀구 주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8월부터 7개 동 주민자치회가 참여해 단심줄놀이 경연을 준비해 왔으나, 원도사제 행사일인 지난 14일 우천으로 연기되어 이번에 학산소극장에서 치러졌다. 미추홀학산문화원 정형서 원장, 인천연극협회 최종욱 지회장 등 전문 심사위원과 함께 주민심사단 60여명이 심사에 참여했다. 어린이 동아리 ‘마당깨비’의 ‘마당을 함께 열다’가 경연의 시작을 알렸고 용현1·4동 ‘한결’의 ‘산 아래 우리네’ 등 참가팀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단심줄놀이의 마지막인 대동 마당에서는 참여자 전원이 함께 물의 도시 미추홀을 주제로 어우러지며 화합의 전통주 나눔까지 진행했다. 경연 마당의 대상은 주안6동 ‘석바위’의 ‘활기찬 석바위’가 차지했으며 용현5동 ‘온새미로’가 최우수상, 용현1·4동 ‘한결’, 주안1동 ‘우리랑 놀자’, 주안7동 ‘꼬끼오’가 참가상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우천으로 연기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참여자들이 준비를 열심히 하셔서 성공적으로 경연을 마칠 수 있었다”며 “우리의 소중한 전통이 사라지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심줄놀이는 주제에 맞는 상징물 솟대를 꼭대기에 세우고 꼭대기로부터 늘어뜨린 가지각색의 천을 하나씩 쥐고 솟대를 돌면서 음악과 춤으로 천을 엮어내는 놀이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31일 2023년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가격을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 청취를 거쳐서 결정한다. 대상은 2023년 상반기에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총 305필지이다. 열람가격은 구 홈페이지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열람 후 이의가 있으면 구청 토지정보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이의신청 토지는 토지 특성과 가격 균형 여부 등의 적정성을 재확인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과 미추홀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12월26일 조정된 가격을 공시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31일 구청장과 주민이 만나는 날인 ‘미소 만남’을 개최했다. ‘미소 만남’은 지난 1월 시작해 이번까지 8회 진행했으며 ‘미소’는 ‘새로운 미추홀, 열린 소통’의 약어이다. 이날 이영훈 구청장은 맨발 걷기를 위한 황톳길 조성 요청, 주안1구역 인근 환경개선 요청, 숭의삼거리 인근 통행로 무단 펜스 설치로 인한 거주 불편 개선 요청 등 3건의 만남을 가졌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과 계속 소통해 현안 사항을 빨리 파악하고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저부터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서 접수된 의견 중에서 단순한 사항은 즉시 처리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부서별로 관리하고 점검해 가능한 사항은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31일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자연 속에서 함께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2018년 중단된 후 5년 만에 이뤄졌으며 미추홀 힐링 걷기 프로그램 5개 권역 등록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올바른 걷기 교육을 받은 후 스트레칭을 하고 조별로 수목원을 걸으면서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숲속의 상쾌한 공기를 들이마시기만 해도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며 “동아리 회원들과 같이 가을을 즐기는 휴식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숲에서 걷는 경우 도심에서보다 혈액순환 개선, 심폐기능 향상 등 신체적인 효과는 물론이고 긴장이 완화되며 정서적 효과도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에 관한 프로그램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관교동 주민자치회, ‘친환경 자전거 안전 정비교실 및 수리센터’ 운영 종료해 [금요저널] 미추홀구 관교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인 ‘친환경 자전거 정비교실 및 수리센터’ 운영을 지난 28일 자로 종료했다. 이번 사업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해 왔다. 올해 사업은 상반기에 ‘안전 정비교실’을 운영했고 하반기에는 ‘안전 수리센터’를 운영했다. 하반기 사업인 ‘안전 수리센터’는 지난 7일과 2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했으며 40여명의 주민이 자전거를 수리하고 안전한 자전거 타기를 홍보했다. 동 관계자는 “우리 구에서는 관교동이 처음으로 자전거의 안전한 이용과 활성화를 위해 사업을 시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친환경 이동 수단인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용현1·4동, 어르신 800여명 모시고 경로잔치 개최해 [금요저널] 미추홀구 용현1·4동은 지난 29일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용일초등학교에서 어르신 800여명을 모시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기념행사는 식전 공연인 색소폰 축하 연주를 시작으로 윤수현 악단의 공연 등이 이어졌다. 공연과 함께 관내 자생 단체에서 소머리국밥, 전, 떡, 과일 등 직접 만든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으며 금융기관, 교회 등에서 후원한 선물도 증정했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인해 어르신들을 뵐 기회가 적었었는데, 올해는 이렇게 한데 모여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오늘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등 관내 자생 단체들이 모두 참여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30일 2023년 지방세입 확충을 위한 지방세·세외수입 징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최기건 부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올해 3분기까지의 지방세와 세외수입 징수 실적, 부서별 체납 발생 원인과 문제점, 그간 주요 추진 사항, 고액 체납자 관리, 올해 징수율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구는 연말까지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을 운영해 체납고지서 발송, 압류 처분, 고액·상습 체납자 책임 징수제 시행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반면, 생계형 체납자를 위한 분납 유도 등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최 부구청장은 보고회에서 “대내외적으로 징수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부서별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징수 활동을 펼쳐 체납액의 감소와 자주재원의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2023년 학교 숲 조성 사업 완료해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30일 2023년 학교 숲 사업 대상인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와 관교여자중학교의 숲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학교 숲 조성 사업은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서 학생들을 위한 자연 학습공간과 녹지공간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9월 수요조사를 진행해서 위 두 학교를 학교 숲 조성 사업 대상으로 선정한 후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기본계획안의 설립을 위해 용역보고회를 개최하고 학교 측과 여러 차례 의견을 교환한 후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으로 학교에서는 교내 생태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수종을 보고 손으로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 구 관계자는 “조성이 완료된 학교 숲에는 이미 운영 중인 학교 숲 코디네이터를 통해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학교 숲이 주민들에게도 도심 속 작은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주안7동, 신광교회와 함께 어르신 피부관리와 이·미용 봉사 진행해 [금요저널] 미추홀구 주안7동은 지난 26일 주안 신광교회에서 봉사자와 어르신 80여명이 모여 ‘어르신 피부관리와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레크리에이션, 뷔페식 점심, 피부관리, 이·미용 봉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얼굴 마사지도 받고 머리도 예쁘게 손질해 줘서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이 깔끔한 모습에 만족해하셔서 무척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신광교회는 이번 행사 외에도 형편이 어려운 초·중·고 신입생들의 책가방을 선물하고 어려운 이웃 80가구에 식료품 상자를 정기적으로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누나동네 더불어마을’ 쉼터 조성 완료해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27일 ‘누나동네 더불어마을’ 342.5㎡의 쉼터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쉼터는 ‘누나동네 원도심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2021년 도화동 6-37번지에 조성한 나들쉼터 이후 두 번째로 조성했다. 쉼터는 지난해 용역보고회와 주민설명회를 거친 후 주민 의견을 수렴해서 설계를 완료했으며 올해 8월 공사를 시작해서 이달에 완공했다. 쉼터에는 느티나무 등 11종의 수목을 심었으며 주민들의 요청으로 시니어 운동기구를 설치했고 퍼걸러와 벤치 등이 있는 휴식 공간도 충분히 마련했다. 주거지와 가까운 공간인 만큼 보안을 위한 폐쇄 회로 텔레비전과 공원등도 설치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쉼터의 명칭은 주민의 참여로 결정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권 녹지공간의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