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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추홀구, 8개월간 이어온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월 신학기부터 진행한 ‘2025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석암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추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자원봉사센터, 한국도로교통공단, 학교 관계자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용정초등학교 등 관내 16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는 캠페인을 통해 △서다-보다-걷다 교통안전 3원칙, △안전한 횡단보도 이용, △자전거 안전 수칙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운전자 속도 제한 준수 등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8개월 동안 교통안전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관계기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덕분”이라며 “어린이 교통안전은 가정, 학교,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므로 앞으로도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와 시설 개선을 병행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유지·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미추홀구보건소,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 구역 합동 점검’ 실시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월 한 달간 ‘하반기 금연 구역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인천시와 관할 지구대, 금연 지도원,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단속반이 합동으로 진행하며 국민건강증진법 및 미추홀구 간접흡연 피해 방지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정된 금연 구역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금연 구역 내 흡연 행위 단속, △금연 구역 지정 표시부착 여부,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 준수 등이다. 점검 대상은 총 11,433곳으로 보건소는 이 중 최소 10% 이상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8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금연 구역이 확대된 교육시설 주변을 우선 점검하고 흡연 행위가 빈번히 발생하는 광장, 도시공원, 금연거리, 버스 정류소, 지하철역 출입구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금연 구역 내 흡연 행위 적발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금연 구역 안내 표지 미설치 등 금연시설 위반 시 시정명령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합동 점검과 함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금연 문화를 정착시키고 쾌적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익1동, 자원봉사 모임 비채나래에서 연탄 1,800장 후원받아 [금요저널] 미추홀구 학익1동은 지난 10월2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자원봉사 모임인 비채나래로부터 연탄 1,800장을 후원받았다. 이날 모인 비채나래 회원들은 저소득 가정 9세대를 방문해 직접 연탄을 전달하고 대화도 나눴다. 이지은 단장은 “비채나래는 ‘비움+채움+나눔+위로할 래’의 약자로 매년 저소득 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오늘 전달한 연탄이 어려운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동 관계자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직접 방문해서 봉사활동을 하는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는 학익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도 참여해 손을 보탰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주안5동, 1인 가구 어르신 대상으로 요리 프로그램 진행해 [금요저널] 미추홀구 주안5동은 지난 10월31일 행정복지센터 3층 요리강습실에서 1인 가구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소셜다이닝, 함께 만드는 식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추홀구가족센터와 연계해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습관을 정립하고 1인 가구 커뮤니티의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11월 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하며 찹쌀견과파이, 고구마빵, 단팥빵 등을 만든다. 미추홀구가족센터에서는 신규 회원을 위해 생활용품 선물 세트도 준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혼자 살다 보니 평소 요리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오늘처럼 여럿이 모여서 요리도 배우고 친분도 쌓을 수 있어서 매우 좋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1인 가구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미추홀구 주안6동 아이랑어린이집 원아들은 1일 시장 놀이를 통한 수익금을 포함한 73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강혜경 원장은 “아이들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학부모님들과 같이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동 관계자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 주시는 아이랑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용현1·4동 주민자치회, ‘시화로 꾸며진 벽화 골목 사업’ 진행해 [금요저널] 미추홀구 용현1·4동 주민자치회는 1일 주민참여예산사업인 ‘시화로 꾸며진 벽화 골목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이야기가 있는 벽화를 조성하며 기존 벽화 보수작업도 병행하는 골목 환경개선 사업이다. 지난 7월부터 주민자치회와 통장, 지역 주민들이 함께 벽화를 그릴 장소 주변을 청소하고 화단을 정리했으며 이후 주민들이 직접 쓴 시를 바탕으로 10여 곳의 벽화 작업을 진행했다. 정연건 회장은 “주민자치위원, 통장, 지역 주민들이 하나 되어 멋진 골목길로 변화시켰다”며 “환경도 좋아지고 주민들끼리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무척 보람된 사업이었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건강한 식재료 보관을 위한 냉장고 정리 무료로 알려드려요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주거복지센터는 2일부터 효율적인 주거 공간 활용과 정리·수납 관련 지식 습득을 위한 ‘건강한 식탁 만들기-냉장고 정리 수납’ 교육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오는 27일에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냉장고 정리 수납의 문제점 진단, 해결 방안, 건강한 식재료 보관 방법, 냉장고 수납공간 특성에 맞는 정리 방법 등을 알려주며 전단지로 수납용 바구니를 만드는 실습도 진행한다. 교육은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안내문에 있는 큐알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냉장고에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이 계속 쌓이는 가구, 다회용기를 사용해서 정리해도 공간이 부족한 가구는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주민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관교동 롯데백화점 인근 도로 불법 노점 철거해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0월31일 관교동 롯데백화점 인근에서 무단으로 도로를 점용하고 있던 불법 노점 1개소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시행했다. 지난 5월과 6월에 진행한 가로환경 정비 사업의 연장으로 시행한 이번 행정대집행은 구청에서 계속 계고했음에도 자진 정비하지 않은 1개소에 대해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보행권을 침해하고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노점은 정해진 기간 내에 자진 철거를 유도한 후 미이행하면 행정대집행을 포함한 행정조치를 취해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보건소, 자동심장충격기 점검 진행해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1일부터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실태점검을 진행한다. 12월 2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점검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실시한다. 대상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자동심장충격기 의무 설치기관 84개소이다. 보건소는 장비의 작동 여부, 소모품 유효기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점검 결과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각 조치하고 법률 위반 사항이 있는 기관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관리가 이뤄지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한 꾸준히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사용 방법 교육을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보건소에서는 올해 공무원, 주민 등 67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체험과 교육을 진행해 지역사회 응급처치 능력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용현1·4동,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펼쳐 [금요저널] 미추홀구 용현1·4동은 관내 자생 단체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 7월부터 이웃사촌 만들기 사업인 ‘따뜻한 이웃들의 수라간 수요미식회’를 4년째 진행하고 있다. 따수미 사업은 집에서 많은 시간을 혼자 보내는 어르신, 만성질환자, 청·장년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는 활동을 통해 이웃 간의 유대감을 쌓게 한다. 올해는 지난 8월 1회차 12명의 대상자로 시작해서 6회차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협의체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랑 가득 찬 밑반찬 나눔 사업’도 진행해 어려운 이웃 25세대에 매달 2만원 상당의 밑반찬 쿠폰을 지원하고 있다. 관내 팔복교회와 봉사단체인 독정골한사랑회와 한마음봉사단은 매월 2회 어려운 이웃 140여 세대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또한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도 가정의 달이나 명절 등에 어려운 이웃에 밑반찬을 만들어 주고 있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꾸준한 관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고립을 예방하고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어려운 이웃에 온정 쏟아져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이 쏟아지고 있다. 학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20세대에 응급 상자, 파스 등으로 구성된 건강용품을 전달했다. 도화1동 새마을부녀회도 31일 10여명의 회원들이 김치와 밑반찬을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 10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주안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홀몸 어르신, 장애 가구 등 10세대에 ‘사랑담은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매월 1회 협의체 회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다. 관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동 특화사업인 ‘시원하고 따뜻한 계절 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0일 저소득 취약계층 5세대에 전기매트를 전달했다. 협의체는 지난 6월에도 독거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13세대에 선풍기를 전달한 바 있다. 미추홀구에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온정이 끊이지 않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청소년과 함께하는 ‘그린상륙작전브이-바다의 시작’ 캠페인 진행해 [금요저널]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는 31일 미추홀청소년학당에 참여한 학교 동아리를 중심으로 ‘그린상륙작전브이-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신흥여중, 용현중, 인하사대부고 동아리 소속 청소년 50여명이 빗물받이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을 주우며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가 해양쓰레기가 돼서 우리에게 다시 온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인성교육까지 병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청소년학당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는 자기 주도적 참여 프로그램으로 센터의 대표적 청소년 자원봉사 리더 양성 교육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